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2년 (문단 편집) ==== 6월 ==== * [[6월 1일]] * 정부와 민자당이 지자제 선거를 1995년 6월 30일 이전까지 치르기로 최종 확정지었다. * 정부는 북한 핵개발 의혹이 불식되지 않는 한 남북관계 진전 안된다고 대북 입장을 최종 정리했다. * MBC에서 드라마 <질투>가 첫 전파를 탔다. * 국립전주박물관 학술조사단이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서 삼국시대 제사유적을 발굴했다. * 일본 도쿄지법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및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 41명의 대일피해보상소송 1차 공판을 열었다. * 남아공-러시아 양국이 1956년 단교 후 36년만에 외교관계를 재수립하였다. * [[6월 2일]] * 정부는 조속한 핵사찰 규정 마련을 촉구하는 대북성명을 냈다. * 한국인 종군위안부 피해자 5명이 일본 정부 관계자들에게 처음으로 2차대전 때 일본군에게 당한 만행을 폭로하고 사과 등 대책을 촉구하는 요망서를 제출하였다. * 국사편찬위는 광주/전남지역 초중고 등 291개교 학적부 조사결과 14개교에서 73명이 '군 위안부'로 동원되었다고 발표했다. * 안영경 전 KAIST 시스템공학연구실장이 '펜 컴퓨터'를 개발했다. *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한미 양국의 1993 팀스피릿 훈련 재개방침을 긴장격화 위한 공모라고 비난했다. * [[6월 3일]] * 민주당 초선의원 12명이 비리성 자금 거부 및 화환 안 보내기 운동 등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건설부는 전국 최고 땅값이 서울 중구 명동2가 33번지 평당 1억 4,214만원이라고 발표했다. * 보사부는 평가입원 및 가퇴원제도 등을 추가한 '정신보건법 수정안'을 발표했다. * [[6월 4일]] * 정부는 원자력협력담당 대사직 신설 후 초대 대사에 정근모 전 과기처장관을 임명했다. * 국방부는 서울 근교 지하 기계음 관련 땅굴 존재여부를 조사한 결과 땅굴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 NATO는 군사활동을 전 유럽으로 확대키로 결의했다. * [[6월 5일]] * 노태우 대통령은 20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을 위한 국가선언'을 선포했다. * 민자당은 환경기술개발원 설치 등을 담은 '환경종합대책'을 발표했다. * 남북적십자 실무대표들은 8.15 이산가족 문제 및 예술단 교환 문제를 핵문제와 관계없이 추진키로 합의했다. * [[6월 6일]] * 주거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은 경희대에서 김수환 추기경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주택자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 '서울지역전문대총학생회협의회'가 결성되었다. * MBC에서 [[드라마]] <마포 무지개>가 첫 전파를 탔다. * 서울 방배동 지하철4호선 남태령 제10공구가 공사 도중 무너져 노동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다. * [[6월 7일]] * 25개 사립단과대들이 '대학'에서 '대학교'로 명칭을 변경했다. * 안기부는 독일 건설회사 파견근무 중이던 북한 건축설계사 김영성이 귀순 후 입국했다고 밝혔다. * [[6월 8일]] * 정주영 국민당 대표가 "국보법은 경찰관계법 등으로 대체 가능하므로 폐지하자"고 주장했다. * 삼성그룹이 1996년부터 프레온가스 사용중단할 계획을 발표했다. * 서울 서초3동 '꽃마을' 비닐하우스촌 주민 1백여 명이 서초구청 앞에서 철거반대 시위를 벌였다. * [[6월 9일]] * 신정당 임시전당대회는 박찬종 대표를 14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 일본 참의원 본회의는 자위대 해외파병 허용을 담은 '유엔평화유지활동 등에 대한 협력에 관한 법률(PKO법)'을 통과시켰다. * 정부는 일본자위대 해외파병에 대해 신중을 기하라고 촉구했다. * 국방부는 월남전 참전자 중 고엽제 중독 후유증환자의 전공상 심의규정을 확정했다. * 서울시교육청은 중고생 학원수강을 전면 허용키로 결정했다. * 남북정치분과위 5차 회의가 부속합의서안 내용 절충작업에 실패했다. * 한미연례안보협 안보정책검토소위는 북핵문제 및 주한미군 연기 등에 대해 협의했다. * 서울시는 포장마차 일제 정비에 따라 7월부터 모두 철거키로 결정했다. * 일본 도쿄시내에서 시민 1만여 명이 PKO법안 통과 반대시위를 벌였다. * [[6월 10일]] * 전국 각지에서 6월 항쟁 기념식 및 민자당 타도 결의대회가 열렸다. * 교육부는 인천 선인학원에 관선이사를 파견했다. * 서울지검은 의약품 검출 메틸알콜 의혹사건이 보사부의 행정실수라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 한스 블릭스 IAEA 사무총장이 북한 영변 핵재처리시설물 건설 중임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 [[6월 11일]] * 정부는 북핵 재처리시설 존재 공식화에 따라 향후 한반도 핵문제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 정부와 민자당은 성폭력범죄 근절키 위해 무고소 처벌가능 등 처벌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축협 및 축산농민 5천여 명이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축산물 개방반대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6월 12일]] * 남북적십자사 실무대표들은 8.15 이산가족 노부모 방문 및 예술단 방문일정에 합의하였다. * 외무부는 북핵 재처리시설 건설과 관련해 비핵화선언 위반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 제주국제마약회의는 유엔마약류퇴치계획 지원 등을 담은 '제주선언'을 채택했다. * 남북적십자사 실무대표들은 8.15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단이 8월 25 ~ 28일까지 서울-평양 교환방문토록 합의했다. * 북한 외교부 대변인은 을사조약 날조와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 정부는 대기업의 종합유선방송사업 배제 등을 담은 '종합유선방송법 시행령'을 확정했다. * 정부는 지자체장 선거 공고시한 만료 및 관련 연기 불가피성을 알리는 신문광고를 냈다. * 선관위는 군부재자 영외투표 등을 담은 '대통령선거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 브라질 리우에서 '유엔환경개발회의'가 개막되었다. * [[6월 13일]] * 정원식 총리가 유엔환경개발회의 연설에서 남북한 DMZ 공동 생태계조사 및 '동북아환경협약기구' 설치를 제의했다. * 정원식 총리가 기후변화협약 및 생물다양성협약에 서명했다. * 북한 외교부가 IAEA를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 [[6월 14일]] *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는 '기후변화협약'을 체결했다. * 시카고 불스가 미국 NBA 파이널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4승 2패로 꺾어 창단 첫 백투백을 달성하였다. * [[6월 15일]] * 전노련 회원 1,500여 명이 '노점상 생존권 쟁취대회'를 열었다. * 일본 중의원 본회의는 PKO법안을 통과시켰다. * [[6월 17일]] * 대우그룹이 '[[고등기술연구원]]'을 세웠다. * 남북 양국은 프랑스표준협회에서 '기계화를 위한 한글의 로마자표기에 대한 단일안'을 마련하였다. * [[6월 18일]] * 교육부는 방학 중 해외여행 신고를 의무화하도록 지시했다. * 중국 정부는 한국인 방중 시 정식비자를 발급하겠다고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 * 오창림 북한대사는 영변 건설 중인 방사화학실험실과 관련해 과학연구계획을 중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 [[6월 19일]] * 남북군사분과위 5차 회의는 기본합의서 불가침분야 부속합의서를 장(章)별로 만드는 데에 합의했다. * 민주당은 지자체장 연내 실시에 대한 정부측 의지표명 전제되지 않을 시 여야 접촉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 [[6월 20일]] * 외무부는 9월부터 사할린 거주 무연고 동포 1세대 150여 명의 영구 귀국을 받아들인다고 발표하였다. * 외무부는 중국 정부가 금성사 등 3개 기업 베이징지사 설치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 한국은행은 1원 및 5원짜리 동전 제조발주를 중단키로 결정했다. * 체코시민민주당과 민주슬로바키아운동 양측 당수가 체코슬로바키아 분리협정에 조인하였다. * [[6월 21일]] * 미국 <워싱턴 타임스>지는 망명 북한 외교관 고영환이 "북한 영변 핵시설은 전시용이며, 지하에 동일시설을 건설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해직교사복직협의회'가 결성되었다. * 교육부는 현직 교사들의 교사추진위 결성을 위법으로 규정 후 관련 교사들을 엄중 문책키로 결정했다. * [[6월 22일]] * 노태우 대통령은 지자체장 선거 연기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 정부는 지구정상회담 협약 서명을 계기로 '환경기술 투자 확대' 등 중점과제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 경찰청은 경찰관 비리 및 사고 빈발로 '복무기강 확립 및 사고방지 대책'을 전국 지방경찰청에 지시했다. * 북적 실무대표는 핵 상호사찰 및 남북관계 진전 연계한다는 남측 입장에 변화 없는 한 노부모 교환방문단이 성사될 수 없다고 밝혔다. * [[6월 23일]] * 민주당은 '김종필-오히라 메모' 공개에 따른 1965년 한일협정 의혹 조사 규명키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 대법원은 주민이 지자체 행정업무 정보공개 요구 시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 서울시는 '주택지역 쓰레기분리수거 정착 위한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했다. * [[6월 24일]] * 국무회의는 뉴스프로그램 공급업 허가권을 공보장관이 부여하는 '종합유선방송법 시행령'을 심의/의결하였다. * 대법원은 검사가 피고인에게 진술거부권 고지 않은 채 받은 진술이 유죄증거가 될 수 없다고 판결했다. * [[6월 25일]] * 노태우 대통령은 새 통일부총리에 최영철을 임명했다. * 민주-국민 양당 대표들이 지자체장 선거 연내 관철 등에 합의했다. * 동자부는 휘발유 소비자가격 22.7% 인상 등으로 기름값을 평균 13.4%로 올렸다. * 경찰청은 범죄경력조회에서 [[불기소처분]]/[[무죄]]확정판결 삭제 등 범죄경력조회제를 개선키로 결정했다. * 드미트리 볼코고노프 러시아 대통령 군사보좌관이 1983년 KAL기 피격사건 관련 자료를 한국에 제공하겠다고 언명했다. * [[6월 26일]] * 노태우 대통령이 지방선거를 1995년에 실시하는 대신 대통령선거법 개정을 제시했다. * 정부는 남북한 상호사찰 없이 경협 등 전 분야별 공위 가동도 어렵다는 입장을 북측에 공식으로 전달했다. * 제3차 평양컵 국제축구경기대회 및 제12차 국제예술체조경기대회가 북한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 [[6월 27일]] * 교육부는 1995학년도부터 시행할 제6차 중학교 교육과정을 확정/발표했다. * 보사부가 전국에 콜레라 주의보를 발령했다. * [[6월 29일]] * 제157회 임시국회가 열렸다. * 최세창 국방장관은 한국의 PKO 참여와 관련해 해당국 요청 및 국회 동의 시 반대 이유가 없다고 발언했다. * 교육부는 1994학년도부터 전문대 입시일자 자유화 등 '전문대 입시제도개선안'을 마련했다. * [[6월 30일]] * 경부고속철도 대전~천안 시험구간이 착공되었다. * 교육부가 제6차 중학교 교육과정을 고시했다. * 1992 한국문화통신사, 가야문화전, 한국의 밤 행사가 일본에서 개최되었다. * 한라산 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1일부터 구두/슬리퍼 착용 등산객에 한라산 등반 불허 결정을 내렸다. * 제24차 북-미 양국 베이징 접촉이 이루어졌다. * 러시아 정부는 1995년까지 3년 동안 주요 기업들의 절반을 민영화하기로 경제개혁 목표를 설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