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모트리진 (문서 편집) [[분류:약물]][[분류:WHO 필수 의약품]] [목차] == 개요 == Lamotrigine 본래 [[뇌전증]]을 치료하는 [[항경련제]]이나, [[양극성장애]]에 있어서는 새로 떠오르는 인기 약물로 양극성장애시 [[우울증]]에 효과가 무척 뛰어나다. 흔히 쓰이는 약으로는 라믹탈이 있다. 양극성장애의 치료제는 주로 탄산 리튬, [[발프로산]]이 자주 쓰이지만 아무리 우울 증상이 심한 환자라도 이 약물을 최우선적으로 처방하는 경우는 꽤 드물다.[* 그 이유는 후술하겠지만 '''사망할 가능성이 있는 피부병'''을 매우 드문 확률이지만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 피부병이 사망으로 이어지는 병은 굉장히 드물다. 약물 복용 도중 조금이라도 피부에 이상이 생기면 의사와 상의하자.] == 특징 == 급성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만성적인 우울삽화에는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이지만 급성 [[조증]] 발생시 바로 [[리튬]]이나 [[발프로산]]으로 돌아가는 편이 좋다. 아주 파멸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피부질환 부작용인데,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고 중증 피부장애로 심한 경우 사망자까지 발생하여 일본에서는 큰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피부병 중 상당히 위험한 질병 중 하나이다. [[피부암]], [[할리퀸 어린선]] 등과 함께 치사율이 꽤 높은 편.] 그래서 실제로 현장에서는 라모트리진을 추가할 때 아주 미세한 용량부터 차근차근히 약용량을 늘려나간다. 기본적으로 25mg의 반인 12.5mg으로 시작하거나, 더 안전함을 추구하는 경우 그 반으로 더 쪼개먹으라고 추천하기도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발표한 안전성 서한에 따르면 라모트리진을 사용한 뒤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 발병한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8명 확인됨에 따라 주의사항에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HLH)이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