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16 (문단 편집) === 기체 형상 === [[델타익]] 형태의 주익에 대형 스트레이크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델타익 형태의 주익은 [[F-15]]와도 공통되는 부분이지만, F-15의 주익과는 세부적인 형상이 상당히 다른 편이며[* 가장 크게 다른 부분은 주익의 익단으로, F-16은 주익의 익단에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기 위한 미사일 장착용 [[파일런#s-1]]을 갖추고 있어 여기에 [[AIM-9]]나 [[AIM-120]] 등을 장착할 수 있지만 [[F-15]]의 경우에는 주익의 익단에 파일런을 갖추지 않는다. 둘 다 잘린 델타익(Clipped Delta)을 가진 대표적인 기체이기는 하다.] 따라서 공력 특성에도 다소 차이가 있다. F-15와 F-16에 채용된 이 델타익 형태의 주익은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F-22]]와 [[F-35]]가 채용한 다이아몬드익 역시 이 델타익을 기반으로 [[스텔스]] 성능의 향상을 위한 개량을 가한 결과 탄생한 것이다. [[날개]]와 동체의 구분이 모호한 블렌디드 윙 바디(Blended Wing Body) 형상으로 설계된 것도 특징으로(이 때문에 곡선과 곡면이 상당히 많이 사용된 유선형의 기체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형상과 대형 스트레이크의 조합이 공기역학적으로 상당한 이점을 주었다고 한다. RCS 측면에서도 유리한데, F-16의 전면 RCS는 약 1.2m^2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징 역시 이후 [[F-22]]와 [[F-35]]로 계승되었다. 같은 [[틴 시리즈]] 기체들처럼 수평미익과 수직미익이 엔진 노즐을 가리는 형태로 되어 있다. 엔진 노즐이 노출될 확률을 낮추어 열추적 미사일의 위협에 보다 안전하다. || [[파일:f16정면.jpg|width=100%]] 정면에서 본 F-16 || 공기흡입구를 동체 아래쪽에 배치하여 기수 자체가 공기흐름을 정류하는 역할을 맡게 했다. || [[파일:f16내부.jpg|width=100%]] F-16의 내부모습[* 프레임리스 캐노피 덕분에 시야가 탁 트인 모습이다.] || 무엇보다도 F-16만의 고유한 특징이라면 '''프레임리스 캐노피'''를 장착했다.[* 그래서 [[F-22]]가 등장하기 전까지 제트 전투기로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프레임리스 캐노피를 적용했다.] 5세대 전투기인 F-35조차 내부에 프레임 하나가 들어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선진적이라고 할 수 있다.[* 통짜유리이기 때문에 가시성이 매우 좋다. 백미러를 설치할 수 없어서 후방을 확인하려면 고개를 수시로 돌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고 하지만, 원래 백미러의 설치 목적은 후방 시야범위가 불량한 기종들에서 시야범위 보완을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것이다. 후방 시야범위가 보장되면 굳이 백미러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백미러에 의한 전방시야 차단이 더 치명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