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URORA (문단 편집) == 음악적 성향 == 요정 같은 독특한 음색에 음산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스타일이 어우러지는 시너지가 특징인 가수다. 마이너한 스타일의 가수라 한국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가수였지만, 겨울왕국2의 [[Into the Unknown]]과 [[틱톡]]에서 크게 유행한 [[Cure For Me]]로 국내에서도 서서히 알려지는 중. 곡 소화력과 가창력이 뛰어나며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라이브 공연에서의 표정과 몸짓은 간혹 소름이 끼칠 정도로 전위적이다. 그런 면에서 [[케이트 부시]], [[비요크]] 이후로 등장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뮤지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집에서 그녀는 텔레비전의 라디오나 음악 채널에 접근할 수 없었고, 심지어 가수 활동을 시작했을 때에도 오로라가 그동안 들었던 아티스트가 매우 적었다고 인정했기 때문에, 오로라의 초기 영향은 꽤나 제한적이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크게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를 얘기했는데, 그들은 에냐, 밥 딜런, 레너드 코언, 비틀즈, 조니 캐시, 언더월드, 오아시스, 비외르크, 케이트 부시, 앤 브룬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그녀가 구입한 첫 번째 앨범이 딜런의 "Blonde on Blonde"에 관한 앨범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어린 시절부터 그녀에게 주요 영감을 준 헤비메탈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프랑스 밴드 고지라를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로 꼽았고, 심지어 그들의 콘서트 중 두 번 참석했다. 오로라는 그녀가 11살 정도였을 때 그들의 노래 중 하나를 처음 들었고, 그것을 "'''너무 딱딱하고, 너무 강렬하고 어두웠고, 마치 폭발처럼 느껴졌다'''"라고 묘사했다. 오로라는 본인이 들었던 밴드는 [[마스토돈|Mastodon]], [[시스템 오브 어 다운|System of a Down]], [[툴(밴드)|Tool]], [[메탈리카|Metallica]], Refused, [[슬레이어(밴드)|Slayer]] 등이라고 밝혔다. 또한 BBC 라디오2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보위뿐만 아니라 많은 스칸디나비아 헤비메탈 밴드들을 매우 사랑했다고 말했다. 헤비메탈에 대한 오로라의 사랑은 오로라의 컴필레이션 EP 'For the Metal People'에 영향을 주었다. 오로라는 또한 록 음악가 <이기 팝>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으며, 오로라가 벨기에의 한 축제에서 그를 만났을 때 "'''너무 행복해서 바지에 오줌을 쌀 뻔했다'''"고 덧붙였다. 오로라는 북유럽 포크 밴드 워드루나의 프론트맨와 서로의 작품에 대한 칭찬을 나눴고, "헬베겐"이라는 노래를 여러 번 함께 공연했다. 또 오로라는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노래들 중 일부를 커버했는데, 그 노래들은 "[[Mr. Tambourine Man#AURORA|Mr. Tambourine Man]]", "Famous Blue Raincoat", "Life on Mars", "Across the Universe", "Make You Feel My Love"이다. 오로라는 자신에게 "소음"이나 "간섭"이라고 묘사한 음악을 듣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는 음악"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한 아이튠즈나 스포티파이와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은 없지만 집에 몇 개의 LP와 CD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로라는 여행 중에 영향을 받은 음악 중 일부만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글래스노트 레코드]]의 웹사이트에 있는 오로라의 프로필에 따르면,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람들을 슬프게 하기 위해서 슬픈 노래를 쓰는 것이 아니에요. 만약 그렇게 한다면 결국 많은 우울한 팬들과 함께 하겠죠. 그러나 그건 제 목표가 아닙니다. 하지만 전, 사람들이 잠시 동안 울거나 슬픈 걸 생각하는게 위험하진 않다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슬퍼하면서도 아름다울 수 있는 노래를 통해서 그걸 생각하는 것이 더 쉽죠. 예를 들면 설탕 한 티스푼으로 약을 먹는 것과 같아요. 적어도 약간의 희망을 품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오로라는 [[아트 팝]], 노르딕 포크, [[신스 팝]], [[일렉트로 팝]], 일렉트로 포크, 다크 팝, 아방가르드 팝, 알트 팝, [[뉴 에이지]] 등으로 구성된 절충적인 음악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인터뷰에서 헤일리 와이스는 오로라를 아트 팝의 시적인 작가이자 영향을 안 받은 호기심 많은 예술가로 소개했다. 뮤직OMH의 존 머피는 오로라 노래를 [[신스 팝]]의 매력적인 작품이며 더 나은 문구인 노르딕 포크를 원한다고 얘기했고, 가디언지의 마이클 크레이그는 다크 일렉트로 팝이라고 얘기했다. 뮤직 피드의 사이클론 웨너는 오로라의 음악이 오로라만의 기이함과 함께 다크한 로맨틱 일렉트로 포크로 인해 팬층을 끌었다고 말했다. 페이퍼를 위해 글을 쓴 마티아스 로젠츠바이크는 비외크가 아이슬란드 산과 시골 지역에 관심이 있는 것과 비슷하게 북유럽 민속에 대한 오로라의 사랑으로 오로라를 스칸디나비아의 최신 다크 팝 신동으로 본다. 로젠츠바이크는 또한 로드의 선동적인 느낌과 함께 예상치 못한 멜로디의 반전에 대해 언급했다. 클래시의 리사 히긴스는 오로라를 아방가르드 팝 사운드를 가진 예술가로 묘사하는 반면, 같은 잡지의 제시카 핀은 알트 팝 미학자로 본다. 페이스트의 크리스 팅컴은 다크한 포크 팝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오로라는 소프라노 음역대를 가지고 있다. "ethereal"이라는 단어는 종종 오로라의 목소리 톤을 수식하기 위해 사용되는 반면, 반복적인 보컬[* "ah", "oh", "la" 같은 걸 뜻한다.] 사용은 오로라의 음악에서 특징적인 것으로 언급되어 왔고, 자신의 모국어인 노르웨이어로 개인적인 가사를 사람들이 해석하기 쉽도록 감안하여 영어로 노래를 작곡한다. 하지만 "[[AURORA/싱글#Stjernestøv|Stjernestøv]]", "Vinterens Gvinte", "Det Hev Ei Rosa Sprunge"와 같은 노래들은 자신의 모국어, 노르웨이어로 불렀다. EP "Infections Of A Different Kind (Step 1)" 이후로 오로라는 자신의 공연의 에너지와 그 뜻을 바꾸기 위해 발명한 감정적인 언어에 자신이 만든 가사를 포함시키기 시작했다. 오로라는 주로 피아노를 연주하지만, 우쿨렐레, 기타, 하프와 같은 다른 악기들을 연주할 줄도 안다.[* 오로라의 노래들을 보면 제목 옆 "(Harp Version)"이 여러게 있는걸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론 Forgotten Love (Harp Version).] 오로라는 타악기와 노래 제작의 다른 측면들에도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