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AY6 (문단 편집) == 여담 == || 개별 곡에 대한 비하인드는 [[DAY6/음반]] 목록에서 각 앨범의 문서의 여담 문단을,[br][[Every DAY6 Project]]에 대한 비하인드는 [[Every DAY6 Project|해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 별명으로는 가장 대표적인 수식어이기도 한 '''믿듣데'''[* '''믿'''고 '''듣'''는 '''데'''이식스. 발표하는 곡들마다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전부 명곡인 데서 유래. 주변에서 데이식스 곡을 추천해 달라고 할 때 그냥 '''제목 끌리는 거 아무거나 들어도 좋다'''고 말할 정도로 팬들 또한 데이식스 곡에 자부심이 있다.], 데식이들, 짠내식스[* 데뷔곡 'Congratulations' 외에 '놓아 놓아 놓아', '예뻤어', '반드시 웃는다', 'Shoot Me',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등 초창기 발표한 곡들 중 슬프고 서정적인 곡이 많아서 생긴 별명. 이외에도 이별식스, 염전식스, 찌질식스 등이 있었다. [[Young K]]의 말에 따르면 [[Every DAY6 Project]]를 할 당시 좀 밝거나 상쾌한 곡들은 자신은 마음에 들었지만 회사에서 컨펌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주제의 곡들이 많아지면서 잘 쓰지 않는다.], 청량식스[* 'Hi Hello', 'Free하게', 'Say Wow', '장난 아닌데',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청량한 곡이 잘 어울리는 데서 유래.] 등이 있다. * 멤버들의 입사 순서는 성진, Young K, 원필(셋 다 2010년) - 도운(2015년 4월) 순으로, 멤버 모두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원필의 경우 다른 기획사에서 입사 제의를 받기도 했으나 거절했다고. * 처음에는 회사를 통해 결성되었지만, [[밴드]]이기에 약 5년간의 긴 연습생 생활[* 드럼 오디션에서 뽑힌지 약 3개월 만에 데뷔한 막내 [[도운]]을 제외하면 [[성진(DAY6)|성진]], [[Young K]], [[원필]]은 2010년 입사로 연습생 기간이 꽤 긴 편이다.]을 버틸 수 있었고, 음악적으로 더 깊게 고민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성장 계기가 되어 '''밴드가 된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한다. * [[보컬리스트]]로 입사한 만큼 [[성진(DAY6)|성진]]과 [[Young K]]는 처음 [[밴드]]팀에 배정되었을 때 당황했다고 한다. [[Young K]]는 [[밴드]]팀 배정 소식을 듣고, "[[밴드]]는 어떻게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전혀 실감이 나지 않았으며, 마침 [[공중제비|백플립]]에 막 성공했을 때라 더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성진(DAY6)|성진]]도 [[보컬]] 연습밖에 하지 않아 [[밴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처음엔 놀랬지만 노래에는 반주가 필요하니까 [[악기]]를 배우면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금세 굉장히 즐거워졌다고 한다. 보통 [[연습생]] 때는 계속 혼자 연습했었는데, 멤버들과 이것저것 말하면서 함께 곡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신선했고 즐거웠다고. 반면 [[원필]]은 그때쯤 밴드 음악에 빠져 있을 때라 밴드가 하고 싶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자마자 마침 회사에서 밴드 제의를 해줘서 무척 좋았다고 한다. * 팀이 만들어진 초기부터 [[작곡]], [[작사]]를 했다. 진정한 [[밴드]]로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곡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회사에서도 '자신들의 이야기로 노래를 만들어 보라'고 주문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초기에는 멤버들끼리 만들면서 "이게 맞나?"하는 고민이 많았다고. * 2015년 [[도운]]이 합류하기 전에는 지금처럼 곡을 빠르게 쓰지 못했고, 한 곡을 완성하는 데 몇 주에서 한 달의 기간이 걸렸다고 한다. 최근에는 송캠프 같은 상황에서 하루 또는 몇 시간 안에 한 곡을 완성하기도 한다. * [[성진(DAY6)|성진]]의 말에 따르면 연습생 신분임에도 팀 전용 연습실을 획득했다는 기쁨은 잠시였다고 한다. 손가락에 이중으로 물집이 잡힐 때까지 [[베이스]] 연습을 했던 [[Young K]]를 비롯, 멤버들 모두 [[악기]] 연습을 해야 했고 [[작사]], [[작곡]] 공부도 병행해야 했기 때문이다. 2012년부터 한 달에 두 곡씩, 총 100여 곡을 회사에 제출했지만 2015년 'Congratulations'를 제출하기 전까지는 번번이 다 퇴짜를 맞았다. 데뷔 조건이 데뷔할 수 있을 만한 곡을 써 오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러다 [[데뷔]]도 못 해보고 청춘 다 가는 건가'라고 생각했었다고. [[원필]]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좋은 곡을 쓸 수 있을까'하는 부담감이 갈수록 커졌다고 한다. * 그렇게 곡 작업을 해왔지만 자작곡으로 처음 칭찬을 들었던 것은 2015년 '[[The Day|Congratulations]]'를 썼을 때였다. 그 직후 열린 회의에 들고 갔더니 '새롭다'란 평을 받았고 결국 [[데뷔]]곡으로 결정됐다. 당시 [[성진(DAY6)|성진]]은 정말 뿌듯했다고 한다. * 앨범을 작업하거나 합주를 할 때의 의견 충돌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됐다고 한다. 앨범 작업 외에 그밖의 모든 일도 다수결로 결정한다. * 함께 100곡 이상을 만들다보니 노하우가 생겼다고 한다. 먼저 곡 분위기에 따라 [[악기]] [[편곡]]을 해 녹음한 뒤, 그걸 들으며 멤버들이 자기 느낌대로 [[멜로디]]를 짓고, 그들 중 좋은 것을 합쳐 선율을 완성하고 가사를 얹는다고 한다. * 2018년 4월, 일본 인터뷰에서 좀 더 자세히 예를 들었는데, 누가 [[기타]] 리프를 만들면, 거기서 음색만 바꿀 때도 있고 거기에 [[원필]]이 [[키보드]]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것을 [[Young K]]가 가져가서 다른 전개로 이어나가거나 한다고. 그렇게 하면 멤버들의 개성이 모두 곡에 들어가 생각지도 못한 [[케미]] 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때때로는 아예 합주하며 곡을 만들기도 하고, 그 후 곡에 멤버들 개성에 가장 잘 맞는 [[보컬]] 파트를 만든다고 한다. * 데뷔 전 연습량은 하루 12시간 정도, 데뷔 후에는 6~8시간 정도라고 밝혔다. 낮에는 JYP 당시 청담 사옥 옆 7평 정도의 지하 합주실과 [[JYP]] 본사 연습실을 오가며 각자 개인 악기 연습을 하고, 저녁에는 다시 지하 합주실로 모여 합주를 했다고 한다.[* 2016년 4월, 함께 합주실을 쓰던 [[원더걸스]]를 합주실에서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연습 스케줄이 달라 마주친 적은 없다고 밝혔다.] * 데뷔하기 전, 주당 100시간씩 합주해야 하는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일주일에 100시간 넘게, 즉 하루에 14시간 이상씩 개인 레슨과 합주 연습을 했었다고. * 주법을 보지 않고 앞만 보고 연주하기 위해 불을 끄고 연습한 적도 있다고 한다. * 데뷔 초 [[JYP]]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부담감이 컸다고 한다. [[아이돌]] 기획사 출신 [[밴드]]라는 점 때문에 조금이라도 연주에서 실수를 하면 더 많은 비난이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원필]]은 "연주할 때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스트레스가 컸다"고 말했다. * 데뷔 전 [[Young K]]와 [[원필]]은 숙소에도 들어가지 않고 연습실에서 자고 연습만 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숙소는 씻으러 갈 때만 잠깐 갔다가 나왔다고. * 2015년 [[도운]]의 생일 때 팀에 들어온 지 몇 개월 안 된 [[도운]]을 환영하는 의미로, 옆에 이름이 써져 있는 단체 티셔츠를 맞췄다. [[도운]]을 위해서 한 것으로 [[도운]]이 들어오기 전에는 이런 것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고. * [[도운]]이 늦게 합류해서 힘들지 않았냐는 물음에 성격적으로 맞춰준 건 남은 멤버들이지만, 음악적으로 맞춰준 것은 [[도운]]이라고 대답한다. 싸우기도 했었지만[* DAY6는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싸워놨지만, [[도운]]은 2개월 정도라 초반엔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고. --[[성진(DAY6)|성진]]: 고집이 센 친구였다.--] 형들이 맞춰주려 노력한 것을 알아 미안하다는 [[도운]]의 말에 남은 멤버들은 [[도운]]이 합류하기 전에 우리끼리는 싸울 것을 다 싸워놔서 그렇다고 답변했다. * 가사를 종종--자주-- 잊어버린다. 1절과 2절의 가사를 바꿔 부르거나, 단어를 바꿔 부르거나, [[원필]]은 잠시 정적 뒤에 즉흥적으로 '''"가사를 까먹었네요"'''하는 식으로 부른 적도 있다.[* 이에 대한 해명도 다양한 편인데, "무대 위에 올라서서 긴장이 될 때는 훅 날라가버릴 때가 있다", "신경 쓰면 잊고 신경 안 쓰면 더 잊고(...)", "우리는 가이드 단계에서부터 제대로 녹음하는 편인데, 가사 수정 단계를 많이 거치면서 유사 어휘로 살짝만 바꾸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이전 가사와 헷갈리기도 한다."등이 있다.] 팬들은 이런 가사를 비롯한 데이식스의 온갖 실수를 [[https://youtu.be/NNiSOi9K1Nw?si=gvURjuJa-gbG01xJ|데망진창]]이라고 부른다. * 녹음할 때 악기 세션 녹음은 크게 오래 걸리지 않지만, 드럼인 [[도운]]은 오래 걸린다고 한다. 3곡 녹음하는데 5~6시간 걸린 적도 있다고. 세팅 시간도 한 시간 정도로 오래 걸리는 데다가 아무 것도 없이 메트로눔에 맞춰 연주하고, 잡는 것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연주하다가도 악기 위치를 바꾸고 마이크 위치를 바꾸고 하는데 그렇게 바꾸면 처음부터 다시 쳐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s://youtu.be/Imtqd4B8ILs|드럼 녹음 영상]] * [[박진영]]에게 들었던 최고의 칭찬은 "너희의 팬이다"였다고. DAY6 담당자가 신곡을 들려 주러 가면 "DAY6의 곡은 기대된다 빨리 듣자"며 재촉한다고 한다. 앨범 발매 전 기획 회의할 때 가장 즐겁고 부담 없는 가수로 DAY6를 꼽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완성된 곡을 들고 가면 웃으면서 "다음 곡은 언제 완성될 것 같아?", "빨리 듣고 싶다"고 한다고. * [[박진영]]을 '진영이 형'이라고 부르는 마지막 팀이 될 것으로 보인다. DAY6 이후로 데뷔한 팀들은 모두 피디님이라고 부르기 때문. * 소속사 다른 팀들에 비해 데뷔 초부터 회사 및 [[박진영]]이 기본적으로 DAY6의 음악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개성을 지켜 준다고 한다. 밴드이기도 하고, 원래 본부가 아닌 아티스트 레이블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STUDIO J 본부|Studio J]]' 소속이라 음악적 자유도가 높기 때문. 외부 OST 공동 작사를 제외하고는 [[박진영]]과 작업하거나 곡을 받은 적이 없으며, 엄격하기로 유명한 녹음 디렉 또한 받은 적 없다. * 회사에 알게 모르게 밴드를 하는 사람이나 했던 사람들이 많아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사장인 정욱도 밴드를 정말 좋아해서 DAY6 세대에서는 잘 모르는 밴드를 알려 준다고. 뱀뱀의 말에 따르면, 연습생 시절에도 (다른 연습생들이) 춤 추는 것보다 DAY6 멤버들이 악기 연주하는 게 회사 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 2015년 첫 단독 콘서트에서 시작된 DAY6의 대표적인 컨텐츠로, '데이식스 작곡, 여러분 작사' 즉 '''데작여작'''이 있다. 콘서트장에서는 작성 후 종이 비행기로 접어 날리기 / 입장 직전 포스트잇 쓰기 / 공연 며칠 전 미리 설문 조사 등으로 가사 아이디어를 받고, V LIVE에서는 댓글로 가사를 달아 주면 멤버들이 그것을 보고 활용하여 즉석에서 작사/작곡하여 노래를 불러준다. 특히 2017년 [[Every DAY6 Project]] V LIVE에서 매달 꾸준히 이어져 왔다. 단독 콘서트 및 팬미팅에서도 항상 코너로 등장하며, 데이식스가 출연하는 방송 및 라디오에서 차용되기도 한다. 이를 테마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2020년 [[네이버 나우]]의 [[음악이 모임]]이다. * 2018년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멤버들은 1승은 상상도 못했고, 공연 전만해도 "우리가 준비한 것만 딱 보여주고 오자"는 생각에 무대 시작 전만 해도 "감사했습니다." 하고 미리 인사하고 올라갈 정도였다고 한다. [[성진(DAY6)|성진]]은 아예 정신이 없었고 당연히 DAY6 쪽에 불이 꺼지겠거니 하고 생각하며 바닥만 쳐다봤는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꺼지지 않고 관객 환호성이 들려서 그때야 1승을 깨달았다고.[* [[Young K]]는 [[성진(DAY6)|성진]]의 반응을 보고 1승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 멤버들의 음악적 취향은 다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밴드는 [[Coldplay]], [[The Script]]이다. 일본 밴드 중에서는 [[ONE OK ROCK]]. * 팬들의 떼창을 매우 좋아한다. 데뷔 연차가 쌓인 지금까지도 노래를 따라 부르면 신기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곤 한다. 자신들의 공연을 "[[My Day]] 노래 들으러 간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진짜 돈 내고 티켓팅해서 갈 테니 My Day 공연 한 번 열어 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팬들의 떼창을 들으며 매우 행복해 하는 영상이 유명하기도 하다. [[https://youtu.be/gSaCZL5GBf8|#]] 멤버들 주변에서도 콘서트 때 팬들 떼창이 너무 좋았다고 먼저 얘기해 주기도 한다고. 요즘에는 공연할 때 팬들이 노래할 수 있게 즉석에서 악기 반주를 연주해 주기도 한다. * 오래 전부터 매 콘서트 말미에 멤버들이 앵콜 무대를 준비하러 사라졌을 때 '앵콜'이나 가수 이름을 부르는 대신, 팬들끼리 미리 정한 노래를 완창하는 문화가 있다. 일명 앵콜떼창(앵떼). * 아이돌 특유의 그룹 인삿말 구호가 없다. 이에 대해 --가끔 나가는-- 방송에서 DAY6의 다소 평범한 그룹 인사를 보고 놀라워하는 MC들의 반응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아쉬웠던 [[도운]]이 멤버들과 술을 마시다 '''"하루가 짧다, 데이식스!"'''를 고안해[* 각 잡고 멋있는 것보다 우리만의 구수하고 재밌고도 웃긴 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인삿말로 밀었지만... 형들에 의해 기각되었다.[* [[원필]]: 이건 방송용이 될 수 없다, [[성진(DAY6)|성진]]: 부적합하다.] * 숙소에서 씻는 순서는 딱히 정하지 않았지만 제일 처음은 [[도운]], 그리고 제일 마지막 [[성진(DAY6)|성진]]의 순서는 정해져 있다. * 가장 일찍 일어나는 멤버는 [[Young K]]가 대학생이었을 때를 제외하면 --학식k-- [[도운]].[* 이에 본인은 1년 전에 비해 많이 바뀌었다며 시간이 예전처럼 느긋한 편은 아니다 보니까 혼자서 체계적으로 나를 준비하는 생각이 바뀐 것 같다고, 최대한 어떻게 활용을 해볼까 한다고 한다. 옛날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고.] * 외동인 [[Young K]]를 제외하고 멤버 모두 누나가 한 명 있는 막내들이다. --남동생식스--[* 〈EVERY DAY6 FINALE CONCERT -THE BEST MOMENTS-〉에서 리더인 [[성진]]이 감사 멘트를 할때 "저희가 무럭무럭 자랄 수 있게 도와준 가족, 예를 들면 뭐... 누-나?", "우리가 이끌기로 했는데 계속 이끌리려 하네,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또 있어요 사실... 막내라서 그래요, 집에서."라고 말하며 남동생식스다운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 [[성진(DAY6)|성진]] 외에 다른 멤버들은 모두 JYP 입사하기 전에 하나 이상 악기를 배운 적이 있다. [[원필]]은 부모님께서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셨기에 어릴 때부터 건반을 보고 자랐고, 노래 부를 때 그에 맞는 악기를 직접 연주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중학생 때 건반 코드 등을 독학했다고 한다. [[Young K]]는 초등학생 때 바이올린을 4년 배웠으며, 중학생 때는 학교 부활동으로 테너 색소폰을 3년 정도 했었고 취미로 기타를 독학했다. [[도운]] 또한 중학생 때부터 드럼을 시작해 예고-예대를 졸업한 드럼 전공자이다. * 2018년 6월 숙소 이사를 하면서 멤버들 모두 처음으로 각 방을 사용하게 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방 꾸미기에 여념이 없다고. 각 방이 생겨서인지 다들 전보다 방을 깨끗하게 정리한다고 한다.[* 이사했던 그 해 여름 기준, [[원필]]의 방에만 에어컨이 있었는데 괜찮냐는 팬의 말에 [[도운]]이 "[[원필]]이 형 방에 에어컨 있어서 괜찮아요~"라고 말한 걸 보니 방들이 이어져 있는 듯.] 하지만 활동 중에 급하게 이사하게 되어 기본적인 도배장판이나 인테리어 등을 바꾸지 못 하고 들어 갔다고. --노란 장판과 굉장한 무늬의 벽지들-- 당시 앨범 활동 이후로 투어가 시작되기도 했고 이미 이사한 후엔 짐 때문에 도배장판을 바꾸기 힘들어서 몇 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 상태 그대로라고 한다. * 2018년 이후로 해외 투어를 할 때도 멤버 모두 각 방을 쓴다. * 2018년 첫 팬미팅 'You Made My Day'에서 처음으로 악기 체인지를 해 'Congratulations'를 불렀다. 맡은 악기는 [[성진(DAY6)|성진]] 드럼, [[Young K]] 일렉 기타, [[원필]] 어쿠스틱 기타, [[도운]] 키보드. 성진의 파트는 도운이 불렀다.[* [[My Day]]가 [[성진(DAY6)|성진]]의 도입부 파트를 따라 부르다 [[도운]]이 [[성진(DAY6)|성진]]의 파트를 부르는 것을 듣고 모두 노래를 멈췄다.] 원래 기타를 칠 줄 알던 [[Young K]]와 달리 다른 멤버들은 해본 적 없는 악기였기 때문에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같은 해 12월,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인 'The Present'에서 그 무대를 다시 한번 더 선보였다. 이후 2019년 두 번째 팬미팅 'Scentographer'에서 'I Loved You'를 악기 체인지해서 부르기도 했다. * [[DAY6/음반#s-6|미발매곡]] 중 YOU, PANDORA, EYELESS, I CAN는 '갓시리즈'라고 불린다. 나머지 미발매곡은 일회성으로 보여준 데 그쳤지만, 갓시리즈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도 종종 부르는 곡들이다. 하지만 발매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2019년 1월, 데뷔 초와 달리 이제는 발매한 곡이 꽤 되기 때문에 정식 콘서트에서는 갓시리즈를 부르지 않겠다고 했다. 이에 아쉬워 하는 팬들이 많자 대신 2019년 6월 두 번째 팬미팅 'Scentographer'에서 4곡을 메들리로 이어서 불러주었다. * 연습생 때 다른 연습생들보다 좀 더 자유로웠던 것 같다고 한다. 회사가 허용해줘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그렇게 살았다고. 연습생 때 뭘 잘못해서 연습 정지 받으면 내심 기뻤다고 한다. 살짝 휴가 같았었다고. * 서로 음악 취향을 많이 공유한다. 추천한다기보다 숙소 방에서 그냥 듣고 있고, 들려주고 싶으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크게 튼다고. 노래가 좋으면 서로 물어 보고 음악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다. 갑자기 멜로디가 생각나 흥얼거리다 녹음을 하고 작업실에 가서 발전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 반면, 상대적으로 작곡에 덜 참여하는 [[도운]]은 평소에도 가장 자주 듣고 좋아하는 곡으로 DAY6를 꼽기도 했다. 형들이 진짜 노래를 잘 만든다고. 샤워할 때도 듣는다. 이에 대해 [[Young K]]는 자신들이 만든 곡을 같은 멤버인 도운이가 좋아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 * [[원필]] 또한 이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자 장르가 곧 데이식스가 되었다고 한다. * 술을 마시며 진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같이 사니까 따로 시간을 내진 않고 각자 의견을 자유롭게 내는 편이라고. 내고 난 다음에 리더 [[성진(DAY6)|성진]]이 취합을 한다. 각각 이야기를 다 들어보면 다 이해되는 말들이라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듣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멤버들이 활동 중단 중인 시점에는 [[DAY6 (Even of Day)|이오데]]끼리 항상 [[원필]]의 방에 모여서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고. 이러면서 만들어진 앨범이 유닛 미니 앨범 2집 〈[[Right Through Me]]〉이다. * 곡들의 보컬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멤버 전부 보컬을 맡고 음역대가 다들 하나같이 넓어서 만일 1인 보컬로 데이식스 노래를 커버한다면 보컬에게 묵념을…. 대부분의 곡들이 [[2옥타브]] 후반대에서 [[3옥타브]]를 넘어가는 편이라, 여자 보컬에게도 고음역대인 노래가 많다.[* 여성 보컬들도 데식 노래를 부를 때는 원키 그대로 부르거나 한두키 정도만 조정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곡 중 하나인 '[[예뻤어]]'는 최고음이 [[고음/노래 목록/한국#s-2.3.2|2옥타브 라#]]으로, 데이식스 곡들 중에서는 그렇게 고음역대의 곡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남자 보컬리스트들도 부르기 어려워 하는 곡이다.[* 파사지오 구간을 길게 끄는 부분이 많고, 러닝타임이 긴 데다 1명이 아닌 다인원이 부르는 곡이고 그만큼 쉬는 구간도 없다.] [[10CM]]의 [[권정열]] 또한 '예뻤어'를 부르기 전에 "저도 키가 꽤 높은 편이라 남자 보컬 노래할 때 낮춰 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근데 (데이식스 노래는) 낮췄어요.. 아 왜 이렇게 높게 썼어요? 나 진짜 깜짝 놀랐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https://youtu.be/rq_N3ESXmOU?t=741|영상]] * 멤버 전원이 [[현역병|현역]]으로, 각자 다른 군 생활과 다른 보직을 맡게 되었다. [[성진(DAY6)|성진]]은 육군 조교, [[Young K]]는 카투사 행정병, [[도운]]은 육군 본부 소속 군악대, [[원필]]은 해군으로 복무한다. 특히 [[Young K]]는 '''아이돌 최초 카투사''', [[원필]]은 '''아이돌 최초 해군'''[* 그것도 비전투과가 아닌 소양함에서 갑판병으로 복무한다.]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이런 특이성 때문인지 전역한 성진을 제외한 세 멤버는 국방FM 라디오 프로그램에 함께 초대되거나, 국방부가 주최하는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각자의 군 복무 형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모든 멤버의 각기 다른 복무지를 들은 [[My Day|팬들]]은 제대 후 들을 이야기와 썰들을 벌써 기대 중이다. --벌써부터 각자 부대의 이야기들로 싸울 게 뻔히 보인다는 팬들이 많다...-- * 복무 형태가 전부 다르다 보니 군복도 다 다르게 입게 되었다. 성진은 빨간 [[조교(군대)|조교]] 모자를, Young K는 미 육군 군복인 [[멀티캠#s-1.1|OCP]]를, 원필은 해군의 [[세일러복]]과 푸른빛의 [[군복/한국군/해군#s-2.4.2|함상 전투복]]을, 도운은 [[레드 코트]]를 차용한 [[군복/한국군/육군#s-7.3|군악복]]을 입는다. 멤버들 모두 전역하면 각자의 군복을 입고 같이 사진을 찍고 싶다고. [[파일:day6 군복.gif|width=400]] * 복무 형태가 다르다 보니 마찬가지로 경례구호 또한 다르다. [[Young K]]는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소속이므로 '단결', [[원필]]은 해군이므로 '필승', [[도운]]은 육군 표준 경례구호인 '충성'을 외친다.[* 성진이 복무했던 12사단 또한 충성을 쓴다.] 군인 신분으로 함께 방송에 나갈 때마다 각자 경례구호를 외치곤 한다. * [[군백기]]가 2년 8개월로[* 멤버 모두가 군대에 있는 기간은 대략 2022년 4월부터^^(3월 말 원필이 마지막으로 입대)^^ 2022년 8월까지로^^(9월 초 성진 전역)^^, 5개월 정도뿐이다.] 꽤나 짧은 편인데, 원필과 도운이 팀의 군백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도운]]은 95년생이라 약 1~2년 정도 더 미룰 수 있음에도 먼저 입대하였으며, [[원필]] 또한 육군이나 군악대를 지원할 수 있었으나 혹시나 떨어지게 되면 입대일이 밀리게 되는지라 솔로 활동이 끝나자마자[* 3월 13일까지 콘서트 개최 후 3월 28일 입대였으나 입대 전날인 3월 27일까지 콘서트를 추가하였다.]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해군을 선택했다. 멤버들 모두 완전체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결정할 수 있었다고 한다. 빨리 다시 모이기 위해 모두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가기로 오래 전부터 얘기해 왔었다고. 이후 군백기 중 멤버 전원 재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지면서 멤버들의 팀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또 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원필은 자기 때문에 데이식스 완전체가 더 늦게 모이게 되는 게 너무 싫어서 경쟁률이 높은 육군을 제외하고 해군, 공군, 해병대까지(...) 전부 지원했다고 한다. 멤버들과 시기만 맞출 수 있다면 어디를 가도 상관 없었다고. 아이돌 최초 해군이 된 이유도 육군보다 복무 기간이 길고, 훈련도 힘들기 때문에 애초에 아이돌은 잘 지원하지 않기 때문. * 데뷔 초를 제외하고는 회사에서 꼭 같이 살아야 된다는 제한을 두지 않았으나, 데뷔 이후 현재까지 멤버들 모두 자발적으로 숙소에 모여 함께 살고 있다. 그냥 붙어 있는 걸 좋아한다고. 멤버들이 전부 군 입대한 후에도 휴가 나오는 경우 등을 위해 현재 숙소를 비울 생각이 없으며 멤버들 전역하는 순대로 들어갈 거라고 한다. *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 재직자, 영화 및 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2022년 '나만 알고 싶은 가수' 1위로 데이식스가 선정됐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35000|[창간18년] "업계 사심픽"…'믿듣데' 데이식스, '나만 알고 싶은 가수' 1위]] ||{{{-1 '좋은 음악은 언제나 통한다'는 아주 단순한 명제를 바탕으로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라는 데이식스의 목표에 끊임 없이 다가가고 있는 셈이다. 이들의 음악을 가장 근거리서 지켜보는 연예 관계자들이 데이식스를 '사심 픽'에 넣은 이유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