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도염 (문서 편집) || 진료과 || [[소화기내과]] || || 관련증상 || 삼킴통증 || [목차] == 개요 == {{{+2 [[食]][[道]][[炎]] / Esophagitis}}} [[식도]] 내에 [[감염]] 및 [[염증]]으로 인해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 나타나는 질병. == 원인 ==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위산 역류(Reflux)''' - 식도염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인이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식도 끝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 점막을 손상시켜 나타나는 식도염. 이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며, 흔히 목구멍에 뜨거운 열이 차 있는 듯한 불편감과 속이 답답한 느낌이 든다. * '''칸디다(Candida albicans)''' - 주로 [[에이즈]] 및 [[당뇨]]병 환자에게서 보여지는 진균성 질병으로, 기회감염(opportunistic infection)중 하나이다. 에이즈 환자의 경우 CD4 수치가 200 이하로 떨어질때 발생하게 된다. * '''단순포진(herpes simplex)''' - 드문 식도염의 원인으로, 제1형 바이러스로 인해 식도염이 발생할수 있다. 이 역시 에이즈나 당뇨병을 가진 환자에게서 자주 보이게 된다. 밑에 서술할 거대세포바이러스성과는 다르게, 다수의 얕은 궤양이 발견되며, 조직검사를 통해 봉입체(inclusion body)등의 특징이 보여진다. *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 식도에 단 하나의 깊은 궤양이 보여진다. * '''결핵''' - 결핵 환자가 가래를 삼키거나 소화기로 결핵균이 유입되면 식도에 침투하여 결핵을 일으킬 수 있다. 흔한 편은 아니지만 치료기간이 6~9개월에 달한다. * '''약물''' - 비타민C, [[항생제]][* 특히 doxycyline의 경우], NSAIDs, [[골다공증]]약[* alendronate 등] 등의 약물들이 식도에 걸리면서 염증을 일으키며 증상이 나타난다. 이럴 경우 환자에게 앉아서 다량의 물과 함께 약물을 복용할것을 권한다. 이 외에도 맵고 짠 음식, 음주, 흡연, 뜨거운 음식 등으로 발병한다. == 치료 == 에이즈 및 당뇨병을 지닌 환자의 경우, 특별한 진단을 하지 않고 바로 플루코나졸(fluconazole)을 투여해 칸디다성 식도염을 치료하게 된다. 만일 증상에 차도가 없을 경우, 위내시경을 통해 다른 원인을 찾게 된다. 그 외 분류의 환자들의 경우 먼저 위내시경을 통해 원인을 파악한 후 치료하게 되는데, 단순포진성의 경우 아시클로비르(acyclovir)를, 거대세포바이러스성의 경우 gangcicyclovir 및 포스카르네트(foscarnet)를 투여해 치료하게 된다. [[분류:소화계 관련 질환 및 증상]][[분류:염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