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EB (문단 편집) == 주의점 == 당연한 이야기지만 AEB가 모든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현존하는 거의 모든 안전장치도 사망률을 떨어뜨려주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보호해주지 못한다.] AEB는 아직 완벽하지 못하다. 이 기능만 신뢰하고 운전에 집중하지 않으면 AEB 미작동 혹은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걸 가지고 자동차 제조사에 항의해봤자, 100% 설명서에는 운전자 보조 기능임을 명시했기에 전적으로 운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운전자 책임이고, 제조사는 법적으로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할 것이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되기 전까지는 어떠한 브랜드의 AEB도 맹신은 금물이다. 요즘은 AEB와 [[크루즈 컨트롤]], 또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까지 패키지로 장착되는 차량이 많은데, 그렇다 보니 이를 맹신하고 자율주행을 기대하며 전방주시를 소홀히 한다던지, 심지어 잠에 빠진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테슬라 오토파일럿]]에서 자주 보이는 사례인데, 테슬라 오토파일럿은 완전 자율주행 기능(자율주행 레벨 5)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완전 자율주행 기능이라 오해한 운전자들이 운전석에서 잠을 자고 있는 움짤과, 심지어는 술을 마시는 사례가 유명하다.] 이런 행위는 소프트웨어의 수준과 별개로 자살 행위와 마찬가지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운전자 과실로 인해 보험처리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완성차 회사, 모델, 펌웨어에 따라 전방 물체의 인식종류, 범위와 제동방식이 제각기 다르므로 사고 예방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 차에 달린 AEB의 작동방식을 사전에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 공통적으로는 좌우에서 끼어드는 차량이나 사람, 정체 등 저속 주행시[* 충돌이 임박해도 AEB가 주차 등 정상적인 상황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차량에 따라서는 아예 저속에서 기능이 꺼지는 경우도 있다.] 주의해야 한다. AEB가 있는 차를 몰다가 없는 차를 몰 경우 운전자는 그동안 AEB에 길들여진 상태이기 때문에 추돌상황때는 AEB가 있는 차는 AEB가 급브레이크를 잡아 줬겠지만 AEB가 없는 차를 몰 때는 따로 의식하고 있지 않으면 추돌상황인데도 기존 습관대로 브레이크를 깊게 밟지 않아 추돌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평소 AEB가 작동하기 전에 브레이크를 깊게 쓰도록 하고 AEB가 없는 차를 몰 때는 발 앞꿈치로 풀브레이킹 연습 등 의식을 하고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기민한 운전에 능숙하거나 차를 거칠게 모는 차주에게는 역으로 사고유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주행 중 앞차와 간격을 좁게 유지하거나(안전거리 미확보) 좁은 곳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습관(칼치기 등)이 있을 경우 --이런 운전자의 존재 자체가 사고유발의 원인 같지만-- 자칫 특정 순간을 위험상황으로 인식하고 급제동을 하기 때문이다.[* AEB는 제동이 걸리기 전에 악셀을 밟으면 작동되지 않으므로 악셀을 적절히 밟아야 한다.] [[분류:브레이크]][[분류:자동차]][[분류:안전장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