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8 (문단 편집) == 한국의 지상 정찰기 사업 == 북한의 대규모 지상 전력을 상대하는 입장에서, 한국도 오랫동안 눈독을 들여온 바 있다. 그러나 전략자산으로서 미국이 좀처럼 판매할 생각이 없었고, 워낙 돈이 많이 드는 물건이라서, 그림의 떡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더니 2017년 11월 트럼프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05615|일부 언론에서 한국의 도입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기존의 북한 지상 전력은 말할 것도 없고, 100대가 넘는 탄도미사일 발사차량을 탐지, 추적하기 위해서도,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것. 뒤이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정찰자산 등 첨단무기 획득, 개발을 위한 협의 착수'가 합의되면서, 도입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언론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원자력 잠수함]]이지만, 정치외교적 문제 때문에 향후 협의가 반드시 낙관적이라는 보장은 없다. E-8은 정치외교적 문제가 도입에 장애가 될 일은 없고, '정찰자산'이 도입 대상으로 강조된 만큼 더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다만 E-8이 미국에서 퇴역을 앞둔 노후 기종이며, 이에 따른 후속 지원 문제와 비용 부담으로 인해 반론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해당 기종의 능력을 대체할 만한 대안이 없으므로, 도입 필요성은 계속 제기될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P-8]]에 AN/APS-149 탐지레이더를 장착한 파생형이나 E-8과 동일한 시스템을 [[A330]]에 장착하는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당장 B737이나 A330 모두 한국에서 [[E-737]], [[P-8]], [[A330 MRTT]]로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몇몇 기사에서도 이런 내용은 계속 나오는 중이다. 그럼에도 [[http://www.sedaily.com/NewsView/1ONI0GWTEQ/GE04#_enliple|미국이 해당 기종을 타국에 판매했던 전례가 없었던 점 등을 들어]] 부정적인 전망을 하는 관측도 있다. 미국 대사 대리가 [[http://m.dcinside.com/view.php?id=aviationfight&no=173018&page=|'J-STARS, 핵잠은 안판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해당 보도에 대해 주한 미 대사관측은 "한미 양국이 이미 합의한 무기 도입의 사례를 언급한 것일 뿐, 앞으로 논의될 거래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미 4대 도입이 진행 중인 글로벌 호크의 추가 도입이라는 대안도 나오는 상태. 아직까진 계속 [[B737]]이나 걸프 스트림 G-550기반 기체가 제안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는걸로 봐선 여전히 진행중인 듯 하다. 언론이나 여론도 이쪽으로 선정되는 의견이 있다. 다만 계속해서 미국이 E-8의 대체기 계획을 보류하고, 글로벌 호크나 위성자산으로 대체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한국이 자체적인 개조를 통해 이를 신규 구입할 필요가 있냐라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비슷한 경우의 [[E-737]]과 같은 경우는 이미 AWACS 수요가 충분한 상황에서 다량의 국가가 비슷한 시기에 구입했기 때문에 미국이 빠져있는 상황 속에서도 그나마 성능과 가격을 적정선에 맞출 수 있었으나, 굳이 지상군을 탐지하는 정찰자산에 대한 도입 우선순위가 높지 않은 국가들이 대다수인 상황에서 미국이라는 큰 손을 끌어들이지 못하면 한국이 기존 시스템을 이식하더라도 사실상 신규 개발, 개조를 독자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담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92530|최근 소식]]에 따르면 사실 막대한 유지비로 인하여 조인트 스타스 도입에 난색을 표하며 대안으로 현재 운용중인 금강 정찰기에 MTI를 인티 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기체 전체를 개조해야 하는 탓에''' 결국 완제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선회했다고 하는 걸로 봐선 신규 개발 기체 도입으로 가닥을 잡은 걸로 보인다. 2019년 2월 현재, 보잉 737([[E-737]], [[P-8]])이나 비즈니스 제트기(영국 ASTOR) 기반의 신규 개발기체를 전제로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보다 앞서 발표된 2023년까지의 5년 국방중기계획에도 반영된 상태라고. 이로써 기존의 E-8 중고기종 도입에 대해서는 미련을 확실히 접은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67&pn=1&num=1208|후보들이 공개되었다.]] 또한 대한항공 역시 [[https://www.youtube.com/watch?v=WLN1Z6mnhPA|ISTARS-K]] 라는 기종을 ADEX 2019에서 공개 하였다. 밀리터리 리뷰 2월호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ISTARS-K나 보잉의 P-8 개조형이 유력한 후보로 보여진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