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우갈 (문서 편집) [include(틀:마비노기/NPC/메인스트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ougal.png|width=90%]]}}} || ||<-2> '''{{{+1 도우갈}}}[br]Dougal'''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간 정도의 체격에 어깨까지 늘어지는 모래빛 머리카락, 차분한 잿빛 눈동자를 가진 청년. >오른손에는 나무 지팡이를 쥐고 있고, 다리가 불편한 듯 그쪽으로 체중이 실려 있다. >단정한 턱선, 차분한 눈매와 입술이 수려한 외모를 나타내 주지만, 이쪽을 보는 눈빛은 건조하고 메말라있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성우는 [[이호산]]. == 상세 == G1의 중후반부에 [[크리스텔(마비노기)|크리스텔]]의 도움을 받아 전설의 세 용사가 마지막으로 향한 [[티르 나 노이]]에 도착하게 되면 '''처음이자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인간]]. 옅은 [[베이지]], 낙엽색, 밤갈색 등등 전체적으로 황갈색 계통 이미지의 남자. 뭔가 [[황야]]스러운 느낌의 티르 나 노이의 느낌과 동화되어있는 듯한 느낌이다. 거기다 서있는 장소, 머리 스타일이나 입고 있는 옷과 색은 다르지만, 배경과 더불어 편안한 얼굴이 티르 코네일의 촌장 [[던컨(마비노기)|던컨]]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G3 외전 [[다크나이트]] [[갑옷]] 퀘스트에서만 볼 수 있는 던컨의 젊은 시절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다.] 미소짓고 있지만 막상 분위기나 하는 말의 뉘앙스를 보면 비꼬는 게 상당하다. 부정적이면서 상대방을 내려보는 듯한 느낌도 없잖아 있다. 그렇지만 그만큼 저세상(이라고 도우갈이 스스로 말한다)에 올 정도의 [[밀레시안]]을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도와준다. 몸은 좋지 않은 편. 특히 [[절름발이|다리를 절고 있다]]. [[캐릭터]] [[폴리곤]]으로 보이진 않지만 G1 엔딩에서 보면 그의 테마곡 이름답게 [[지팡이]]를 지니고 있다. 파는 물품은 [[마족 스크롤|퀘스트 스크롤]]과 [[포션]]과 구급물품. 이 덕에 저세상에서 [[좀비]]를 잡거나, [[알베이 던전]]을 도는 사람은 그를 자주 찾을 수 밖에 없다. == 테마곡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SxTIcrpNUI)]}}} || || '''지팡이 하나에 기대어 서서''' ||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정체는 다름아닌 1차 [[전쟁]]에서 [[소환]]되었던 '''[[글라스 기브넨(마비노기)|글라스 기브넨]]'''. 글라스 기브넨은 본디 1명이 아니고 일종의 [[마법]] 생명체인 그들을 가리키는 명사일 뿐이며 여럿을 다른 차원에서 소환, 불러낼 수 있다 한다. 도우갈은 그중 마지막으로 소환된 자로, [[바인드]] 마법에 걸려 자신이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어 황폐한 저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도우갈이란 인간의 몸에 붙어버린 것이다. 바인드에 걸린 이유는, 글라스 기브넨의 [[육체]]를 회복시키면서 그 몸의 주인의 [[정신]]을 내쫓고 마족의 통제 아래에 뒀기 때문이다. 자신의 정체가 글라스 기브넨이란 걸 밝히고, 지금까지 실력을 보아온 [[밀레시안]]에게 어느 정도 [[희망]]과 신임을 보이며, 최종 던전으로 입장하게 해주는 [[여신]]의 [[팬던트]]에 마법을 걸어 준다. 여신을 지키고 있는 마지막 [[문지기]]이자 세상에 소환시켜 인간을 멸망하게 할 자신의 육체를 이기면 컨트롤이 없어져 바인드 현상이 풀려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밀레시안에게 글라스 기브넨을 무찔러 바인드 현상을 풀어 달라고 부탁한다. 자신이 이 육체에서 벗어나 원래 세계로 갈 수 있도록. 허나 너무 오랜 기간동안 바인드에 묶여있었는지 G1이 끝나고 아직도 남아있는 그에게 대화를 걸어보면 [[처키|'''영혼이 몸에 완전히 정착해 버려 떠날 수 없다'''라고 한다.]] 그 후엔 제네레이션에 등장 비율이 전혀 없다. '''또다른 잊혀진 NPC'''. 다만 G1에만 비중있는 캐릭터인데도 [[팔라딘]], [[다크나이트]] 키워드에 반응한다. 다크나이트로 전향하고 대화하면 '결국 당신도 인간인가요..'라며 좀 실망한 눈치. 본체야 무시무시한 [[전설]]의 [[괴수]]일지 몰라도 현 시점에서는 원래의 몸에서 추방당한 채로 허약한 인간의 몸에 붙어있음에도 [[언데드]]가 득시글대는 그 [[마굴]] 한가운데에서 별다른 위기 의식을 보이지 않는다. 그의 대사에서도 '좀비 따위가 나를 어쩌겠냐'는 투의 독백을 하는 것을 보면, 아직 어느 정도의 위압감은 남아있는 듯하다. 이와 별개로 G9에서 글라스 기브넨이 재등장하였으나 이때는 별다른 연관점이 없었고, 이후 한참 뒤에 [[크롬 바스]]에서 완성형과 궁극형 글라스 기브넨이 등장했으며, 완성형 글라스 기브넨 처치 보상 타이틀인 '[[마비노기/타이틀#s-2.2.2|에디드 소울을 끊어낸]]' 타이틀이나 궁극의 글라스 기브넨 처치 보상 타이틀인 '[[마비노기/타이틀#s-2.2.2|심연 속의 빛]]' 타이틀을 착용하고 도우갈과 대화 시, 특수 상호작용 대사를 볼 수 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mabinogi1&no=490394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각주] [[분류:마비노기/NP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