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문서 편집) [include(틀:KIA 타이거즈)] ---- [[파일:external/ppss.kr/57.jpg]] [목차] [clearfix] == 개요 == [[1998년]] [[김응용]] 당시 [[해태 타이거즈]] 감독의 [[어록]]. == 배경 == [[해태 타이거즈]] 투타의 핵심이자 점수의 대부분을 책임지었던 [[선동열]](1996)과 [[이종범]](1998)이 [[주니치 드래곤즈|일본으로]] 진출한 뒤 구단 전력이 약화되자 [[김응용]] 감독이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푸념조로 말한 것이 알려져서 [[심현섭]] 등 개그맨들이 너도 나도 따라한 탓에 한때 국민적인 유행어가 되었다. 그 뒤로 일종의 비유같은 말로 쓰여서 어떤 중요한 사람이 없어 빈자리를 느낄 때 쓰는 말과 같은 것으로 쓰이기도 했다. 덕분에 [[김응용]] 감독은 해태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용장 스타일의 지도자가 아니라 이웃집 아저씨처럼 친근하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하며 이것도 모자라 한 인터넷폰 업체의 CF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김응용]] 감독 본인은 처음에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면서 [[심현섭]]에게 따진 적도(?) 있다고 밝혔다. 허나 나중에는 그런 말을 한 것은 맞지만 개그맨들이 웃기기 위해 과장하다 보니 실제보다 왜곡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2000년 4월 중순에 [[이대진#s-1]]과 [[홍현우]]가 부상에서 복귀가 임박하자 그 말투로 "흠, 대진이도 오고, 현우도 오고..."라는 말을 하면서 직접 [[패러디]]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2019년 팔순잔치에서도 [[https://m.yna.co.kr/view/AKR20191210166600007|해당 어록을 다시 했다.]] 하도 그러다 보니 이제는 그냥 즐기는 듯하다. == 이후 == [[파일:external/www.ccdailynews.com/2011102139561725.jpg]] 그리고 2011년, [[KIA 타이거즈]]의 신임 감독으로 선동열이 부임하게 되면서 다시 '''선동열과 이종범이 한 팀''', 그것도 타이거즈에 모이게 되었다. 이젠 동열이도 '''있고''', 종범이도 '''있고'''가 되었다. 하지만 발언의 당사자인 [[김응용|응용]]이가 없다. 하지만 시즌 개막을 불과 1주일 남긴 3월 31일, 선동열 감독과 이순철 수석코치는 면담을 거친 후 이종범을 은퇴시켰다. 2012년 10월 8일 [[김응용]]이 [[한화 이글스]]의 차기 감독으로 전격 복귀하고 이튿날 [[이종범]]이 한화의 코치진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금 주목받기도 했다. 감독 복귀 당시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856|찬호도 있고~현진이도 있고~]]"라는 기사가 나왔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882|박찬호가 은퇴하고,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면서 상황이 반대로 되었다.]] 한화가 [[정근우]]와 [[이용규]]를 각각 역대 FA 2위와 3위에 달하는 금액인 70억과 67억을 주고 영입해와 근우도 있고, 용규도 있고가 됐다. 따라서 선동렬과 김응용의 처지가 바뀌어 버렸다. == 예시 == === [[야구]] === * '''선동열과 이종범이 없는 1998~2000 [[해태 타이거즈]].''' 게다가 이종범의 대체로 들어온 선수는 바로 [[숀 헤어|이 선수]]였다. 이 시기 찍은 비밀번호가 576. KIA 첫 해까지 합치면 5765가 된다. * 재정난으로 주축 선수들을 전부 팔아넘긴 후 '''[[김기태(1969)|기태]]도 없고 [[조규제|규제]]랑 [[박경완|경완이]]도 없어''' 성적이 급락한 1998~99 [[쌍방울 레이더스]][* 약체 팀의 전력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끌어올린다는 평을 듣던 [[김성근]] 감독조차 이 악재를 타개하는 데 실패하고 1999년 올스타전 직후 경질당했다. 그리고 쌍방울의 선수단을 주축으로 재창단한 [[SK 와이번스]]는 [[이승호(1981)|작승호]]가 신인왕을 타며 고군분투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 시즌을 꼴찌로 마무리했다. ~~기태도 없고 현욱이도 없고~~ ~~규제도 없고 경완이도 없고~~] * [[박진만|만두]]와 [[심정수|심장사]]를 삼성에 내주고 결국 7위를 하게 된 2005 [[현대 유니콘스]][* 하지만 그러고도 정작 06 시즌에는 최종 순위가 3위에 정규시즌 순위는 '''2위'''였다는게 아이러니(…) PO에 직행했지만 한화에게 업셋당했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 해체한 [[현대 유니콘스]]에서 넘겨받은 선수단의 주축들을 은퇴시키거나 [[장사하자|팔아넘기고]] 하위권에서 놀던 2008~11 [[넥센 히어로즈]]. 12년 이후 [[이택근]]과 [[송신영]]만 돌아왔고, 나머지는 전부 다른 팀으로 가버렸다. * [[김태균|별명 많은 남자]]과 [[이범호|눈부신 꽃]]을 보내고 결국 타선이 무너져 꼴찌한 2010 [[한화 이글스]] ~~근데 전 해에는 둘 다 있었는데도 꼴찌했는데...?~~ 별명 많은 남자는 그나마 2012년에 돌아와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다운 활약을 하고 있다. * [[이상훈(좌완투수)|야생마]]와 [[김재현(1975)|캐넌]] 등 프랜차이즈 스타를 숙청한 2004~12 [[LG 트윈스]]. * [[김주찬|주처]]와 [[홍성흔|턱]]이 FA로 빠져나가고 [[이승호(1981)|이승호]]를 NC로 보내야 했으며 [[라이언 사도스키]]도 없는 2013 [[롯데 자이언츠]]. * '''2013 한화 이글스''' : 위의 "지금에 와서도 자주 패러디 되는데" 문구와 밑의 "2012년, 세 거장의 행보"를 참조. 일단 '''[[류현진]]'''이 메이저 리그로 떠났고, '''[[박찬호]]'''도 은퇴했다. 게다가 [[양훈]]도 군대 갔고 [[정원석(야구선수)|정원석]]도 빠지고 [[장성호]]도 없다. 결국 5월 말부터 압도적인 9위를 하고 '''6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하면서 [[588689]] 항목도 만들어졌다.''' * [[윤석민(투수)|에이스]]와 [[이용규|주요 단신]]이 동시에 이탈한 2014 [[KIA 타이거즈]] 여기에 2015-16 KIA는 [[안치홍|중심타순의 주전 2루수]]와 [[이대형|그나마 밥값하던 주전 중견수]]마저 없다.~~걔네 없이도 5위경쟁 잘만 하는데 뭐~~ * [[이종욱|주전 중견수]]와 [[손시헌|유격수]], [[최준석|포스트시즌 1등공신]]까지 FA시장에서 모두 놓치고, 2차 드래프트로 [[임재철]]이 빠져나간데다 [[윤석민(타자)|윤석민]]은 트레이드되고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마저 빠져나가버린 2014 [[두산 베어스]] *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과 [[김민아(아나운서)|김민아]]가 빠져나간 2014 [[MBC SPORTS+]] --대신 어록 풍부한 [[차명석|전 LG 투수코치]]가 여기로 왔다!-- * [[http://m.sports.naver.com/worldbaseball/news/read.nhn?oid=447&aid=0000010951|--현진이도 없고, 푸이그도 없고--]] * '''[[윤성환]]과 [[안지만]] 그리고 [[임창용]]이 제외된 상황'''에서 [[2015 한국시리즈]]를 치르는 [[삼성 라이온즈]] ~~[[2015 삼성 도박|이유는 비밀]]~~ * [[넥센 히어로즈]]의 [[넥센 히어로즈/2016년|2016년]] ~ [[넥센 히어로즈/2017년|2017년]] 시즌 - 역대급 선수 유출 사례. 타선에서는 [[유한준|한준이도 없고,]] [[박병호|병호도 없고]] --돈도 없고-- --근데 [[대니 돈|돈이 왔다]]-- 투수진에는 --[[앤디 밴 헤켄|밴느도 없고]]-- [[조상우|조]][[한현희|한]][[손승락|손도 없고]]~ --밴느는 다시 왔다-- 그나마 2016년은 가을야구라도 갔지만 2017년은 가을야구도 못갔다. 2018년에는 박병호가 다시 돌아오니 반등을 노려볼만 하지만 [[이장석|외부 악재]]가 터져서... * '''[[박석민|석민이]]도 없고, [[야마이코 나바로|나바로]]도 없고''' 이 상황의 2016년 삼성 라이온즈 - 그 대가는 KT 위즈와 어깨를 견줄만한 하위권이 되었다. * '''[[최진행|진행이]]도 없고, [[김경언|경언이]]도 없고, [[권혁|혁이]]도 없고, [[유창식|창식이]]도 없고, [[김민우(1995)|민우]]도 없고, [[에스밀 로저스|로저스]]도 없고''' 2016 시즌 한화 이글스. 결국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뭐라고요?-- 한화의 2016 시즌은 7위로 끝났다. * [[에릭 테임즈|테임즈]]가 이미 그 전 시즌부터 MLB로 복귀해서 없고 [[이호준|호부지]]도 은퇴하고 [[김태군|태군이]]도 군대가고 [[에릭 해커|해커]]도 방출된[* 방출 후 한동안 새 팀을 구하지 못하다가 시즌 도중 부상으로 방출된 [[에스밀 로저스]]의 대체선수로 넥센으로 이적했다.] 2018년 [[NC 다이노스]]. 그래도 3월까지는 선전했으나 4월이 되자 부진의 늪에 빠지기 시작하더니 5월에는 창단 첫 10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6월에는 이 부진의 여파로 [[김경문]] 감독이 경질되었다. 그나마 시즌 막바지에 [[kt wiz]]를 꼴찌로 밀어내고 겨우 탈꼴찌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9월 7연승 후 다시 연패의 늪에 빠지며 끝내 창단 첫 꼴찌의 불명예를 안고 말았다. * [[강민호|민호]]도 없고 [[황재균|재균이]]도 없고 [[조쉬 린드블럼|린동원]]도 없는 2018년 롯데. 2018년은 그래도 7등은 했지만, 다음 해에 제대로 터져서 꼴데(...)가 되고 말았다. * [[김광현|광현이]]도 없고 [[앙헬 산체스|산체스]]도 없는 2020 [[SK 와이번스]]. 결국 그 해 SK는 3할 승률의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 2021시즌의 [[SSG 랜더스]]는 [[박종훈|종훈]]이도 없고 [[문승원|승원]]이도 없고 [[아티 르위키|용병]]도 없고 [[이건욱|건욱]]이도 없고 [[정수민|수민]]이도 없고 [[윌머 폰트|에이스]]도 없고 [[김광현|광현이]]도 없고... 한마디로 2 3 4선발과 대체 선발 2멍까지 한번에 없어져버린 선발붕괴상태다. * ~~아무것도 없는 2020 삼미 이글스~~ * 디그롬도 없고, 신더가드도 없는 2021시즌 뉴욕 메츠. * [[안치홍|치홍]]이도 없고 [[양현종|현종]]이도 없는 [[KIA 타이거즈/2021년| 21'기아]][* 거기에 [[최형우]], [[나지완]]의 부진, 안터지는 타선, 외인투수의 부진, 시즌 도중 브룩스의 퇴출] * [[구창모(야구선수)|창모]]도 부상으로 없고 [[박석민|석민]]이와 [[권희동|희동]]이와 [[이명기|명기]]와 [[박민우(야구선수)|민우]]도 시즌 도중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갑자기 없어진]] 2021년 [[NC 다이노스]]. 거기에 [[양의지|의지]]도 줄곧 지명타자로만 나오고 [[원종현|종현이]]를 포함한 불펜도 와르르 무너지는 등의 온갖 악재가 [[설상가상]]으로 겹쳐 7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겼다. 설상가상으로 2022년부터는 [[나성범|성범]]이도 없고 [[애런 알테어|알테어]]도 없다. 2023년에는 [[박건우(1990)|건우]]와 [[손아섭|아섭이]]는 있지만 [[양의지|의지]]와 [[노진혁|진혁]]이가 없다. * [[오지환|지환]]이도 없고 부상으로 드러누운 [[로베르토 라모스|라모스]] 대신 데려온 [[저스틴 보어|보어]]도 드러눕고 없는 상태에서 [[KBO 준플레이오프/2021년|2021년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는 [[LG 트윈스]]. 결국 [[워커 로켓|로켓]]도 없고 [[아리엘 미란다|미란다]]도 없는 상태에서 올라온 [[두산 베어스]]에게 업셋당했다. * [[김헌곤 유니버스|헌곤이도 있고, 자욱이도 있고, 정현이도 있고, ~~민호도 있고~~, ~~승환이도 있고~~,]] * [[안우진|우진]]이도 없고 [[이정후|정후]]도 없는 2023 시즌 후반기 [[키움 히어로즈]] * [[박동원|동원]]이도 없고 [[나성범|성범]]이도 없고 [[김도영|도영]]이도 없고 [[류지혁|지혁]]이도 없고 [[김선빈|선빈]]이도 없고 [[나성범|성범22]]이도 없고 [[최형우|형우]]도 없고 [[박찬호|찬호]]도 없고 [[최원준|원준]]이도 없었던 2023 [[KIA 타이거즈]] === [[축구]]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알렉스 퍼거슨|퍼거슨]]도 없고, [[폴 스콜스|스콜스]]도 없고...~~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대회 전에 [[지네딘 지단]], [[로베르 피레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뭔가 불안한 조짐이 보이더니만 개막전에서부터 [[세네갈 쇼크]]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고, 이어 우루과이전은 [[무재배]], 덴마크전은 0대2 완패로 1무 2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지단은 완전히 현역에서 은퇴한 상태였고, [[다비드 트레제게|트레제게]]와 [[티에리 앙리|앙리]]는 [[레몽 도메네크]]와의 불화로 인하여 대표팀에서 은퇴한 상태였다. 결국 이들의 공백은 너무나도 컸고, [[남아공 쇼크|그 결과는]]...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잔루이지 부폰|부폰]]이 본선에서 1차전인 파라과이전에서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들은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사상 최악의 결과를 맞이한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s-19|항목]]도 참조.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4강|4강전]]에서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팀 전력의 핵심인 [[네이마르]]는 척추 부상으로 결장하고, [[치아구 시우바|시우바]]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다. 그리고 [[미네이랑의 비극|그 결과는]]... *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2016년 - [[정성룡|성룡이]]도 없고 [[정대세|대세]]도 없고 [[김은선|은선이]]랑 [[조성진(축구선수)|성진이]]는 [[아산 무궁화|경찰청]]에 가고 [[백지훈|지훈이]]도 없다보니 시즌 첫 하위스플릿에 내려갔고, 급기야 강등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여름 이적시장에 [[조나탕 아파레시두 다 시우바|조나탄]]을 영입하면서 7위로 강등권에서 탈출했고, FA컵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 [[포항 스틸러스]]의 2016~2017년 - 2016년 [[황선홍|황새]]가 떠나고 [[신진호]]가 서울로 가고 [[고무열]]도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으로 가고 난 뒤 포항 역시 강등권으로 추락했고 수원과 함께 처음으로 하위스플릿에 내려갔다가 승강 PO 일보 직전에서 마지막 경기에 [[성남 FC|성남]]을 1:0으로 이기며 9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2017년에는 [[신화용]]마저 수원으로 가고 [[김원일(축구선수)|김원일]]도 [[제주 유나이티드 FC|제주]]로 가고 해외로 간 [[이명주]]는 서울로 가고 [[김광석(축구선수)|김광석]]마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니 7위로 2시즌 연속 하위스플릿에 내려앉았다. * [[FC 서울]]의 [[FC 서울/2018년|2018년]] - [[오스마르 이바녜스|오스마르]]도 [[세레소 오사카|오사카]]로 가고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도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으로 가고 [[박주영|주영이]]도 잠적하고.. 결국 창단 첫 하위스플릿, 그것도 승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그나마 [[K리그/2018년/승강 플레이오프|플옵]]을 통해 강등을 면했다는 것이 다행일지도... * [[도르트문트]] - [[마리오 괴체|괴체]]도 없고 (돌아왔고) [[카가와 신지]]도 없고 (돌아왔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반도프스키]]도 없고, [[마츠 훔멜스|훔멜스]]도 없고[돌아왔고], [[위르겐 클롭|클롭]]도 없고~ * [[AS모나코]] - [[킬리안 음바페|음바페]]도 없고, [[벤자민 멘디|멘디]]도 없고, [[베르나르두 실바]]도 없고, [[바카요코]]도 없고~ [[파비뉴]]랑 [[토마 르마|르마]]는 곧 떠날 위기.. * [[사우스햄튼]] - [[포체티노]], [[리키 램버트]], [[루크 쇼]], [[아담 랄라나]], [[데얀 로브렌]], [[나다니엘 클라인]], [[사디오 마네]], [[버질 판데이크]], [[칼럼 챔버스]], [[빅터 완야마]], [[모르간 슈나이덜린]], [[그라치아노 펠레]], [[토비 알더웨이럴트]], [[로날드 쿠만]] 등등..(리버풀) * [[레스터 시티 FC]] - [[캉테]], [[드링크워터]],[[라니에리]],[[마레즈]] * [[벤피카]] - [[가라이]], [[로드리고 모레노]], [[안드레 고메즈]], [[길레르미 시케이라]], [[오블락]], [[미트로비치]], [[마르코비치]], 등등..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브라질 월드컵 및 [[UEFA 유로 2016]]을 끝으로 [[필리프 람]], [[미로슬라프 클로제]], [[루카스 포돌스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이 [[은퇴]]하면서 슬슬 세대교체를 시작해야 했는데,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이들의 빈자리의 공백은 너무나도 컸다]]. * [[경남 FC]]의 2019년 - 말컹도 없고 박지수도 없고 최영준도 없는 상태에서 시즌 개막 전에 이적시장에서 활발하게 선수영입을 했지만 죄다 망해서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떨여졌고, 부산 아이파크에게 패하면서 강등되었다. * [[광저우 FC]]의 2022년 -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모기업 파산 위기]]로 인해 [[아이커썬]], [[가오라터]], [[알랑 카르발류]] 등 핵심 자원이었던 귀화선수들이 다 떠났고, 그 결과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한 골도 넣지 못하고 6전 전패로 광탈, 슈퍼 리그에서도 34경기 중 승리한 경기가 단 3경기에 그치며 18개 팀 중 17위를 거두고 강등되었다. === [[농구]] === * [[김병철(농구)|김병철]]이 상무로 가고 [[전희철]]이 공익으로 빠진 1998~1999 시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대구 동양 오리온스]] : 결국 전설의 '''32연패'''를 하고 말았다. * [[안준호]]도 나가고 [[강혁(농구)|강혁]]도 전자랜드에 가고 [[이정석]] [[이규섭]]도 부상으로 빠지고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도 오리온스에 보낸 2011~2012 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 * [[하승진]]이 군입대로 없고, [[전태풍]]은 오리온스에 내주고, [[추승균]]마저도 은퇴한 2012~2013 시즌 [[전주 KCC 이지스]] * [[애런 헤인즈]], [[박상오]], [[주희정]], 코트니 심스를 모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떠나]] [[서울 삼성 썬더스|보]][[부산 kt 소닉붐|냈고]], [[최부경]]은 [[국군체육부대]] 입대로 없고, [[김선형]]마저 [[2015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s-2.2|20경기 출장정지를 당한]] 2015~2016 시즌 [[서울 SK 나이츠]] * [[김시래]]가 상무로 가고 [[문태종]]도 오리온으로 가고 [[데이본 제퍼슨|제퍼슨]]도 제명당하고 [[유병훈]]도 [[2015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20경기 출장정지 당한]] 2015~2016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의 [[2015년]]. [[2016년]]에는 그 반대로 엄청난 상승세를 타며 탈꼴찌를 했지만 2015년 성적이 부진한 바람에 플레이오프는 가지 못했다. * 하승진, [[안드레 에밋]], 전태풍 모두 부상으로 빠진 2016~2017 [[전주 KCC 이지스]] * [[조성민(농구)|조성민]], [[크리스 다니엘스]], [[김현민(농구선수)|김현민]] 모두 부상으로 빠진 2016~2017 [[부산 kt 소닉붐]] * [[이승현(농구선수)|승현이]]도 상무 가고, [[애런 헤인즈|헤인즈]]도 [[서울 SK 나이츠|옛 친정]]으로 가고, [[장재석|재석이]]도 공익으로 없고, [[김동욱(농구선수)|동욱이]]도 [[서울 삼성 썬더스|옛 친정]]으로 돌아간 2017~2018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주희정|희정이]]도 은퇴하고, [[김준일|준일이]]와 [[임동섭|동섭이]]도 상무 가고, [[라건아|라틀리프]]도 부상으로 빠지고, [[안지현|지현이]]도 [[서울 SK 나이츠|이웃집]]으로 떠난 2017~2018 [[서울 삼성 썬더스]] * [[두경민|D]][[디온테 버튼|B]]가 없는 2018~2019 [[원주 DB 프로미]] * [[라건아]]가 없고 동욱이 관희도 부상으로 빠진 2018~2019 [[서울 삼성 썬더스]]. * [[애런 헤인즈|애런]]도 부상으로 빠지고 김민수도 시즌 절반을 날리고 줄부상으로 신음한 2018~2019 [[서울 SK 나이츠]]. === [[배구]] === * 2014~15시즌 [[아산 우리카드 한새]] : '''[[신영석|영석이]]도 없고 [[안준찬|준찬이]]도 없고 [[박상하|상하]]도 없다''' 단순한 패러디가 아니라 실제로 14-15시즌 V리그 미디어 데이때 [[강만수(배구)|강만수]] 감독이 직접 한 말. 덕분에 나머지 팀이 엎치락 뒤치락 하며 치열한 리그 순위싸움을 벌이는 와중에 단독 꼴찌 확정. '''게다가 이 3명 중 한 명인 신영석은 구단이 몰래 팔아먹었다.''' --와 ㅅㅂ 잠깐만-- * 2015-16시즌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신치용|치용이]]도 없고 [[레오나르도 레이바|레오]]도 없고''' * 2019-20시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요스바니]]도 없고 [[문성민|성민이]]도 없고''' 1라운드에서 요스바니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더니만 2라운드에서는 문성민이 발목 인대를 다치며 이후 경기를 빠지게 되었다. * 2020-21시즌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고유민|유민이]]도 [[고유민 사망 사건|없고]] [[이다영|다영이]]도 없고'''[* 소름돋게도, 이 두 선수 모두 앞으로 '''영원히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 2021-22시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전광인|광인이]]도 없고 히메네즈도 없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2021-2022 시즌/1라운드|하지만 현대캐피탈이 두 선수없이 펼친 활약은..]]-- === [[e스포츠]] === * 2002년 [[한빛 스타즈]]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의 양대산맥을 이끌었던 [[아이디얼 스페이스]] : '''[[임요환|요환이]]도 없고 [[홍진호|진호]]도 없고''' ~~[[콩드립|여기서도 두번째]]~~ '''[[이윤열|윤열이]]도 없다.''' 당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등 걸출한 스타들이 속한 IS 프로게임단이었으나 얼마안가 임요환은 [[SK텔레콤 T1]]의 전신이 되는 동양 오리온으로 갈라지고, 홍진호와 이윤열은 [[KTF 매직엔스]]로 이적하고 이윤열은 다시 IS에서 갈라진 [[SG 패밀리]]로 옮겼다.[* 홍진호도 SG 패밀리에 합류했으나, 다시 KTF로 정식으로 이적하게 된다.][* 이렇게 된 것은 당시 감독이었던 [[송호창(e스포츠)|송호창]]과의 불화가 큰 원인이었다. 자세한 내막은 항목 참조.] 이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각각 동양 오리온과 SG 패밀리 등으로 흩어졌다. 이후 껍데기만 남은 IS 프로게임단은 [[조정웅]] 감독을 중심으로 케이텍 플러스와 플러스를 거쳐 [[르까프 오즈]]로 재탄생하고, 다행히 [[이제동]],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오영종]] 같은 내로라는 스타를 배출했다. * '''[[ROX Tigers/2017년 이전|2015~2016년의 ROX Tigers]]''' 당시 '''[[송경호(프로게이머)|스멥]], [[한왕호|피넛]], [[이서행|쿠로]], [[김종인(프로게이머)|프레이]], [[강범현|고릴라]]''' 등 뛰어난 선수들이 속하면서 SK텔레콤 T1의 라이벌로 불리웠던 드림팀이었으나 시즌 종료 후에 각자 다른 팀으로 가면서 공중분해했고, 그 다음으로 2017년에 재결성된 2기 ROX는 하위권에서 맴도는 그저 그런 팀으로 전락했다. 물론 개개인이 뛰어난 구 ROX 출신 선수들은 현재 속한 팀을 이끌고 있다. 그나마 2기 ROX도 스프링에는 제대로 된 강팀으로 올라섰지만 미키의 이탈과 샤이의 부상 등의 악재가 겹친 서머 시즌에는 그전보다 더 안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CJ 엔투스]] :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도 없고 [[강찬용|엠비션]]도 없고''' 2015년 시즌만 해도 샤이와 엠비션을 필두로 한 CJ는 포스트시즌에 꾸준히 진출한 강팀이었다. 그러나 엠비션이 이듬해 삼성 갤럭시(현 Gen.G)로 이적하고, 2016년부터 하향세를 걷다가 기존에 남은 선수들도 전부 떠나고 어중이 떠중이들만 모인 2017년에는 챌린저스 골목대장이 한계였고 결국 해체되었다. 그리고 기존 선수들은 모두 해당 팀에 소속되어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 [[ROX Tigers|2016~2017의 ROX Tigers]] :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도 없고 [[손영민(프로게이머)|미키]]도 없고''' 그러나 2018년 시즌에는 [[허만흥|린다랑]], [[윤성환(프로게이머)|성환]], [[김태훈(1999년 7월)|라바]]가 이들의 빈자리를, 아니 전임자들보다 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을 중상위권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경쟁팀인 SKT에게 정규 시즌 다 패하고 마지막 경기에서 진에어에게 패한게 화근으로 돌아와 포스트 시즌을 눈앞에서 놓치고말았다. SKT만 한번이라도 잡았어도 SKT 대신 KSV랑 진출했을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한화생명e스포츠]]로 팀을 변경한 서머 시즌에는 스프링보다 일취월장한 경기력으로 마침내 제대로된 강팀이 되었다. 17 스프링부터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던 SKT 상대로 승리한것도 덤. 그러나 2R에서 또다시 '''진에어때문에 10승 8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눈앞에서 포스트시즌을 놓치고말았다.''' 스프링과 다른점이라면 한화는 아프리카와 PS 막차 경쟁중이고 진에어가 아프리카를 잡아준다면 한화가 올라가는 상황이었는데 진에어가 졸전을 펼치면서 아프리카를 손수 PS에 올려보낸것이다. 한마디로 진에어가 한화의 1년 농사를 몽땅 망쳐버렸기에 한화 입장에선 앞으로 진에어를 원수로 여길 것이다. *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2018 시즌|2018 시즌의 SK텔레콤 T1]] : '''[[한왕호|피넛]]도 없고, [[허승훈|후니]]도 없고''' 현재 에코 폭스에 속한 후니는 북미의 슈퍼 스타로, 피넛 또한 [[KING-ZONE DragonX]]로 이적 후 한체정으로 활약하고있다. 반면 이들과 2017년부터 주전 경쟁했던 [[박의진|운타라]]와 [[강선구|블랭크]]는 2018년에는 최악의 탑듀오로 불리우고있다. 게다가 팀의 기둥이던 [[이상혁|페이커]]까지 기량이 하락하게 되면서 총체적난국. 그나마 작년 롤드컵에서 욕먹고 반성해서 기량을 끌어올린 [[배준식|뱅]]을 중심으로 새로 들어온 [[박권혁|트할]], [[박범찬|블라섬]], [[이상호(프로게이머)|에포트]]가 고군분투를 펼쳐 간신히 팀을 포스트시즌에 끌어올렸지만 최종 순위 4위로 마무리 짓게 된다. 서머 시즌에는 쉴만큼 쉬었으니 나아지겠지라 생각했지만 [[Griffin/리그 오브 레전드|역대급 무서운 신입생]]의 등장과 그동안 맛집이라 우습게보던 젠지(KSV)와 한화생명(ROX)가 갑자기 떡상하면서 진에어, bbq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하위권으로 떨어지면서 오히려 스프링때보다 상황이 더 심각해진 상황. 이렇게된 이유는 역대 최악의 기량을 보여준 트할, 여전히 갓구와 잼구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블랭크, 하드쓰로잉을 여전히 고치지못한 페이커 등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2R에서 [[최준식(프로게이머)|피레안]]이라는 신인의 활약을 앞세워 포스트시즌과 롤드컵을 향한 실날같은 희망을 불태웠으나 막판에 아프리카-그리핀-킹존이라는 지옥의 강행군에서 도로 1R 초반의 총체적 난국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망했다. 8시즌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은 물론 지금의 한심한 경기력으로 롤드컵 선발전도 뚫기 희박하다. 잠깐 반짝했던 피레안도 막판에 파훼당하자 무난하게 무너지고 그외의 선수들도 딱히 잘하는 면이 없는데 특히 후니가 나가고 들어온 [[박권혁|트할]]은 SKT는 물론 LCK에서도 손꼽을 역대 최악의 탑솔러였다. 그의 백업인 [[박의진|운타라]]는 그래도 작년 후니가 부진했을때 블랭크와 함께 백업요원으로 SKT를 2017 섬머 결승까지 올려 놓기라도 했지만 2018년에는 그 트할보다도 기량이 후달리는지 트할에 밀려 좀처럼 출전기회도 잡지못하였다. 블랭크는 피넛의 빈자리를 맡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여전히 갓구와 잼구를 오가는 기상천외한 롤러코스터를 보여주었다. 문제는 트할, 블랭크는 2019년 시즌에도 봐야하기에 정말 엄청나게 각성하지않는한 2018 시즌에 먹은 수많은 욕을 만회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나마 운타라는 왜 지금까지 안썼냐싶을 정도로 마지막 기회인 선발전에서 트할보다 확실히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페이커와 함께 분투했지만 다시 잼구로 돌아간 블랭크와 사망전대 에포트의 역적질로 결국 제국은 몰락하고 말았다. * [[Meta Athena|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이후의 메타 아테나]] : '''[[하정우(프로게이머)|사야]]도 없고, [[김해성|리베로]]도 없고, [[김성훈(프로게이머)|어썸가이]]도 없고, [[정원협|아르한]]도 없고''' 결국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에서 '''A조 전패 + 최하위'''를 기록하고 트라이얼으로 강등되었고, 결국에는 트라이얼 시즌 2에서 5위로 탈락하며 몰락했다. *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2019 시즌|2019 시즌의 Gen.G]] : '''[[강찬용|앰비션]]도 없고, [[강민승|하루]]도 없고, [[조용인|코어장전]]도 없고''' 그나마 [[한왕호|피넛]]은 FA로 영입되었으나 스프링 시즌에 뚜껑을 열어보니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기존의 팀 색깔이 도태되면서 강등 후보로 거론되는 등 승강전으로 내려갈 위기에 처하는 등 잘못된 리빌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머는 그나마 마지막까지 플옵 경쟁을 했지만 여러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5위를 뺏기면서 선발전에도 가지 못했다. *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2019 시즌|2019 시즌의 kt 롤스터]] : '''[[김혁규|데프트]]도 없고 [[조세형(e스포츠)|마타]]도 없고''' 2018년 서머 kt 우승의 두 주역 바텀이 나가고 새로 들어온 제니트는 생초짜였고 눈꽃도 터키에서 돌아와 최악의 폼으로 2019 스프링 최악의 바텀인증했다. 거기다 들쭉날쭉한 상체는 여전했고 결국 위의 젠지처럼 잘못된 리빌딩으로 파멸을 맞고있다. 그 데프트가 킹존, 마타도 전년도 실패이후 칼을 갈고 드림팀으로 바꾼 SKT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씁쓸할 뿐. *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출범 이후의 [[Team BlossoM/오버워치|팀 블라썸]] : '''[[허진우|감블러]]도 없고, 아가페도 없고''' 팀은 컨텐더스와 트라이얼을 왔다갔다 하는 생존왕이라는 좋지 못한 별명이 붙은데다가 3시즌 연속 정규 시즌 탈락이라는 참극을 맞이했고, 트라이얼 전후에는 [[이선창|안스]]와 [[박제민|일리싯]]까지 떠나보냈다. * [[Team BlossoM/오버워치/2020년|2020년의 팀 블라썸]] : '''[[이재원(2001)|립]]도 없고, [[신동훈(프로게이머)|씨야]]도 없고''' 그렇게 팀은 구단주 및 프런트의 무능함, 신인 선수들의 실패가 겹쳐져 '''말 그대로 멸망했다.''' * [[Griffin/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2020 시즌의 그리핀]] : '''[[씨맥]]도 없고 [[도란]]도 없고 [[쵸비]]도 없고 [[리헨즈]]도 없고''' [[그리핀 사건|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 팀의 전술 그 자체인 감독과 팀의 핵심 전력이라 말할 수 있는 미드가 나가고 후보 탑솔과 믿을맨이었던 서포터마저 나가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그래도 탑에는 운타라와 신인 호야의 추가 영입, 미드에는 고점은 대단했던 유칼 영입에 더불어 아직 팀의 상수 정글 타잔과 원딜 바이퍼가 있었기에 중상위권은 그래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웬걸 미드는 꽤나 오락가락하는 폼을 보여주면서 불안한 모습을 남겨줬고 상수라고 생각했던 정글은 대체 한체정 경쟁을 했던 기억은 어디로 내팽겨쳤는지 매 게임마다 정말 창의적으로 게임을 말아처먹었으며 리헨즈의 후임으로 들어온 서포터 아이로브는 19시즌 눈꽃을 능가하는 최악의 서포터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동안 존재감이 없었다고 하는 탑라이너였던 소드가 오히려 상수가 되어서 아예 스타일을 바꿔 본인이 다때려넣는 하이퍼캐리형 원딜이 된 바이퍼와 함께 팀의 침몰을 그나마 막아줬다는 것이 참...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의 침몰을 완전히 막을 순 없었기에 결국 '''프랜차이즈 직전 마지막 시즌에 강등을 당했고 두번다시는 LCK의 문을 두드릴 수 없게 되었다.''' * [[DRX/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2021 시즌의 DRX]] : '''[[도란]]도 없고 [[쵸비]]도 없고 [[데프트]]도 없고 [[케리아]]도 없고.''' 리빌딩 이후 첫 시즌부터 롤드컵 8강까지 가는 등 담원 다음으로 가장 기대되던 팀이었으나, [[DRX 2020 스토브리그 팀 공중분해 사건|사건]]으로 인해 4명이 전부 FA를 선언해버렸으며 사실상 팀 폭파인 상태로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는 꼴이 되었다. 심지어 쵸비의 전문으로 봐서는 FA 원인이 커리어 욕심때문이 아닌 프런트와의 불화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들리는 썰에 의하면 표식 역시 다년계약으로 묶여있어서 FA가 되지 못했다일뿐이지 주전 5명 전원이 프런트와 불화가 있었는 듯 하다. 방송에서도 선수단 개개인과 감코진과의 사이는 문제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고.] 그렇게 맞이한 2021 시즌 스프링은 5위로 예상보다는 호성적을 냈지만 서머에는 10위로 추락하고 말았으며, 이때 잃은 신뢰의 잔재 때문에 팀 이미지는 은근히 불안불안한 상태. *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2022 시즌|2022 시즌의 한화생명e스포츠]] : '''[[쵸비]]도 없고 [[데프트]]도 없고.''' 2021 시즌 쵸비, 데프트의 활약에 힘입어 한화생명 인수 후 첫 플옵 진출, 월드 챔피언십 8강 진출이라는 호성적을 냈지만 성적과는 별개로 팀의 비전을 밝게 만들기 위한 단장직 선임 등의 움직임이 없었고, 비판받던 감독코치 사단인 [[손대영]] 감독 사단을 그대로 유임시키는 악수를 둬버렸다. 그 탓에 쵸비, 데프트 두 선수가 팀의 여러 문제점을 실감하고 떠났고, 모건 등 기타 선수들도 이적해버렸다. 결국 육성을 한다는 핑계로 이런저런 선수 긁어모으는 것으로 로스터를 간신히 만들었고, 우려가 현실이 되어 LCK 프랜차이즈 이후 최초로 스프링 10위, 서머 10위 연속 꼴지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똑같이 육성을 모태로 삼은 프레딧 브리온은 스프링 6위, 리브 샌드박스는 서머 3위라는 성적을 내면서 같은 육성을 목표로 하는 팀이라도 수준 차이가 갈린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기타 === * [[하라 케이이치]]가 떠난 이후 [[짱구는 못말려/극장판|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16기는 4기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혼고 미츠루]]가 복귀했지만 결국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평가|홀로 서기에 완전히 실패했다]]는 혹평을 받았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포효하라! 떡잎 야생왕국/평가|포효하라! 떡잎 야생왕국]],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평가|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역시 실패하면서 21기에서 부흥하기 전까지는 [[오와콘]] 위기론이 점화되기도 했다. * [[김석현]] PD도 없고, [[김병만]], [[김준현]] 등 주축 개그맨들이 빠져나간 2015년 이후의 [[개그 콘서트]]. 결국 [[조준희]] 체제 이후 [[개그콘서트/역사/2016년|개콘 사상 역대 최악의 시청률까지 기록하고 있고]], 심지어 폐지설까지 거론되고 있음은 물론 개콘이 아예 폐지됐는지 알고 있는 대중들까지도 상당히 많아졌을 정도로 관심도 심하게 못 받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이제는 개콘의 시청률이 한자릿수인 것도 아주 당연지사처럼 여겨지고 있고, 특집이나 타 방송사 정규 프로그램들이 결방한 것이 아닌 이상 10%를 넘어가는 모습까지도 몹시 보기 힘들어졌고, 결국 2020년에 종영되는 최후를 맞았다. * [[송일국]]과 [[삼둥이]]는 하차하고, [[추성훈]]과 [[추사랑]]도 뒤따라 하차하고 없는 [[2016년]] ~ [[2017년]]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현재 [[복면가왕|MBC에서 동시간대 방영되는 프로그램]]에 밀려[* 19년 초에는 이후로는 1박 2일의 자리로 옮기면서 그 프로그램과의 경쟁은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위의 개그 콘서트의 수순을 밟는 추세이다. 그래도 2018년부터 다시금 상승세의 모습을 보이며 일단 개그 콘서트의 수순을 밟는 것은 면했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어 보인다. * [[나카 유지|소닉의 아버지]]는 퇴사하고, [[오오츠카 치카오|에그맨 담당 성우]]가 별세하고 없는 2015년~2021년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소닉 매니아]]로 부활했다가 [[소닉 포시즈]]로 메타크리틱 57점, 오픈크리틱 56점으로 역대 시리즈 최악의 평점을 받아 부활했던 이미지를 또 도로 말아먹었다. * [[반기문]]도 불출마 선언하고, [[황교안]]도 불출마 선언한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보수 진영.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에게 대권을 내주게 되었다. 그리고 이 때의 인물난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에도 이어졌는데, 대표적인 예로 [[자유한국당]]에서 [[박원순]]의 3선을 저지할 후보를 구하지 못하였고, 결국 [[김문수]]가 등판했으나 박원순에게 과반을 내주며 처참하게 망해버렸다. 2년 뒤에도 [[심재철]]도 없고 [[정우택]]도 없고 [[홍준표]]도 없어[* 홍준표는 선거에 붙긴 했지만 무소속으로 붙은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복당 가능성을 내비치긴 했다.] 대선 주자를 구하지 못해 여전히 갈피를 못 잡고 당 외에서 헤매는 실정이었다. 이 기나긴 터널은 [[2021년 재보궐선거]] 승리로 탈출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1년 뒤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당선되며 드디어 탈출에 성공한 데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4년 전의 참패를 설욕했다. * [[코나미]]의 의해 [[코지마 히데오|코지마]]도 없고, 주이공인 스네이크도 없어진 [[메탈기어 시리즈]]의 신작 [[메탈기어 서바이브]]. 결국 [[메타크리틱]] 60점을 찍으면서, 화려하게 망해버렸다. * [[나영석]] PD 하차 이후의 [[1박 2일]]. (나영석 하차 이후) 인기가 식어가고 예전만 못해졌다. 시즌3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회복하나 싶었으나,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대형 폭탄]]이 터지면서''' 대부분의 KBS예능은 망해버렸다. * 댄 하우저, 레슬리 벤지스, [[라즐로 존스]]가 퇴사한 [[락스타 게임즈]]. [[샘 하우저(기업인)|샘 하우저]] 체제에서의 무능한 운영, 불통 행보, 모더 탄압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고,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평가|트롤로지 참사]]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것도 모자라 [[무디맨(Grand Theft Auto Online)/비판|연예인 캐릭터를 심하게 편애하고]], [[타니샤(Grand Theft Auto V)/평가 및 논란|한 캐릭터를 통째로 발암 캐릭터화 시키거나]],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산 안드레아스 용병들/평가|대놓고 유저 적대적인 업데이트 콘텐츠를 내놓으면서]], [[핫 커피 모드]] 사태 이후로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 [[충주시]]. 2011년 이후 [[친박]]계에게 완전히 뺏겼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청주시]]. 거물 [[정우택]]도 떨어져서 2020년 [[더불어민주당]]에게 완전히 뺏겼다. * [[제19대 대선]] 이후의 [[대전광역시]]. 2020년 총선에선 국회의원 의석까지 [[더불어민주당]]에게 완전히 뺏겼다. * [[대경권]]. [[김부겸]]도 없고, [[홍의락]]도 없어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멸했다. *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은 구속되고, 비리는 제대로 터졌다. 그리고 군산공장에서는 반조립 [[에디슨 스마트 #s-2.4|버스]]와 [[에디슨 스마트 T1|트럭]]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다.''' === 가상 매체 === * [[세 친구]]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정웅인(세 친구)]]이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이 실의에 빠져있자 이 개그를 쓰면서 웃겨주려하는 내용이 있다. * 영화 [[신라의 달밤(영화)|신라의 달밤]] 에서 박영준([[이성재]])가 조직에서 야유회에서 분위기를 띄워주려고 개인기로 선보인 적이 있다. == 예외 == * '''정말로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는''' [[한국프로야구/1983년|1983년]] [[해태 타이거즈]]는 [[1983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였다.[* 반대로 말하면 1997년까지의 9번 우승을 한 해태는 단순이 이종범빨, 선동열빨이 아니라 팀 자체의 실력이 탄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 된다.] * [[한국프로야구/1996년|1996년]] [[해태 타이거즈]]는 [[선동열|동열이]]도 없고 [[김성한|성한이]]도 은퇴한데다가 하와이 전지훈련에서 [[이순철]]의 [[유남호]] 폭행사건과 이어진 항명파동까지 겹쳐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종범]], [[이대진]]의 복귀 후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올라갈 팀은 올라간다]]를 시전하며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고 [[1996년 한국시리즈|그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 [[김응용]] 감독은 [[2004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이승엽|승엽이]]도 없고 [[마해영|해영이]]도 없는데도''' [[2004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9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보이면서 준우승.]][* 양준혁과 배영수 단둘이서 멱살잡이해서 가능했다.] * [[이승호(1981)|이승호]], [[정대현(1978)|정대현]], [[브라이언 고든|고든]]을 다른 팀으로 보내고 [[전병두]]와 [[고효준]]의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한데다 시즌초엔 [[윤희상]], [[송은범]], '''[[김광현]]'''까지 빠져나가 투수력이 약화되고 [[최동수]], [[조동화]]도 없는 12 [[SK 와이번스]]. 하지만 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서 롯데를 꺾고 비록 준우승을 했지만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기염을 토했다. 다만 이는 나간 선수들이 가을을 앞두고 많이 복귀해서일 지도. * 2010~2011 시즌 부산 kt 소닉붐은 신기성이 전자랜드로 가고 용병 제스퍼 존슨이 시즌 후반에 부상으로 빠졌지만 정규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제스퍼 존슨의 부재가 컸던 kt는 4강 PO에서 동부에게 1:3으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 [[2011 아시아 시리즈]]에서 삼성은 팀내 유이한 10승 투수였던 좌우완 에이스 [[차우찬]], [[윤성환]]과 [[덕 매티스|매티스]], [[저스틴 저마노|저마노]], 그리고 계투의 핵심인 [[안지만]]이 없는 상태에다가 심지어 결승전때 [[박한이]]까지 드르렁한 상태에서 우승을 이루어 냈다. 그것도 상대팀인 소뱅보다도 주전이 더 빠진 상태였다.[* [[고쿠보 히로키]], [[스기우치 도시야]], [[와다 츠요시]].] 이는 한국팀 최초. * '''[[이대호]]'''와 [[장원준]], [[임경완]]이 떠난 12 [[롯데 자이언츠]]. 하지만 준PO에서 두산을 잡아내고 한국시리즈를 목전에 두었으나 플레이오프 4, 5차전을 연패하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은 실패했다. * [[김시진]] 감독과 [[정민태]] 코치가 롯데로 가버린 2013 [[넥센 히어로즈]]. 결국 선수진을 유지한 건 물론 [[염경엽]] 감독의 리더십으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넥센 히어로즈/2013년|가을야구에 성공했다!]]''' * [[삼성 라이온즈/2013년|2013년]] 삼성 역시 [[김상수(타자)|김상수]]도 없고 [[조동찬]]도 없는데 패넌트레이스는 물론이고 '''[[2013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주전 키스톤이 통째로 없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성과다. 심지어 KBO 복귀 후 커리어로우를 기록한 [[이승엽]]을 데리고 말이다. [[분류:김응용]][[분류:선동열]][[분류:이종범]][[분류:해태 타이거즈]][[분류:야구 기담]][[분류:인터넷 밈/야구 감독]][[분류:인터넷 밈/운동선수]][[분류:인터넷 밈/스포츠/대한민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