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IA (문단 편집) == 단점 == * 작품의 특성상 스토리에 뚜렷한 굴곡을 찾을 수 없으며, 대부분의 에피소드 구조가 비슷비슷하다. 가끔 캐릭터들이 강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를 짓는다. 그래서 치유계라고 불리는 한편 '''수면계'''라고 불리기도 한다. * 작품 배경은 지구의 베네치아를 본떠 만든 네오 베네치아지만 작가가 일본인이기 때문인지 일본 문화 요소가 간간히 등장해서 어색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후링]]이나 [[마네키네코]]. 그래서인지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조금 덜해졌다.[* 단 아리아 1권에 나오는 신사가 있는 섬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아쿠아에 이주해온 사람들이 수많은 섬에 각국의 문화를 전하여 특색있는 섬이 많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그 섬은 일본 문화를 옮겨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섬 소개도 "일본의 문화마을" 이라고 나온다.] * 만화 극후반부(12권)에 엄청난 급속 전개가 이루어지며 일부 [[떡밥]]이 회수되지 못하고 완결이 났다.[* 만화책 후기를 보면 당시 작가가 기르던, 만화의 이름과도 같은 아리아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때문에 급하게 마무리를 지은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다만 주인공 아카리의 이야기는 깔끔하게 끝을 맺었고, 일단 일상물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회수하지 못한 떡밥이 작품의 완성도를 해치는 수준은 아니다. 회수되지 않은 떡밥에 대해서는 코믹북, 네비게이션 북을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큼직큼직한 설정의 구멍들이 보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애니메이션 판도 떡밥 회수에 대해서는 딱히 다를 건 없지만, 원작의 급마무리와 달리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넣어가며 스토리 전개를 매끄럽게 다듬어 급마무리 느낌은 없다. * 주인공 [[미즈나시 아카리]]가 감동포인트를 매번 오글거리는 대사와 함께 일일이 짚어내는 것이 작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는 작중에서도 평범한 대사가 아니라서 매번 아이카에게 "부끄러운 대사 금지"라고 태클이 들어오는데 이것까지 포함하여 오글거릴 수 있다. 게다가 "하히!" "흐에~" 같은 것이 입버릇인 도짓코 캐릭터라 언행이 거슬릴 수 있는데, 아리아는 특히 주인공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면 매우 보기 힘든 만화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