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4년/9월~10월 (문서 편집) [include(틀:상위 문서, top1=한화 이글스/2014년)] ||<-3> '''[[한화 이글스/2014년|{{{#FFFFFF 한화 이글스/2014년}}}]]''' || || [[한화 이글스/2014년/8월|8월]] || {{{+1 ←}}} || '''{{{#FFFFFF 9월~10월}}}''' || [목차] == 개요 == [[한화 이글스]]의 9~10월 일정은 문학-대구-대전-목동-잠실-대전[* 이 경기까지 2연전]-대전[* 이 경기부터 잔여일정]-사직-문학-대전-대전-사직-대전-광주[* 이 경기까지 잔여일정] 순으로 9월 14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10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잔여일정이 진행되며, 9월 첫째주 일정은 문학 SK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4경기와 LG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목동 넥센과 잠실 두산과의 원정 4경기와 KIA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10월 첫째주 일정은 SK와의 홈 1경기와 사직 롯데와 문학 SK와의 원정 4경기가 있으며, 10월 둘째주 일정은 롯데와 두산과의 홈 3경기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10월 셋째주 일정은 삼성과의 홈 1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그 중 9경기가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15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 9월 == || {{{#ffffff 월}}} || {{{#ffffff 화}}} || {{{#ffffff 수}}} || {{{#ffffff 목}}} || {{{#ffffff 금}}} || {{{#ffffff 토}}} || {{{#ffffff 일}}} || || 1 || 2 VS SK[br]7-7 무 || 3 VS SK[br]우천취소 || 4 VS 삼성[br]0-4 패 || 5 VS 삼성[br]0-8 패 || 6 VS '''LG[br]5-9 승''' || 7 VS '''LG[br]3-5 승''' || || 8 || 9 VS 넥센[br]8-13 패 || 10 VS 넥센[br]2-4 패 || 11 VS 두산[br]6-11 패 || 12 VS 두산[br]1-6 패 || 13 VS KIA[br]3-1 패 || 14 VS '''KIA[br]6-10 승''' ||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29 || 30 || || || || || || * 9월 15일 ~ 30일은 아시안게임 브레이크이다. 잔여경기는 10월에 재편성 * 9월 성적 : 11전 3승 1무 7패 (.300) == 9월 2일 ~ 9월 3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 앞으로 탈꼴찌를 위해서 안 중요한 경기가 없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중요한 SK와의 시리즈다. SK는 현재 한화와 2.5게임차로 롯데와 공동 6위. 롯데와 8위 KIA의 하락세가 완연하다는 점에서 9월초 현재 가장 어려운 하위권 팀이라 볼 수도 있다. 만일 두 경기를 모두 이긴다면 두산과 경기하는 기아의 승패와 관계없이 SK를 반 게임 차로 추격할 수 있다. SK가 기아와의 맞대결에서 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리고 있지만 탈꼴찌 이상을 노리는 한화 입장에선 두 경기 다 잡아야 하위권 순위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러나 SK 역시 8월 승률 3위(한화 다음)로 반등을 노리고 있으며, 3일 에이스 [[김광현]]이 나설 차례라는 게 부담이다. 이에 한화는 로테이션 순서를 조정해 [[이태양]]이 1차전에 먼저 나가고, 지난 경기 완봉승을 거둔 [[앨버스]]로 김광현에 맞불을 놓을 것 같다. 담 증세로 2주간 휴식을 취한 [[윤규진]]의 회복여부와 최근 기세를 올리는 타선의 활약이 지속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특히 타격이 잘 터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잔루 변비야구는 타선 응집력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대목이다. 아울러 5인 로테이션 시 아직도 애타게 찾는 5선발과 마찬가지로 애타게 찾고 있는 안정진 외의 ~~5점 정도 앞서고 있을 때 올릴~~ '추격조' 한 명이 절실하다. 한화는 9월 확장 엔트리로 투수 [[송창현]], [[임기영]], [[조지훈(야구선수)|조지훈]]을, 야수로는 포수 [[김민수(1991)|김민수]]를 등록했다. 아직 한 명의 슬롯을 사용하지 않았다. 나머지 한 명은 [[이용규]]로 결정되었다. --좀 재활하게 냅두지-- === 9월 2일 === ||<-15> {{{#FFFFFF 9월 2일, 18:39 ~ 22:16 (3시간 6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FFFFFF 문학 야구장}}}]] {{{#FFFFFF 4,401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한화}}} || '''[[이태양]]''' || 0 || 0 || 1 || 1 || 0 || 4 || 1 || - || - || '''7''' || 12 || 2 || 4 || || {{{#ffffff SK}}} || '''[[문광은]]''' || 2 || 0 || 0 || 4 || 0 || 1 || 0 || - || - || '''7''' || 6 || 0 || 3 || 휴식기가 겹쳤음에도 5일만 쉬고 나온 이태양은 1회부터 [[박정권]]에게 투런홈런을 맞아 2실점한 것을 시작으로 4회 [[한동민]]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며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이태양은 홈런 외에도 장타성 공을 많이 맞았지만 수비의 도움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이후 타선이 분발하며 6회 4점을 내고 7회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경기내내 빗줄기가 굵은 편이었고 결국 7회 말이 끝난 시점에서 경기가 강우콜드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이 날 [[윤규진]]이 돌아왔는데, SK도 불펜 소모가 심각했고 한화의 타선이 후반 살아나는 시점에서 경기가 종료된 데다 필승조 [[안영명]]과 윤규진이 모두 등판했음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한화로서는 아쉬운 승부가 되었다. 한편 8월 이후로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송광민]]은 이 날도 2타점을 올리며 9경기 연속 타점을 뽑아내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KBO 역대 최다경기 연속 타점 기록은 [[이승엽]](1999년 7월 9일 ~ 7월 25일)과 [[장종훈]](1991년 7월 21일 ~ 8월 6일)이 나란히 기록한 11경기다. 참고로 이 날 2경기는 우천취소 되었고, 남은 2경기는 모두 '''강우 콜드 무승부'''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 ~~9월 3일~~ === ||<-15> {{{#FFFFFF 9월 3일, 18:30,}}} [[인천SK행복드림구장|{{{#FFFFFF 문학 야구장}}}]] {{{#FFFFFF 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한화}}} || '''[[앤드류 앨버스|앨버스]]''' ||<|2><-13> {{{+2 {{{#ff6600 '''경기전 우천취소'''}}} }}} || || {{{#ffffff SK}}} || '''[[김광현]]''' || 우천취소된 경기는 9월 14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 9월 4일 ~ 9월 5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4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과 삼성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 9월 4일 === ||<-15> {{{#FFFFFF 9월 4일, 18:29 ~ 21:12 (2시간 43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이승엽 야구장}}}]] {{{#FFFFFF 3,983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한화}}} || '''[[앤드류 앨버스|앨버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1 || 1 || || {{{#ffffff 삼성}}} || '''[[윤성환]]''' || 1 || 0 || 0 || 0 || 1 || 1 || 0 || 1 || - || '''4''' || 12 || 0 || 1 || 타선이 [[OME]]급 삽질을 벌이며 [[윤성환]]에게 완봉패를 당했다. 특히 투구수를 늘리지 못하고 득점권에서 병살, 뜬공, 땅볼로 끝나며 [[윤성환]]의 투구수를 줄여준 것이 원인이었다. 이로 인해 [[삼성 라이온즈|삼성]]은 6연패를 끊었으며 한화 이글스의 탈꼴지는 아직도 요원하게 되었다. 지난 등판에서 완봉을 하며 희망을 보여줬던 [[앤드류 앨버스]]는 5⅔이닝동안 3실점했다. 기록 자체는 그저 그렇지만 피안타를 10개나 기록하면서도 이 정도만 점수를 내준 게 용할 지경. 하지만 타선이 점수를 전혀 내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9월 5일 === ||<-15> {{{#FFFFFF 9월 5일, 18:30 ~ 21:39 (3시간 9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이승엽 야구장}}}]] {{{#FFFFFF 5,745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한화}}} || '''[[라이언 타투스코|타투스코]]'''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1 || || {{{#ffffff 삼성}}} || '''[[릭 밴덴헐크|밴덴헐크]]''' || 0 || 0 || 0 || 1 || 4 || 0 || 3 || 0 || - || '''8''' || 8 || 0 || 9 || 1, 2, 3번 타자들이 1회부터 삼진을 먹고 시작하며 불길한 징조를 보였다. 결국 이 징조는 맞아 떨어졌는데 2회부터 볼질을 시전하며 불안했던 [[라이언 타투스코]]가 4회 폭투로 1실점하고, 5회에 무지막지한 볼질을 시전하며 2실점하고 '''무사 만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송창현]]에게 넘겨주고 강판된다. 하지만 송창현은 밀어내기와 [[최형우]]에게 2루타를 맞으며 타투스코의 주자를 깔끔하게 모두 들여보냈다. 타투스코의 이 날 최종 기록은 4이닝 '''1피안타''' '''7볼넷''' 5실점. 이후 7회에 [[김기현(1989)|김기현]]이 [[박한이]]와 최형우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홈런으로만 3실점을 했고 결국 0:8 이라는 스코어로 패배하고 말았다. 투수진 못지않게 타선역시 너무 무기력했는데, 단 '''2안타 1몸에 맞는 공'''이 이 날 타선이 낸 기록의 전부였다.[* [[김태완(1984)|김태완]], [[정범모]]가 안타를 한 개씩 쳤으며 몸에 맞는 공은 [[김경언]]이 기록했다. 3회까지 출루 0 삼진 8개는 충공깽 그 자체.] 삼진은 자그마치 14개나 허용했고, 이런 투타 모두 압살을 당하면서 2연전을 뼈아픈 영봉패로 끝나고 말았다. == 9월 6일 ~ 9월 7일 VS [[LG 트윈스]] (대전) ==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4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 9월 6일 === ||<-15> {{{#FFFFFF 9월 6일, 17:00 ~ 20:56 (3시간 56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FFFFFF 한밭야구장}}}]] {{{#FFFFFF 13,000명 (매진)}}}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LG}}} || '''[[코리 리오단|리오단]]''' || 0 || 0 || 2 || 0 || 2 || 0 || 0 || 0 || 1 || '''5''' || 9 || 0 || 8 || || {{{#ffffff 한화}}} || '''[[유창식]]''' || 0 || 2 || 0 || 0 || 1 || 0 || 5 || 1 || - || '''9''' || 12 || 0 || 8 || 이 날의 시구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나섰다.[* 덕분에 한화 이글스 공식 [[http://gall.dcinside.com/hanwhaeagles/5074334|페북에서도]] [[http://gall.dcinside.com/hanwhaeagles/5074481|2 드립을 쳤고]], 시구할 때 전광판에도 자막으로 이름을 '''두 개'''를 띄웠다. 홍진호는 이에 대한 응답(?)으로 백넘버 '''2''' 유니폼을 '''두 벌'''을 입고 나왔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id=95896|영상]]. ~~제목이 '''[[히드라]] 침 쏘듯'''~~ ~~캐스터랑 해설자는 [[콩드립]]을 몰라서 패션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본인 트위터로도 [[http://gall.dcinside.com/hongjinho/588388|콩드립]].] 홍진호는 대전 신탄진 출신의 오랜 한화~~2글스~~의 팬이며, 빙그레-한화와 준우승 전문의 안타까운 커리어를 공유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했다. ~~상대팀도 LG '''트윈스'''~~ ~~게다가 이 날 날짜의 숫자를 다 더하면 2+0+1+4+9+6 = '''22'''가 된다. 게다가 시구할 때 타자가 상대편의 '''2'''번 타자 '''2'''루수 [[박경수]]였다.~~ ~~오오 뗄레야 뗄 수 없는 2와의 인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2'''회 말 등번호 '''2'''5번 [[최진행]] - 등번호 '''2'''0번 [[정범모]]의 백투백 홈런~~홈런 '''2'''개~~으로 '''2'''오단을 상대로 '''2'''점을 내며 선취점을 챙기더니, 5회 초 4-2로 역전을 당했다가 5회 말 최진행의 적시타로 1점을 뽑은 후 7회 말 10명의 타자~~두자리수~~가 나서며 폭풍 5득점으로 재역전 ~~황신의 가호로 역전도 '''2'''번!~~, 선발 [[유창식]]은 5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6회부터 [[안영명|안]][[박정진|정]][[윤규진|진]] 트리오를 순서대로 투입하며 6회 이후를 1실점으로 막고 8회에도 [[김태균]]의 솔로포로 1점을 더 뽑으면서 2연패를 끊어냈다. 승리투수는 7회 초 2사 만루를 막아내며 1이닝을 소화한 박정진. 더불어 9월의 첫번째 승리. ~~오오 황신 오오~~ === 9월 7일 === ||<-15> {{{#FFFFFF 9월 7일, 14:00 ~ 17:24 (3시간 24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FFFFFF 한밭야구장}}}]] {{{#FFFFFF 8,439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LG}}} || '''[[신정락]]''' || 2 || 0 || 1 || 0 || 0 || 0 || 0 || 0 || 0 || '''3''' || 8 || 0 || 2 || || {{{#ffffff 한화}}} || '''[[이태양]]''' || 0 || 1 || 0 || 1 || 0 || 0 || 1 || 0 || 2X || '''5''' || 11 || 1 || 2 || 1회부터 [[이학준]]의 송구실책에 이어 희생플라이 두 방으로 2실점, 가장 기분 나쁜 실점을 당하며 매우 불운한 출발을 했다. 한화는 전날에 이어 절정의 타격감을 뽐낸 [[김태균]]의 연타석 솔로포 두 방[* 전날 마지막 타석의 솔로포까지 3연타석 홈런에, 이전 이후 타석까지 6타석 연속출루를 기록했다. 다만 마지막 8회의 병살타로 연속출루 행진이 깨진 것이 흠.]으로 추격했지만 불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경언]]이 3루타를 치고 3루 송구가 빠져나간 틈을 타 홈까지 질주했지만 홈 보살로 아웃당했으며, 6회 1사 1-2루에서는 [[김태완(1984)|김태완]]의 어중간한 거리의 뜬공을 유격수 [[오지환]]이 고의로 공을 잡지 않으며 더블 플레이를 노렸는데, 이 와중에 2루로 귀루하던 2루 주자 [[송광민]]이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가 비디오 판정 번복으로 아웃되며 이닝이 끝나 버렸다.[* [[인필드 플라이]]를 선언하지 않았던 심판에게 왜 [[인필드 플라이]]를 선언하지 않았냐고 [[김응용]] 감독이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항의 중 욕설로 인한 퇴장. 이는 김응룡 감독의 시즌 2호 퇴장으로 감독 통산 최다 퇴장기록을 다시 한 번 갱신했다.(...) 송광민이 귀루 과정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것은 덤이었다.][* 이 판정에 대해 경기 후 이어진 [[KBS N 스포츠]]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은 '야구 규칙' 2조 40항을 자막으로 내보냈다. '심판원은 인필드 플라이 규칙을 적용할 때 내야수가 보통의 수비로 처리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기준으로 삼아야 하며, '''잔디선이나 베이스 라인 따위를 임의로 경계선으로 설정하여서는 안 된다'''.' 라는 내용. 후에 김응용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249098|인터뷰]]에서 말하길, 심판들이 '''바람 핑계를 대며''' [[인필드 플라이]]가 아니라고 했다고.(...)] 그러나 7회 다시 무사 1-2루로 찬스를 만들었고, [[조인성(야구)|조인성]]의 번트 실패 등이 겹쳤지만 2사 [[정근우]]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가까스로 동점에 성공.[* 이 7회 말도 LG의 [[현재윤]]과 [[이동현(1983)|이동현]]이 모두 부상으로 교체되는 등 파란만장했다.] 9회 초 LG는 2사 1-3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윤규진]]이 [[박경수]]를 3루 땅볼로 돌려세웠고, 이어진 9회 말 공격에서 김경언의 안타 이후 [[최진행]]이 [[끝내기(야구)|끝내기]]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가져왔다. ~~하일성 해설위원이 생각지도 못한 선수라고 한 건 함정~~ [[파일:attachment/한화 이글스/2014년/9월~10월/Example.jpg]] 끝내기 홈런을 치고 관중석을 가리키는 모습 올 시즌 마지막 LG와의 2연전을 쓸어담으며 2연승 및 LG전 4연승에 성공한 한화는 LG와의 상대전적에서 9승 7패로 우위를 점하고 시즌을 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전년도 전적이 5승 11패임을 감안하면 꽤 주목할 만한 성과다.] 덧붙여 이 날 8위 KIA가 NC의 7연패를 끊어 주는 패배를 당하며 8위와의 격차는 다시 0.5경기로 줄어들었다. 이태양은 7.1이닝 6피안타 1사사구 3실점(1자책), 투구수 89개로 효율적인 이닝 이팅을 해 줬고, 이후 [[안영명|안]][[박정진|정]][[윤규진|진]] 트리오가 9회까지 LG 타선을 잘 막아냈다. 전날 40구를 던진 안영명을 원 포인트로만 활용한 것도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 2홈런의 김태균과 3안타의 김경언, 이틀 연속 홈런을 끝내기로 만들어낸 최진행의 부활이 고무적이다. 한편 재활에 힘써야 할 [[이용규]]를 11일만에 다시 1군 콜업한 감독에 대해 엄청난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 날 이용규는 5회 말 [[정범모]]의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와 삼진 아웃되었고 6회 초 대수비 조인성으로 교체되었다. '''한화 이글스의 2014 시즌 대전 한밭야구장 홈경기 중 LG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 9월 9일 ~ 9월 10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4 시즌 마지막 목동 원정과 넥센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 9월 9일 === ||<-15> {{{#FFFFFF 9월 9일, 14:00 ~ 17:40 (3시간 40분),}}} [[목동 야구장|{{{#FFFFFF 목동 야구장}}}]] {{{#FFFFFF 12,500명 (매진)}}}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한화}}} || '''[[앤드류 앨버스|앨버스]]''' || 1 || 0 || 0 || 3 || 0 || 0 || 0 || 0 || 4 || '''8''' || 9 || 3 || 4 || || {{{#ffffff 넥센}}} || '''[[앤디 밴 헤켄|밴헤켄]]''' || 1 || 0 || 3 || 0 || 3 || 2 || 2 || 2 || - || '''13''' || 19 || 1 || 5 || 타선이 [[앤디 밴 헤켄]]을 상대로 1회 1점, 4회 [[김태완(1984)|김태완]]의 쓰리런홈런을 치며 4점을 냈지만 이전에 [[앤드류 앨버스]]가 4회까지 4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5회 [[강경학]]의 실책이 도화선이 되어 5회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무사 1, 2루에 5실점을 한 상태로 앨버스가 강판되었다. 하지만 후속투수 [[최영환]]이 와일드 피치와 보크로 앨버스의 주자를 모두 들여보내고 말았다. 앨버스는 이 날 최종 4이닝 7실점(5자책)을 기록하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나온 불펜진들은 6회부터 8회까지 매이닝 2실점씩 하며 탈탈 털렸다.[* 6회 우익수 [[김경언]]의 실책과 8회 3루수 [[이학준]]의 실책이 전부 실점으로 연결되었다.] 이후 9회에 등판한 [[김영민(야구선수)|김영민]]을 상대로 4점을 내며 분전했지만 실점이 워낙 많은 상태였고 역전에는 실패했다. 결국 패배. === 9월 10일 === ||<-15> {{{#FFFFFF 9월 10일, 14:00 ~ 16:19 (2시간 19분),}}} [[목동 야구장|{{{#FFFFFF 목동 야구장}}}]] {{{#FFFFFF 9,887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한화}}} || '''[[라이언 타투스코|타투스코]]'''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6 || 1 || 1 || || {{{#ffffff 넥센}}} || '''[[헨리 소사|소사]]''' || 0 || 1 || 1 || 1 || 0 || 0 || 1 || 0 || - || '''4''' || 10 || 0 || 2 || 그나마 점수를 냈던 타선이 오늘은 [[헨리 소사]]를 상대로 굉장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8회까지 단 2안타 1볼넷만 기록하며 철저히 막혔고 9회에 힘이 떨어진 소사를 상대로 2점을 내며 분전했지만 1사 1, 2루에서 등판한 [[손승락]]을 상대로 [[김태완(1984)|김태완]]이 병살타를 치며 동점까지 가는데도 실패했다. 선발 [[라이언 타투스코]]는 안타를 많이 맞으며 2~4회와 7회 1실점씩 했지만 사사구를 2개까지 줄이며 꿋꿋하게 던졌고 8이닝 4실점으로 완투를 하며 그나마 투수진의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난번에 이어 11삼진을 조공한 것은 덤. == 9월 11일 ~ 9월 12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4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과 두산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 9월 11일 === ||<-15> {{{#FFFFFF 9월 11일, 18:30 ~ 22:27 (3시간 5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FFFFFF 13,740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한화}}} || '''[[김혁민]]''' || 0 || 3 || 0 || 3 || 0 || 0 || 0 || 0 || 0 || '''6''' || 12 || 1 || 2 || || {{{#ffffff 두산}}} || '''[[더스틴 니퍼트|니퍼트]]''' || 1 || 0 || 4 || 0 || 2 || 1 || 2 || 1 || - || '''11''' || 16 || 1 || 6 || 오랜만에 선발 등판이라는 기회를 부여받은 [[김혁민]]. 그리고 김혁민은 ~~팬들이 예상했던 대로~~ 1회 1실점을 한 것을 시작으로 3회에만 안타 5개를 얻어맞고 4실점하며 2 ⅔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처참하게 무너졌다. 타선은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3회 2회 3득점, 4회에 [[송광민]]의 쓰리런홈런으로 재역전에 성공했지만 얼마가지 못했다. ~~5이닝 6실점 하고도 승리하는 니퍼트의 위엄~~ 5회 필승조인 [[안영명]]이 2실점을 한 것을 시작으로, 6회 [[박정진]]이 1실점, 7회 [[최영환]]이 송광민의 ~~오랜만에 기록한~~ 송구실책 이후 흔들리며 2실점, 8회 등판한 [[임기영]]이 [[김재호]]에게 솔로홈런을 맞으며 1실점하며 패배를 하고 말았다. 타선은 장장 12안타를 쳐놓고 6득점에 그치며 집중력 부재를 드러냈다. 그나마 삼성 상대로 4:2로 앞서던 KIA가 8, 9회에 연달아 2실점 하며 끝내기 패를 당한 덕분에 8위와의 승차는 유지했다. ~~대체 전반기에 얼마나 못했으면 후반기에 그렇게 이기고도 8등을 못 하냐~~ === 9월 12일 === ||<-15> {{{#FFFFFF 9월 12일, 18:30 ~ 21:34 (3시간 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FFFFFF 17,642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한화}}} || '''[[유창식]]'''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7 || 2 || 3 || || {{{#ffffff 두산}}} || '''[[유희관]]''' || 1 || 2 || 0 || 3 || 0 || 0 || 0 || 0 || - || '''6''' || 11 || 0 || 5 || 선발 등판한 [[유창식]]이 5이닝 6실점, 이 날 한화 실점의 전부를 차지했다. 몸이 다 낫지않은 상태에서 출전한 [[펠릭스 피에|피에]]의 1회 송구실책, 4회 [[정범모]] 송구실책이 전부 실점으로 연결되었다. 그 결과가 6실점 2자책. 타선은 지난 대전 경기 때에 이어 [[유희관]]에게 7과 1/3이닝 7안타 1득점 퀄스를 헌납하고 그때와 달리 이후 무안타 무득점, 이전 두산전과 달리 매우 무기력하게 털렸다. 이 날 득점은 7회 정범모의 1타점 적시타가 전부였다. 결국 6회부터 경기를 사실상 졌다고 판단했는지 패전처리로 [[이동걸]]을 투입해 남은 3이닝을 소화시켰다. 그리고 이동걸은 웬일인지 3피안타 1몸에 맞는 공만 허용하고 2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4위와의 승차가 7경기로 벌어져서 가을야구 가능성은 올해도 사실상 물건너갔다. 그나마 KIA도 또 져서 8위와의 승차도 유지, 다음 경기가 탈꼴찌의 분수령이다. == 9월 13일 ~ 9월 14일 VS [[KIA 타이거즈]] (대전) == 2014 시즌 마지막 2연전이다. 이 2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4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이번 시리즈는 말 그대로 진정한 의미의 '''[[단두대 매치]]'''다. 여기서 스윕을 한 팀은 탈꼴찌를 하게 된다. === 9월 13일 === ||<-16> {{{#FFFFFF 9월 13일, 17:00 ~ 20:44 (3시간 44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FFFFFF 한밭야구장}}}]] {{{#FFFFFF 13,000명 (매진)}}}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10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KIA}}} || '''[[저스틴 토마스|토마스]]''' || 0 || 0 || 0 || 0 || 0 || 1 || 0 || 0 || 0 || 2 || '''3''' || 9 || 0 || 4 || || {{{#ffffff 한화}}} || '''[[이태양]]'''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4 || 2 || 4 || 선발 [[이태양]]은 7이닝 1실점(비자책, 6회 본인의 송구실책으로 인한 실점)을 기록하며 쾌투했지만 타선이 5회 [[최진행]]의 솔로홈런을 제외하면 득점을 내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연장 10회 1사 1, 3루 상황에서 공을 잡은 유격수 [[강경학]]이 2루 토스에서 실수를 하며 허망하게 실점을 하고 만다. 이어 1사 1, 2루 상황에서 [[김주형]]의 유격수 정면 타구를 역시 강경학이 흘리면서 다시 실점을 허용하고 만다. 이후 타선은 10회 말에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패배. 이 날 타선은 도합 단 4안타 4볼넷 1득점이라는 최악의 기록을 내고 말았다. 그나마 득점도 5회 최진행의 솔로홈런이었다. 만약에 10회 초에 병살로 이닝을 종료시켰으면 10회 말을 무득점으로 날린다 해도 다음 이닝을 '''상대는 하위타선, 우리는 중심타선 순서대로'''라는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승부해볼만 했다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 9월 14일 === ||<-15> {{{#FFFFFF 9월 14일, 14:00 ~ 17:11 (3시간 11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FFFFFF 한밭야구장}}}]] {{{#FFFFFF 13,000명 (매진)}}}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KIA}}} || '''[[김병현]]''' || 0 || 1 || 0 || 0 || 2 || 0 || 3 || 0 || 0 || '''6''' || 13 || 0 || 1 || || {{{#ffffff 한화}}} || '''[[앤드류 앨버스|앨버스]]''' || 2 || 1 || 0 || 0 || 2 || 5 || 0 || 0 || - || '''10''' || 12 || 0 || 4 || * 승리투수: [[앤드류 앨버스|앨버스]] (5.1이닝 3실점) * 세이브투수: [[안영명]] (3.2이닝 3실점) * 패전투수: [[송은범]] (2이닝 5실점) 포수 [[조인성(야구)|조인성]]의 초청을 받은 배우 [[조인성]]이 드디어 대전구장에서 시구를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065059|기사#1]],[[http://www.sportsseoul.com/?c=v&m=n&i=107299|기사#2]] 덤으로 한밭구장은 2014 시즌 처음, 두 경기 연속 인터넷 예매만으로 완전 매진을 기록하였다.~~덕분에 현장구매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여성팬들이 대거 방문하여 함성소리의 퀄리티가 여느 날과 달랐다. 조인성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마운드에서 몸쪽 꽉 찬 스트라이크 코스로 들어가는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id=96993&listType=total&page=4|시구 보러가기]][* 초등학교 때 박용택, 심수창과 함께 야구를 했었다고 한다.] 이 날 조인성은 좋아하는 선수인 [[구대성]]의 등번호인 15번을 달고 시구를 하였다. ~~유창식 지못미~~ 보통 시구자들이 몇 이닝만 보고 가는 것과 달리 [[이광수(배우)|이광수]], [[김기방]]과 함께 스카이박스에서 경기 끝까지 관람하였고[* 정확히는 8회 말 육성응원까지 마치고 한 발 먼저 경기장을 떠났다. 경기 종료 후 떠났다간 만원 경기장의 대혼란이 예상되었기 때문일 듯. 육성응원의 성량이 상당했다는 직관 팬들의 후문이 있다!], 또한 경기 중에도 파도타기, 육성응원 등에 적극 참여하며 계속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진성 한화 팬임을 인증하였다. ||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whdlstjd.gif]] [br] [[최진행]] 홈런 때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0140914%20%EC%A1%B0%EC%9D%B8%EC%84%B1.gif]] [br] [[정범모]] 홈런 때 ~~[[뜬금포]]라 모든 한화 팬 표정이 이랬다 카더라~~ || 조인성 스페셜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경기 내내 계속 조인성의 반응을 보여주었으며 심지어 6회초에는 중계석에 잠시 짬을 내어 방문하기도 하였다. 중계석에서는 [[구대성]] 찬양과 왜 한화 팬이 됐는지 등등 간단한 좌담을 하고 퇴장 ~~왜인지 허구라는 싱글벙글~~ ~~심지어 대전구장의 잔디마저 아름다워 보인다고 하셨음~~ ~~슈비니의 라이벌?~~ 한화는 조인성의 시구에 버프를 받았는지 5회 ~~조인성의 매니저와 동명이인인~~ [[김태균]]의 시즌 17호 투런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어 조인성이 중계석에 왔다간 직후인 6회말 [[최진행]], [[정범모]], [[송광민]]의 세 타자가 홈런을 때려내며 대거 5득점, 6-10으로 9월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지긋지긋한 5연패를 끊어냈다. 선발 앨버스가 이전 두 경기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시즌 6승을 챙겼다. 남은 이닝은 안영명이 전담했는데, 감독은 전날에 이어 연투하는 투수를 3.2이닝 64개를 던지게 하며 아시안 게임 직전까지 혹사의 끝을 보여주었다. 안영명은 점수차가 7점으로 벌어진 7회에도, 쓰리런을 맞은 이후 8회에도, 9회에도 계속 마운드를 지켰다. 반면 KIA는 김병현, [[임준섭]], [[송은범]]을 연이어 빠른 템포로 올리며 2주간의 휴식기를 감안한 투수운용을 보였다. 다행히도 이겨서 KIA와 다시 1.5게임차가 되면서 탈꼴찌의 마지막 희망을 이어갔다. 다만 0.5~2.5로 크게 줄어들지도 늘어나지도 않는 1.5게임차에 한화 팬은 마음이 바싹바싹 타는 중. 올시즌 막판의 최대 승부처인 4강 싸움과 8강 싸움에서 모두 공교롭게도 1.5게임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교롭게도 추가일정 편성에 따라 한화의 2014 시즌 마지막 경기가 10월 17일 광주 KIA전으로 확정되었다. 만일 이때까지 두 팀이 8강 혈투를 벌였다면 ~~슈퍼 한국시리즈를 능가할~~ 역사에 남을 만한 단두대 매치가 될 뻔 했지만... '''한화 이글스의 2014 시즌 대전 한밭야구장 홈경기 중 KIA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 다큐멘터리 3일 : 한화 이글스의 72시간 == [[파일:attachment/한화 이글스/2014년/9월~10월/hanwha_3days.jpg]] 이 날 밤 11시에는 8월 25일 ~ 8월 27일까지 촬영한 [[다큐멘터리 3일]]이 방영되었다. 기대했던 [[정근우]]나 [[펠릭스 피에|피에]]는 분량이 적거나 아예 출연하지 않았고 송광민, [[이태양]], [[한상훈]], [[안영명]], [[김혁민]], [[윤규진]], [[박정진]], [[강경학]] 등이 분량이 많았다. ~~완봉한 앨버스는 분량이 없다~~ 생각보다 그리 재미있지는 않다는 반응이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원래 기획 취지가 '져도 꿋꿋이 응원하는 한화 팬'이었는데 '''3일 내내 이겨버리는 바람에''' 프로그램 컨셉이 많이 뒤틀려버렸기 때문(...) 덕분에 제작진도 원래 취지와는 전혀 맞지 않은 상황 때문에 편집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 ~~선수들이 다큐 365일 찍자고 했다~~ ~~한상훈: 내일도 와주세요 모레도 와주세요~~ 그래서 사실 별 내용 없이 그냥 선수들 인터뷰가 주된 내용이었다. ~~그리고 팬들의 4강드립, 설레발로 점철되었다~~ 분량도 다소 적었던 데다(약 45분) 화면에 담긴 팬들의 모습 역시 한화 팬들의 스테레오타입인 ~~보살~~ 태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피상적인 접근이 다소 아쉬웠던 에피소드였다. 그래도 팬들은 ~~컨셉에 맞게~~ 9회 4점차에도 불안해하는 등 여러 아픈 기억이 있는 모습들을 잘 보여줬다. 그리고 선수들이나 감독도 온라인, 오프라인 팬들의 여론을 대충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이 비추어졌다. ~~근데 코할배는 알면서 왜 그러는겨.~~ ~~왜 그러긴 알고도 해결이 안 되니 그렇지~~ [[http://www.yachin.co.kr/w/22/207|야친의 다큐3일 요약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78561|찰진 해설이 붙어있는 네티즌의 요약본]] == 9월 15일 이후 ==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프로야구가 휴식기에 돌입하며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이 후 우천취소로 인해 연기된 경기가 편성된다. 8월 시점에서 우천취소된 잔여경기는 삼성 1경기, 두산 2경기, '''롯데 5경기''', SK 3경기, KIA 1경기 ~~10월에 롯데와 꼴칰시리즈를 찍는다 카더라~~ == 재편성 경기 목록 == 9월 12일에 발표된 재편성 일정은 다음과 같다. 단, 주말에 우천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에 재편성으로 치렀기 때문에 잔여경기 편성에 포함되지 않는다. || {{{#ffffff 취소일}}} || {{{#ffffff 경기장}}} || {{{#ffffff 상대팀}}} || {{{#ffffff 취소사유}}} || {{{#ffffff 재편성일}}} || || - || [[사직 야구장]] || [[롯데 자이언츠]] || 개막 2연전 미편성 || 10월 2일 || || - || [[인천SK행복드림구장]] || [[SK 와이번스]] || 7월 2연전 미편성 || 10월 5일 || || 4월 3일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 [[삼성 라이온즈]] || 우천취소 || 10월 13일 || || 4월 17일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KIA 타이거즈]] || 우천취소 || 10월 17일 || || 4월 29일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 [[롯데 자이언츠]] || 우천취소 || 10월 7일 || || 6월 3일 || [[사직 야구장]] || [[롯데 자이언츠]] || 우천취소 || 10월 11일 || || 6월 4일 || [[사직 야구장]] || [[롯데 자이언츠]] || 우천취소 || 10월 12일 || || 8월 4일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 [[두산 베어스]] || 우천취소 || 10월 9일 || || 8월 13일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 [[두산 베어스]] || 우천취소 || 10월 10일 || || 8월 20일 || [[사직 야구장]] || [[롯데 자이언츠]] || 우천취소[* 우천취소된 경기장은 [[울산 문수 야구장]]이다.] || 10월 3일 || || 8월 21일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 [[SK 와이번스]] || 우천취소 || 10월 1일 || || 9월 3일 || [[인천SK행복드림구장]] || [[SK 와이번스]] || 우천취소 || 10월 6일 || == 10월 == || {{{#ffffff 월}}} || {{{#ffffff 화}}} || {{{#ffffff 수}}} || {{{#ffffff 목}}} || {{{#ffffff 금}}} || {{{#ffffff 토}}} || {{{#ffffff 일}}} || || || || 1 VS SK[br]11-1 패 || 2 VS 롯데[br]5-10 패 || 3 VS 롯데[br]3-15 패 || 4 || 5 VS SK[br]3-6 패 || || 6 VS SK[br]1-11 패 || 7 VS '''롯데[br]5-8 승''' || 8 || 9 VS '''두산[br]1-4 승''' || 10 VS 두산[br]7-3 패 || 11 VS 롯데[br]3-4 패 || 12 VS 롯데[br]2-4 패 || || 13 VS 삼성[br]22-1 패 || 14 || 15 || 16 || 17 VS KIA[br]4-5 패 || '''{{{#FFFFFF 시즌}}}''' || '''{{{#FFFFFF 종료}}}''' || * 10월 성적 : 12전 2승 10패 (0.167)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이후 남은 12경기가 편성된다. ~~7년만의 가을야구~~[*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가을에 야구를 하니 가을야구가 맞긴 하다.]] '''포스트시즌이 아닐 뿐'''.] 삼성전 1경기를 제외하고 대부분 필사적으로 순위싸움을 하고 있는 팀들과의 경기로 펼쳐지며, 그나마 그 삼성도 1위팀이라 쉽지 않은 일정이다. 과연 한화는 K9의 출시를 앞당기며 8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 10월 1일 VS [[SK 와이번스]] (대전) == 10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8월 21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SK와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 10월 1일 === ||<-15> {{{#FFFFFF 10월 1일, 18:29 ~ 22:06 (3시간 37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FFFFFF 한밭야구장}}}]] {{{#FFFFFF 3,365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SK}}} || '''[[트래비스 밴와트|밴와트]]''' || 0 || 0 || 0 || 1 || 2 || 0 || 8 || 0 || 0 || '''11''' || 14 || 2 || 5 || || {{{#ffffff 한화}}} || '''[[앤드류 앨버스|앨버스]]'''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6 || 0 || 8 || 승리투수: 밴와트(9승 1패) 패전투수: 앨버스(6승 11패) 지난 2주간 가진 세 차례의 연습경기에서 나름 괜찮은 화력을 선보여 기대를 가지게 했지만 SK 선발 밴와트의 위기관리를 뛰어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스스로도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말한 밴와트는 제구 난조를 보이며 2회까지 59개를 던지며 주자 다섯을 모두 사사구로 내보낼 정도였지만, 이런 밴와트를 상대로도 한화 타선은 단 1점도 뽑지 못했다. 한화 선발 앨버스는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호투했지만 물먹은 타선 앞에선 어쩔 도리가 없었고, 결국 7회 초에 가동한 패전조 [[최영환]]과 [[정대훈]]이 시원하게 8점을 헌납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7회 말 [[김태균]]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게 한화의 유일한 득점. '''한화 이글스의 2014 시즌 대전 한밭야구장 홈경기 중 SK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 10월 2일 ~ 10월 3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개막 2연전 미편성과 8월 2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그 이후 10월 11일 ~ 10월 12일 2경기가 남아있다. === 10월 2일 === ||<-15> {{{#FFFFFF 10월 2일, 18:29 ~ 22:07 (3시간 38분),}}} [[사직 야구장|{{{#FFFFFF 사직 야구장}}}]] {{{#FFFFFF 5,169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한화}}} || '''[[이태양]]''' || 0 || 0 || 0 || 1 || 4 || 0 || 0 || 0 || 0 || '''5''' || 12 || 0 || 2 || || {{{#ffffff 롯데}}} || '''[[장원준]]''' || 0 || 0 || 3 || 3 || 0 || 0 || 0 || 4 || - || '''10''' || 16 || 0 || 4 || 승리투수: 장원준(10승 9패) 패전투수: 이태양(7승 9패) 홀드투수: [[김사율]], [[강영식]], [[정대현(1978)|정대현]], [[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 (이상 롯데) '''4이닝 6실점'''을 기록한 이태양의 호투(?)와 추격의 불씨를 확실히 잠재운 [[윤규진]]('''1/3이닝 4실점'''), '''14출루 5득점'''을 기록한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경기다. 이 경기로 KIA와의 승차는 2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괜찮아 KIA는 삼성이랑 5게임 남았어~~ 이 날 [[김경언]]이 ~~오랜만에~~ 솔로홈런(시즌 6호)을 치며 개인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고, 선발로 복귀한 [[펠릭스 피에|피에]]가 쓰리런 홈런(시즌 17호 팀내 공동 1위)을 때렸으며, [[김태균]]이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격 1위에 오르는 등 중심 타선은 나름의 활약을 했다. ~~팀은 졌지만~~ 전날 패전조가 탈탈 털린 것에 이어 시즌 내내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하던 윤규진마저 무너진 것은 남은 시즌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의 구상까지도 걱정하게 하는 최악의 사건이었다. 혹사의 여파가 찾아온 것인지 이 날 윤규진은 '''직구 구속이 140km/h 안팎'''으로 떨어진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롯데 타자들에게 정신없이 난타당하고 말았다. === 10월 3일 === ||<-15> {{{#FFFFFF 10월 3일, 14:00 ~ 17:10 (3시간 10분),}}} [[사직 야구장|{{{#FFFFFF 사직 야구장}}}]] {{{#FFFFFF 7,066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한화}}} || '''[[유창식]]''' || 0 || 0 || 0 || 1 || 0 || 0 || 0 || 1 || 1 || '''3''' || 7 || 1 || 2 || || {{{#ffffff 롯데}}} || '''[[쉐인 유먼|유먼]]''' || 0 || 6 || 2 || 3 || 2 || 1 || 1 || 0 || - || '''15''' || 18 || 0 || 8 || 승리투수: 유먼(12승 8패) 패전투수: 유창식(4승 4패) 세이브투수: '''[[심수창]]''' 선발 유창식이 2회부터 난타당하면서 3-15으로 대패했다. 거기에 심수창에게 세이브[* 이기는 상황에서 7~9회 3이닝을 던졌으므로 세이브로 인정된다. 심수창은 2011년 4월 당시 이렇게 해서 세이브를 했다.]를 선물해주는 굴욕까지.(...) 이 날 경기 패배로 47승 2무 70패가 된 한화는 8위 KIA와 3.5경기 차이로 벌어진 것은 물론 같은 날 LG가 넥센을 11-5로 꺾으면서 [[588689|7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 10월 5일 ~ 10월 6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 7월 2연전 미편성과 9월 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문학 원정과 SK와의 일정은 종료된다. === 10월 5일 === ||<-15> {{{#FFFFFF 10월 5일, 14:00 ~ 17:00 (3시간),}}} [[인천SK행복드림구장|{{{#FFFFFF 문학 야구장}}}]] {{{#FFFFFF 18,051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한화}}} || '''[[라이언 타투스코|타투스코]]''' || 0 || 2 || 0 || 0 || 0 || 0 || 1 || 0 || 0 || '''3''' || 8 || 0 || 8 || || {{{#ffffff SK}}} || '''[[김광현]]''' || 2 || 0 || 0 || 1 || 3 || 0 || 0 || 0 || - || '''6''' || 9 || 2 || 1 || 이 날 경기도 3:6으로 패하면서 4연패에 빠졌다. 8위 KIA 역시 ~~호구잡힌~~ 삼성에게 2경기 연속으로 패하면서 승차는 3경기로 유지되었으나 경기 수가 8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9위는 거의 확정적으로 보인다. 꼴찌 확정 트래직 넘버는 5. ~~애초에 이겨야 탈꼴찌를 하든 말든 하지~~ 4할 승률 붕괴는 덤. === 10월 6일 === ||<-15> {{{#FFFFFF 10월 6일, 18:31 ~ 21:14 (2시간 43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FFFFFF 문학 야구장}}}]] {{{#FFFFFF 4,414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한화}}} || '''[[앤드류 앨버스|앨버스]]'''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4 || 1 || 0 || || {{{#ffffff SK}}} || '''[[여건욱]]''' || 5 || 0 || 0 || 0 || 0 || 5 || 0 || 1 || - || '''11''' || 19 || 0 || 4 || SK는 이 날 선발로 예정되었던 [[트래비스 밴와트|밴와트]]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7선발급이었던 여건욱이 대체선발로 올라왔으나, 한화 타선은 여건욱에게 '''14타석 연속 범타'''를 기록하는 등 7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히며 좀처럼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 날 생일이었던 선발투수 앨버스까지 1회부터 7피안타 5실점으로 털리면서 생일빵을 제대로 얻어맞았다. 앨버스는 2회부터는 점수를 내주지 않으며 분투하였고 6회 1사 마운드를 [[최영환]]에게 넘겼으나 최영환은 10월 1일의 데자뷰를 보는 듯 백투백 홈런을 맞으며 또다시 빅이닝을 헌납하며 SK에게 5일 전과 똑같은 1-11 대승을 안겼다. 9회 1사 [[강경학]]이 3루타를 치고 [[송광민]]이 희생 플라이를 침으로써 영패는 면했으나 그것으로 끝. 꼴찌 확정까지 트래직넘버 4를 남겨두게 되었다. == 10월 7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전) == 4월 2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 10월 7일 === ||<-15> {{{#FFFFFF 10월 7일, 18:30 ~ 21:58 (3시간 2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FFFFFF 한밭야구장}}}]] {{{#FFFFFF 3,515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롯데}}} || '''[[크리스 옥스프링|옥스프링]]''' || 0 || 1 || 0 || 0 || 1 || 3 || 0 || 0 || 0 || '''5''' || 11 || 1 || 2 || || {{{#ffffff 한화}}} || '''[[이태양]]''' || 0 || 3 || 0 || 0 || 0 || 0 || 0 || 0 || 5X || '''8''' || 11 || 1 || 2 || * 승리투수: [[박정진]] (1이닝 0실점) * 패전투수: [[김승회]] (0.2이닝 5실점) 이태양은 지난번에 이어 또 다시 롯데전 등판. 2회 이태양이 [[전준우]]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지만, 바로 [[장운호]]의 땅볼과 [[조인성(야구)|조인성]]의 투런으로 3점으로 갚아주었다. 하지만 옥스프링에 비해 이태양은 투구수가 너무 많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여 6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 게다가 주자 1, 3루를 남겨놓고 내려갔는데 뒤에 올라온 [[안영명]]이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를 하고 말았다. 이 과정에는 한화 야수들의 수비 탓(...)도 있어서 더더욱 아쉬운 부분. 타자들은 2회에 3점을 낸 후로 롯데 투수들에게 경기 내내 끌려가다가, 9회 말에 등판한 마무리 투수 [[김승회]]를 상대로 1사 만루를 만든 뒤 2사후 [[정근우]]의 2타점 적시타[* 안타였지만 좌익수의 송구 미스로 2루까지 진루.]로 동점을, 그리고 오늘 경기 무안타였던 [[김경언]]의 ~~법력~~ '''[[끝내기(야구)|끝내기]] 쓰리런'''으로 9회 말 2아웃에 5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어버렸다. ~~[[FA로이드]] 쩝니다~~ 5연패를 끊고 끝내기로 기분 좋은 승리이긴 했지만 투수들의 불안한 제구와 떨어진 구위, 야수들의 굼뜬 수비, [[김태균]]의 부진 등 불안한 요소가 너무 많았다. 특히 김태균은 [[병살]] 1개를 추가, 병살 18개로 넉넉하게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통상 타율보다 1할 가까이 앞서나가던 득점권 타율도 3할 6푼까지 떨어지며 타율과 정확히 수렴하는 모습. 그리고 정근우가 3회 말 [[도루]]를 성공, 통산 300도루를 달성하였다. KBO에선 8번째 기록. 여담으로 이 날 경기 포함, 올 시즌 김승회의 2패 모두 한밭구장에서 끝내기 홈런을 맞은 경기였다.[* 다른 한 경기는 6월 24일 5대 4 상황에서 김태균의 끝내기 투런.] 그리고 롯데는 화요일 경기 15연패를 기록. 이 날 KIA가 패배하며 모처럼 꼴찌 확정 트래직 넘버 감소 없이 8위와의 승차가 2.5게임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다시 4할 승률로 올라섰다. '''한화 이글스의 2014 시즌 대전 한밭야구장 홈경기 중 롯데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 10월 8일 == 이 날은 한화는 경기가 없지만 두산과 KIA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탈꼴찌 트래직 넘버가 3으로 줄어드느냐, 7위 트래직 넘버가 소멸되느냐가 갈리게 된다. 결국 두산이 이김으로써 7위 트래직 넘버가 소멸, 이제 한화는 8위만 바라보고 뛰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 10월 9일 ~ 10월 10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 == 8월 4일과 8월 1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 10월 9일 === ||<-15> {{{#FFFFFF 10월 9일, 13:59 ~ 16:54 (2시간 55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FFFFFF 한밭야구장}}}]] {{{#FFFFFF 8,867명}}} || || '''{{{#FFFFFF 팀}}}''' || '''{{{#FFFFFF 선발}}}''' || '''{{{#FFFFFF 1회}}}''' || '''{{{#FFFFFF 2회}}}''' || '''{{{#FFFFFF 3회}}}''' || '''{{{#FFFFFF 4회}}}''' || '''{{{#FFFFFF 5회}}}''' || '''{{{#FFFFFF 6회}}}''' || '''{{{#FFFFFF 7회}}}''' || '''{{{#FFFFFF 8회}}}''' || '''{{{#FFFFFF 9회}}}''' || '''{{{#FFFFFF R}}}''' || '''{{{#FFFFFF H}}}''' || '''{{{#FFFFFF E}}}''' || '''{{{#FFFFFF B}}}''' || || {{{#ffffff 두산}}} || '''[[이재우]]'''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4 || 0 || 5 || || {{{#ffffff 한화}}} || '''[[유창식]]''' || 0 || 0 || 0 || 0 || 0 || 0 || 4 || 0 || - || '''4''' || 5 || 0 || 3 || 승리투수 : [[안영명]] (1 2/3 이닝 무실점, 7승 6패 4세 6홀) 세이브투수 : [[박정진]] (1 1/3이닝 무실점, 4승 2패 9세 7홀) 패전투수 : [[노경은]] (1이닝 3실점, 3승 14패) 유창식이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후반기 최고의 호투를 선보였지만, 두산 선발 이재우 역시 [[정근우]]에게만 1피안타 1사사구를 허용했을 뿐 나머지 타자들을 모두 범타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이재우가 5회까지만 던지고 물러나자 한화에게 기회가 돌아왔고, 7회 노경은을 상대로 무사 1-2루 상황에서 [[펠릭스 피에|피에]]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어 노경은을 강판시켰다. 이어 등판한 [[변시원|변진수]]를 상대로 [[이양기]]가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무사 만루가 되었고, 이때 나간 주자들을 폭투와 [[정범모]]의 적시타, [[이학준]]의 땅볼로 모두 불러들이며 승부를 뒤집었다. 안영명과 박정진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와 세이브를 챙겼다. 이 날 승리로 한화는 두산과 상대전적 7승 8패로 10일 경기를 승리한다면 두산과 상대전적 동률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 날 경기 전 시즌 내내 분골쇄신한 [[윤규진]]이 결국 시즌아웃 판정을 받으며 전력에서 이탈, 남은 5게임뿐 아니라 장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 날 KIA가 LG에게 대역전패를 당하면서 8위와의 승차는 한 경기로 좁혀져 탈꼴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더불어 LG의 승리로 두산의 4강행 트래직 넘버는 2로 줄어들었고, 롯데는 4강 탈락이 확정되어 한화는 롯데와의 남은 2연전에서 동기를 잃은 팀을 상대하게 되어 약간은 부담을 덜게 되었다. === 10월 10일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