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재준 (문서 편집) [include(틀:닥터 이방인)] [[파일:external/img2.sbs.co.kr/WE10990782_w300.jpg]] [[닥터 이방인]]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박해진]]이 아역은 [[지훈(TRCNG)|지훈]]이 연기한다. 일본어 더빙 성우는 [[코바야시 치카히로]]. [[흉부외과]] [[의사]].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며, 2화에서 보여준 모습에 의하면 작은 블록을 쌓아 성 모형을 짓는 [[취미]]가 있는 듯 하다고 한다.[* 수술에 필요한 정교한 손동작 스킬을 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성 쌓기가 단순한 취미가 아닌 듯하다. 성은 바로 명우병원을 의미부여한 것.]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지만, 사실은 차갑고 그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냉철하다. 그리고 [[오수현]]이 명우대학병원 [[이사장]] [[오준규]]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연인으로 발전할만큼 계획적이다. 평소 진심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수현의 어머니를 수술하겠다 부탁해봤지만, 이사장의 명령으로 손을 뗀다. 이후, 자신은 시도하지 못한 것을 [[박훈(닥터 이방인)|박훈]]이 했다는 [[이유]]로 맹비난한다.[* 물론 박훈이 [[거짓말]]로 한 이야기지만, [[화폐|돈]] 때문에 그 수술에 손을 댔다며 더욱 [[비난]]했다. 박훈은 "늬들은 월급 안 받고 수술하냐"라며 바로 "의사는 환자를 살리려는게 진짜 의사지, 가망이 없다고 포기하는게 무슨 의사냐"고 [[데꿀멍]]시킨다.] 이후, 박훈을 두둔하는 수현에 의해 비난을 듣고 [[술]] 마시고 [[멘붕]] 중. ~~멘붕이 아니라 오수현 작업 작전 변경 중~~ 사실 명우병원을 차지하려는 이유는 단순한 야망이 아니라, 바로 한재준 자신이 예전에 박훈의 아버지가 소송을 준비하려다 무마되었던 당시에 수술 중 사망한 피해자의 아들 이성훈이었던 것. 그동안 양부모를 잃고 [[미국]]에 [[입양]]되어 자라면서 명우병원에 대한 복수를 키워가고 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18화, 드디어! [[복수]]를 거의 완성하게 되었다. 이사장 대리로 임명되어 원하던 권력을 손에 넣게 되자, 가차없는 복수를 실행하는 중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오준규 이사장에게 [[본인]]의 진실된 정체를 감춘 채 20년 전의 울분과 하고 싶었던 말들을 토해내는 모습이 [[백미]]. 그리고 마지막까지 [[반성]]하는 모습은 커녕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투로 말하는 오준규 이사장에게 했던 '용서를 하면 그동안의 내삶은 뭐가 되나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이렇게 변하지않고 그대로여서 정말 다행입니다.'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네, 제가 20년전의 그 이성훈입니다. 내 인생 헛되지 않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오.준.규 이사장님.'라고 말하는 장면은 폭풍간지. 그러나 최종회까지 나머지 2화 동안 그의 행보는... 18화에서 보인 폭풍간지를 무색하게 만들어버리며 ~~복수고 뭐고~~ 엄청난 [[용두사미]]로 끝나 버린다. 오수현 하나에 그렇게 흔들릴 멘탈로 어떻게 그 오랜 시간동안 복수만 생각하며 버텨왔는지 참 신기할 정도. [[분류:닥터 이방인/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