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투스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Brutus. [[고대 로마]]의 [[귀족]] [[성씨]]다. [[브루트|Brute]]의 어원이기도 하다. == 이 이름을 가진 인물 == 역사상 기록에 남은 사람 중 브루투스란 이름을 가진 인물 중에서 가장 오래전의 인물은 [[로마 왕국|왕정]]을 마무리하고 [[로마 공화국]]을 창시했다고 알려진 [[루키우스 유니우스 브루투스]]이다. 이외 유명인물로는 다음 두 사람이 있다. * [[데키무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알비누스]] *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둘 다 동년배이며 카이사르 암살의 공범들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데키무스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매우 신임한 부하로 사건 당시 키살피나 총독이었고, 마르쿠스는 카이사르의 정부인 세실리아의 아들로 카이사르가 아꼈고 사건 당시 법무관이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브루투스 너마저도' 대사로 유명한 쪽은 마르쿠스이며 루키우스의 후손이라고 전해져 온다.[* 단, "브루투스, 너마저!"의 상대가 아니냐는 추론은 애초에 전혀 근거가 없음을 유념하자.] 카이사르의 정적인 폼페이우스 편에 서서 카이사르에게 대항한 바 있음에도 카이사르의 용서를 받고 카이사르의 사생아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로 카이사르의 총애를 받았으나 정작 본인은 이 소문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외삼촌인 [[소 카토]]의 영향을 받은 골수 공화주의자였고 결국 카이사르의 암살을 주도하게 된다. 데키무스의 경우 해전 전문가로 갈리아 전쟁에서 베네티족을 바다에서 격파하고 내전에서 폼페이우스 해군을 상대로 전승을 거둔 명장이었다. 이 사람도 카이사르의 총애를 받았음에도 카이사르를 배신하고 암살하는 데 가담했다. 나중에 카이사르의 유언장에 자신이 제2상속인으로 지명되었단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 둘의 행위는 [[배은망덕]]으로서 로마인들에게 혐오감을 주었고 '브루투스'라는 이름에는 [[배신자]]라는 딱지가 붙게 된다. 그나마 마르쿠스의 경우는 자신의 신념에 따른 살인이라는 변명이라도 있지만 데키무스는 그런 것도 없어서 그냥 배신자 취급이다. == 여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브루투스 가문(로마: 토탈 워))] [[로마: 토탈 워]]의 주인공 세력인 로마는 세 개의 가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는데 이 중 하나가 브루투스 가문이다. 게임을 처음 접할 경우 보통 율리우스 가문을 먼저 잡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초보자가 제일 하기 좋은 가문은 브루투스이다. 이 게임에서 수입이 가장 짭짤한 지역인 그리스 일대가 브루투스 가문의 주 진출로이기 때문이다. [[분류:고대 로마/인물]][[분류:성씨/로망스어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