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익스플로전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 [[파일:베지터 자폭1.gif|width=400]] || [[파일:베지터 자폭2.gif|width=400]] || >'''[[마인부우|널]] 없애려면 두 번 다시 회복할 수 없도록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방법밖에는 없다!''' >'''잘 있어라! 부르마... 트랭크스... 그리고 카카로트!''' >'''[[파괴(드래곤볼)|파괴]]할 수조차 없는 기술을 먹여주지.[* 더빙판은 '''"파괴할 수 없을만큼 처참하게 만들어주지."''']'''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베지터]]의 기술. [[베지터]] 최후의 비기로, 작중 [[마인 부우]]와의 전투에서 등장, 부우와의 싸움에서 승산이 없음을 직감하고 마지막 수단으로 꺼낸 기술이다. 시전자 내부의 기를 전부 응집시켜서 밀도와 함께 불안정성을 높이고 이후에 한 번에 에너지로 변환하여 방출시켜서 적과 함께 주변 수십 km를 분쇄시키는 궁극기.[* 이 시점 베지터보다 한참 약한 셀이 무려 '''[[태양계]] 전체'''를 날릴 정도였던 걸 감안하면 이때 베지터는 범위를 최소한으로 줄였다는 걸 알 수 있다.] 시전자 몸 주위에 기를 응집시킨 여파로 노란색 스파크가 발생하며 시전자를 중심으로 기 에너지로 된 구체가 발생, 이후 대폭발을 일으키면서 퍼져나가 주변을 분쇄해버린 후 시전자는 그대로 잿덩어리가 된다. 간단히 말하면 '''제자리에서 발생하는 원기옥'''. [[자폭]] 전략의 특징 중 하나인 강력한 파괴력을 동반하지만, 무엇보다도 시전자가 사망한다. 죽은 사람은 [[드래곤볼(아이템)|드래곤볼]]로 살린다 하더라도 [[마인 부우|적]]이 재생능력이 있으면 무용지물. 즉, [[손오공]]의 [[원기옥]]처럼 마지막 발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기술이다. [[차오즈]]가 [[내퍼]]에게 시전한 자폭과는 달리 전투력 차이가 나도 적의 육체를 갈가리 찢어버릴 정도의 파괴력은 지닌 것으로 보인다. '''슈퍼에서는 이 기술을 쓰고도 죽지 않을 정도로 베지터가 강해졌다.''' 쓰면 무조건 죽는 자폭이 아니라 [[고정 피해|정해진 일정량의 체력만 소모]]하는 형식의 기술이었던 듯. [[계왕권]]이 본체 능력을 곱절로 뻥튀기시키는데 오공이 강해지면서 체력 소모량을 감당할 수 있게 되어 배율을 슬슬 올리는 것과 비슷한 사례라고 보면 된다. == 작중 묘사 == [youtube(XAD0hCOn5so)] 뚱보 부우와 싸우려는 [[손오천|오천]]과 [[트랭크스]]를 기절시키고 [[크리링]]과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를 피신시킨 뒤 파이널 익스플로젼을 시전해 마인 부우를 가루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마인 부우는 [[초재생능력]]으로 회복한다. 잔혹한 악당이었던 베지터가 목숨을 버리면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비장함을 보여주는 명장면이다. 하얗게 변해 바닥에 떨어지며 가루처럼 부서지는 처참한 시체도 비장함을 배가시킨다. 덕분에 베지터하면 생각나는 장면 중 하나로 남았고, 각종 매체에서 [[마인 베지터]]의 최종 필살기로 정착되었다. GT에서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한 오공도 초일성장군에게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고 비슷한 기술을 시전하려다가 베지터의 일갈을 듣고 포기했던 적이 있다. 이때 대사는 "베지터, 네가 [[마인 부우]]를 산산조각 냈던 기술을 시전해 주도록 하지!" 일성장군 또한 이 기술은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상당히 쫄았다.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파괴신]]이 된 [[톳포]]를 상대로 시전한다. 톳포는 파괴 에너지로 파이널 익스플로전을 집어삼키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고 [[캬베|제자]]를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베지터가 결국 파괴 에너지를 밀어내 없애고 톳포를 탈락시켰다. 그리고 베지터는 이 기술을 써도 버틸 정도로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성장해서]] 죽지 않았다. 코믹스에서도 [[합체 자마스]]와 싸울 때 비슷한 기술을 시전하는 장면이 있다. 계왕신이 자폭이 아니라고 한 걸 보면 파이널 익스플로전이 아니라 기 폭발인 듯 하다. [[분류:드래곤볼/기술]][[분류:베지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