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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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등장인물 · 무기 및 장비 ·
RUNDOWN
#001 · #002 · #003 · #004 · #005 · 6.0 · 7.0 · 8.0


GTFO
파일:GTFO.jpg
개발
10 Chambers Collective
유통
10 Chambers Collective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험블 번들 로고.svg
출시
앞서 해보기
2019년 12월 9일[1]
정식 출시
2021년 12월 10일
장르
FPS, 호러, 협동
가격
49,990원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2]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스팀 상점)
파일:FANDOM 아이콘.svg (공식 위키)
1. 개요
2. 트레일러
3. 시스템 요구 사항
4. OST
5. 게임플레이
5.1. 터미널
6. 등장인물
6.1. 수감자
6.2. 교도관(Warden)
9. 구역 내 특징
10. RUNDOWN
11. 팁/공략
12. 평가
13. 기타



1. 개요[편집]


WORK TOGETHER OR DIE TOGETHER

함께 해내거나 함께 죽거나

10 챔버스 콜렉티브에서 제작한 4인 FPS Co-op 게임.


2. 트레일러[편집]



티저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정식 출시 트레일러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or later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2500K
AMD equivalent
Intel Core i7-4790K[3] or i7-7700[4]
AMD equivalent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1030
AMD Radeon HD 7850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500 XT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15 GB

최소는 다운되었지만 권장은 더 올라갔다.

4. OST[편집]



공식 타이틀 OST


런다운 1~2 전투 BGM


런다운 3~ 6.0 전투 BGM


런다운 7.0 전투 BGM[5]
여담으로 전투 BGM들은 전투상황이 끝날 때까지 꺼지지 않는다. 즉, BGM이 끊겨야 전투가 끝난 것. 만약에 누군가 스텔스 킬에 실패하고 슬리퍼가 울었다면...

작곡가는 사이먼 비클룬드이다.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의 비중이 큰 페이데이 2처럼 신나는 음악이 아닌, 울프 안데르손의 비중이 컸던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처럼 진지한 음악으로 다시 되돌아왔다.


5. 게임플레이[편집]



E3 2018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으로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간략하게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레프트 4 데드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데드 스페이스, 킬링 플로어를 합친 느낌으로, 변이된 인간형 적을 상대하면서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E3 2018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로, 개발자인 울프 안데르손과의 인터뷰도 포함하고 있다. 영어에 자신있다면 한 번 잘 들어보자.

현재 많은 한국 유튜버들에 의해 알파 플레이가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상태. 아래 후술할 적이나 플레이, 아이템 등은 차후 변경이 있을 수 있다.

전반적인 플레이는 목표를 수행 후, 빠르게 탈출하는, 제목 그대로 GTFO(Get The Fuck Out)하는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괴생명체들이 서식하는 폐기된 연구소 내부로 들어가, 교도관(Warden)이 요구하는 물건을 찾거나 임무를 완수하고 탈출하면 되는 식. 연구소는 각각 Zone이라는 구역으로 나뉘어 봉쇄되어 있으며, 일부 Zone의 경우 진입하기 위해선 특정 열쇠를 필요로 한다. 문제는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곳곳에 배치된 컴퓨터 터미널을 찾아 특정 코드 키를 입력해야 해당 물건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6] 더군다나 일부 입구의 경우, 열려고 하면 경보음이 발생하는데 이 때 루트를 따라 특정 에어리어에 진을 치고 있어야 %가 오르며 다시 꺼지는 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반강제적인 웨이브를 수도 없이 겪어야 한다. 자원도 무한하지 않은데 적들은 물밀듯이 덮쳐오기 때문에 먹을 것만 먹고 바로 빠져나오는 것이 관건.

이 게임이 타 FPS 게임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4인 코옵을 강요한다는 점이다. 게임 내 수감자들은 체력이 약하고[7] 적들은 대미지가 강하며[8] 자원과 아이템은 매우 부족하다. 거기에다 맵 내부 아이템과 적들의 스폰지점이 랜덤성이 강하기 때문에 편법을 찾기 힘들다. 당연히 혼자서 맵을 깨기에는 매우 비효율적이며 상당히 어렵다.[9][10] 2인으로 해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적어도 3인 이상 팟을 구해야 게임을 원활히 깰 수 있다. 따라서 이 게임은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처럼 적들을 마구 쏴갈기는 게임이 아니라 은신 플레이 및 팀원들의 호흡을 맞추는 게임이기 때문에 처음 이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은 꽤 당황할 수 있다. 그나마 수감자 측의 화력이 상당히 강한 편이기에 각각 무기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활용한다면 어느정도 돌파가 가능하다.


5.1. 터미널[편집]


기본적인 미션 목표만 주어지고 그 외의 정보는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내에서 찾아야 하기 때문에 시설 곳곳에 배치된 터미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터미널로 미션 목표, 키카드, 루팅 가능한 모든 아이템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터미널은 cmd 사용하듯이[11] 플레이어가 명령어를 키보드로 타이핑하면서 정보를 찾는 방식인데, 기본적으로 Help와 Commands 명령어로 게임 내에서 터미널 사용법을 볼 수 있다. 명령어 입력에 대소문자는 가리지 않지만[12] 아이템 코드에 들어가는 언더바(_)는 꼭 입력해야된다.

설정상 수감자가 터미널을 사용하면 교도관이 물건의 위치를 알려주는 형식이며 터미널을 이용한 모든 작업은 수감자가 연결망 구축역할을 하며 교도관이 그 구축된 연결망을 통하여 작업을 하는 방식이다.

런다운 7 이후로 터미널이 상당부분 한글화되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사용하기 편리해졌다.

  • HELP : 도움말 화면 표시
터미널 조작법에 대한 명령어로 말 그대로 조작법에 대해 알려준다. '키보드로 입력', '엔터로 실행', '백스페이스로 삭제', 'ESC로 나가기' 는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기초적인 것이지만 '탭을 누르면 명령어 자동 완성', '위,아래 방향키로 이전 명령어 재입력/이동'등은 알아두는게 좋다.

  • COMMANDS : 명령 목록 표시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목록을 알려주는 명령어. 해당 명령어에 대한 설명도 같이 나온다. 아래에 나올 명령어들은 모두 이 COMMANDS 명령어를 입력하면 알 수 있다.

  • CLS : 터미널 화면 지움
터미널에 표시된 글자들을 말끔히 지운다.

  • EXIT : 터미널 화면 나감
터미널을 종료한다. ESC 버튼으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딱히 쓸 일은 없다.

  • LOGS : 터미널의 사용 가능한 로그 목록
해당 터미널에 있는 파일들을 불러온다. 의미없는 파일들이 있을수도 있고 미션 진행에 꼭 필요한 파일이 있을 수도 있다. 참고로 몇몇 스테이지에 이상한 소리가 재생되는 터미널이 존재하는데, 해당 터미널에 LOGS 명령어를 사용하여 나온 파일을 후술할 READ 명령어를 써서 열면 숨겨진 음성파일을 재생시킬 수 있다.

  • READ : 터미널의 텍스트 로그 판독
예: READ myfile.txt, 'myfile.txt'의 콘텐츠를 출력합니다.
위의 LOGS 명령어로 불러온 파일을 여는데 사용한다.

  • PING : 현재 구역 내 아이템 핑하여 위치 제공
예: PING KEY_123
코드명과 함께 입력하면 접속 중인 터미널과 같은 Zone에 있는 물체의 위치를 팀원들에게 소리와 화면의 표시로 알려준다. 못보고 지나친 아이템을 찾거나 전투를 피하면서 중요 아이템만 쏙쏙 빼먹기 위해서 사용한다. 또한 핑 성공시 아이템이 Zone 안의 어느 구역에 있는지의 알파벳 까지 알려주므로 당장 찾을게 아니더라도 미리 아이템들의 위치를 숙지하고 갈 수 있다. 현재 ZONE의 외부에 있는 아이템에는 사용할 수 없고 신호가 가기 전에 터미널에서 멀어지면 핑이 취소되므로 주의.

  • LIST : 모든 필수 아이템 목록 표시
예: LIST HSU ZONE_1, 'HSU'가 포함된 Zone_1의 데이터만 표시합니다.
맵 전체에 있는 아이템들을 속해있는 ZONE의 오름차순으로 나열하고 코드명과 상태를 표시한다. PING과 QUERY 명령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물건의 코드명이 필요한데 그 코드를 알아낼 수 있다. 다만 그냥 LIST만 사용할 일은 거의 없는데, 맵 전체 아이템의 리스트를 불러와봤자 화면을 꽉 채운 목록에 정신만 없어질 수 있기 때문. 때문에 검색 조건을 적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ZONE이나 특정 유형의 물체만 검색할 수 있다.
LIST [검색 조건1] [검색 조건2] ... 식으로 검색 조건을 여러개 설정할 수 있다. 검색 조건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이템의 코드명, 위치, 분류가 있는데 다른 명령어와 달리 검색조건을 정확히 입력하지 않고 일부만 입력해도 검색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ZONE_52에 있는 아이템을 검색하려 한다면 E_52만 입력해도 된다.[13]
6번 슬롯에 장착되는 소모품들은 코드명으로 분류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검색이 불가능하다.

  • QUERY : 아이템 세부 정보 쿼리
예: QUERY HSU_123
아이템의 코드명과 함께 입력하여 해당 아이템이 어디 ZONE에 속해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아이템의 정확한 코드명을 모른다면 LIST 명령어를 통해 먼저 코드명을 찾으면 된다.
QUERY [아이템 코드]로 입력하면 된다. 가령 HSU_429를 찾고자 하면 'QUERY HSU_429'라고 입력하면 된다. 이 명령어로 미션 목표의 위치를 찾으면 미션 목표가 팀원에게도 갱신된다.

  • REACTOR_STARTUP : 반응로 시동 절차 시작
특정 맵에서만 사용하는 명령어로 시설의 반응로를 가동한다. 입력하면 게임 진행을 위한 보안 스캔 발판이 생기며 보안 스캔 이후 일정 시간 동안 정비를 할 시간이 주어지며 이후 적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 REACTOR_VERIFY : 반응로 시동 절차 풀기
특정 맵에서만 사용하는 명령어로 반응로 가동을 갱신한다. 적의 웨이브가 끝나면 일정 시간이 주어지고 이 제한시간 안에 입력해야 효력을 발휘한다. 이 명령어를 입력해야 진행 상황이 갱신되기 때문에 꼭 입력해야 된다.
REACTOR_VERIFY [CODE]로 입력하면 된다. 상황마다 다른 방식으로 알아낼 수 있는 코드가 필요한데, 그냥 웨이브가 끝날 때 알려주거나, 특정 터미널을 찾아서 가령 코드가 TRUE라면 'REACTOR_VERIFY TRUE'라고 입력해야 한다. 영타가 느리거나 명령어를 칠 시간이 부족하다면 미리 명령어를 쳐둔 다음 나중에 명령어를 입력해야 될 때 위 화살표로 불러오면 된다.

  • REACTOR_SHUTDOWN : 반응로 작동 정지
R1D1, R5D1에서만 사용되는 명령어이자 마지막 명령어. 이름 그대로 밤응로의 작동을 종료시킨다. 이렇게 끝나면 좋겠지만 갑자기 에러가 나고 쉐도우가 몰려오는 상황에서 반응로를 보안 스캔을 통해 강제로 종료시켜야되기 때문에 사실상 SHUTDOWN을 준비하기 전에 방어준비를 먼저 해두는 것이 좋다.

  • UPLINK_CONNECT
REACTOR_STARTUP 명령어가 반응로 가동에 사용된다면 이쪽은 연결망을 개시할 때 사용한다. 임무 목표에 표시되는 IP주소를 UPLINK_CONNECT 111.222.33.44와 같이 입력해야하는데, 터미널 사용중에는 목표가 안 보여서 팀원이 음성채팅으로 불러주는게 아니라면 꽤나 입력하기 불편하다.

  • UPLINK_VERIFY
연결망 검증 절차를 통과할 때 사용한다. 인증 절차가 필요할 때마다 터미널에 노란색으로 알파벳+2자리 구성의 인증키를 알려주는데, 터미널 화면에서 벗어나 보면 교도관이 인증키와 인증코드 7개를 화면에 띄워준다. 이 중 터미널의 인증키와 일치하는 코드를 UPLINK_VERIFY XXXX 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선 업링크를 개시하기 전에 미리 명령어를 입력해두고 방향키로 불러오는게 좋다.


6. 등장인물[편집]



6.1. 수감자[편집]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초기 설정에는 수감자가 아닌, 지하시설로 내려간 도굴꾼들이며 교도관의 명령으로 돈이 되는 물건들을 찾는다는 설정이 있었다.

평상시에는 HS(수중정지장) 감방에 갇혀 자신의 신상[14]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관련된 기억을 제외한 나머지 기억들을 제거하고[15] 훈련을 받은 후 필요할 때마다 HS에서 꺼내져 교도관의 명령으로 컴플렉스 연구시설(The Complex)라고 명명된 지하 연구소로 강제로 끌려가 출처가 불분명한 위험하고 잔혹한 괴물들인 슬리퍼들이 돌아다니는 생지옥 속에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이들은 사형수 혹은 억울하게 수감자가 된 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누명을 쓰고 수감자가 된 이들 역시 누명과 관련된 기억은 모두 지워지고 자신이 (조작된) 범죄를 저지른 사실만 기억하기 때문에 더욱 비참한 신세며, 작중에서도 기록을 보면 이들을 소모품 취급하며 본편 주인공 4명이 투입되기 이전에는 고작 문 하나, 격벽 하나, 패스워드 하나 확보하기 위해 소모품 취급하면서 마구 쏟아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편 외에도 수많은 수감자들이 지하로 내려갔다가 슬리퍼들에게 희생당했으며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음성 기록 내에서는 아직 컴플렉스 연구시설 내에서 생존 중인 수감자들이 소수나마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중에 등장하는 수감자인 헤켓이 유일하게 지원한 인물이라고 언급된 걸 보면 모든 수감자들은 강제 동원되어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듯하다. 수감자들이 지하로 내려가 임무를 수행하는 이유는 R6의 특정 터미널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는데, NAM-V라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16]가 지상에 퍼졌는데 이 최초 발병지가 바로 컴플렉스 연구시설이기에 이를 치료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세계보건기구 주도로 수감자들을 파견하고 있다. 즉 드레이퓨스, 산토니안, 코박에서 저지른 커다란 사고들을 힘들게 처리하고 있는 소모품들인 셈.

게임 내에서 그렇게 개고생을 하는데도 어차피 소모품으로 사용될 사형수들이라서 그런 건지 착용하고 있는 장비들이 상당히 열악한데, 다우다를 제외한 나머지 수감자들은 사복 차림이며[17] 그나마 지하시설이라서 추울 것을 대비하여 두꺼운 겉옷을 입은 것을 제외하면 최소한의 방탄/방검 장구류도 없는 것도 모자라 수감자들이 입은 조끼도 방어구가 아니라 그냥 장비를 수납하기 용이한 전술 조끼(체스트 리그) 정도에 불과하다. 착용하고 있는 방독면 역시 광부용 방독면인데 그마저도 낡아서 칠이 다 벗겨지고 필터가 정상작동이 안 되는 듯하며 우즈의 방호 마스크는 군데군데 구멍이 나 있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이 게임 특성상 적들의 체력보다 수감자들의 체력이 한참 거지같이 후달려서 그런지 조금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다쳐서 낙하 대미지를 입으며 전투 시 아군 오사를 당하면 상당히 높은 대미지를 입으니 높은 곳에서 움직일 때와 전투 상황일 때 조심해서 운용하자.

하지만 이들이 사용하는 전투용 무장만큼은 작중 배경 연도가 머나먼 미래인 2050년대라는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고성능의 총화기들로 신경을 써 지급해 주었다. 인게임 성능상 하나같이 어딘가 하자가 있어서 그렇지, 생각해보면 그냥 제3세계의 총기만 달랑 던져주고 끝내도 될 걸, 모든 무장에는 전술 플래시 라이트와 레이저 표적 지시기/레이저/조명 복합 지시기가 달려있는데다가 대부분 무장에 광학 조준기 등의 고성능 장비가[18] 달려 있고, 전자기 가속 추진 이나 전열화학포 방식을 채택한 하이테크 중화기, 무인 센트리 건과 같은 차세대 실험형/양산형 군용 병기까지도 제공한다. 무장 선택폭도 특수부대 수준으로 광범위한 편.[19]

수감자라곤 해도 상당히 비범한데, 다른 수많은 수감자들을 희생시켜가며 실패한 임무들을 이 4명의 주인공 수감자들은 매번 살아 돌아가며[20] 악으로 깡으로 해내고 있다.

런다운 5 업데이트 이후 이들이 왜 수감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이 지하시설에서 왜 개고생을 하는지 드러났는데, Legion 프로젝트라는 일종의 프로젝트에 의해서 기억이 지워져 수감자가 되어 개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모든 수감자들은 특정 상황을 마주하면 랜덤하게 대사를 내뱉는데 자원 박스나 락커를 마킹할 경우 주변에 슬리퍼들이 있다면 작게 말하거나 전투에 돌입하면 다급하게 외치는 등의 여러 가지 대사들이 있다.

정식 발매 때 기본 외형이 전부 리모델링되었다. 좀 더 섬세해졌으며, 불빛을 비췄을 때 방독면 너머로 눈이 더 잘 보이게 되었다. 또한 수감자 커스터마이징이 생겨서 수감자들의 복장을 바꿀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전부터 사용한 수감자들의 복장은 AI들의 디폴트 복장으로 바뀌었다.

  • 이사야 우즈 (Isaiah Woods)

"우즈는 신을 찾았지만, 구원을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구원을 컴플렉스에 갇힌 동안에 얻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선, 연옥과도 같은 곳이죠." - 사이먼 비클룬드


슬리퍼 조우 시: "Sleepers, don't make a sound." ("슬리퍼들이다. 제발 소리를 내지 마.")

무력화되었을 시: "AHHH! I'm down! Help me up!"(끄아아악! 나 쓰러졌어! 도움이 필요해!)

팀원을 살릴 때: "I'll get you back up, brother." ("내가 도와줄게, 친구.")


GTFO에 등장하는 수감자 중 하나로 주로 방을 판 호스트가 플레이하게 될 수감자다. 성우는 에드워드 보스코. 미국인으로 사이먼 비클룬드의 설명으로 보아서는 가톨릭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초록색 가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수감자들 중에서도 목소리가 가장 우렁차며 다운될 시에는 매우 급박하게 외친다.[21]
런다운 5에서 특정 터미널을 통하여 알 수 있는 정보로는 수감자들 중 유일한 사형수로, 전직 군인이었으나 18명의 군인들을 살해한 죄로 현재의 우즈가 되었다.
리모델링 때 기본 마스크 외형이 머리가 드러나는 구조로 바뀌었는데, 덕분에 대머리인 것이 드러났다.

  • 아베오 다우다 (Abeo Dauda)
파일:Duada-2.png

"다우다는 완강하고, 교활하며 언제나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매우 비밀스럽습니다." - 사이먼 비클룬드


슬리퍼 조우 시: "There, Sleepers."("저기 봐, 슬리퍼들이야.")

무력화되었을 시: "Ahhhh..I'm down!"("끄으으윽.. 나 쓰러졌어!")

팀원을 살릴 때: "I will get you back on your feet."("내가 널 일으켜 세워줄게.")


GTFO에 등장하는 수감자 중 하나로 주로 2번째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게 될 수감자다. 성우는 주드 아쿠우디케(Jude Akuwudike). 나이지리아인으로 2017 GTFO TGA 트레일러의 내레이션이며, 검은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 수감자들 중에서 그나마 전투복에 가까운 복장을 착용하고 있는 게 특징. 스텔스 시에는 침착하게 말하지만 전투 상황이나 피격 시에는 목소리가 상당히 다급해진다. 다운될 시에는 울먹이면서 고통스러워한다. 여담으로 로비에서 종종 자신의 머리를 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틱장애 혹은 강박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런다운 5의 특정 터미널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로는 드레이퓨스에서 파견한 연구원으로 슬리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인물 중 하나라는 것이 밝혀졌다. 연구소에 슬리퍼들이 유출되었고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 스스로를 원망하는 기록을 남긴채 HS에 스스로 들어가 HSU인 상태가 되었고 이후 컴플렉스에 진입한 수감자들에게 발견되어 회수된 것으로 추정된다.

  • 에이든 헤켓 (Aiden Hackett)
파일:Hackett-2.png

"그는 시니컬하고 빈정거리며, 죽음의 얼굴 속에서 언제나 웃을 거리를 찾아냅니다."- 사이먼 비클룬드


슬리퍼 조우 시: "Don't wake them, or this place will be swarming in seconds."("깨우지 마, 안 그럼 여긴 바로 붐빌거야.")

무력화되었을 시: "Well, fuckin' help me!"("시발, 나 좀 도와줘!")

팀원을 살릴 때: "Easy there lad, we'll have you up in no time."("진정해 친구, 바로 일으켜줄게.")


GTFO에 등장하는 수감자 중 하나로 주로 3번째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게 될 수감자다. 성우는 로난 서머스(Ronan Summers), [22] 아일랜드인으로 본명은 헤켓 에이든. 수감자 4명 중 유일하게 녹안이고 욕과 거친 행동을 제일 많이 한다. 죽음이나 병 같은 소재의 유머를 좋아하며 수감자들 중 복장에 유일하게 산토니안 인더스트리[23]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전투나 스텔스에는 가장 여유롭고 침착하게 말하지만 다운될 시에는 고통에 울먹이면서 쌍욕을 한다. 여담으로 알파 테스트 전에 그의 이름은 노스(North)가 될 예정이었지만, 이름에 -oh가 들어가는 1음절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2명이 되는 것이 싫어서 제작진들이 바꿨다.
특정 터미널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로는 거친 행동과 언사에 반해 네 명의 수감자들 중에서 유일한 비 범죄자 출신이며, 전직 군인이다. 퇴역 이후 코박 경비보안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PTSD로 의해서 해당 프로젝트에 직접 자원해서 수감자가 되었다.[24]
네 명의 수감자들 중 유일하게 후드로 머리를 가리고 있어 두부가 드러나지 않으며, 방어구를 가장 덜 착용하고 있다. 덕분에 3인칭으로 볼 때 가장 왜소해 보인다. 패치로 방독면의 불투명도가 감소하여 헤켓에게 불빛을 비추었을 때 녹안이 더욱 잘 드러난다.

  • 프랭크 비숍 (Frank Bishop)
파일:Bishop-3.png

"비숍은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끝내고 싶어하며, 그의 팀원들은 그의 높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사이먼 비클룬드


슬리퍼 조우 시: "Shh....Sleepers."(쉬....슬리퍼들이다.")

무력화되었을 시: "I'm down. Help, help!"(나 쓰러졌어. 도와줘... 도와달라고!")

팀원을 살릴 때: "Relax mate, it's all good."(진정해 친구, 이제 괜찮아.")


GTFO에서 등장하는 수감자 중 하나로 주로 4번째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게 될 수감자다. 성우는 제이미 밸러드(Jamie Ballard), 영국인으로 우즈처럼 벽안을 가지고 있다. 극도로 실용적인 성격을 가졌고 특이하게 이름의 관한 떡밥이 많은 수감자인데 비숍의 이름이 산토니안 인더스트리 웹사이트의 소스 코드에 작성자로서 쓰여 있고, 이는 그가 수감자가 되기 전에 산토니안에서 일했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또한 같은 코드에서 비숍의 이름이 F로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후 런다운 005#에서 드디어 밝혀진 본명은 프랭크(Frank) 비숍. 추가 로그에서 그의 과거도 밝혀졌는데 유저들의 예상대로 산토니안 인더스트리에서 근무했으며 산토니안의 CEO인 젠슨 데이비스를 협박하다가 그대로 수감자가 되어버렸다.[25] 여담으로 알파 테스트 때는 우즈와 비숍이 같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 존 쉐퍼(John Schaeffer)
GTFO의 의문의 등장인물. 성별은 남성이며 원래 런다운 4 로그에서부터 이름만 언급되었으나 본격적인 출연은 런다운 7에서 특정 보안문에 접근할 때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주로 플레이어한테 해당 문을 열기 위한 단서를 제공해주는 임무를 주고 그 임무를 진행하는 도중 쉐퍼의 언급을 듣다보면 다른 수감자 3명과 같이 교도관의 명령으로 컴플랙스 연구시설에 진입했지만 혼자서 살아남아 현재까지도 홀로 컴플랙스 연구시설에서 슬리퍼들에 맞서 생존 중인 비범한 인물이다.[27] 런다운 6 DX에서는 표본 22: 미믹을 패 죽였으며 런다운 7에서는 본격적으로 수감자들을 도와주면서 HS에 갇힌 수감자들을 풀어주고 있다. 다만 첫번째로 구한 기술자인 머독스는 특정 절차없이 바로 HS를 열어서 미쳐버리는 바람에 살해했으며 B1에서 수감자들을 시켜서 구한 컬렉션 케이스[28]를 이용하여 두 번째로 구한 헨릭슨과는 관계가 삐걱이는등 상황이 좋게 흘러가지는 않고 있다.

  • 클라우스 헨릭슨
쉐퍼의 언급에 의하면 터미널을 어느 정도 다룰 줄 아는 듯 하다.

6.2. 교도관(Warden)[편집]


본편의 주인공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존재. 애초에 인간이라는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Warden이 해석에 따라서 관리자, 감시자, 소장 등의 의미도 가지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도 단순히 감옥에 관련된 교도관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본편의 상황 외에도 수많은 수감자들을 지하 연구시설에 보냈으며 작중에서 확실하게 상부는 존재하지만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서 움직이는지 밝혀지지 않았다.[29] 작중에서는 터미널을 통하여 도움을 주거나 터미널을 통한 외부 연결망 연결을 담당한다.

수감자들에게 도움을 주지만 동시에 사고를 쳐서 수감자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도 많은데 대표적인 게 R2C2와 R3C1의 경우는 수감자들이 고생을 해가며 외부 연결망을 연결했지만 보안을 잘못 건드려 알람을 가동했고 R3C1의 경우는 런다운 네트워크 알파에서 얻은 DNA를 손상시켜 다시 C1구역으로 내려보냈다. 또한 수감자들을 소모 가능한 물품으로 취급하기도 한다.[30]

이렇다 보니 플레이어들에게 온갖 욕과 살해 위협을 받지만 수감자들 입장에서는 교도관이 목숨줄을 잡고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따르는 듯.

7. 무기 및 장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FO/무기 및 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FO/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구역 내 특징[편집]


종합 연구시설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시설로 칙술루브 크레이터 내부에 위치해있다. 산토니안 인더스트리가 드레이퓨스와 코박의 지원을 받아서 건설한 곳으로 광산, 광물정제시설, 연구시설과 데이터 관리 시설 그리고 정수시설외 각종 시설들이 존재한다. 현재는 슬리퍼들이 가득 차 말그대로 생지옥이 되어버린 상태이며 수감자들은 이곳에 진입하여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된다.

수감자들은 온갖 구역들을 돌아다니면서 임무를 수행하게되고 구역내 여러가지 특징 혹은 환경으로 수감자들의 임무 수행을 어렵게 만든다.

  • 캐비닛, 상자(Resources Locker/Box)
GTFO에서 필요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상자나 캐비닛들로 게임내에서 자주 찾게 될 요소이다. 해당 상자나 캐비닛들은 게임 시작마다 랜덤으로 배치되며 내부에 있는 자원들이 랜덤으로 변경되므로 되도록이면 상자를 찾으면 여는 버릇을 들이는것이 좋다. 가끔씩 상자나 캐비닛에 자물쇠나 전자 잠금 장치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자물쇠는 망치나 총으로 부수면 되며[31] 전자 잠금 장치는 해킹하여 열어야 된다. 이 상자들은 락 멜터로 소음없이 개방하는것도 가능하다.

  • 일반 문
We got about 5 seconds before this door jims!
문이 박살날 때까지 5초 정도 남았어!
The door won’t hold much longer!
거 문이 얼마 못 버틸 것 같은데!
They're at the door, and they sound pissed!
저 자식들 문 쪽으로 왔어. 단단히 화가 난 것 같은데!
잠금 패드로 열 수 있는 일반 철문. 잠금 패드는 그냥 평범하게 개방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어떤 문은 수동 자물쇠로 잠겨 있어서 무기로 자물쇠를 깨부숴야 개방되기도 하며, 전자 잠금 장치로 잠겨 있어서 해킹 툴을 이용해 잠금 장치를 해킹해서 잠금을 해제해야 개방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들은 개방된 잠금 패드를 이용해 평범하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나 슬리퍼들에 의해 파괴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문을 박살내는 경우는 해당 구역을 급하게 통과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지만, 일단 작정하고 문을 박살내려 하는 경우 근접 무기를 이용해서 문을 부수는 편. 반대로 문이 부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C-폼으로 문을 굳혀 잠시 동안 시간을 벌 수 있다. 슬리퍼들이 문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수감자들이 문이 곧 부서진다는 대사를 날리며 곧 부서지기 직전이면 무언가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리며 문이 부서지면 문이 부서졌다는 수감자들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 참고로 한 번 C-폼으로 접착된 일반 문은 외관 상으로는 그래 보이지 않더라도 잠금 패드로 열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부숴야만 지나갈 수 있게 된다. 잠금 패드를 눌러서 문을 열려고 해도 마치 문이 뭔가에 걸리기라도 한 소리만 나고 열리지 않는다.

  • 보안문 (Security Door)
Team members required [A, B, C, D] - Security scan for team at XX%
팀 구성원 필요 [A, B, C, D] - 팀 보안 스캔 진행도 XX%

플레이어 4명이 모두 하나의 스캔 지점 위에 서 있어야 하는 '단체 스캔' 진행 시에 나오는 메시지
다음 Zone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반드시 열어야 되는 문이다. 문이 크고 더욱 단단하기에 슬리퍼들은 이 문을 부술 수 없으며 한번 열면 닫을 수 없다. 깊게 내려갈 수록 수많은 보안문이 등장하며 보안문마다 특징이 있다.
Please step into the bioscan.
생체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주십시오.

런다운#006부터 생체 스캔 시작 시 나오는 음성 메시지
보안문은 공통적으로 열려고 하면 생체 스캔(bioscan)(내지는 보안 스캔 - Security scan)을 요구하는데, 바닥에 보이는 특정 지점 위에 서 있으면 스캔 진행도가 올라가며, 화면 상에 있는 모든 스캔의 진행도를 다 100%까지 채우면 스캔이 1회 완료되는 방식이다.
Bioscan sequence completed. Door unlocked.
생체 스캔 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의 잠금이 해제되었습니다.

런다운 6.0부터 생체 스캔 완료 시 나오는 음성 메시지
문이 요구하는 횟수만큼의 생체 스캔을 모두 완료하면 위의 음성 메시지와 동시에 'Security scan completed, Door unlocked. (보안 스캔 완료, 잠금 해제)'라는 문자 메시지가 나오면서 문의 잠금이 해제된다. 생체 스캔은 그 종류가 다양하며 특히 일부 스캔의 경우 특정 보안 스캔 진행 시에만 나오는 것들도 있으므로 해당 스캔들은 해당 보안문에 별도로 후술한다.
참고로 쓰러진 플레이어의 경우 스캔 지점 위에 있다 하더라도 스캔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후술할 위험한 보안문 스캔 모두에 해당하는 사항이므로 주의하자.
  • 스캔 보안문
Enter security scan to progress!
보안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서 진행하세요!

우리말 번역 - 보안 스캔 시작 [진행까지]
Bioscan frame here!
여기 생체스캔 있어!
Chop chop, bioscan time!
서둘러! 스캔할 시간이야!
On me, we must bioscan!
이 쪽이야, 우리 여기서 스캔해야 해!
Bioscan! shake a leg.
생체스캔이야! 빨리 와.
제일 일반적이고 위험 요소가 없는 보안문. 조금 넓은 범위의 지점 위에 4명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서 있어야 스캔이 진행되고 한 번의 생체 스캔만으로도 문이 열린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런다운 4 E1 맵에서는 후술할 알람 보안문들처럼 가이드라인과 여러 개의 작은 스캔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체 스캔을 여러 차례 요구하는 스캔 보안문도 나온다.
단체 스캔의 경우 스캔 메시지에 나와 있는 A~D는 스캔 지점 위에 올라와 있는 팀원을 뜻하는데, 한 명이라도 없어서 A~D가 다 충족되지 않을 경우 진행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 체크포인트
Checkpoint reached.
체크포인트에 도달하였습니다.

런다운 6.0부터 체크포인트 도달 시 나오는 음성 메시지
그 동안 GTFO에는 이전까지는 중간이든 후반이든 한 번 실수로 팀원이 전멸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강행군을 시작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런다운 6.0에서 중간 세이브에 해당하는 체크포인트가 추가되어 문제가 꽤나 해소되었다.
체크포인트가 활성화된 보안문에는 특유의 연두색 마크가 페인트칠되어 있으며, 스캔 또한 일반 단체 생체 스캔과 구조는 똑같으나 정상적으로 스캔이 진행되는 동안 스캔 지점 주변에 특이한 이펙트가 나타나고, 스캔이 완료되면 위의 음성 메시지와 함께 체크포인트가 저장되고 바로 그 자리에서 해당 보안문이 열린다. 이 체크포인트는 게임 내에서도 진짜로 수감자들을 부활시켜주는건지 체크포인트에서 부활하면 수감자들이 놀라거나 안심하는 대사를 내뱉는다.
  •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경보 감지됨]
On me, on me!
이 쪽이야, 이 쪽이라고!
Enter security scan to stop alarm!
보안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서 경보를 해제하세요!


보안 스캔 진행 도중에 스캔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지점 위에 올라와 있지 않을 경우 나오는 메시지
문 앞에 다가가면 경보가 감지되었다는 붉은색 문구가 뜨는 보안문. 해당 보안문의 보안 등급이 클래스 단위로 로마 숫자로 표시되는데, 필수적으로 하는 단체 스캔 1회 + N회의 보안스캔을 거쳐야 함을 뜻한다. 예를 들어 CLASS III일 경우 단체 스캔 1회 진행후 2회의 보안 스캔을 걸쳐서 진행해야 문이 열린다. 더 깊게 내려갈 수록 보안 등급이 올라가고[32], 그만큼 더욱 많은 횟수의 보안 스캔을 요구한다.
문을 열려고 하면 경보가 울리며 보안 스캔이 활성화되며, 수감자들이 급박한 목소리로 다른 수감자들을 불러 스캔을 함께 하자고 한다. 경보가 울리는 동안에는 슬리퍼들의 괴성이 울려퍼질 때마다 슬리퍼들이 스폰되며 수감자들을 노리기 때문이다. 보안 스캔이 다 완료되어 경보가 꺼지기 전까지 슬리퍼들이 계속 몰려오므로, 수감자들은 빠르게 보안 스캔을 진행해서 잠긴 문을 열고 경보를 해제해야 한다.
알람 보안문의 일반적인 스캔 방식은 처음에는 일반 스캔 보안문처럼 한 지역에 4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서 있을 것을 요구하는 큰 스캔 지점으로 시작하지만, 해당 보안 스캔이 완료되면 이후부터는 흰색의 가이드라인이 일정 지점까지 진행하다가 여기저기 퍼지면서 작은 스캔 지점들이 형성되고, 플레이어들이 각자 그 스캔 지점들 위에 올라서서 스캔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작은 스캔 지점의 경우 한 사람만 올라와 있어도 되며 그럭저럭 진행도가 빨리 올라가는 편이지만 대신 여러 개가 있고 여기저기에 분산되어 있으며, 모든 지점을 다 스캔해야 보안 스캔이 1회 완료되는 방식이다. 주로 한두명 정도 올라설 수 있는 작은 크기의 4개가 나오지만, 가끔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속도가 조금 더디고 약간 더 범위가 넓은 스캔 지점 2개가 나올 때도 있고, 4명 전원이 다 올라설 수 있을 정도로 크지만 스캔 진행은 일단 한 명만 서 있어도 더디게나마 이루어지는 1개의 스캔 지점이 나올 때도 있다. 깨알같이 팀원 전원을 요구하는 보안 스캔처럼 구성원 숫자에 맞춰 딱딱거리는 작은 소리가 일정 주기로 나온다.
일부 비정상적인 보안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보안 스캔이 완료되면 문의 잠금과 경보가 같이 해제된다. 물론 그 비정상적인 보안문의 경우 보안 스캔이 완료되어도 문의 잠금만 해제되지 경보는 해제되지 않고 무한히 이어지기도 하므로 방심은 금물.
  • 분산식(Cluster)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CLUSTER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분산식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4부터 추가된 신규 보안문. 일반적인 알람 보안문과는 별반 차이가 없는 보안문이지만, 대신 경고 메시지에 클러스터 한 단어가 추가되어 있다. 가이드라인 이동 속도와 지점별 스캔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여기서는 작은 크기의 스캔 지점만 나오며, '클러스터'라는 이름답게 스캔 지점이 한 번에 8개나 여기저기 분산되어 나온다. 한 사람이 하나만 했다고 바로 끝이 아니라 바로 다른 데로 이동해 줘야 하는 등, 일반 알람 보안문에 비해 조금 더 어렵다.
  • 축소형(DIMINISHED)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DIMINISHED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축소형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5 확장패치에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R5A3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알람 진행방식은 일반 알람 보안문과 비슷하지만 스캔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웨이브 스폰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게 특징이며[33] 이 등급의 보안문은 대체로 보안 등급이 높거나 1회만 진행하는 S형 알람문처럼 알람스캔 진행이 꽤 걸리는 편이다. 더욱 아래쪽 티어로 내려갈수록 M형 스캔, S형 분산식 스캔이 나오는 보안문도 나온다. 따라서 이 알람문은 스캔을 속전속결로 실시해야되는 것이 핵심이다.
  • M형(CLASS M)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M[* Mix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M형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5 패치에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R5B3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Mix의 약어인 M이 붙은만큼 이전 런다운에서 나왔던 일반 알람, 급증 알람, 마지막에는 S형 알람스캔이 복합적으로 섞어서 스캔이 나오며 그만큼 팀원 전원이 더욱 신경을 써야하고 이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진 보안문이다. 대신 마지막에 고정된 S1 알람스캔은 일반 스캔 속도와 동일하다.
  • 동작 감지기(Motion Detector) 보안문 - [WARNING: MOTION DETECTOR TRIGGERED!] [경고: 동작 감지기에서 비정상적인 움직임 감지됨!]
런다운 #002부터 추가된 신규 보안문. 유저들은 일명 블러디 도어라는 흉흉한 이름으로 부른다. 이는 알람 보안문과는 다르게 모션 보안문의 경우 문이 피칠갑이 되어 있고 건너편의 슬리퍼들이 잔뜩 열받은 채로 문을 두들기고 있기 때문이다. 문의 잠금을 해제할 때에는 그냥 평범한 단체 생체 스캔 한 번이면 충분하지만, 그렇게 잠금이 해제된 문을 열면 안에서 일정수의 슬리퍼[34]가 문 앞에 리젠되고 이들의 괴성과 함께 해당 방 안에 있는 모든 슬리퍼들이 깨어나 수감자들을 죽이기 위해 달려든다. 간혹 생체 스캔 없이 그냥 열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가장 안정적인 대처 방법은 지뢰로 1개만 설치해도 소형종 대부분을 쓸어버릴수 있다. 여담으로 문의 상태가 상태이다 보니 여타 보안문과 달리 문이 열릴 때 조금 열리려다 갑자기 확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알람 모션 보안문
일부 모션 보안문 중에는 경보가 적용되어 있는 보안문도 있다. 이런 보안문의 경우 외관만 놓고 보면 피칠갑이 되어 있고 분명히 건너편에서 슬리퍼들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지만, 정작 문 앞에 다가서면 경보가 감지되었다는 문구가 뜬다. 그래서 문을 열려고 하면 경보가 울리고 이 경보를 보안 스캔으로 해제해야 하는데, 이렇게 경보를 해제하고 다시 문 앞에 서면 이제는 움직임 감지기가 감지하고 있다는 문구가 뜬다. 당연히 문을 열면 안에서 슬리퍼들이 떼거지로 몰려든다. 스캔하면서 방어를 해야되고 경보를 해제하면 또 그 안에 있는 적들을 막아야 하는 좀 더 까다로운 보안문이다.
  • 급증(Surge) 알람 보안문 - [WARNING: SURGE ALARM DETECTED] [경고: 급증 경보 감지됨]
R2E1에서 처음 소개된 이 보안문은 일반적인 알람과 유사하나, 스캔은 모두 '팀원 전원이 밟아야 진행도가 올라가는 단체 스캔' 방식으로 진행되고, 적들은 대기 상태에서 급속도로 스폰된다. 특히, 스폰된 적이 쓰러질 때마다 즉시 새로운 적이 스폰되어 스폰 제한이 도달할 때까지 이어진다. 이는 팀이 빠르게 물량에 압도되는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모든 스캔이 마찬가지지만, 이 보안문의 스캔은 쓰러진 사람이 스캔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아, 스캔 도중 누군가 다운되면 다른 사람이 쓰러질 수 있어 상당히 어려운 보안문이 된다. 런다운 4부터는 보통 Class III 알람으로 분류되며, 탈출까지 남은 시간이 정해져 있는 미션에서 팀이 출구를 찾거나 문을 열기 전에 시간이 다 되면 비활성화할 수 없는 급증 알람이 발생하기도 하며, 이런 경우는 대체로 에러(무한) 알람과 유사하게 작용한다.
  • T형(CLASS T)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T ALARM DETECTED] [경고: T형 경보 감지됨]
런다운 6.0 정식패치에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해당 보안문이 아닌 알람은 R6C1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다른 보안 알람문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스캔 자체가 움직인다는 것. 플레이어가 전부 모여서 알람을 가동하는 순간, 스캔 원이 이동하면서 스캔 진행도가 올라가는데 이 때문에 적들이 오면 플레이어들에게 강제로 이동방어를 유도하는 스캔이다. 당연히 스캔 도중 누구 한 명이라도 이탈하면 진행도가 멈추니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이전에는 급증알람처럼 팀원이 전부 붙어야했지만 이후 런다운 7.0에서는 일반 스캔과 똑같은 T형 알람도 생겼다. [35]
  • S형 알람 보안문[36] - [WARNING: CLASS S ALARM DETECTED] [경고: S형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4 확장패치에서 A3, B3, C3, E1이 추가되면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R4B3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급증 알람 보안문처럼 팀원 전원이 밟아야 하고 보통 1회만 진행하는 보안문이다.[37] 급증 알람 보안문과는 달리 스캔 횟수는 적지만, 특히 1회만 스캔하는 S형 알람문은 웨이브로 오는 슬리퍼들이 다른 보안문보다도 훨씬 더 많은 편에 속하고, 진행도가 훨씬 느리다. 그리고 이 알람스캔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군가가 스캔 구역을 벗어나거나 다운되면 진행도가 서서히 떨어진다는 것이다.[38] 몰려오는 슬리퍼도 많은데 한 위치에서 훨씬 오랫동안 자리를 유지하고 방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팀원들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 런다운 #005부터는 스캔 속도는 인원수에 상관없이 4인이 들어간 속도만큼 동일한 속도로 올라간다.[39]추가로 아예 전체 구역이 S형 알람인 경우도 생겼다.
  • S형 분산식(CLASS S Cluster) 알람 보안문[40] - [WARNING: CLASS S CLUSTER ALARM DETECTED] [경고: S형 분산식 경보 감지됨]
런다운 #005 패치에서 나온 S형 알람 파생 신규 보안문으로 R5D1에서 최초로 등장했으며 분산식 알람 스캔과 비슷하게 S형 알람스캔이 동시에 퍼지면서 총 3개의 스캔이 나온다. 즉, 팀원들이 한 번에 S형 알람 스캔 3개를 전부 스캔을 해야된다는 소리. 이 역시 팀원들끼리 서로 협동하면서 신경써야하는 보안문이다.
  • 격벽 문(Bulkhead Door)
런다운 #004 업데이트로 추가된 분기점 개념의 문. 격벽 조작기에 격벽 열쇠(Bulkhead Key)를 삽입하면 해당 섹터 안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보통 A~E 티어 첫번째 맵들은 주요와 보조 밖에 없지만 그 다음 구역부터는 고위험 섹터가 추가된다. 한 맵의 주요, 보조, 고위험 섹터의 목표를 한 번에 완료하면 '수감자 효율'이라는 일종의 도전 과제가 해금된다.
  • MAIN (주요)
주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문으로, 아이콘은 턱뼈가 없고 머리에 작은 상처가 난 두개골이 그려진 사각형. 격벽 문이 존재하거나 혹은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있다.
  • SECONDARY (보조)
보조 섹터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문으로, 아이콘은 금이 간 두개골이 그려진 오각형. 주요 섹터보다 어려운 난이도의 임무가 주어지는 편이다. 매우 어려운 정도는 아니지만 일부 맵에서는 아래에서 서술할 고위험보다 난이도가 더 높다고 평가되는 곳도 존재한다. 런다운 6.0 기준으로 표기가 Secondary로 변경되었지만 국내유저는 과거에 쓰던 표현이 더 익숙해서인지 익스트림이라고 명칭한다.
  • OVERLOAD (고위험)
Warning, threat level OVERLOAD. Proceed with caution.[41]
경고, 위협 레벨 초과. 주의해서 진행하십시오.
고위험 섹터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 문으로, 아이콘은 턱이 내려가 있고 반으로 깨진 두개골이 그려진 육각형. 서브 미션이라고는 하지만 게임이 터지기 쉬운 상당히 골때리는 난이도의 임무가 주어진다. 게다가 임무와는 별개로 격벽 문을 열기 위한 알람의 난이도 자체만 해도 상당히 어려운 곳도 있다. 런다운 6 기준으로 유일하게 OVERLOAD 표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말로는 '고위험'이라 번역되어 있다.
단순히 '오버로드'라고만 써 놨고 유저들도 다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 인게임 내에서의 표현은 앞에 #ER02://가 붙은 #ER02://고위험이다. 마치 컴퓨터 내에서도 책정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 오버플로우 같은 오류가 발생하여 저런 표현이 붙은 듯.

  • 암실
빛이 1도 들어오지 않는 아주 어두운 방. 본 게임 내에서 긴장해야 되는 방들 중 하나다. 슬리퍼가 눈앞까지 와야 보이지만 그나마 슬리퍼는 경계나 탐색 시 빛을 내므로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 넓은 구역
Uhuh, lots of places for bad shit to happen.
이런, 재수 없는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벌어지겠구만.
This place is enormous!
여긴 엄청 넓잖아!
Holy shit, this place is huge...!
이런 미친, 여긴 존나 큰데...!
What do you think they did here? This place is big.
여기서 뭘 한 거야? 여기 엄청 넓잖아.
매우 넓은 구역이다. 해당 방에 들어가면 수감자들이 유독 해당 구역에 대해 불평을 내뱉는 걸 들을 수 있다. 넓은 방인 만큼 매우 많은 슬리퍼들이 동면 중일 확률이 높으며, 결정적으로 스카웃 스폰 확률이 높아 진행을 어렵게 만드는 곳 중 하나다.

  • 안개
본 게임의 배경이 지하 연구소다 보니 온도가 매우 낮아 안개가 형성되어 있다. 본 게임 내 가장 위험한 방으로 안개 때문에 빛이 분산되어 손전등을 켜지 않아도 어느 정도 밝으나 슬리퍼가 내는 빛도 잘 안 보인다는 게 문제. 또한 지형조차 알수없는 경우가 많아서 길도 많이 헤메게된다. 플레이어가 쓸 수 있는 도구 중에 '안개 제거기(Fog Repeller)'가 있다면 안개 제거기를 던진 구역 주변의 안개를 없앨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아예 들고 다니는 장치 중 하나인 '안개 터빈(Fog Turbine)'이 있다면 그걸 들고 있는 플레이어 주변의 안개가 없어지는 등의 대안이 있다. 물론 어느 쪽도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소리로 파악하거나 트래커를 든 유저의 오더에 따르는 방법밖에 없다. 안개도 구역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안개가 비교적 짙지않은 구역도 있으나 안개가 매우 짙어서 지형 자체가 안 보이는 구역도 존재한다.
  • 독성 안개
런다운 #002부터 추가된 신규 장애물. 그리고 런다운 #002를 매우 어렵게 만든 장본인.
시야를 가리는 점은 일반적인 안개와 똑같지만 무엇가 섞인건지 옅은 청록빛을 띄고 있는데 안개가 플레이어 캐릭터의 머리까지 닿기 시작하면 뭔가가 부식되는 듯한 소리와 함께 감염도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다. 안개가 높을수록 감염도가 더 빠르게 차는데 감염도는 10% 미만일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그 이상 차면 그 때부터 수치가 표기되고 수감자들이 기침소리를 내뱉으며 '100 - 감염도 수치'%까지 체력이 서서히 줄어들며,[42] 독성 안개에 지나치게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감염도가 100%까지 올라갈 경우 체력이 최소 수치인 1%까지 줄어든다.
다만 체력이 1%까지 감소되긴 하지만 감염도만으로 플레이어가 다운되진 않으며, 감염원에서 벗어나면 감염도는 자연적으로 85%까지 내려가고 이에 따라 체력도 15%까지는 복구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쓰러지는 게 아니다 뿐이지 독안개 속을 체력 1%인 채로 거닐다가 스피터에게 직접적으로 공격받으면 손 쓸 틈도 없이 그대로 다운당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감염도의 경우 감염 제거 팩을 써서 개당 20%만큼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한정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맵 상에 감염 제거 스테이션이 있다면 해당 스테이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원하는 만큼 무제한으로 감염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감염 저항 부스트를 이용하여 감염 진행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감염 저항 100%에 도달할 경우 감염도가 차오르지 않게된다.

  • 고치 방
런다운 #005부터 새로 등장한 기믹성 방으로 천장마다 크고 작은 여러개의 고치들이 달려있으며 특유의 끓는 소리가 특징인 방이다. 해당 고치 방에서 약 2~3개의 구역정도 멀어질 경우 해당 방에 동면하던 슬리퍼 배치 그대로 리젠된다. 그래도 리젠되는 몹의 양은 어느정도 정해진 곳도 있기에 초반구역은 해당 방에 있던 슬리퍼의 양까지 똑같이 맞춰서 스폰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C라인 이상에서 등장하는 고치방은 거의 동일한 양으로 리젠되며, R5D1 익스트림의 경우에는 일반 몹뿐만 아니라 스카웃까지 리젠시키기도 한다.

  • 경보 오류 (Error Alarm)
무한 알람. 특정 조건 만족시 발동되며 탈출 스캔 진행시, 에러 등급 보안문 개방[43], 처음부터 발동 등의 기믹이 있다. 어지간한 고인물들도 매우 긴장하는 기믹으로 소수의 슬리퍼들이 지속적으로 스폰되어 수감자들을 압박한다. 대체로 소형종 2~4마리가 일반적이지만 R3C1에서는 무한 알람 내내 차져 2~3마리가 달려들거나, R3D1에서는 짝수 스폰 때마다 빅 스트라이커가 등장하거나, R4E1에서는 소형종이 등장하지 않는 대신 4분마다 탱크가 등장하는 등 구역마다 천차만별이다. 제작진이 유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시련이나 마찬가지로, 긴박한 전투 BGM과 맞물려 인게임의 공포 분위기를 내는 일등공신인 셈이다. 인게임 내에서 변수가 매우 많은 요소인데 대부분 수감자가 지나왔던 구역에서 적들이 스폰되지만 재수없으면 수감자가 진입하지도 않은 구역에서 스폰된다. 이를 흔히 앞젠이라고 하는데 슬리퍼들이 스폰되는 동시에 소리를 지르면 앞에 얌전히 동면중이던 슬리퍼들이 전부 깨는 동시에 문까지 파괴하면서 오기에 해당 구역에 알람문이 있다면 심히 곤란해진다.

  • 교도관 탐사 스캔 (Warden Expedition Scan)
한 스테이지의 맨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캔. 국내유저들에겐 탈출 스캔 혹은 퇴근 이라고 불리며 스테이지나 난이도 분기에 따라 플레이어가 스캔 지점 위에 서 있는 것만 요구할 수도 있고, 주요 물품이 스캔 지점 위에 올라와 있어야 진행도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플레이어가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있다고 진행도가 빨리 올라간다던가 하는 게 아니라서, 확실히 인게임 내 수감자들이 소모품 취급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하기도 한다.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있는 플레이어의 수에 비례하여 진행도가 빨리 올라가는 건 여타 다른 스캔들과 비슷하지만, 해당 스테이지의 맨 마지막 스캔인 만큼 플레이어 4명이 다 있어도 진행도 차는 속도가 느리다. 또한 반드시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 스캔 지점까지 왔을 경우 무한 경보 상태인 경우가 많아 마지막까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이 마지막 스캔까지 완전히 100%를 채울 경우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된다.


10. RUNDOWN[편집]


플레이어들이 수행할 미션들. 깊게 내려갈수록 맵이 더 커지고 어려워진다. 티어로 지역이 구분되며 더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선 그 전 티어의 맵들을 전부 깨야 한다. 이 게임만의 특징으로서 일정 주기로 RUNDOWN을 교체하여 맵과 미션 목표, 심지어 무장까지 계속 교체한다. 패치 전까진 이전 맵들은 플레이할 수 없었으나, 2022년 10월 20일 패치로 런다운 1~7까지 순차적으로 리메이크+복각하도록 패치되었으며 얼리엑세스 맵을 즐길 수 없었던 유저들도 리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대신 이전 맵을 불러오는만큼 체크포인트가 없었던 런다운1~5의 경우 체크포인트도 그대로 없다.

알파 테스트 때는 C1,[44] 베타 테스트 때는 A1과 B1이 공개[45]되었고 2021년 기준 현재는 티어 A~D로 구분되는 6~8개의 맵이 있다.

맵은 크게 Zone으로 나뉘고 Zone은 다시 알파벳으로 나뉘는 구역으로 나뉘게 된다. Zone 내부에서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패널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으로 닫혀있어서 열고 닫는데 있어서 자유로우며 적의 진행을 막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C-Foam으로 문을 강화할 수 있으며 문을 강화하면 뚫리기 전까지의 시간을 크게 벌 수 있다.

Zone에서 Zone을 이동할 때는 일반 문이 아닌 보안문을 열어야 하며 보안문을 열 때는 보안 잠금 해제를 위해 모든 팀원이 다같이 있어야 한다.[46] 보안문은 일반 문과 달리 한번 열면 닫을 수 없다. 특정 보안문들은 열기 전에 알람이 울린다고 경고하는데 이런 보안문을 열려고 하면 알람이 울리면서 적들이 몰려온다.[47] 알람을 해제할 때까지 적은 계속 오며 알람을 해제해도 왔던 적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므로 잠금이 풀린 보안문을 열기 전에 적을 정리하자.

알람 해제를 위해선 알람 해제 발판을 밟은 뒤 100%가 될 때까지 있어야 하며 한 싸이클에 작은 발판 4개 혹은 중간 크기의 발판 2개, 큰 크기의 발판 1개를 밟아야 하며 싸이클 횟수는 보안문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번이나 3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알람 해제 발판은 빨간색 원으로 나오며 해당 구역 안에서만 나오며 흰색 선으로 가이드 라인이 나온다.[48] A1같이 알람 해제를 좁은 구역에서 하는 경우는 발판이 뜨는 곳이 멀지 않은지라 4명이서 알람 해제를 하고 적을 상대해도 무난하지만 B1, B2만 가도 넓은 구역에서 알람 해제를 하는데 발판이 넓게 퍼지고 생성되는 속도도 제각각인지라 적의 어그로를 끌면서 막을 인원과 알람을 해제할 인원을 따로 구성하기도 한다.

슬리퍼들은 보안문을 한번이라도 열었던 지역에서 오는 것 같으므로 적의 공세 방향을 줄이려면 알람이 울리는 구역과 연결되는 곳의 보안문은 최대한 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또한 RUNDOWN #001에서 적은 최단 경로를 선택하므로 계단보다는 사다리를 통해 몰려오고 문을 2개 통과하는 곳 보다 1개만 통과할 수 있는 곳[49]으로 몰려와 방어가 다소 수월했으나, RUNDOWN #002에선 적들이 이동경로를 바꾸는 경우도 있으므로 방어전의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졌다.

참고로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들이 시끄러운 비명소리와 함께 낙하기를 타고 내려갈텐데 낙하하는 시간은 맵 로딩 시간이다. 쓸데없지만 낙하하는 도중 다른 플레이어의 마우스 움직임대로 해당 캐릭터의 시선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고, 로딩이 어느정도 끝나면 플레이어들은 낙하하는 도중 손전등을 조작할 수 있다.

RUNDOWN #003까지는 수감자가 해당 구역에 투입되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서 스토리 파악이 어느정도 되었으나 RUNDOWN #004부터는 부가 임무가 추가되어 스토리가 어느정도 꼬인 감이 있다.


10.1. RUNDOWN ALPHA(알파 테스트)[편집]


Pre-Alpha Rundown
한국시간 기준 2019년 10월 28일 밤 11시에 열렸고 29일 밤 11시에 테스트 서버가 닫혔다. 기존 세션을 진행중이었던 플레이어가 다운되면 다시 일으킬 수 없게 되었고, 탈출 진행중에 모두 다운되어 멤버 그대로 게임을 다시 진행하면 마지막 탈출 퍼센티지가 시작하자마자 상단에 표시되었었다.

공식 디스코드 관리자에 의하면, 한국기준으로 2019년 10월 31일 23:00부터 3일간 버그픽스를 거친 버전의 테스트 서버가 열린다고 한다.

24시간 1차 알파 테스트에서 150,639명이 들어가서 272명만 탈출하여 총 0.18%만이 클리어에 성공했고, 2차 알파 테스트에서는 392,954명이 들어가서 3,786명이 탈출하여 총 1.25%만이 클리어에 성공했다고 한다.


10.1.1. C1 : NETWORK ALPHA (네트워크 알파)[편집]



C1 : NETWORK ALPHA


Retrieve data sample from Hydrostasisunit (HSU).수중정지장(HSU)에서 데이터 표본을회수하라.Get back to the drop point with sample.샘플과 함께 진입 지점으로 귀환하라.


//:디코딩된 지하 통신



//:지하 통신 종료


DEPTH: 427FT

최초로 공개된 맵이자 알파 테스트에서 사용된 맵으로 후에 R3C1 : ALPHA에서 난이도 상승 및 구역을 확장하여 재활용되었다. 특이하게도 알파 테스트 자체가 시간대에 없던 건 아니었는지 나중에 추가로 언급이 된다.[50] 그리고 시간대가 앞이라 그런지 다른 런다운들과 다르게 등장인물 혹은 선발대의 메시지가 비어있다.


10.2. RUNDOWN BETA(베타 테스트)[편집]


Beta Rundown
한국시간 기준 2019년 12월 3일에 열렸다. 알파 테스트와 다르게 A맵과 B맵이 추가되었다.[51]


10.3. RUNDOWN #001(EA, ALT:// 1.0)[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4. RUNDOWN #002(EA, ALT:// 2.0)[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5. RUNDOWN #003(EA, ALT:// 3.0)[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6. RUNDOWN #004(EA, ALT:// 4.0)[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4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7. RUNDOWN #005(EA, ALT:// 5.0)[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5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8. RUNDOWN 6.0,://EXT(정식, ALT:// 6.0)[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6.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9. RUNDOWN 7.0(정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7.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팁/공략[편집]


초심자에게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게임인데, 그를 위한 공략들과 기타 정보들이 있는 사이트가 있다.
GTFO 공략 - 모든 맵과 정보 가이드

게임이 매치메이킹보다 디스코드 서버가 활성화되어있다. 매치메이킹으로는 일정 난이도 이상은 매칭조차 잡기가 힘들다. 한국인과 게임을 하고 싶다면 아래에 있는 한국 디코 서버를 우선으로 오는 것이 좋다.
GTFO 한국디코서버
GTFO 공식디코서버

12.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gtfo|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gtfo/user-reviews|
7.6

]]



한국시간 기준 2019년 12월 10일 얼리 액세스로 발매되었다.

우선 게임플레이 자체는 협동 게임으로서는 상당히 하드코어한 게임성을 추구했고, 비슷한 계열의 게임인 레프트 4 데드킬링 플로어 2같은 게임들과는 달리 플레이어 측의 화력에 비해 적들의 물량이 많아 아예 물자를 빠방하게 보급해주고 호드 웨이브와의 전면전을 주구장창 벌여야 하는 반응로 방어전을 제외하면 손전등을 끄고 살금살금 가서 근접 무기로 적들 머리통을 하나하나 박살내는 잠입 플레이가 중요 요소이다. 고난도 단계로 갈수록 갖가지 도구를 이용해 잠입 처치를 성공하는 양상이 주가 된다.

긴장감 있고 하드코어한 게임성, 그리고 각종 기믹처리를 위해 4인 협동을 강제하는 설계로 페이데이 제작진 참여 경험을 토대로 협동 1인칭 게임이라는 정체성을 살린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인게임 내 세부적인 튜토리얼이 없어[52] 게임 진행에 필요한 요소를 게임에서 안내하지 않는다는 점, 매치메이킹 시스템의 네트워크 오류 문제, 버그 등이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정식출시 이후에도 여전히 떠오르는 문제점은 밸런스가 안 맞는 난이도[53][54], 봇 시스템의 한계[55], 신규 적들의 성의없는 디자인과 무개성함[56][57], 치명적인 버그[* 특히 체크포인트 버그가 대다수인데 화물을 든 상태로 죽으면 화물을 내려놓을 수 없는 버그가 가장 악랄했다.] 등이 생겼다.

최근엔 유저들의 실력이 고여가면서 평가가 조금 하락했는데, 새롭게 추가되는 컨텐츠 없이 이전 맵을 그냥 복각시키는 것에 지루함을 느낀 유저들이 점점 많아졌으며 그로 인해 초창기 활발했던 것에 비해 유저층이 더 줄어들었다. 또한, 제작진들이 최근 해외 디스코드 공지에서 타 하이스트 게임제작에 집중하느라 런다운 8.0 이후부턴 새로운 컨텐츠 추가는 어려울 것이라고 못 박았기 때문에 런다운 8.0 이후 향후 업데이트는 불투명한 상태다.

13. 기타[편집]


  • GTFO의 개발사 10 챔버스는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이었던 울프 안데르손이 설립했고 사이먼 비클룬드를 비롯한 원년 개발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울프 안데르손은 2015년에 오버킬을 떠났고 후일 자신을 모델삼은 페이데이 2의 등장인물 울프의 더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58]

  • 모션 캡쳐 배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6명의 각기 다른 적 캐릭터들을 연출했다고 한다.

  • 제목의 GTFO는 Get The Fuck Out(당장 나가 씨발)의 약자다. 페이데이 2의 진 엔딩에서 갱단의 일원인 울프의 행적에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걸 보면 확정.

  • 현재 업데이트로 매치메이킹이 생겼다! 하지만 따로 같이 할 사람을 구하고 싶다면 GTFO 공식 디스코드GTFO 한국 디스코드[59]쪽에서 같이 할 사람을 구해보자.

  • 'RUNDOWN #005' 업데이트와 함께 10 챔버스의 로빈 비요르켈(Robin Björkell) 커뮤니케이션 디렉터가 국내 매체들과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여기서 GTFO가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와 같은 게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현지화가 적용되지도 않은 게임에 대한 한국 유저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한국어 현지화를 준비하고는 있지만 언제 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GTFO "하드코어 게임 팬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 'RUNDOWN 6.0' 정식 출시 업데이트와 함께 한국어를 포함한 언어지원이 추가되었다.

  • https://santonianindustries.com/ 게임 내에 존재하는 산토니안 인더스트리의 홈페이지가 존재한다. 들어가면 터미널처럼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고, 몇몇 로그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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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2019년 봄 출시 예정이었지만 퀼리티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갈아엎으면서 연기되었다.[2] 과도한 폭력 표현 심의 내역[3] 스팀기준[4] 공식홈페이지 기준[5] 스캔 방어전이나 리액터 방어전 시[6] 특정 코드 키와 함께 해당 물건의 이름을 입력하는 식. 마찬가지로 다른 아이템 위치를 알고 싶다면 같은 방법으로 찾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이 코드 키는 게임 내에서 알려주긴 하나 직접 터미널을 타이핑하면서 찾아야 한다(...). Help와 Command로 터미널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7] 캐릭터 설정상으로도 제대로 된 방독면과 방탄복조차 착용하지도 않았다. 거기다 후술하겠지만 게임 내에서 서로 아군오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총 쏠 때 주의해야 하며 별로 높지 않은 곳에서 떨어져도 낙하 대미지를 입는다.[8] 가장 자주 보게 되는 스트라이커의 대미지가 체력을 12%나 까기 때문에 물량전에선 답이 없다.[9] 가장 쉬운 A맵조차 맵 구조와 스폰 지점을 완전히 암기 및 예측하지 않는 이상 솔로로 깨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들다. 유튜브에서도 솔로로 깨는 영상은 드물며 무엇보다도 플레이 영상길이가 기본 1시간이 넘어서 다 보기 힘들다 B맵부터 내려갈수록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구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팟을 구해서 게임을 하자.[10] 하지만 결국 유튜브에서 대다수의 맵을 수감자 효율 난이도로 솔클한 용자가 나왔다. 참고로 이 유저는 런다운 #003 영상부터 업로드하였고 정식 런다운에서는 무려 봇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엔 R7E1을 솔클했다! [11] 사실 SQL이나 리눅스에 더 가깝다. 미션 오브젝트와 파밍 아이템들의 위치 검색, 암호 타이핑 미션 정도에만 사용하므로 원본의 그것들만큼 복잡한 커맨드는 없지만.[12] 애초에 대문자로만 출력이 된다.[13] '_52'까지만 입력하면 코드명에 _52가 들어있는 아이템까지 검색되기 때문에 최소한 E까지는 붙여주는게 좋다.[14] 가족과 관련된 것은 지운다.[15] HS의 부작용중 하나로 기억일부가 소실된다는 부작용이다. 이 또한 완벽하지는 않은지 우즈와 비숍이 HS에 갇혀있다가 기억이 되돌아오는 로그가 있다.[16] 간단히 말하자면 사람을 슬리퍼로 변이시키는 바이러스다.[17] 업데이트로 복장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추가되어 런다운에 투입될 때 복장을 조정할 수 있게 됐으나 디폴트 복장은 여전히 사복이다.[18] 레드닷, 홀로그램 조준기, 전술조명, 레이저 표적 지시기 등으로 나뉘는 현대의 반사경 광학 조준기 및 전술 옵틱들은 매체에서 개나 소나 쓰는 걸로 나와 얕보이기 쉽지만, 생각 외로 정밀한 기술력을 요하는 비싼 장비 중 하나다. 이게 총기에 장착되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조준-사격까지의 속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19] 그러나 그 어떠한 총기에도 소음기를 달아주지는 않는다. 현실의 소음기는 적에게서 사격했다는 사실을 숨길 수 없는 상황 하에서도 총구 섬광 대폭 억제, 사격 방향 은폐, 밀폐공간에서 청각 손실 저하 등 여러 탁월한 부가 효과를 지니는 매우 우수한 장비지만 애초에 적들은 인간도 아닌 데다가 작중에 등장하는 슬리퍼들은 탐지 능력이 월등한 괴물들이어서 일부러 지급하지 않는 듯하다.[20] 죽는다고 캐릭터가 바뀌지 않으니, 게임 오버는 공식 설정이 아닐 것이다.[21] 사실 버그로 호스트 외의 수감자의 대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것이었어서 보통 호스트를 맡는 우즈의 목소리만 우렁찬 것이었다. 버그가 고쳐지면서 우즈 외의 수감자들도 전투 시 우즈만큼 급박한 목소리가 나온다.[22] 이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코너 맥그리거의 사투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23] 작중에 등장하는 채굴회사 및 건설회사로 일반 문에 로고가 붙어있는 등 상당한 떡밥을 지닌 회사다.[24] 터미널 내용을 들으면 자살 직전까지 몰렸기에 자원했다. 해당 담당자도 의외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는 등 의 반응을 보였는데 수감자가 되기 직전에 평가도 좋았던것으로 보이지만 지옥으로 자진해서 들어간다는 사람을 아예 처음 봤기 때문이다. 해당 언급으로는 헤켓이 유일한 지원자라고 언급 하는데 이는 수감자들이 전부 강제 동원된다는 것을 의미한다.[25] 젠슨 데이비스의 계략으로 내전이 일어나기 직전의 스페인에 출장을 가버려서 3년간 포로로서 살았다가 겨우 돌아왔더니 그대로 구금됐다. 심지어 자신에 대한 모든 기록이 삭제되어 그대로 리전 프로젝트에 동원되어 현재의 비숍이 되었다.[26] 다른 터미널 로그 상에선 Edgar라는 환자를 치료하고 있었고, 이후 14명이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말한다. 그녀가 언급하는 증상이 R6A1 터미널 로그에서 말하는 NAM-V 감염의심 증상과 일부 같다.[27] R6BX 터미널 로그 TLK-WRL-295.LOG, PRG-TLX-778.LOG, QTS-BNN-996.LOG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존 쉐퍼는 컴플랙스 내 특정 지역의 산토니안 소속 현장감독(직원번호 C067)이었다. Dr.Teale[26]의 사무실에 명령을 받고 갔으나 슬리퍼들에게 다른 수감자 3명이 살해당한다. 이후 교도관과 연락 후 KDS DEEP으로 이동하게 되나, 대다수가 그곳에서 HSU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결국 굶어죽거나 슬리퍼에게 개죽음당하기 싫어서 그도 HSU에 들어간다.[28] R7A1에서 볼 수 있는 209-K3R-5TV.LOG 기록상에는 쉐퍼가 HSU 개방 절차를 읽는 대사가 나오는데, 절차 상에는 개방 전에 식물로부터 만들 수 있는 hydrokenetic fluid를 넣어야 하고 이를 하지 않으면 미쳐버린다고 나온다. 이후 다른 HSU를 개방하기 위해 식물이 많은 R7B1으로 간 뒤 수감자들을 시켜 해당 액체가 든 콜렉션 케이스를 구한 것이다.[29] 추측으로는 드레이퓨스, 산토니안, 코박의 명령을 받고 수감자들을 지하로 보내는것으로 추측된다.[30] 임무 목표에서 교도관의 상부로 추정되는 곳에서 내려오는 임무 설명에서 틈만 나면 수감자들은 소모품으로 간주된다느니, 수감자들을 얼마든지 투입해서라도 확보해야 한다던지 같은 명령을 하달한다.[31] 일반적으로 근접 무기를 최대치까지 차지해서 공격해서 부수지만, 시간이 없거나 급박한 상황이라면 그냥 총을 갈겨서 부수기도 한다. 제일 기본적인 근접 무기인 슬레지해머의 경우 풀차지 시 한 방에 부숴지지만, 근접 무기에 따라서는 풀차지를 해도 한 방에 부숴지지 않기도 한다. 어느 쪽이건 소음이 발생하므로 근처에 동면 중인 슬리퍼가 있다면 그 소음을 듣고 깰 수 있음에 유의하자. 특이하게 방망이는 노차지로 자물쇠를 때려도 한방에 부숴진다.[32] 런다운 7.0기준으로 최대 10등급까지 나왔다.[33] 대신 웨이브에 오는 슬리퍼 수는 적다.[34] 거의 확정적으로 소형종 수십 마리와 하이브리드 2마리가 등장한다.[35] 다만 팀원이 적으면 스캔 속도가 느려진다.[36] 얼리액세스 시기에는 S1 알람(S1 Alarm)으로 불렸었다.[37] 2회, 3회 혹은 그 이상으로 진행하는 S형 알람문도 존재한다.[38] 실제로 R4B3의 끊어진 통신 내용 중에 '진행도가 뒤로 간다'면서 생체 스캔 지점에 들어오라고 하는 메시지가 있다. 바로 이 S형 알람 보안문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39] 런다운 #004에선 혼자서 S형 알람 스캔을 하면 스캔속도가 솔로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느리게 진행되었고 인원수가 올라간만큼 스캔 속도가 빨라졌으나 런다운 #005에선 무조건 4인 스캔속도로 고정이 되었다.[40] 얼리액세스 시기에는 Big Cluster의 약자인 BC형 알람(CLASS BC Alarm)으로 불렸었다.[41] 마지막 OVERLOAD 부분에서 톤이 갑자기 기괴하게 변한다. 쓸데없이 긴장감과 공포감을 높여준다. 또한 뒤쪽의 Proceed with caution 부분은 런다운 6.0에서 해당 음성이 재녹음되면서 추가된 부분이다.[42] 체력이 80% 남아 있는데 감염도가 40%라면 100 - 40 = 60%까지 체력이 줄어드는 방식.[43] 클래스 수치가 나와야 할 부분에 //ERROR!가 떠 있거나 그냥 대놓고 WARNING: //ERROR ALARM DETECTED 같이 클래스 수치가 나와야 할 부분에 에러가 뜬 알람 보안문들을 뜻한다. 이런 문들의 경우 보안 스캔은 짧게 한두 번만 거치고 끝나지만, 알람 자체는 보안 스캔 완료 이후에도 무한히 지속된다.[44] 다른 RUNDOWN인지 원래 얼리 액세스의 C1과 다른 맵이다. 그리고 이 맵은 R3에서 복귀했다. 더 어려워진채로.[45] 첫번째 얼리 액세스 RUNDOWN의 B1, C1이다.[46] R1C1의 경우 알람을 울리지 않는 보안문임에도 팀이 전부 모여야 하는 기존의 발판과 달리 개인 발판 4개로 보안 잠금 해제를 하기도 한다.[47] 이런 웨이브를 보통 호드(Horde)라고 부른다.[48] 근데 이게 가이드 라인을 단번에 그어주는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걸어가는 수준의 속도로 나오고 그 끝에 발판이 생성되는 식이다. 알람 해제는 빨리 하고싶은데 흰색 가이드 라인 생성 속도는 느려터진지라 플레이어의 속을 썩인다. 게다가 알람 해제를 시작하면 가이드 라인이 하나 나오다가 어느 지점에서 4갈래로 갈라지는 식으로 생성이 되는데 이게 은근 사람을 낚는다. 더군다나 1층, 2층이 나눠지는 구역이라면 높은 확률로 가이드 라인이 층으로 나눠지기 때문에 혈압까지 높인다.[49] 문을 전부 닫아놓았을 때 기준.[50] 다시 가게 되는데 그 이유는 교도관이 또 실수한건지 HSU에서 얻은 DNA가 손상돼서 다시 가게 된다.[51] 이후 이 두 맵은 각각 런다운 #001에서 B1맵, C1맵으로 들어갔다.[52] 런다운 7.0부터 튜토리얼이 있기는 한데 정말 기본 중에 기본만 알려준다.[53] 단적으로 상위 크리처가 배치되는 고난도 단계인 D맵보다 짜증나는 기믹이 여러 비치되어 있는 B, C맵이 전반적으로 체감 난도가 어려운 등의 문제가 지적된다.[54] 고난도 맵 또한 한 번 실수하면 전멸할 수 있는 특정 크리처를 한 장소에 여럿 우겨넣거나 무한알람만 주구장창 집어넣어 피로를 유발하는 등 맵마다 특별한 진행 방식보다는 같이 도전하는 네 명 중 하나라도 실수하면 클리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기만 하고 재미가 없다는 비판이 여전히 있다.[55] 봇들의 경우 화물을 들고 사다리에서 제자리 걸음하는 버그가 종종 나타났고, 대형종과 마주칠 때 가끔 총을 안 쏘고 근접으로 때리다 자기 스스로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거나 난전에서 아군오사를 내버리는 등의 AI 성능을 보여주며 심지어 봇에게 모든 명령을 일일이 수동으로 시켜야한다. A, B맵까진 괜찮아도 난이도가 급증하는 C맵부터는 봇들을 데려가도 그다지 큰 도움을 주지 않아 클리어를 위해 사람을 반강제로 구해야하는 건 동일하기에 몇몇 유저들은 봇 시스템이 있으나마나라는 비판이 가끔 있다.[56] 특히 섀도우 스카웃과 차저 스카웃은 그저 스카웃에다 섀도우와 차저 디자인만 재탕했고 특징은 일반 스카웃과 변함없으며 빅 마더나 쇼커의 경우 디자인은 달라도 덩치만 키웠지 특징은 마더나 플라이어와 체력만 다르고 별다른게 없다.[57] 단, 모든 신규몹이 그런건 아니고 플라이어, 크라켄, 스내처의 경우 개성이 뚜렷해서 호평이다.[58] 이후 실사 트레일러에서는 울프가 나오긴 하지만 가면을 쓰고 있거나 해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말도 안한다. 게임 내 더빙은 다른 대사를 따와서 합치거나 그대로 쓰는 식으로 추가했다.[59] 한국 디스코드는 관리가 형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