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R(자동차) (문단 편집) == FMR (Front mid-engine, rear-wheel drive layout) == 앞에 엔진이 있으나 엔진을 프론트 액슬 뒤쪽으로 당겨서 50:50 무게배분을 해놓은 방식이며, 뒷바퀴로 구동하는 방식이다. 앞에 위치한 엔진을 최대한 뒷쪽으로 당겨서 [[MR(자동차)|미드쉽]] 방식처럼 엔진이 중앙에 위치해서 기존의 일반 후륜구동 차량에 비해서 트랙션이 좋은 편이다. 지금까지 FMR 방식이 적용된 차로는 [[쌍용 칼리스타]], [[케이터햄 세븐]], [[마쓰다 MX-5]],[* 1세대 NA와 2세대 NB는 엔진이 프론트 액슬 위에 위치해있었지만 3세대 NC부터는 엔진이 확실히 프론트 액슬 뒤에 위치해 있다.] [[페라리]]의 프론트 엔진 모델이나, [[마세라티 4200 GT]], [[마쓰다 RX-7]]/[[마쓰다 RX-8]], [[혼다 S2000]],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 [[메르세데스-AMG GT]], [[메르세데스-벤츠 SLK]][* V6모델 한정. 직렬 4기통 버전인 200K나, V8모델인 55AMG는 엔진 실린더가 앞차축을 넘어간다.], [[쉐보레 콜벳|쉐보레 콜벳 2~7세대]], [[GM대우 G2X]], [[닷지 바이퍼]], [[플리머스 프라울러]]가 대표적이다. 대신 차량의 FR보다도 길이 대비 실내공간이 매우 좁아지며, 언급된 차량들도 대부분 2인승이거나 뒷좌석이 있어도 거의 의미 없는 2+2 시트 배치이다. 위의 예시처럼 엔진의 배치로 인한 구조상 롱노즈 숏데크 디자인의 차량들이 이에 해당된다. 무게 배분을 중요 마케팅 포인트로 삼는것으로 유명한 [[BMW]]는, 주력엔진이 전장이 길수밖에 없는 직렬 6기통 이었던 관계로, Z4같은 스포츠 모델뿐만 아니라 일반 승용차에도 앞 오버행을 최소화하고 엔진을 최대한 뒤로 밀어넣어 엔진의 앞쪽 끝이 앞 차축에 오는 배치를 즐겨 쓴다. 말하자면 '세미 FMR' 정도. 여기에 경량 소재를 앞쪽에 쏟아붓는 방식으로 최대한 50:50 무게 배분을 달성한다. 물론 때문에 실내공간(특히 뒷좌석)이 동급 모델들 대비 다소 좁아지는 단점도 동일. 캡오버 타입의 자동차들은 구조상으로는 전륜축 위에 엔진을 얹었지만 전체적인 형태상으로는 엔진이 상대적으로 뒤쪽에 있어 FMR로 간주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