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89(음반) (문단 편집) == 서문 == ||<#edf0e9> {{{#4392e0 '''Foreword'''}}} ||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1989_foreword.png|width=100%]]}}} || ||<#edf0e9> {{{#4392e0 '''해석'''}}} || ||<#fff,#19191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ff,#191919>''These songs were once about my life. They are now about yours.'' 이 음악들은 거의 저의 인생이었어요, 그리고 이제는 당신의 것이 될 거예요. ''I was born in Reading, Pennsylvania on December 13, {{{#4392e0 '''1989'''}}}.'' 저는 1989년 12월 13일 펜실베이니아 레딩에서 태어났어요. ''In the world we live in, much is said about when we are born and when we die. Our birthday is celebrated every year to commemorate the very instant we came into the world. And a funeral is held to mark the day we leave it. But lately I've been wondering... what can be said of all the moments in between our birth and our death? The moments when we are reborn...''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는, 우리가 언제 태어나고 언제 죽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는 하죠. 우리가 태어난 날은 세상에 온 그 순간을 기리기 위해 매년 기념되고, 우리가 죽는 날은 떠나는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치러지죠. 하지만 요즘 제가 궁금했던 것은... 우리들의 삶과 죽음, 그 사이의 모든 순간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것이에요. 우리가 다시 태어나는 그 순간들은... ''The debate over whether people change is an interesting one for me to observe because it seems like all I ever do is change. All I ever do is learn from my mistakes so I don't make the same ones again. Then I make new ones. I know people can change because it happens to me little by little every day. Every day I wake up as someone slightly new. Isn't it wild and intriguing and beautiful to think that every day we are new?'' 사람들이 "사람은 변하는가"에 대해 토론하는 건 제게 아주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예요, 왜냐하면, 제가 살아온 인생은 변화, 그 자체로 존재해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저는 제 실수들로부터 새로운 배움을 얻고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 해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또 다른 새로운 실수를 만들어내기를 반복하죠. 매일 변화하는 저의 모습을 보며, 저는 사람이 변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매일 아침의 저는 조금씩 변화해 새로운 사람이 되어 일어나요. 우리가 이렇게 매일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 정말 거칠고 흥미롭고 아름답지 않나요? ''For the last few years, I've woken up every day not wanting, but needing to write a new style of music. I needed to change the way I told my stories and the way they sounded. I listened to a lot of music from the decade in which I was born and I listened to my intuition that it was a good thing to follow this gut feeling. I was also writing a different storyline than I'd ever told you before.'' 최근 몇년 동안의 저는, 제가 원해서가 아니라 필요로 인해 새로운 변화의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고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어요. 제 이야기를 하는 방식과, 말하는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느꼈죠. 저는 제가 태어난 시대의 음악을 아주 많이 들었고, 그러한 음악을 따라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저의 직감도 있었기에, 이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했어요. 더불어, 여지껏 해본 적 없었던 방식으로 다른 이야기를 쓰기도 했죠. ''I wrote about moving to [[1989(음반)#s-7.1|the loudest and brightest city]] in the world, the city I had always been overwhelmed by... until now. I think you have to know who you are and what you want in order to take on New York and all its blaring truth. I wrote about the thrill I got when I finally learned that love, to some extent, is just a game of cat and mouse. I wrote about looking back on a lost love and understanding that nothing good comes without loss and hardship and constant struggle. There is no [[Wildest Dreams|"riding off into the sunset,"]] like I used to imagine. We are never [[Out Of The Woods|out of the woods]], because we are always going to be fighting for something. I wrote about [[1989(음반)#s-7.11|love]] that comes back to you just when you thought it was lost forever, and how some feelings never go out of [[Style|style]]. I wrote about an important lesson I learned recently... that people can say whatever they want about me, but they can't make me lose my mind. I've learned how to [[Shake It Off|shake things off]].'' 그래서 저는, 세상에서 가장 시끄럽고 밝은 도시로 이사 간 것에 대해 썼어요. 그 도시는 그때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저를 압도하는 느낌을 주던 곳이에요. 뉴욕과 그곳에 있는 허황된 진실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당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는 사랑에 대해 마침내 깨달았을 때 느꼈던 스릴에 대해서도 썼어요. 사랑은 어떤 것이든 간에, 그저 고양이와 쥐의 게임일 뿐이라는 것을. 잃어버린 사랑을 되돌아보며, 상실감과 고난, 그리고 끊임없는 투쟁 없이는 그 어떤 행복도 오지 않는다는 것을. 제가 상상했던, "행복하게 끝났습니다."라는 이야기는 없어요. 우리는 항상 무엇을 두고 전쟁처럼 싸울 것이기에, 결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죠. 또한, 저는 당신이 영원히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때, 다시 돌아온 사랑에 대해서도 썼어요, 그리고 절대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은 사랑의 방식에 대해서도요. 그리고 최근에 배운 중요한 교훈에 대해서도 썼어요... 사람들이 제게 원하는 걸 말할 수는 있지만, 그것들이 절대 저를 흔들어 둘 수는 없다는 것을요. 어떻게 이러한 것들을 털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I've told you my stories for years now. Some have been about coming of age. Some have been about coming undone. This is a story about coming into your own, and as a result... coming alive.'' 저는 저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몇 년째 말해왔어요. 성숙해지는 과정을 이야기 할때도 있었고 그 반대도 있었어요.. 이 이야기는 당신 스스로의 이야기, 그리고 결국... 우리는 살아있음을 말하는 이야기예요. ''I hope you know that you've given me the courage to change. I hope you know that who you are is who you choose to be, and that whispers behind your back don't define you. You are the only person who gets to decide what you will be remembered for.'' 저는 여러분이 제게 변화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당신의 모습은, 당신 스스로 본인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되기로 했는지 선택한 모습임을 당신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뒤에서 들려오는 속삭임들은 절대 당신을 정의할 수 없다는 것도 말이죠. 여러분만이, 여러분을 어떻게 기억되게 할지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에요. ''From the girl who said she would never cut her hair or move to New York or find happiness in a world where she is not in love…'' 절대 머리를 자르지 않고, 뉴욕으로 절대 이사 가지 않으며, 사랑이 없는 곳에서는 행복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소녀로부터… ''Love, Taylor'' 사랑을 담아, 테일러가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