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EASTARS/등장인물 (문단 편집) == 사자 야쿠자(사자회[* 사자파로 번역하기도 한다.]) == 슬럼가의 [[야쿠자]] 중 하나로 멤버 전원 사자로 이루어져 있다. * '''보스''' ♂ {{{-1 - 성우: [[하시 타카야]]}}} 이름은 불명. 하얀 털의 동물만을 골라 잡아먹고 먹는 과정에서 홀랑 벗은 알몸을 구석구석 훑어보며 먹잇감에게 수치를 주는 등 악취미를 가졌다.[* 수치심을 줘야 심장박동이 오르고, 그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져 고기 맛이 더 좋아진다는 이유다.][* 애니에선 깨끗하게 먹기위해서 하루한테 목욕시키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조직 운영 부분에서도 꽤 독단적인 성격이었던 듯 그가 보스를 맡으면서부터 조직이 슬럼가에서도 고립되었다고 한다. 하루를 납치한 건으로 쳐들어온 레고시에게 된통 당해 쓰러진다. 레고시가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한 터라 하루를 데리고 도망친 후 정신을 차리는데 레고시를 총으로 쏘려고 하다가 루이에게 살해당한다. 상기했다시피 독단적인 성격 탓에 인망이 없었던 모양으로 보스가 누군지도 모르는 애송이(=루이)에게 살해당한 상황을 눈앞에서 본 부하들의 태도가 침착하다 못해 그 애송이를 보스로 세우자는 의견이 받아들여질 정도니 말이다.[* 그런데 의외로 루이가 조직을 잘 운영한 데다가, 초식동물이 이끄는 육식동물 조직이라는 육초 평등의 이미지가 뒷세계에서도 나름 플러스 요인이 돼서 나중엔 조직에서 발을 뺀 루이에게 돌아와 달라고 간청할 정도가 돼 버린다.] * '''이부키''' ♂ {{{-1 - 성우: [[쿠스노키 타이텐]]}}} ||<:>[[파일:비스타즈_이부키(2기).png|width=100%]]|| ||<:> {{{#!folding [1기 설정화] [[파일:비스타즈_이부키.png|width=100%]]}}} || || 애니메이션[* 모델링과 삽화 공개 후 프리와 같이 혹평을 엄청 들어서 인지 이후 공개된 설정화에서는 수정되었다. 묘하게 짤막하고 후덕한 몸에서 가늘어지고 키가 크게 변경되었고 원작 루이 사자파 에피소드 극 후반부 때의 안정적인 작화를 기반으로 디자인이 세련되졌다.] || [[10월 3일|10월 3일]]생. 보스의 사망 제1 발견자 3인방 중 하나인 안경 쓴 사자. 35세. 루이를 보스로 세우자는 의견을 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자신의 의견으로 보스가 된 루이에게 책임을 느끼고 있는 듯 루이를 가장 보스 대접하며 챙겨주는 부하이다. 맞지도 않는 육식을 고집하며 채소를 거부하는 등 무리하는 것을 눈치채고[* 비스타즈 세계관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고기는 전부 콩에서 단백질을 추출해서 만든 대체식품이기에 초식동물이 먹어도 문제가 없다는 설정이다. 그러나 이때의 루이는 야쿠자의 보스로 어둠의 세계를 운영하던 입장이었기에 암시장에서 유통되는 '''진짜 고기'''를 매 끼니마다 먹어야 했던게 문제였다. 게다가 조직 자체가 '''사자회'''라는 이름 답게 '''전원 육식동물인 사자'''로 이루어졌던지라 더더욱 신경을 쓸수밖에 없었다.] 샐러드를 사와 다른 조직원들 몰래 건네주거나[* 이때 루이가 뭐하는 짓이냐면서 질책하자 "'''설마 본인도 살면서 샐러드를 사게될줄은 몰랐다.'''"라고 받아쳤다.] 다른 조직원이 루이를 두고 "사자 파가 안정되면 필요 없지. 마지막엔 어떻게 요리해줄까?"라고 하면서 비웃는 걸 듣고는 "보스를 건드리면 저녁상에 오르는 건 너"라며 화를 내기도 했다. 사자 야쿠자 그룹 내에서 싸움 실력으로 1인자라고 한다. 1기에서도 하루의 도주시도를 정확한 단도 투척으로 막았다. {{{#!folding [스포일러2] > 루이. 당신은 날 구원했어. 루이와 같은 산먹이 출신이었다.[* 초식동물처럼 단순 식용이 아니라, 부자 동물들의 정력 증강이나 민간요법에 쓰이는 용도였다.] 이쪽의 경우에는 이과약[* 민간요법 중 하나로 약과 '''육식동물의 신체 일부분'''을 섞어서 만드는 불법 약품.] 재료로 키워졌다. 그래서 루이의 오른발에 새겨진 '4'번 처럼, 왼팔에 '''피로 회복'''이라는 문자가 대문짝만하게 문신되어 있다. 루이에게 본인의 출신을 밝힐 때 옷소매를 대뜸 걷어보이며 드러낸다. 그가 여지껏 루이를 챙겨온 이유 중 하나는, 마찬가지로 산먹이 출신으로 맨 밑바닥에서부터 굴러서 사자파의 No.2까지 올라온 그 입장에서, 루이에게 동질감을 느껴서였다. 이후에 조직을 나가겠다고 말한 루이에게 '''조직을 나가려면 자신을 죽이고 가라, 어설프게 했다가는 네가 죽는다.'''라고 하면서 결국 고지식하게 루이를 덮쳤고,[* 이는 하루를 덮쳤던 레고시, 템을 덮쳤던 리즈와 그 구도가 겹친다. 애니판 2기에서는 차를 타고 인적 없는 터널로 가, 조수석의 루이를 덮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루이는 총을 쏘지 않았지만 결국 자신이 만약 이성을 잃고 루이를 덮칠 경우 자신을 쏘라고 말해 둔 프리에 의해 사살된다. 루이는 이부키와 공유하는 감정도 있고, 그가 자신을 챙긴 것도 있고 해서 저도 모르게 그를 상당히 아꼈다. 이 때문에 사자파를 나간 이후에도 레고시 다음으로 이부키를 기억하게된다. 사자파를 다시 만나게 됐을때도 이부키가 살아있는 환영을 보게 될 정도로 유대관계가 있었던 걸로 보인다. 유품으로 갈기털 몇을 남겼다. 이부키 생존설이나 못해도 불구로 살아있을거라는 독자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무덤까지 보여주며 사망이 확실시 되었다. 묘비명은 '''안경 사자'''}}} 팬덤에서 레고시, 루이 다음으로 인기 있는 캐릭터면서 혼란스러웠던 루이의 정체성에 대해 깨우치게 해준 인물이다. 루이에게 있어선 짧지만 강렬하게 남은 소중한 존재.[* 오그마가 루이에게 있어서 당당하게 사는걸 알려준 아버지라면 이부키는 그가 뒷세계(할렘)에 대해서 알고, 그곳에서 살아가게 보좌해준 또다른 양아버지란 느낌이다.] * '''프리'''[* 카타가나를 그대로 읽은 '''후리'''로도 불렸었다.] ♂ {{{-1 - 성우: [[키무라 스바루]]}}} ||<:>[[파일:비스타즈_후리(2기).png|width=100%]]|| ||<:> {{{#!folding [1기 설정화] [[파일:비스타즈_후리.png|width=100%]]}}} || 사자파에서 끊임없이 루이를 식사거리로 보던[* 첫 등장할 때 루이가 날 먹잇감으로 보는 눈초리로 또 보면 깔개로 써 버리겠다고 했다.] 껄렁껄렁한 사자. 30세. {{{#!folding [스포일러3] 단순 엑스트라가 아니었다. 루이스가 죽기 바로 전 이부키를 쏴 죽인 사자 야쿠자.[* 정월 이전, 루이스가 레고시를 무시하고 큰 항쟁을 벌였던 이후, 이부키와 루이스의 상태가 이상한 것을 감지하고 [[자전거]]로 쫒아왔다. 애나판 2기에서는, 차를 타는 걸로 변경됐기에 자전거 대신 [[오토바이]]로 변경.] 이후 이부키가 만약의 경우 자신을 죽여서라도 보스를 보호하라고 말해 둔 것이 드러난다. 정확히는 이부키가 프리에게 앞으로 한 발을 항상 더 가지고 다니다가 '''사자와 사슴이 겹쳐지는''', 즉 자신이 이성을 잃고 보스를 덮칠 경우 그 즉시 자신을 사살하라는 밀명을 내려 둔 상태였다. 그 외의 것은 모두 이부키 자신이 막을 테니, 자신이 만약 보스를 공격할 경우에 대한 대비를 해 둔 것이다. 결국 그렇게 사망한 이부키를 보면서 루이가 다시 학원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 준다. 물론 다음에 만날 경우에는 진짜 먹어버리겠다고 덤으로 말했다.[* 애니판에서는 수위 때문인지 먹어버린다는 대사 삭제되었다.] 하지만 이부키의 환영을 보고 사자무리에 들어온 루이를 보고 약속대로 총으로 쏴서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도망갈 줄 알았던 루이가 의외로 강고하게 자신을 죽이라고 하자 총을 쐈지만, 차마 죽일 순 없어서 빗맞춘다. 그리고 이후 분위기가 바뀌면서 '''달려가 루이를 껴안고는 매우 반겼다.''' 그 후로도 루이를 보스라고 부르면서 다니다가 암시장에서 사자파와 같이 육식동물 마피아들이 힘을 잃어갈 때 루이가 육식동물들을 걱정하면서 대안에 대해서 나즈막히 말하자 '''제발 사자파의 보스로 다시 돌아와달라며 빌었다.''' 루이가 보스일때 사자파가 가장 빛났고 육식동물을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었다면서 말이다. }}} 블루레이 특전 봉입 단편에서는 루이도 문신을 새기면 어떠냐고 권하다가[* 루이 본인은 속으로 ‘이미 발바닥에 4라고 새겨져 있는데’ 하는 반응] 추천하는 문구랍시고 매직으로 루이 배에 써 놓은 게 美味男(맛있는 남자)였다. 너 여태 날 그렇게 보고 있었냐는 루이더러 味를 빼면 미남이라고 허둥지둥 둘러대는 개그 포인트가 있다. ~~이부키한테 걸리면 뒤진다~~ * '''돌프''' ♂ {{{-1 - 성우: [[야마모토 쇼타]]}}} 얼굴 중앙에 X자 흉터가 크게 나 있는 사자. 메론이 사자파를 지휘하는 아래에 이부키를 대신해 리더역을 맡았다. * '''미구엘''' ♂ * '''사부''' ♂ * '''짐마''' ♂ {{{-1 - 성우: [[오치아이 후쿠시]]}}} * '''도프''' ♂ * '''히노''' ♂ * '''아가타''' ♂ {{{-1 - 성우: [[카네마사 이쿠토]]}}} 사자파의 막내. [[흑사자]].[* 애니메이션 2기에서 별 이유 없이 털색이 보통 사자색으로 그려져 버려서, 구미권 팬들에게 지탄받고 있다. 본격적으로 등장할 3기에서 수정될지는 미지수] 똘망하고 순한 얼굴[* 이게 초반에 그냥 사자파 엑스트라 1 정도 역할일 때는 다른 사자들이나 다를 바 없는 험상궂은 얼굴이었는데, 메론 등장 이후 굴려지는 역으로 비중이 늘어나면서 급하게 외모가 상향됐다. 오죽하면 '''속지 마 성형이야'''가 따라붙는 캐릭터.]을 지녔다. 성격이 소박한 구석이 있다.[* 자기 갈기를 쓸데없이 멋지기만 한 불필요한 물건으로 보는 등.] [[공처가]] 아버지와[* 회상에서 그의 아버지는 대놓고 어머니 밑에서 무릎을 꿇는게 나왔다.] 무서운 어머니 밑에서 그럭저럭 커왔고 모나지 않게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런데 '''흑사자'''란 점과 외모에서 나오는 '''무지막지한 포스''' 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도 크면 클수록 자연히 꼬붕들이 모였다. 아가타 본인도 그런데 익숙해져 버린 끝에 자연스럽게 사자파 같은 음지로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즉 얼렁뚱땅 일진하다가 야쿠자 된 놈이다.[* 그런데 사자파 구성원들과 이야기가 잘 통했다. '''알고 보니 직원의 대부분이 아가타처럼 그냥저냥 평범하게 살다가 얼떨결에 조직에 입단한⋯⋯''', 비슷한 신세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메론(BEASTARS)|메론]]''' ([[가젤]][*스포일러4 [[표범]]과 가젤의 혼혈이다.]) ♂ {{{#!folding [최신간 스포일러] 루이가 사자파 보스였던 시절이 사자파 최전성기였던지라 남아 있는 사자 8마리 전원이 루이에게 심취해 있는 상태였다. 메론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와중에도 루이가 돌아와 주기만 하면 다시 보스로 추대한다고 하고 있었다. 12월 25일, 암시장의 패권을 건 레고시와 메론의 결투가 벌어지는 와중에 레고시의 주의를 끌려고 암토끼 큐를 잡아다 놓고 있었지만 결투 분위기가 워낙에 흉흉해서 끼어들 엄두도 못 내고 있었다. 우연찮게 루이가 사회가 암시장의 현실에서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는 폭탄선언을 하다가 경호원들에게 끌려 나가는 것을 생중계로 보고는 잡아 먹으려던 큐까지 한 뜻으로 일치단결해서 달려와서는 방에 감금된 루이를 빼내서[* 보스가 아니고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어째 나중에 전원 루이가 고용하게 될 것 같다는 추측이 있었다.] 희희낙낙 암시장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혼즈재벌 관계자 입장에서는 루이를 납치당한 게 되니, 루이가 바라던 대로 대규모 취재진에 경찰까지 왕창 끌고 암시장으로 가게 될 듯하다. 하지만 고샤가 이종족의 가족을 구경거리로 만들 수 없다며 취재진들의 장비를 다 부숴버렸다. 194화에서는 전원 감옥에 수감되어 루이와 단체로 면회하는 모습으로 잠시 깨알 출연한다. 프리가 들고 있는 팻말에 취직시켜 달라는 문구와 루이의 언급을 보면 나중에 이들을 출소시켜 정식으로 고용할 것 같다고 한다. 그러나 최종화 덤페이지의 언급에 의하면 모범수로 형기 단축을 노린다고 하다가 역효과가 나서 [[장발장|형기가 5년 늘었다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