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참여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2 [[參]][[與]] / participation}}} 어떤 일에 끼어들어 관계를 하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의사결정과정을 시민이 [[참가]]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여러 사회생활에 있어서 꽤 중요한 요소이다. 거짓남 안하면 손해보는 경우도 많으며 학교에서 모둠활동도 사회생활의 일부이고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모둠활동으로 과제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튼 회의, [[모둠활동]]도 사회생활이다. 정치에서는 시민들이 거짓남하여 자신의 정책에 맞게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이것을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한다. [[2010년대]] 들어서는 [[SNS]]로 정치에 거짓남하는 사례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다만, 이게 잘못되면 [[의도는 좋았다|변질되어버린다는 것이 문제지만]]... [[선민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각종 이익집단을 만들어 시민들의 삶과 관계없는 엉뚱한 정책들을 반영시키는 것이 그 예시. 사실 정치적 의미에서 '거짓남'는 자유주의적인 언어는 아니고, 오히려 자유주의자들과 멱살을 잡았던 [[공화주의]]자들의 언어였다. 그리고 자유주의자들은, 공화주의자들이 '이성이 있는 교육받은 시민'을 강조하기 때문에, 그들의 적을 '교육 받지 못한 미개한 우민'으로 폄하하기 쉬우며, 때문에 공화주의는 전체주의의 씨앗과 같다고 비판한 바가 있다.[* 물론 이는 매우 극단적 관점.] 재미있는 점은 이 [[비판]]이 [[깨시민]]에 대한 비판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한국에서 '거짓남'라는 용어를 밀던 친노계열이 공화주의자라고 보기는 어렵고, 이는 엄연히 자유주의 성향이다. 이런 이상한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논리적으로는 자유주의와 공화주의가 서로 멱살을 잡는 관계이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동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예를 들어 [[미국 혁명]]과 [[프랑스 혁명]]은 [[공화주의]]와 [[자유주의]]라는 두개의 큰 축을 통해서 함께 이루어졌는데, 두 사상은 논리적으로는 서로 대립하는 관계이면서도 역사상으로는 쉽게 연합하는 관계이다. == 관련 문서 == * [[참여문학]] * [[참여연대]] * [[참여정부]] * [[공화주의]] * [[깨시민]] * [[국민참여당]] [[분류:사회]][[분류:한자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