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1.22.63 (문단 편집) == 줄거리 == 소설과는 조금 다른 내용으로 진행된다. 일단 래빗홀이 이어지는 곳이 1958년이 아닌 1960년이다. 또한 원작에서 시간 여행으로 인한 과부하로 세계구급 지진이 발생했듯이 여기서는 시간이 에핑을 방해한다.[* 차가 갑자기 날아온다든가, 천장에서 샹들리에가 떨어진다든가 등.] 이로 인해 알이 모아놓은 자료들이 대부분 불에 타서 사라지자 에핑은 자신의 학생이었던 해리와 가족이 망치로 살해당하는 것만이라도 막기로 한다. 그러나 그 도중 어떤 한 청년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기고 마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결국 에핑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리 하비 오스왈드]]를 막는 도중 세이디는 총에 맞아 죽고, 되려 범인으로 몰리는 수난을 겪는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고, 케네디의 전화까지 직접 받으며 '대통령의 죽음을 막은 영웅'이 된다.[* 물론 대중들에게는 자신의 존재를 밝히기를 거부한다.] 어쨋거나 목표를 달성한 에핑은 현재로 돌아온다. 더 나은 세상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했던 현재는 아니나 다를까, [[포스트 아포칼립스|폭격으로 폐허]]가 된 [[미국]]으로 바뀌어 있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라는 목적으로 케네디를 살려놨더니 현재가 더욱 엉망이 된 것이다. 폐허가 된 마을을 걷던 에핑은 우연히 약탈자들에게 얻어맞던 해리를 구해준다. 해리에게 케네디를 살린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대략적인 이야기를 듣고 결국 과거를 바꾼 자신이 모든 것을 망쳐놓는다고 깨달은 에핑은 다시 과거로 돌아간 후 다시 현재로 돌아와 세상을 '리셋'한다. 세이디를 잊지 못한 에핑은 현재의 늙은 세이디를 찾아가고, 행복하냐는 에핑의 질문에 무척 행복하다고 하는 세이디를 보고 에핑은 만족한다. 그리고는 원작에서처럼 두 사람이 행복하게 춤을 추는 모습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여기서 에핑이 과거 시점에서 만났던 젊은 세이디의 모습이 잠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