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문단 편집) === 교육 === 대한민국에서 [[고교학점제]]가 고등학교 신입생인 2007년생부터 전면 도입되었다. 2006년생까지는 기존처럼 204단위를 이수해 출석만 채우면 졸업이 가능해졌었다. 하지만 이 해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인 2007년생부터는 204단위에서 192학점[* 단위에서 학점으로 명칭도 변경되었다.]으로 변경되었으며, 출석만 채우는 방식이 아닌 '학업성취율'도 채워야 졸업이 가능해졌다.[* '학업성취율'도 당초 2025학년도부터 적용 예정이던 것이 2년 단축되었다.] 그리고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가 84%에서 95%로 확대된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인 2005년생부터는 새로운 입시제도인 '2024 입시제도'가 적용되며 대학 수시 입학에서 필요했던 자기소개서가 완전히 폐지된다. 2023년 6월,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으로 인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혼란이 야기되었다. 또한 [[교권 침해]]가 이슈로 되고 있는 해로 교육계가 여느 때보다 우울함의 연속이었다.[* 물론 교권 침해 사례는 이전부터 쭉 이어져 오고 있었는데, 2023년에 들어서 엄청나게 터진 것이다.] 특히 [[7월 18일]]에 [[양천구 초등교사 피폭행 사건]]이 [[SBS 8 뉴스]]를 통해 기사화된 것도 모자라 같은 날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7월 26일]]에는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사건|웹툰작가 주호민이 특수교사에게 아동 학대로 고소한 사건]]이 일어났다. 교사를 향한 학부모들의 갑질 문제와 겹쳐져 미성숙한 학부모들의 자녀의 인성교육 문제가 화자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교사들이 [[2023년 교사 집회|집단 대응]]에 나서면서, 한국 사회의 인성 교육과 사회화 교육의 부재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 중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이 추가 공개되면서, [[2009년]] 이후 출생자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제2외국어를 제외하면 선택 과목이 소멸되며, 내신의 일반 과목에서는 5등급제를 적용할 것임이 밝혀졌다. 한편, 노란버스법 때문에 2023년 9~10월에 예정되었던 가을 소풍과 수학여행이 무더기로 취소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