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버 해협 (문서 편집) [include(틀:수권 - 해협)] [include(틀:영국 관련 문서)] [include(틀:프랑스 관련 문서)] [include(틀:영국-프랑스 관계 관련 문서)] ||<-2> {{{#white {{{+2 '''도버 해협'''}}}[br]{{{-1 '''Dover Strait''' | '''Pas de Calais''' | '''Straat van Dover'''}}}}}}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over_Strait.png|width=100%]]}}}|| ||<-2><:>'''언어별 명칭'''|| ||<:>{{{#373a3c,#ddd '''영어'''}}} || Dover Strait || ||<:>[[프랑스어|{{{#373a3c,#ddd '''프랑스어'''}}}]] || Pas de Calais[* 파 드 칼레로 발음한다. 여기서 이름을 딴 [[파드칼레|데파르트망]]도 존재한다.] || ||<:>[[네덜란드어|{{{#373a3c,#ddd '''네덜란드어'''}}}]] || Straat van Dover || ||<:>[[한국어|{{{#373a3c,#ddd '''한국어'''}}}]] || 도버 해협 || [목차] [clearfix] == 개요 == [[영국]] [[도버]]와 [[프랑스]] [[칼레]]를 잇는 [[대서양]]에 위치한 [[영국 해협]]의 일부로,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는 최단 루트이기도 하다. 도버 해협을 기준으로 영국과 프랑스의 최단 거리는 대략 34km 정도에 불과하다. == 상세 == [[빙하기]]에는 브리튼 섬과 유럽 대륙이 연결되어 있었는데 1만년 전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높아짐에 따라 분리되면서 탄생했다. 이곳에서는 영불 양국의 거리가 불과 34km 정도에 불과하다보니, 건너편 해안이 훤히 보이는 경우가 잦다. 특히 영국 쪽 해안에 있는 백악 절벽의 경우 더더욱 눈에 띌 수밖에 없는데, 영국의 별칭 중 하나인 [[알비온]](Albion, 하얀 나라)이 여기서 유래했다. 한편 짧은 거리 탓에 영국의 역사속 중요한 수전들 다수가 이 일대에서 벌어졌다. 백년전쟁 시기 에드워드 3세의 잉글랜드군이 필리프6세의 프랑스군을 격파한 [[슬로이스 해전]]이 있다. 대표적으로 1588년에 잉글랜드가 스페인의 [[아르마다]]를 격파한 [[칼레 해전]]이다. 그리고 중세 및 근세 시대 영국의 전쟁에서 중요한 무대가 도버 해협이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일군의 공세 속에서 영국군 33만 명을 본토로 귀환시킨 [[덩케르크 철수작전]]이 있었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연합군 측이 의도적으로 독일 측을 교란하고자 [[포티튜드 작전|도버 해협을 건너서 상륙작전을 실시할 것]]처럼 거짓 전술을 펼치기도 했다. [[북해]]와 [[대서양]]을 잇는 안전한 루트[* [[북해]]가 항해하기 위험해서 도버 해협이 아니면 북해 인근의 국가들이 대서양으로 나가는 방법은 [[스코틀랜드]] 북쪽 바다로 빙 돌아나가는 법 뿐이다.]이기 때문에 하루 평균 400선 가량의 상선들이 이곳을 지나가는데, 여기에 유람선이나 요트까지 더해져서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바다 중에 하나이다. 1995년에는 양국을 오고가는 해저 지하 터널인 '''[[채널 터널]]'''이 개통되어서 [[유로스타]]도 다니고 있다. 그렇다고 사고가 안 난 것은 아니고, 1987년에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참사]]가 일어났다. 자세한 것은 링크된 문서 참고. 워낙 짧은 거리라서 여길 직접 헤엄쳐서 횡단하는 경우도 있다. 당장 수영선수 [[조오련]]이 성공한 바 있으며 생각보다 적지 않은 수영 선수들이 횡단에 성공한다. 심지어 70대 노인이 성공한 케이스도 존재한다. 하지만 분명 30km가 넘는 거리를 일반인이 충분한 훈련 없이 도전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닌지라 사망자가 나오기도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40821140700009|#]] [[https://www.nocutnews.co.kr/news/1069230|#]] [[고서머 콘도르|인력비행기]]로 횡단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난민 문제가 커지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채널 터널이 막히자 [[영국 해협 난민 사태|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가는 길목]]으로 사용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47005?sid=104|#]] [[분류:해협]][[분류:영국-프랑스 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