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TFO (문단 편집) == 구역 내 특징 == '''종합 연구시설'''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시설로 칙술루브 크레이터 내부에 위치해있다. 산토니안 인더스트리가 드레이퓨스와 코박의 지원을 받아서 건설한 곳으로 광산, 광물정제시설, 연구시설과 데이터 관리 시설 그리고 정수시설외 각종 시설들이 존재한다. 현재는 슬리퍼들이 가득 차 말그대로 생지옥이 되어버린 상태이며 수감자들은 이곳에 진입하여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된다. 수감자들은 온갖 구역들을 돌아다니면서 임무를 수행하게되고 구역내 여러가지 특징 혹은 환경으로 수감자들의 임무 수행을 어렵게 만든다. * 캐비닛, 상자(Resources Locker/Box) GTFO에서 필요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상자나 캐비닛들로 게임내에서 자주 찾게 될 요소이다. 해당 상자나 캐비닛들은 게임 시작마다 랜덤으로 배치되며 내부에 있는 자원들이 랜덤으로 변경되므로 되도록이면 상자를 찾으면 여는 버릇을 들이는것이 좋다. 가끔씩 상자나 캐비닛에 자물쇠나 전자 잠금 장치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자물쇠는 망치나 총으로 부수면 되며[* 일반적으로 근접 무기를 최대치까지 차지해서 공격해서 부수지만, 시간이 없거나 급박한 상황이라면 그냥 총을 갈겨서 부수기도 한다. 제일 기본적인 근접 무기인 슬레지해머의 경우 풀차지 시 한 방에 부숴지지만, 근접 무기에 따라서는 풀차지를 해도 한 방에 부숴지지 않기도 한다. 어느 쪽이건 소음이 발생하므로 근처에 동면 중인 슬리퍼가 있다면 그 소음을 듣고 깰 수 있음에 유의하자. 특이하게 방망이는 노차지로 자물쇠를 때려도 한방에 부숴진다.] 전자 잠금 장치는 해킹하여 열어야 된다. 이 상자들은 락 멜터로 소음없이 개방하는것도 가능하다. * 일반 문 >We got about 5 seconds before this door jims! >문이 박살날 때까지 5초 정도 남았어! >The door won’t hold much longer! >거 문이 얼마 못 버틸 것 같은데! >They're at the door, and they sound pissed! >저 자식들 문 쪽으로 왔어. 단단히 화가 난 것 같은데! 잠금 패드로 열 수 있는 일반 철문. 잠금 패드는 그냥 평범하게 개방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어떤 문은 수동 자물쇠로 잠겨 있어서 무기로 자물쇠를 깨부숴야 개방되기도 하며, 전자 잠금 장치로 잠겨 있어서 해킹 툴을 이용해 잠금 장치를 해킹해서 잠금을 해제해야 개방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들은 개방된 잠금 패드를 이용해 평범하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나 슬리퍼들에 의해 파괴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문을 박살내는 경우는 해당 구역을 급하게 통과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지만, 일단 작정하고 문을 박살내려 하는 경우 근접 무기를 이용해서 문을 부수는 편. 반대로 문이 부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C-폼으로 문을 굳혀 잠시 동안 시간을 벌 수 있다. 슬리퍼들이 문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수감자들이 문이 곧 부서진다는 대사를 날리며 곧 부서지기 직전이면 무언가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리며 문이 부서지면 문이 부서졌다는 수감자들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 참고로 한 번 C-폼으로 접착된 일반 문은 외관 상으로는 그래 보이지 않더라도 잠금 패드로 열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부숴야만 지나갈 수 있게 된다. 잠금 패드를 눌러서 문을 열려고 해도 마치 문이 뭔가에 걸리기라도 한 소리만 나고 열리지 않는다. * 보안문 (Security Door) >Team members required [A, B, C, D] - Security scan for team at XX%[br]팀 구성원 필요 [A, B, C, D] - 팀 보안 스캔 진행도 XX% >---- >플레이어 4명이 모두 하나의 스캔 지점 위에 서 있어야 하는 '단체 스캔' 진행 시에 나오는 메시지 다음 Zone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반드시 열어야 되는 문이다. 문이 크고 더욱 단단하기에 슬리퍼들은 이 문을 부술 수 없으며 한번 열면 닫을 수 없다. 깊게 내려갈 수록 수많은 보안문이 등장하며 보안문마다 특징이 있다. >Please step into the bioscan.[br]생체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주십시오. >---- >런다운#006부터 생체 스캔 시작 시 나오는 음성 메시지 보안문은 공통적으로 열려고 하면 '''생체 스캔(bioscan)'''(내지는 보안 스캔 - Security scan)을 요구하는데, 바닥에 보이는 특정 지점 위에 서 있으면 스캔 진행도가 올라가며, 화면 상에 있는 모든 스캔의 진행도를 다 100%까지 채우면 스캔이 1회 완료되는 방식이다. >Bioscan sequence completed. Door unlocked.[br]생체 스캔 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의 잠금이 해제되었습니다. >---- >런다운 6.0부터 생체 스캔 완료 시 나오는 음성 메시지 문이 요구하는 횟수만큼의 생체 스캔을 모두 완료하면 위의 음성 메시지와 동시에 'Security scan completed, Door unlocked. (보안 스캔 완료, 잠금 해제)'라는 문자 메시지가 나오면서 문의 잠금이 해제된다. 생체 스캔은 그 종류가 다양하며 특히 일부 스캔의 경우 특정 보안 스캔 진행 시에만 나오는 것들도 있으므로 해당 스캔들은 해당 보안문에 별도로 후술한다. 참고로 쓰러진 플레이어의 경우 스캔 지점 위에 있다 하더라도 스캔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후술할 위험한 보안문 스캔 모두에 해당하는 사항이므로 주의하자. * 스캔 보안문 >{{{#skyblue Enter security scan to progress![br]보안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서 진행하세요!}}}[br]우리말 번역 - {{{#skyblue 보안 스캔 시작 [진행까지]}}} >Bioscan frame here! >여기 생체스캔 있어! >Chop chop, bioscan time! >서둘러! 스캔할 시간이야! >On me, we must bioscan! >이 쪽이야, 우리 여기서 스캔해야 해! >Bioscan! shake a leg. >생체스캔이야! 빨리 와. 제일 일반적이고 위험 요소가 없는 보안문. 조금 넓은 범위의 지점 위에 4명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서 있어야 스캔이 진행되고 한 번의 생체 스캔만으로도 문이 열린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런다운 4 E1 맵에서는 후술할 알람 보안문들처럼 가이드라인과 여러 개의 작은 스캔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체 스캔을 여러 차례 요구하는 스캔 보안문도 나온다. 단체 스캔의 경우 스캔 메시지에 나와 있는 A~D는 스캔 지점 위에 올라와 있는 팀원을 뜻하는데, 한 명이라도 없어서 A~D가 다 충족되지 않을 경우 진행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 체크포인트 >Checkpoint reached.[br]체크포인트에 도달하였습니다. >---- >런다운 6.0부터 체크포인트 도달 시 나오는 음성 메시지 그 동안 GTFO에는 이전까지는 중간이든 후반이든 한 번 실수로 팀원이 전멸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강행군을 시작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런다운 6.0에서 중간 세이브에 해당하는 체크포인트가 추가되어 문제가 꽤나 해소되었다. 체크포인트가 활성화된 보안문에는 특유의 연두색 마크가 페인트칠되어 있으며, 스캔 또한 일반 단체 생체 스캔과 구조는 똑같으나 정상적으로 스캔이 진행되는 동안 스캔 지점 주변에 특이한 이펙트가 나타나고, 스캔이 완료되면 위의 음성 메시지와 함께 체크포인트가 저장되고 바로 그 자리에서 해당 보안문이 열린다. 이 체크포인트는 게임 내에서도 진짜로 수감자들을 부활시켜주는건지 체크포인트에서 부활하면 수감자들이 놀라거나 안심하는 대사를 내뱉는다. * 알람 보안문 - {{{#red [WARNING: CLASS N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경보 감지됨]}}} >On me, on me! >이 쪽이야, 이 쪽이라고! >{{{#red Enter security scan to stop alarm![br]보안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서 경보를 해제하세요!}}} >---- >보안 스캔 진행 도중에 스캔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지점 위에 올라와 있지 않을 경우 나오는 메시지 문 앞에 다가가면 경보가 감지되었다는 붉은색 문구가 뜨는 보안문. 해당 보안문의 보안 등급이 클래스 단위로 로마 숫자로 표시되는데, 필수적으로 하는 단체 스캔 1회 + N회의 보안스캔을 거쳐야 함을 뜻한다. 예를 들어 CLASS III일 경우 단체 스캔 1회 진행후 2회의 보안 스캔을 걸쳐서 진행해야 문이 열린다. 더 깊게 내려갈 수록 보안 등급이 올라가고[* 런다운 7.0기준으로 최대 10등급까지 나왔다.], 그만큼 더욱 많은 횟수의 보안 스캔을 요구한다. 문을 열려고 하면 경보가 울리며 보안 스캔이 활성화되며, 수감자들이 급박한 목소리로 다른 수감자들을 불러 스캔을 함께 하자고 한다. 경보가 울리는 동안에는 슬리퍼들의 괴성이 울려퍼질 때마다 슬리퍼들이 스폰되며 수감자들을 노리기 때문이다. 보안 스캔이 다 완료되어 경보가 꺼지기 전까지 슬리퍼들이 계속 몰려오므로, 수감자들은 빠르게 보안 스캔을 진행해서 잠긴 문을 열고 경보를 해제해야 한다. 알람 보안문의 일반적인 스캔 방식은 처음에는 일반 스캔 보안문처럼 한 지역에 4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서 있을 것을 요구하는 큰 스캔 지점으로 시작하지만, 해당 보안 스캔이 완료되면 이후부터는 흰색의 가이드라인이 일정 지점까지 진행하다가 여기저기 퍼지면서 작은 스캔 지점들이 형성되고, 플레이어들이 각자 그 스캔 지점들 위에 올라서서 스캔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작은 스캔 지점의 경우 한 사람만 올라와 있어도 되며 그럭저럭 진행도가 빨리 올라가는 편이지만 대신 여러 개가 있고 여기저기에 분산되어 있으며, 모든 지점을 다 스캔해야 보안 스캔이 1회 완료되는 방식이다. 주로 한두명 정도 올라설 수 있는 작은 크기의 4개가 나오지만, 가끔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속도가 조금 더디고 약간 더 범위가 넓은 스캔 지점 2개가 나올 때도 있고, 4명 전원이 다 올라설 수 있을 정도로 크지만 스캔 진행은 일단 한 명만 서 있어도 더디게나마 이루어지는 1개의 스캔 지점이 나올 때도 있다. 깨알같이 팀원 전원을 요구하는 보안 스캔처럼 구성원 숫자에 맞춰 딱딱거리는 작은 소리가 일정 주기로 나온다. 일부 비정상적인 보안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보안 스캔이 완료되면 문의 잠금과 경보가 같이 해제된다. 물론 그 비정상적인 보안문의 경우 보안 스캔이 완료되어도 문의 잠금만 해제되지 경보는 해제되지 않고 무한히 이어지기도 하므로 방심은 금물. * 분산식(Cluster) 알람 보안문 - {{{#red [WARNING: CLASS N CLUSTER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분산식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4부터 추가된 신규 보안문. 일반적인 알람 보안문과는 별반 차이가 없는 보안문이지만, 대신 경고 메시지에 클러스터 한 단어가 추가되어 있다. 가이드라인 이동 속도와 지점별 스캔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여기서는 작은 크기의 스캔 지점만 나오며, '클러스터'라는 이름답게 스캔 지점이 한 번에 8개나 여기저기 분산되어 나온다. 한 사람이 하나만 했다고 바로 끝이 아니라 바로 다른 데로 이동해 줘야 하는 등, 일반 알람 보안문에 비해 조금 더 어렵다. * 축소형(DIMINISHED) 알람 보안문 - {{{#red [WARNING: CLASS N DIMINISHED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축소형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5 확장패치에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R5A3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알람 진행방식은 일반 알람 보안문과 비슷하지만 스캔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웨이브 스폰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게 특징'''이며[* 대신 웨이브에 오는 슬리퍼 수는 적다.] 이 등급의 보안문은 대체로 보안 등급이 높거나 1회만 진행하는 S형 알람문처럼 알람스캔 진행이 꽤 걸리는 편이다. 더욱 아래쪽 티어로 내려갈수록 '''M형 스캔, S형 분산식 스캔이 나오는''' 보안문도 나온다. 따라서 이 알람문은 스캔을 속전속결로 실시해야되는 것이 핵심이다. * M형(CLASS M) 알람 보안문 - {{{#red [WARNING: CLASS N M[* Mix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M형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5 패치에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R5B3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Mix의 약어인 M이 붙은만큼 이전 런다운에서 나왔던 일반 알람, 급증 알람, '''마지막에는 S형 알람스캔'''이 복합적으로 섞어서 스캔이 나오며 그만큼 팀원 전원이 더욱 신경을 써야하고 이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진 보안문이다. 대신 마지막에 고정된 S1 알람스캔은 일반 스캔 속도와 동일하다. * 동작 감지기(Motion Detector) 보안문 - {{{#red [WARNING: MOTION DETECTOR TRIGGERED!] [경고: 동작 감지기에서 비정상적인 움직임 감지됨!]}}} 런다운 #002부터 추가된 신규 보안문. 유저들은 일명 '''블러디 도어'''라는 흉흉한 이름으로 부른다. 이는 알람 보안문과는 다르게 모션 보안문의 경우 '''문이 피칠갑이 되어 있고 건너편의 슬리퍼들이 잔뜩 열받은 채로 문을 두들기고 있기 때문'''이다. 문의 잠금을 해제할 때에는 그냥 평범한 단체 생체 스캔 한 번이면 충분하지만, 그렇게 잠금이 해제된 문을 열면 안에서 일정수의 슬리퍼[* 거의 확정적으로 소형종 수십 마리와 하이브리드 2마리가 등장한다.]가 문 앞에 리젠되고 이들의 괴성과 함께 해당 방 안에 있는 모든 슬리퍼들이 깨어나 수감자들을 죽이기 위해 달려든다. 간혹 생체 스캔 없이 그냥 열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가장 안정적인 대처 방법은 지뢰로 1개만 설치해도 소형종 대부분을 쓸어버릴수 있다. 여담으로 문의 상태가 상태이다 보니 여타 보안문과 달리 문이 열릴 때 조금 열리려다 갑자기 확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알람 모션 보안문 일부 모션 보안문 중에는 경보가 적용되어 있는 보안문도 있다. 이런 보안문의 경우 외관만 놓고 보면 피칠갑이 되어 있고 분명히 건너편에서 슬리퍼들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지만, 정작 문 앞에 다가서면 경보가 감지되었다는 문구가 뜬다. 그래서 문을 열려고 하면 경보가 울리고 이 경보를 보안 스캔으로 해제해야 하는데, 이렇게 경보를 해제하고 다시 문 앞에 서면 이제는 움직임 감지기가 감지하고 있다는 문구가 뜬다. 당연히 문을 열면 안에서 슬리퍼들이 떼거지로 몰려든다. 스캔하면서 방어를 해야되고 경보를 해제하면 또 그 안에 있는 적들을 막아야 하는 좀 더 까다로운 보안문이다. * 급증(Surge) 알람 보안문 - {{{#red [WARNING: SURGE ALARM DETECTED] [경고: 급증 경보 감지됨]}}} R2E1에서 처음 소개된 이 보안문은 일반적인 알람과 유사하나, 스캔은 모두 '팀원 전원이 밟아야 진행도가 올라가는 단체 스캔' 방식으로 진행되고, 적들은 대기 상태에서 급속도로 스폰된다. 특히, '''스폰된 적이 쓰러질 때마다 즉시 새로운 적이 스폰'''되어 스폰 제한이 도달할 때까지 이어진다. 이는 팀이 빠르게 물량에 압도되는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모든 스캔이 마찬가지지만, 이 보안문의 스캔은 쓰러진 사람이 스캔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아, 스캔 도중 누군가 다운되면 다른 사람이 쓰러질 수 있어 상당히 어려운 보안문이 된다. 런다운 4부터는 보통 Class III 알람으로 분류되며, 탈출까지 남은 시간이 정해져 있는 미션에서 팀이 출구를 찾거나 문을 열기 전에 시간이 다 되면 비활성화할 수 없는 급증 알람이 발생하기도 하며, 이런 경우는 대체로 에러(무한) 알람과 유사하게 작용한다. * T형(CLASS T) 알람 보안문 - {{{#red [WARNING: CLASS T ALARM DETECTED] [경고: T형 경보 감지됨]}}} 런다운 6.0 정식패치에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해당 보안문이 아닌 알람은 R6C1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다른 보안 알람문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스캔 자체가 움직인다는 것.''' 플레이어가 전부 모여서 알람을 가동하는 순간, 스캔 원이 이동하면서 스캔 진행도가 올라가는데 이 때문에 적들이 오면 '''플레이어들에게 강제로 이동방어를 유도'''하는 스캔이다. 당연히 스캔 도중 누구 한 명이라도 이탈하면 진행도가 멈추니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이전에는 급증알람처럼 팀원이 전부 붙어야했지만 이후 런다운 7.0에서는 일반 스캔과 똑같은 T형 알람도 생겼다. [* 다만 팀원이 적으면 스캔 속도가 느려진다.] * S형 알람 보안문[* 얼리액세스 시기에는 S1 알람(S1 Alarm)으로 불렸었다.] - {{{#red [WARNING: CLASS S ALARM DETECTED] [경고: S형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4 확장패치에서 A3, B3, C3, E1이 추가되면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R4B3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급증 알람 보안문처럼 팀원 전원이 밟아야 하고 보통 1회만 진행하는 보안문이다.[* 2회, 3회 혹은 그 이상으로 진행하는 S형 알람문도 존재한다.] 급증 알람 보안문과는 달리 스캔 횟수는 적지만, 특히 1회만 스캔하는 S형 알람문은 웨이브로 오는 슬리퍼들이 다른 보안문보다도 훨씬 더 많은 편에 속하고, 진행도가 훨씬 느리다. 그리고 이 알람스캔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군가가 스캔 구역을 벗어나거나 다운되면 '''진행도가 서서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R4B3의 끊어진 통신 내용 중에 '진행도가 뒤로 간다'면서 생체 스캔 지점에 들어오라고 하는 메시지가 있다. 바로 이 S형 알람 보안문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 몰려오는 슬리퍼도 많은데 한 위치에서 훨씬 오랫동안 자리를 유지하고 방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팀원들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 런다운 #005부터는 스캔 속도는 인원수에 상관없이 4인이 들어간 속도만큼 동일한 속도로 올라간다.[* 런다운 #004에선 혼자서 S형 알람 스캔을 하면 스캔속도가 솔로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느리게 진행되었고 인원수가 올라간만큼 스캔 속도가 빨라졌으나 런다운 #005에선 무조건 4인 스캔속도로 고정이 되었다.]추가로 아예 '''전체 구역이 S형 알람'''인 경우도 생겼다. * S형 분산식(CLASS S Cluster) 알람 보안문[* 얼리액세스 시기에는 Big Cluster의 약자인 BC형 알람(CLASS BC Alarm)으로 불렸었다.] - {{{#red [WARNING: CLASS S CLUSTER ALARM DETECTED] [경고: S형 분산식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5 패치에서 나온 S형 알람 파생 신규 보안문으로 R5D1에서 최초로 등장했으며 분산식 알람 스캔과 비슷하게 S형 알람스캔이 '''동시에 퍼지면서''' 총 3개의 스캔이 나온다. 즉, 팀원들이 '''한 번에 S형 알람 스캔 3개를 전부 스캔을 해야된다는 소리'''. 이 역시 팀원들끼리 서로 협동하면서 신경써야하는 보안문이다. * '''격벽 문(Bulkhead Door)''' 런다운 #004 업데이트로 추가된 분기점 개념의 문. 격벽 조작기에 격벽 열쇠(Bulkhead Key)를 삽입하면 해당 섹터 안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보통 A~E 티어 첫번째 맵들은 주요와 보조 밖에 없지만 그 다음 구역부터는 고위험 섹터가 추가된다. 한 맵의 주요, 보조, 고위험 섹터의 목표를 한 번에 완료하면 '수감자 효율'이라는 일종의 도전 과제가 해금된다. * MAIN (주요) 주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문으로, 아이콘은 턱뼈가 없고 머리에 작은 상처가 난 두개골이 그려진 사각형. 격벽 문이 존재하거나 혹은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있다. * ''SECONDARY (보조)'' 보조 섹터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문으로, 아이콘은 금이 간 두개골이 그려진 오각형. 주요 섹터보다 어려운 난이도의 임무가 주어지는 편이다. 매우 어려운 정도는 아니지만 일부 맵에서는 아래에서 서술할 고위험보다 난이도가 더 높다고 평가되는 곳도 존재한다. 런다운 6.0 기준으로 표기가 Secondary로 변경되었지만 국내유저는 과거에 쓰던 표현이 더 익숙해서인지 익스트림이라고 명칭한다. * '''OVERLOAD (고위험)''' >Warning, threat level '''OVERLOAD'''. Proceed with caution.[* 마지막 OVERLOAD 부분에서 톤이 갑자기 기괴하게 변한다. --쓸데없이 긴장감과 공포감을 높여준다.-- 또한 뒤쪽의 Proceed with caution 부분은 런다운 6.0에서 해당 음성이 재녹음되면서 추가된 부분이다.] >경고, 위협 레벨 '''초과'''. 주의해서 진행하십시오. 고위험 섹터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 문으로, 아이콘은 턱이 내려가 있고 반으로 깨진 두개골이 그려진 육각형. 서브 미션이라고는 하지만 게임이 터지기 쉬운 상당히 골때리는 난이도의 임무가 주어진다. 게다가 임무와는 별개로 격벽 문을 열기 위한 알람의 난이도 자체만 해도 상당히 어려운 곳도 있다. 런다운 6 기준으로 유일하게 OVERLOAD 표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말로는 '고위험'이라 번역되어 있다. 단순히 '오버로드'라고만 써 놨고 유저들도 다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 인게임 내에서의 표현은 앞에 {{{#orange #ER02://}}}가 붙은 {{{#orange #ER02://고위험}}}이다. 마치 컴퓨터 내에서도 책정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 오버플로우 같은 오류가 발생하여 저런 표현이 붙은 듯. * 암실 빛이 1도 들어오지 않는 아주 어두운 방. 본 게임 내에서 긴장해야 되는 방들 중 하나다. 슬리퍼가 눈앞까지 와야 보이지만 그나마 슬리퍼는 경계나 탐색 시 빛을 내므로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 넓은 구역 >Uhuh, lots of places for bad shit to happen. >이런, 재수 없는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벌어지겠구만. >This place is enormous! >여긴 엄청 넓잖아! >Holy shit, this place is huge...! >이런 미친, 여긴 존나 큰데...! >What do you think they did here? This place is big. >여기서 뭘 한 거야? 여기 엄청 넓잖아. 매우 넓은 구역이다. 해당 방에 들어가면 수감자들이 유독 해당 구역에 대해 불평을 내뱉는 걸 들을 수 있다. 넓은 방인 만큼 매우 많은 슬리퍼들이 동면 중일 확률이 높으며, 결정적으로 스카웃 스폰 확률이 높아 진행을 어렵게 만드는 곳 중 하나다. * 안개 본 게임의 배경이 지하 연구소다 보니 온도가 매우 낮아 안개가 형성되어 있다. 본 게임 내 가장 위험한 방으로 안개 때문에 빛이 분산되어 손전등을 켜지 않아도 어느 정도 밝으나 '''슬리퍼가 내는 빛도 잘 안 보인다는 게 문제'''. 또한 지형조차 알수없는 경우가 많아서 길도 많이 헤메게된다. 플레이어가 쓸 수 있는 도구 중에 '안개 제거기(Fog Repeller)'가 있다면 안개 제거기를 던진 구역 주변의 안개를 없앨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아예 들고 다니는 장치 중 하나인 '안개 터빈(Fog Turbine)'이 있다면 그걸 들고 있는 플레이어 주변의 안개가 없어지는 등의 대안이 있다. 물론 어느 쪽도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소리로 파악하거나 트래커를 든 유저의 오더에 따르는 방법밖에 없다. 안개도 구역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안개가 비교적 짙지않은 구역도 있으나 안개가 매우 짙어서 지형 자체가 안 보이는 구역도 존재한다. * '''독성 안개''' 런다운 #002부터 추가된 신규 장애물. 그리고 런다운 #002를 매우 어렵게 만든 장본인. 시야를 가리는 점은 일반적인 안개와 똑같지만 무엇가 섞인건지 옅은 청록빛을 띄고 있는데 안개가 플레이어 캐릭터의 머리까지 닿기 시작하면 뭔가가 부식되는 듯한 소리와 함께 감염도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다. 안개가 높을수록 감염도가 더 빠르게 차는데 감염도는 10% 미만일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그 이상 차면 그 때부터 수치가 표기되고 수감자들이 기침소리를 내뱉으며 '100 - 감염도 수치'%까지 체력이 서서히 줄어들며,[* 체력이 80% 남아 있는데 감염도가 40%라면 100 - 40 = 60%까지 체력이 줄어드는 방식.] 독성 안개에 지나치게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감염도가 100%까지 올라갈 경우 체력이 최소 수치인 1%까지 줄어든다. 다만 체력이 1%까지 감소되긴 하지만 감염도만으로 플레이어가 다운되진 않으며, 감염원에서 벗어나면 감염도는 자연적으로 85%까지 내려가고 이에 따라 체력도 15%까지는 복구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쓰러지는 게 아니다 뿐이지 독안개 속을 체력 1%인 채로 거닐다가 스피터에게 직접적으로 공격받으면 손 쓸 틈도 없이 그대로 다운당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감염도의 경우 감염 제거 팩을 써서 개당 20%만큼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한정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맵 상에 감염 제거 스테이션이 있다면 해당 스테이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원하는 만큼 무제한으로 감염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감염 저항 부스트를 이용하여 감염 진행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감염 저항 100%에 도달할 경우 감염도가 차오르지 않게된다. * '''고치 방''' 런다운 #005부터 새로 등장한 기믹성 방으로 천장마다 크고 작은 여러개의 고치들이 달려있으며 특유의 끓는 소리가 특징인 방이다. 해당 고치 방에서 약 2~3개의 구역정도 멀어질 경우 '''해당 방에 동면하던 슬리퍼 배치 그대로 리젠된다.''' 그래도 리젠되는 몹의 양은 어느정도 정해진 곳도 있기에 초반구역은 해당 방에 있던 슬리퍼의 양까지 똑같이 맞춰서 스폰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C라인 이상에서 등장하는 고치방은 거의 동일한 양으로 리젠되며, R5D1 익스트림의 경우에는 일반 몹뿐만 아니라 '''스카웃까지 리젠시키기도 한다.''' * '''경보 오류 (Error Alarm)''' '''무한 알람'''. 특정 조건 만족시 발동되며 탈출 스캔 진행시, 에러 등급 보안문 개방[* 클래스 수치가 나와야 할 부분에 {{{#red //ERROR!}}}가 떠 있거나 그냥 대놓고 {{{#red WARNING: //ERROR ALARM DETECTED}}} 같이 클래스 수치가 나와야 할 부분에 에러가 뜬 알람 보안문들을 뜻한다. 이런 문들의 경우 보안 스캔은 짧게 한두 번만 거치고 끝나지만, 알람 자체는 보안 스캔 완료 이후에도 무한히 지속된다.], '''처음부터 발동''' 등의 기믹이 있다. 어지간한 고인물들도 매우 긴장하는 기믹으로 소수의 슬리퍼들이 지속적으로 스폰되어 수감자들을 압박한다. 대체로 소형종 2~4마리가 일반적이지만 R3C1에서는 무한 알람 내내 차져 2~3마리가 달려들거나, R3D1에서는 짝수 스폰 때마다 빅 스트라이커가 등장하거나, R4E1에서는 소형종이 등장하지 않는 대신 4분마다 '''탱크'''가 등장하는 등 구역마다 천차만별이다. 제작진이 유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시련이나 마찬가지로, 긴박한 전투 BGM과 맞물려 인게임의 공포 분위기를 내는 일등공신인 셈이다. 인게임 내에서 변수가 매우 많은 요소인데 대부분 수감자가 지나왔던 구역에서 적들이 스폰되지만 재수없으면 '''수감자가 진입하지도 않은 구역에서 스폰된다.''' 이를 흔히 앞젠이라고 하는데 슬리퍼들이 스폰되는 동시에 소리를 지르면 앞에 얌전히 동면중이던 슬리퍼들이 전부 깨는 동시에 문까지 파괴하면서 오기에 해당 구역에 알람문이 있다면 심히 곤란해진다. * '''교도관 탐사 스캔 (Warden Expedition Scan)''' 한 스테이지의 맨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캔. 국내유저들에겐 '''탈출 스캔''' 혹은 퇴근 이라고 불리며 스테이지나 난이도 분기에 따라 플레이어가 스캔 지점 위에 서 있는 것만 요구할 수도 있고, 주요 물품이 스캔 지점 위에 올라와 있어야 진행도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플레이어가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있다고 진행도가 빨리 올라간다던가 하는 게 아니라서, 확실히 인게임 내 수감자들이 소모품 취급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하기도 한다.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있는 플레이어의 수에 비례하여 진행도가 빨리 올라가는 건 여타 다른 스캔들과 비슷하지만, 해당 스테이지의 맨 마지막 스캔인 만큼 플레이어 4명이 다 있어도 진행도 차는 속도가 느리다. 또한 반드시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 스캔 지점까지 왔을 경우 무한 경보 상태인 경우가 많아 마지막까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이 마지막 스캔까지 완전히 100%를 채울 경우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