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메탈 주화 (문서 편집) [youtube(rFDsSMDeV3w)] [목차] '''{{{+2 Bi-metallic Coin}}}''' == 개요 == [[바이메탈]] 주화는 두가지 소재로 만들어진 [[주화]][* 두 가지 금속을 섞은 [[합금]]으로 만든 주화와는 뉘앙스가 다르다.]를 말한다. 한국어로는 '''복재질'''주화라 번역하기도 하나, 보통 일선에는 그냥 바이메탈 주화로 통하곤 한다. 하나의 합금으로 구성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중심부와 외연부에 다른 금속을 배치 한 것이 일반적인 구조이다. 홈이 파여진 중심부와 링부분을 따로 만들어 끼워 한꺼번에 압인하는 방법으로 만든다. 또한 [[도금]]으로 만드는 주화는 일반적으로는 바이메탈 주화로 보지 않는다. 디자인적으로 우수해서 기념 주화에 바이메탈 주화가 채용되기도 하지만, 위조 방지를 목적으로 통용주화의 고액권에 채용되기도 한다. 지폐의 경우와 달리 주화의 경우 위조방지장치가 어렵지만[* 위조 방지를 목적으로 테두리에 문자를 압인하거나, 고전적인 방법으로 테두리에 톱니를 파기도 하지만 한계가 있다.] 바이메탈 주화의 경우 그 자체로 주화의 위조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위조범의 장비 수준으로 두 소재의 단단한 결합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 그렇다고 대충 만들면 단박에 티난다.] 예전에는 바이메탈 주화가 신기술이였다면 이제는 트라이메탈(Tri-metallic coin), 테트라메탈(Tetra-metallic coin) 주화도 존재한다. 각각 3종류, 4종류의 금속을 결합한 것이다. == 사례 == || [[파일:Bimetallic 500 Lire.jpg|width=100%]] || || 세계 최초의 통용 바이메탈 주화 이탈리아 500리라 || 유통 목적으로는 제작비가 많이 들어 고액권에 주로 사용된다. 처음으로 유통목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메탈 주화는 1982년부터 2001년까지 발행된 [[이탈리아]]의 [[이탈리아 리라|500리라]] 주화. 2023년 기준 [[일본]]의 [[500엔]], [[대만]]의 20달러, [[태국]]의 10바트, [[필리핀]]의 20페소, [[싱가포르]]의 1달러, [[동티모르]]의 100, 200센타부, [[인도]]의 10, 20루피, [[몰디브]]의 2루피야, [[우즈베키스탄]]의 1000숨, [[카자흐스탄]]의 100, 200텡게, [[투르크메니스탄]]의 1, 2마나트, [[튀르키예]]의 50쿠루쉬, 1리라, [[조지아]]의 2라리, [[이스라엘]]의 10신셰켈, [[아르메니아]]의 500드람, [[아제르바이잔]]의 50개픽, [[사우디아라비아]]의 1, 2리얄, [[요르단]]의 ½디나르, [[바레인]]의 100필스, [[유럽 연합]]의 1, 2유로, [[영국]]의 1, 2파운드, [[불가리아]]의 1, 2레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2, 5마르카, [[알바니아]]의 100레크, [[헝가리]]의 100, 200포린트, [[폴란드]]의 2, 5즈워티, [[체코]]의 50코루나, [[벨라루스]]의 2루블, [[몰도바]]의 5, 10레우, [[이집트]]의 1파운드, [[리비아]]의 ½디나르, [[모로코]]의 5, 10디르함, [[알제리]]의 10, 20, 50, 100, 200디나르, [[앙골라]]의 5, 10, 20콴자, [[지부티]]의 250프랑, [[에티오피아]]의 1비르, [[르완다]]의 100프랑, [[케냐]]의 5, 10, 20실링, [[모리셔스]]의 20루피, [[세이셸]]의 10루피, [[모잠비크]]의 10메티칼, [[코모로]]의 250프랑, [[카보베르데]]의 100에스쿠도, [[모리타니]]의 10우기야, [[시에라리온]]의 25, 50센트, [[가나]]의 1, 2세디, [[나이지리아]]의 1, 2나이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5랜드, [[보츠와나]]의 2, 5풀라, [[캐나다]]의 2달러, [[멕시코]]의 1, 2, 5, 10, 20페소, [[자메이카]]의 20달러, [[쿠바]]의 5페소, [[도미니카 공화국]]의 5, 10페소, [[파나마]]의 1발보아, [[콜롬비아]]의 500, 1000페소, [[페루]]의 2, 5솔, [[볼리비아]]의 5볼리비아노, [[브라질]]의 1헤알, [[칠레]]의 100, 500페소, [[우루과이]]의 10페소 주화가 바이메탈로 발행되고 있다. 최초의 트라이메탈 주화는 1992년 [[프랑스 프랑|프랑스 20프랑]] 주화로 엄연히 통용 목적으로 발행되었으나, 지폐를 대체할 정도로 활발히 유통되진 않았으며 얼마 있지 않아 [[유로]]를 도입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보기 힘든 편이다. 이후 한동안 트라이, 테트라 메탈 주화를 통용주화로 도입한 나라가 없었으나, 2018년 [[모리타니 우기야|모리타니 20우기야]] 주화에 새로 도입되었다. [[분류:화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