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정계 (문서 편집) || '''{{{#FFFFFF 민정계 관련 둘러보기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한국 보수진영 관련 문서)] ---- [include(틀:한국 보수정당의 계파 역사)] ---- [include(틀:후기 한나라당의 계파 분류)] ---- [include(틀:새누리당의 계파 분류)] ---- [include(틀:전두환)] ---- [include(틀:노태우)] ---- }}} || ||<-2> {{{#fff '''민정계[br]{{{-1 민주정의당계}}}'''}}} || || '''{{{#fff 형성}}}''' ||[[1979년]] ~ [[1980년]] || || {{{#fff '''해체'''}}} ||[[2016년]][* 공식적인 붕괴일은 자민련이 해체된 [[2006년]]이나 전두환과 노태우가 무너진 이후로도 이후는 [[친박]] 및 [[친이]]([[이상득계]])와 계파를 공유하며 새누리당 말년까지 계파를 어찌어찌 연장한다. 그러나 이후 [[제20대 총선]]에서 대부분의 민정계가 공천 탈락 혹은 낙선, 불출마 등으로 인해 정계 은퇴를 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 || {{{#fff '''수장'''}}} ||'''[[전두환]], [[노태우]]''' || || {{{#fff '''정부'''}}} ||'''[[대한민국 제5공화국]]'''[br]'''[[노태우 정부]]''' || || {{{#fff '''정치적 이념'''}}} ||[[반공주의#s-4.1.2|권위주의적 반공주의]][br][[국민보수주의]][br][[국가주의]][br][[혼합 체제]] || || {{{#fff '''경제적 이념'''}}} ||[[경제적 자유주의]][br][[국가자본주의]] || || {{{#fff '''주요 정치인'''}}} ||[[박태준]][br][[김윤환]][br][[이춘구]][br][[이한동]][br][[이종찬(1936)|이종찬]][br][[박철언]][br][[이상득]][br][[강재섭]][br][[박희태]]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계파의 정당 역사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4> [[민주정의당|{{{#fff 민주정의당}}}]] || ||<-4> [[민주자유당|{{{#fff 민주자유당}}}]] || ||<-3> [[민주자유당|{{{#fff 민주자유당}}}]] ||<-1> [[새한국당|{{{#fff 새한국당}}}]] || ||<-2> [[신한국당|{{{#fff 신한국당}}}]] ||<-2><|2> [[자유민주연합|{{{#fff 자유민주연합}}}]] || ||<-2> [[한나라당|{{{#fff 한나라당}}}]] || ||<-4> [[한나라당|{{{#fff 한나라당}}}]] || ||<-4> [[새누리당|{{{#fff 새누리당}}}]] || ||<-4> [[해체|{{{#fff ''해체''}}}]] ||}}}}}}}}} || [목차] [clearfix] == 개요 == 1990년 [[3당 합당]] 이후에 생겨난 용어로 [[민주자유당]] 내의 구 [[민주정의당]] 출신 국회의원들을 일컫는다. 주로 [[통일민주당]] 출신의 [[민주계]] 국회의원들과 대립 구도를 설명할 때 많이 쓰였다. == 활동 == === [[민주정의당]] 창당 === [[12.12 군사반란]] 이후 [[하나회]] 중심으로 창당된 [[민주정의당]]은 구 [[민주공화당]]의 재산과 인재풀을 모두 흡수한다. [[박정희계]] 중 [[김윤환]][* 사적으로는 전두환, 노태우와 친구 사이였다.], [[박준규(1925)|박준규]][* 단, 제5공화국 때는 정치규제를 당하였고 1987년 입당하였다.]를 중심으로 전향한 인물이 많으며, 여기에 전두환을 비롯해서 [[노태우]], [[정호용]], [[권정달]], [[권익현]], [[이춘구]] 등의 신군부 인사들이 이 주류를 형성하였고 [[하나회]] 인사들은 100% 민정계로 분류된다. 이외에도 신군부가 새 인물 발탁을 명분으로 검찰 출신들([[이한동]] 등)과 신군부에 협조적인 관료([[고건]] 등), 대학교수([[김종인]] 등[*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시절 비난을 받았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민정당 출신이라는 것이다.])들을 상당수 영입하였다. 소수지만 유신 시절에 야당을 하던 인사들이 민정당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재형(정치인)|이재형]][* [[대림산업]] 오너 일가로 박정희 정권 시절에는 [[신민당(1967년)|신민당]] 부총재까지 지낸 야당 거물이었다.], [[채문식]], [[윤길중]], [[오세응]]이나 [[김정례]], [[나석호]] 같은 경우.[* 민정당 창당 당시 군사정권의 여당이라는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해 재야 및 야당계 인사들의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그 중엔 [[의열단]]에 가담했던 [[유석현]]은 창당발기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당시 재야인사 및 야당거물들의 영입은 [[이회영]]의 손자인 [[이종찬(1936)|이종찬]]이 주도하였다.] [[전두환]]은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99.1%를 득표하며 대통령이 되고,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이기며 기반을 다졌다. 다만 대부분의 야당인사들은 출마조차 할 수 없었으며, [[국군기무사령부|국군보안사령부]]가 신군부에 협조적인 야당인사들을 대상으로 공작하여 만든 [[관제야당]]만이 있을 뿐이었다.[* 제1야당인 [[민주한국당]]은 2중대, 제2야당인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은 3소대라고 불렸을 정도였다. 여기서 '''1대대가 민정당'''이었다. 민정당에 공천신청한 인사를 [[국군기무사령부|보안사]]가 조정하여 야당 후보로 출마시킬 정도였으니, 이때의 야당이 얼마나 있으나마나한 것이었는지 알 수 있다. 당시 민한당 참여를 권유받은 [[신상우]]는 아무리 구색맞추기용 이라고 해도 그래도 야당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고 훗날 이야기했다.] 어쨌든 이겼으니 꽤 순항했고 경제도 호황이라 지지율도 나쁘지 않았으나 국민들은 민주화를 원했고 [[제12대 국회의원 선거|12대 총선]]에서 [[신한민주당]]-[[민주한국당]] 선거 공조로 사실상 패배했다. 이후 [[6월 민주항쟁]]이 크게 일어나자 [[전두환 정부]]의 [[6.29 선언]]을 통해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직선제 개헌이 이루어지게 되지만 경제 호황, 유신 정권 등 박정희 정권 출신 인사 흡수와 부동의 [[대경권]] 유권자를 기반으로 건재한 득표율을 올렸다. 다만 민주정의당 내에서 [[전두환]]계와 [[노태우]]계 간의 알력 다툼이 있었는데, 최종적으론 [[노태우]]계가 이기며 전두환은 강제 정계 은퇴했고, 전두환계는 은퇴나 전향을 택했다. 어쨌든 [[노태우]]는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과 [[3당 합당]]을 추진하여 거대 여당 [[민주자유당]]을 창당했고, 이후에도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거대 파벌이었다.[* 통일민주당 출신은 [[민주계]], 신민주공화당 출신은 [[공화계]]라고 불린다.] === [[3당 합당]] 이후 === [[3당 합당]]으로 탄생한 거대 여당 [[민주자유당|민자당]] 내의 민정계는 과거 [[민주정의당|민정당]] 시절과는 세력 구도의 큰 변화가 있었다. 우선 [[김영삼]]과 대립하던 민정계 내 반김의 대표격인 [[박태준]]이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14대 대선]]을 앞둔 민자당 후보 경선에서 [[이종찬(1936)|이종찬]]이 김영삼에게 패하자 정계를 잠시 떠났고, 마찬가지로 이종찬 역시 탈당하여 [[새한국당]]을 차리면서 독자 출마를 선언하였다. [[노태우 정부|6공]] 시절 [[TK]] 기반 실세로 일컬어지던 [[박철언]]과 [[정호용]] 역시 [[문민정부]] 출범 이후부터 힘을 잃게 되었다.[* 반김 성향의 민정계 인사들은 이후 1995년 김영삼과 멀어진 [[김종필]]과 손을 잡아 [[자유민주연합]]을 창당한다.][* 다만 [[정호용]]은 한 때 김영삼의 지지를 선언했던 사람이었다.] 반면, [[김윤환]], [[김용태(1936)|김용태]], [[김종호(1935)|김종호]]를 비롯한 경선 과정에서부터 김영삼을 지지했던 이른바 민정계의 '신 민주계' 세력은 [[문민정부]]에서 대거 요직에 중용된다. 3당 합당 이후 90년대 민정계의 세력 구도를 정의하는 데 있어 대다수 언론은 [[김윤환]], [[이한동]], [[이춘구]] 세 사람을 실세 3인방으로 꼽았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세가 약한 이춘구를 뺀 김윤환, 이한동을 두고 민정계의 양 거두, 양대산맥으로 일컫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김윤환에 대해서는 '''민정계 최대보스'''라는 수식어가 줄곧 따라다녔다. 김윤환은 90년대 내내 자타공인 부동의 [[TK]] 맹주로 군림했고, 이에 비해 다소 열세였던 이한동은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을 묶어 '중부권'으로 명명하여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당시 [[부울경|PK]]는 [[최형우(정치인)|최형우]], [[신상우]], [[박관용]] 등을 위시한 [[민주계]]의 몫이었다. 김윤환, 이한동으로 양분되는 민정계의 세력 구도는 3당 합당 이후부터 시작하여 1997년 [[신한국당]] 대선 후보로 [[이회창]]이 선출되기 전까지 이어진다. [[문민정부]] 시절 [[5.18 민주화운동|5.18]] 특별법 제정이나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구속 사건|전노 구속]] 등으로 인해 잠시 비주류로 밀려났던 민정계는 이회창 총재 체제에서 당직 전면에 기용되면서 부활을 알린다. 이회창과 손 잡은 민정계가 다시 주류로 올라선 반면, [[민주계]]는 [[김영삼|YS]] 퇴임 이후 급격한 세 감소를 겪는다. 이후 민정계는 이회창과 김윤환의 '연합 계보'로 유지되다가 둘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사실상 [[이회창계]]의 근간을 이루는 세력이 된다. 한편, 반 YS 노선을 선언하며 [[민주자유당|민자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자민련]]에 몸담고 있던 일부 민정계 인사들도 [[DJP 연합]] 구상에 따라 내각에 입성하기도 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16대 총선]]을 거치면서 민정계 의원의 수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이회창은 사무총장, 원내총무, 정책위의장 등 고위당직에 민정계 인사들을 대거 내세웠고 이는 [[한나라당]] 내의 소장파들의 저항에 부딪히기도 했다. 그러나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16대 대선]]에서 이회창의 두번째 대권 도전이 실패로 끝나면서 민정계는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갔으며,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역풍 이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17대 총선]]을 앞두고는 기존 보수 정치인들이 대거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민정계도 쇠퇴하였다. 그리하여 [[제17대 국회]]에서는 [[한나라당]] 의원 121명 중 민정계 출신은 [[이상득]], [[박희태]], [[강재섭]] 등 3명만 남게 되었다.[* 본 문서에서는 민정당 당적을 갖고 있던 모든 인물을 기재하고 있지만 본래 언론에서 쓰였던 ‘민정계’의 의미는 민정당 출신 국회의원만을 의미한다. 2006년, [[홍준표]] 의원도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내의 민정계 의원은 세 명뿐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후 강재섭도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18대 총선]]에서 당대표임에도 불구하고 불출마하였으며, 이상득과 박희태는 6선 의원으로써 [[제18대 국회]]에서도 정치 생명을 이어갔지만 각각 구속과 돈봉투 파동으로 인하여 2012년을 끝으로 정계를 떠나게 되었다. [[제19대 국회]]에서는 오랜만에 원내 복귀에 성공한 민정계 출신 [[강창희]]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 자리에 올랐다. 2016년 [[제20대 국회]]에서는 민정계 출신 [[김종인]]이 [[더불어민주당]]의 부름을 받고 비례대표로 원내에 입성하기도 했다.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민주화 운동]]에 적대적인 [[권위주의]] 이념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다. 또한 [[반공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었으나 전두환 파벌이 냉전적 [[반공주의]]라면 노태우 파벌은 소련과 중국 공산당과 수교한 북방정책으로 볼 때는 냉전적 [[반공주의]]는 아니고 지금의 [[반공주의]]에 더욱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내셔널리즘적 특성이 있는 [[국민보수주의]] 이념이 기초적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홍준표]] 및 [[친홍]]계가 추구하는 대중적 국민보수주의와는 거리가 아주 멀었다.] 스펙트럼 상으로는 [[우파|우익]] ~ [[극우]] 성향이다. == 구성 == * [[하나회]] 출신: '''[[전두환]], [[노태우]]''' * 전두환계: [[장세동]], [[허화평]], [[고명승]], [[허삼수]], [[허문도]], [[안현태]], [[이학봉]], 최평욱, [[최세창]], [[민병돈]], [[박희도]], [[정호용]], [[황영시]], 서완수, [[정동호(1935)|정동호]], [[안무혁]], [[장기오]], [[박준병]], [[차규헌]], [[유학성]] * 노태우계: [[박철언]], [[이춘구]], [[이진삼]], 구창회, [[이현우(1938)|이현우]], [[이필섭]], [[이문석]], [[조남풍]], [[김진선(군인)|김진선]], [[안병호(군인)|안병호]], [[김진영(군인)|김진영]], [[김재창]], [[이종구(군인)|이종구]], [[이우재(1934)|이우재]], [[안필준]], [[오한구]] * 윤필용계: [[윤필용]], [[권익현]], [[안교덕]], [[배명국]], [[신재기]] * 기타 하나회 출신: [[박세직]], [[강창희]], [[황진하]], [[권경석]], [[이원조(1933)|이원조]], [[허청일]], [[안병호(군인)|안병호]], [[정순덕]], 나중배, 신말업, [[윤태균(1935)|윤태균]] * 하나회 후원 세력: [[진종채]], [[서종철]], [[노재현]], 박희동, [[박종규]] * [[민주공화당]], [[유신정우회]] 출신: [[김윤환]], [[박준규(1925)|박준규]], [[서정화(1933)]], [[김종하(정치인)|김종하]], [[신경식(정치인)|신경식]], [[정래혁]], [[오유방]], [[박창달]], [[신영균(배우)|신영균]], [[권해옥]], [[김종인]], [[남재희]], [[정동성]], [[이태섭(1939)|이태섭]], [[이성호(1938)|이성호]], [[김영구(1940)|김영구]], [[정창화(정치인)|정창화]], [[정래혁]], [[이자헌]], [[이승윤(정치인)|이승윤]], [[양정규]], [[신상초]], [[이해원(1930)|이해원]], [[최영철(1935)|최영철]], [[김세배]], [[김숙현]], [[김진만(정치인)|김진만]], [[신윤창]], [[이양우(정치인)|이양우]], [[정석모]], [[박정수(정치인)|박정수]], [[이찬혁(정치인)|이찬혁]], [[이종률(정치인)|이종률]], [[윤국노]], [[이동진(1931)|이동진]], [[유경현]], [[노인환]], [[권중동]], [[고귀남]], [[김광수(1925)|김광수]], [[이도선]], [[이상익(1928)|이상익]], [[정휘동(정치인)|정휘동]], [[윤치영]], [[민관식]], [[안갑준]], [[임영득]], [[손승덕]], [[김창규(군인)|김창규]], [[정희채]], [[태완선]], 이승복, 류정환, [[국쾌남]], [[김정균(정치인)|김정균]], [[김원웅]], [[심국무]], [[이성배(정치인)|이성배]], [[송호림]], [[박승웅]], [[홍성우(1941)|홍성우]], [[이연석]], [[기세풍]] * [[신민당(1967년)|신민당]] 출신: [[이재형(정치인)|이재형]], [[진의종]], [[채문식]], [[윤길중]], [[김재순]], [[오세응]], [[백낙준]], [[박순천]], [[김정례]], [[나석호]], [[김중위]], [[조종호]], [[천명기(정치인)|천명기]], [[김기철(1917)|김기철]], [[김종기(정치인)|김종기]], [[안병규]], [[박권흠]], [[한병채]], [[최운지]], [[황병우]], [[조기상]], [[홍문표]], [[권중돈]], [[강필선]] * 기타 [[민주정의당]] 소속: [[정재철]], [[김기배]], [[하순봉]], [[이한동]], [[박태준]], [[권익현]], [[권정달]], [[박희태]], [[김태원(정치인)|김태원]], 오유섭, [[구상찬]], [[강용식]], [[박재홍(1941)|박재홍]], [[김영진(1939)|김영진]], [[이영일]], [[이기원(정치인)|이기원]], [[이정현(정치인)|이정현]], [[김학용]], [[김형오]], [[나오연]], [[현경대]], [[서정화(1939)]], [[이세기]], [[이해구]], [[고건]], [[최병렬]], [[이상득]], [[이종찬(1936)|이종찬]], [[장경우]], [[강재섭]], [[유흥수]], [[노신영]], [[강성모(1933)|강성모]], [[함종한]], [[서상목]], [[박주천]], [[박명환(정치인)|박명환]], [[박순자]], [[이순재]], [[나웅배]], [[김종호(1935)]], [[이상희(1938)]], [[강경식(1936)|강경식]], [[김영일(정치인)|김영일]], [[장영철(1936)|장영철]], [[정양석]], [[고영석]], [[이병기(1947)|이병기]], [[박지원(1942)]], [[박용갑]], [[박기춘]], [[정갑윤]], [[문희(정치인)|문희]], [[김성기(1935)]], [[박현태]], [[이범준(1928)|이범준]], [[이재환(1937)|이재환]], [[이응선]], [[이영일]], [[이헌기]], [[조상래]], [[김현욱(정치인)|김현욱]], [[김용태(1936)|김용태]], [[김태호(1935)|김태호]], [[이민섭]], [[남재두]], [[김한규(1940)|김한규]], [[이영문]], [[전용원]], [[곽정출]], [[유용태]], [[한승수]], [[신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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