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35/도입 (문단 편집) === 싱가포르 === 2019년 3월 1일, 싱가포르가 현재 보유중인 F-16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F-35를 차기 전투기로 선정했다고 [[https://www.voakorea.com/a/4809517.html|발표했다.]] '응 엉 헨' 싱가포르 국방장관은 의회에서 F-35 4대를 시범 구입하고, 사업을 진행하면서 추가적으로 8대를 더 구입하겠다고 밝혔다. 4대를 시범 구입하는 표면상의 이유는 시험용이라고 한다. 가격은 9천만 달러에서 1억1천500만 달러 정도로 내다보았으며, 정확한 구매가는 아직 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구입 대상 기종이 F-35로만 알려져 있어 해당 기종이 A형일지, B형일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와 미 국방부로부터 구매 승인을 받는데는 성공하였으나, 아직 미 의회에서 판매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일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월, [[리셴룽]] 총리에게 F-35 구매 계획을 환영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하니 사실상 도입이 가능한 것으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673014|판단되고있다.]] 그리고 2020년 1월 10일 미 국무부가 F-35B 최대 12대의 싱가포르 판매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403225|#]] 특이한 점은 판매 승인된 기종이 모두 B형으로 확정되었다는 것. 이에 대해 활주로로 활용할 땅이 적은 싱가포르에게 수직이착륙 기능이 큰 전술적 효과를 거둘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분석과 동시에 싱가포르가 항공모함을 보유하기 위한 초석을 F-35B 도입을 통해 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싱가포르는 오는 2020년대 후반 도입을 목표로, 현재의 주력 상륙함인 8천톤급 인듀어런스급의 후속함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함선은 배수량 1만톤이 넘을 전망이며, 주요 국가들의 헬기 탑재 상륙모함처럼 대형 갑판을 설치할 가능성이 있다. 이 갑판에서 F-35B를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배수량 1만톤 수준의 함선으로 항모로서 제 역할을 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싱가포르가 자국 해군력의 총력을 기울여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수준의 배수량과 함재기 운용이 가능한 상륙함을 건조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물론 단순한 추가 활주로 개설의 역할로서만 보면 인듀어런스급 후속함 정도로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 수도 있다. 도시국가라는 특성 상 굳이 항공모함으로써 다목적성을 부여하지 않고서도, 단순 이착륙만 가능한 정도로도 국가적 입장에서는 큰 전략적 가치를 지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