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R(자동차) (문단 편집) == 개요 == [[자동차]]의 구동 방식 중 하나. Front-engine, rear-wheel drive layout. (전방 엔진 후륜 구동) [[엔진]]을 앞쪽에 세로로 배치하고, 샤프트를 물려서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이다. 차체 중간에 엔진이 달리는 [[MR(자동차)|MR]](미드십)이나, 아예 [[포르쉐 911]]같이 뒷쪽에 달리는 RR같은 방식을 제외하고 별 말 없으면 후륜구동은 대개 FR을 가리킨다. RR에 비해서 무게 배분이 균등하여 [[접지력]]이 고르게 나오기 때문에 부수기술의 차이가 없다면 승차감 면에서 비교적 유리하며, 따라서 [[FF(자동차)|FF]]가 대중화된 오늘날에도 상당히 많은 승용차가 FR구동계를 채택하고 있다. 다만 사이즈가 큰 엔진에 적합한 특성상, 주로 고급 브랜드나 준대형급 이상의 승용차, 상용차(주로 보닛형 버스와 화물차)에 이용 중이다. [[포드 모델 T]]가 출시된 1910년대 이후부터 [[폭스바겐 비틀]](RR)이 나올 때까지 웬만한 차량은 거의 다 FR 구동계를 채택하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1930년대 헐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차량들을 보면 엔진룸과 트랜스미션 때문에 차량 보닛이 극단적으로 길쭉한 경우가 많다. 그러던 것이 비틀 등 유럽계 소형차들의 RR구동계가 한 번 유행을 탔고, 이후 내연기관 자동차에서도 [[FF(자동차)|FF]]가 나오면서 소형차들은 [[FF(자동차)|FF]]로 많이 넘어가게 된 것이다. 1970년대 일본에서 나온 천연색(...) 학습만화 대백과 따위에 보면 자동차 항목에서는 거의 다 FR구동계 자동차의 변속기[* 그 당시 일본의 승용차는 대부분 후륜구동을 사용하였다.]와 [[반켈 엔진]]을 실어놓고 있는 것이 보인다. [[전기자동차]]는 모터를 구동축에 직결시켜 사용하므로 FR은 거의 쓰지 않지만,[* 다만 FR이 아니더라도 차량 전후 무게배분을 잘 하면 FR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는 있다.] 화물차의 경우에는 바디 온 프레임의 특성 때문에[* 사다리형 프레임을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승용차처럼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구성하는 게 불가능하다. 또한 화물칸 쪽에는 차체에 걸맞는 크기의 모터를 배터리와 같은 위치에 장착할 여건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앞에 달 수밖에 없다.] 영원히 뗄레야 뗄 수 없는 구동방식이다. 궤도차량인 전차는 전면에 철갑탄을 맞을 가능성이 매우 큰데다 관통되면 바로 기동불능, 그리고 결정적으로 매우매우 두꺼운 전면장갑 때문에 커다란 전차 엔진을 앞에 배치할 수 없어 현제는 대부분 RR에 RF를 쓰는 경우는 있어도 FR을 쓸 일이 없다~~메르카바는?~~.~~인적자원이 소중한 이스라엘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