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456555 (문단 편집) == 2013~2015 시즌 == 이렇게 요미우리에게 일본시리즈행 티켓을 내준 이후 2013년부터 B클래스로 추락. 다카기 모리미치는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속설을 한 번 더 증명하면서[* 1990년대에도 감독을 했으나 성적이 영 안 나왔다.] 그대로 4위로 추락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기록하던 15자리 비밀번호를 끊어준 건 덤이었다. 시즌 종료 후에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 벌어졌다. '''전 감독 [[오치아이 히로미츠]]가 GM으로 복귀한 것이었다'''. 그러나 메인 이벤트는 따로 있었으니, '''베테랑 유격수 [[이바타 히로카즈]]의 퇴단, 주전 포수 [[다니시게 모토노부]]의 [[선수 겸 감독|감독 및 선수 겸임]]'''이었다. 2014년, [[후루타 아츠야]] 이래 7년만에 나타난 선수 겸 감독 [[다니시게 모토노부]]의 지휘 하에 의욕적으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노쇠화된 주전 선수들 및 요미우리로 간 이바타 히로카즈의 공백은 손댈 도리가 없었고 그대로 사상누각처럼 팀이 무너졌다. 2000년대 전성기를 구축했던 멤버들이 노쇠화의 기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력들을 30대 중후반, 심지어는 40대를 넘기도록 1군 엔트리에 대동하면서 주전으로 기용하는 등[* [[야마모토 마사]]의 경우는 정말로 만 50까지 현역생활을 유지할 정도였다.] 대체할 전력을 키우지 않고 안주했고, 라인업은 30대 40대들 천국이 되었으며, 유망주들의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었다. 그 와중에 [[오치아이 히로미츠|그 전성기를 이끌었던 당시 감독]]은 GM으로 복귀해서는 [[타니시게 모토노부|자신이 앉힌 감독]]과 알력 다툼이나 하는 등 온갖 삽질[* 오치아이가 GM을 맡은 후 첫 드래프트인 2014년에 뽑은 신인들은 노쇠화된 주전들을 대체하기 위한 소위 즉시전력감 위주로 무려 9명을 지명하고 육성선수도 4명이나 선발했지만 4년동안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인 선수가 한 명도 없는 채로 1순위로 지명된 노무라 료스케는 이미 2017년에 방출당했고 2순위 하마다 토시히로는 방출을 거쳐서 육성선수로 재계약했다. 3순위 도모나가 쇼타, 육성4순위 곤도 히로키 역시 2019년에 방출당했다. 일명 '''즉전력 외 드래프트'''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로 팀의 침체를 더 가속화시켰다. 심지어 2014년 8월엔 [[4466566664]]를 찍던 [[한신 타이거스]] 이후 최초로 '''월간 20패'''를 기록하는 막장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시즌 말미에 정신 차리고 승수를 좀 적립해서 간신히 4위로 B클래스에서는 1등을 기록했다. 2015년, 1등도 승률 5할을 못 넘는 초 막장화된 [[센트럴 리그]]에서 혼자서만 리그 최하위 6위에 가라앉아 있었다. 그래도 한 자릿수 승차였던 데다 다른 5팀도 누구 하나 잘 나가는 팀이 없어서[* 2015년 6~8월 센트럴 리그는 '''3~4연승 한 번이면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었고 3~4연패 한 번이면 누구나 최하위가 될 수 있었던''' 초 접전 상태였다.] 조금만 더 하면 B클래스를 탈출할 수 있었으나, 끝내 5위로 마감하였다. 이는 양대리그 분리 이전 최장 B클래스 기록인 3년 연속과 맞먹는 것이었다. 결국 시즌 후, '''만나이 50세 [[야마모토 마사]]를 필두로 여러 베테랑들이 한 번에 은퇴했다.''' 은퇴하는 베테랑 중엔 [[다니시게 모토노부]]도 있었다.[* 선수 겸 감독에서 감독 전임으로 전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