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FO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10 챔버스 콜렉티브에서 제작한 4인 FPS Co-op 게임.WORK TOGETHER OR DIE TOGETHER
함께 해내거나 함께 죽거나
2. 트레일러[편집]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최소는 다운되었지만 권장은 더 올라갔다.
4. OST[편집]
작곡가는 사이먼 비클룬드이다.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의 비중이 큰 페이데이 2처럼 신나는 음악이 아닌, 울프 안데르손의 비중이 컸던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처럼 진지한 음악으로 다시 되돌아왔다.
5. 게임플레이[편집]
E3 2018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으로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간략하게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레프트 4 데드와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데드 스페이스, 킬링 플로어를 합친 느낌으로, 변이된 인간형 적을 상대하면서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E3 2018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로, 개발자인 울프 안데르손과의 인터뷰도 포함하고 있다. 영어에 자신있다면 한 번 잘 들어보자.
현재 많은 한국 유튜버들에 의해 알파 플레이가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상태. 아래 후술할 적이나 플레이, 아이템 등은 차후 변경이 있을 수 있다.
전반적인 플레이는 목표를 수행 후, 빠르게 탈출하는, 제목 그대로 GTFO(Get The Fuck Out)하는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괴생명체들이 서식하는 폐기된 연구소 내부로 들어가, 교도관(Warden)이 요구하는 물건을 찾거나 임무를 완수하고 탈출하면 되는 식. 연구소는 각각 Zone이라는 구역으로 나뉘어 봉쇄되어 있으며, 일부 Zone의 경우 진입하기 위해선 특정 열쇠를 필요로 한다. 문제는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곳곳에 배치된 컴퓨터 터미널을 찾아 특정 코드 키를 입력해야 해당 물건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6] 더군다나 일부 입구의 경우, 열려고 하면 경보음이 발생하는데 이 때 루트를 따라 특정 에어리어에 진을 치고 있어야 %가 오르며 다시 꺼지는 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반강제적인 웨이브를 수도 없이 겪어야 한다. 자원도 무한하지 않은데 적들은 물밀듯이 덮쳐오기 때문에 먹을 것만 먹고 바로 빠져나오는 것이 관건.
이 게임이 타 FPS 게임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4인 코옵을 강요한다는 점이다. 게임 내 수감자들은 체력이 약하고[7] 적들은 대미지가 강하며[8] 자원과 아이템은 매우 부족하다. 거기에다 맵 내부 아이템과 적들의 스폰지점이 랜덤성이 강하기 때문에 편법을 찾기 힘들다. 당연히 혼자서 맵을 깨기에는 매우 비효율적이며 상당히 어렵다.[9][10] 2인으로 해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적어도 3인 이상 팟을 구해야 게임을 원활히 깰 수 있다. 따라서 이 게임은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처럼 적들을 마구 쏴갈기는 게임이 아니라 은신 플레이 및 팀원들의 호흡을 맞추는 게임이기 때문에 처음 이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은 꽤 당황할 수 있다. 그나마 수감자 측의 화력이 상당히 강한 편이기에 각각 무기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활용한다면 어느정도 돌파가 가능하다.
5.1. 터미널[편집]
기본적인 미션 목표만 주어지고 그 외의 정보는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내에서 찾아야 하기 때문에 시설 곳곳에 배치된 터미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터미널로 미션 목표, 키카드, 루팅 가능한 모든 아이템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터미널은 cmd 사용하듯이[11] 플레이어가 명령어를 키보드로 타이핑하면서 정보를 찾는 방식인데, 기본적으로 Help와 Commands 명령어로 게임 내에서 터미널 사용법을 볼 수 있다. 명령어 입력에 대소문자는 가리지 않지만[12] 아이템 코드에 들어가는 언더바(_)는 꼭 입력해야된다.
설정상 수감자가 터미널을 사용하면 교도관이 물건의 위치를 알려주는 형식이며 터미널을 이용한 모든 작업은 수감자가 연결망 구축역할을 하며 교도관이 그 구축된 연결망을 통하여 작업을 하는 방식이다.
런다운 7 이후로 터미널이 상당부분 한글화되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사용하기 편리해졌다.
- HELP : 도움말 화면 표시
- COMMANDS : 명령 목록 표시
- CLS : 터미널 화면 지움
- EXIT : 터미널 화면 나감
- LOGS : 터미널의 사용 가능한 로그 목록
- READ : 터미널의 텍스트 로그 판독
예: READ myfile.txt, 'myfile.txt'의 콘텐츠를 출력합니다.위의 LOGS 명령어로 불러온 파일을 여는데 사용한다.
- PING : 현재 구역 내 아이템 핑하여 위치 제공
예: PING KEY_123코드명과 함께 입력하면 접속 중인 터미널과 같은 Zone에 있는 물체의 위치를 팀원들에게 소리와 화면의 표시로 알려준다. 못보고 지나친 아이템을 찾거나 전투를 피하면서 중요 아이템만 쏙쏙 빼먹기 위해서 사용한다. 또한 핑 성공시 아이템이 Zone 안의 어느 구역에 있는지의 알파벳 까지 알려주므로 당장 찾을게 아니더라도 미리 아이템들의 위치를 숙지하고 갈 수 있다. 현재 ZONE의 외부에 있는 아이템에는 사용할 수 없고 신호가 가기 전에 터미널에서 멀어지면 핑이 취소되므로 주의.
- LIST : 모든 필수 아이템 목록 표시
예: LIST HSU ZONE_1, 'HSU'가 포함된 Zone_1의 데이터만 표시합니다.맵 전체에 있는 아이템들을 속해있는 ZONE의 오름차순으로 나열하고 코드명과 상태를 표시한다. PING과 QUERY 명령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물건의 코드명이 필요한데 그 코드를 알아낼 수 있다. 다만 그냥 LIST만 사용할 일은 거의 없는데, 맵 전체 아이템의 리스트를 불러와봤자 화면을 꽉 채운 목록에 정신만 없어질 수 있기 때문. 때문에 검색 조건을 적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ZONE이나 특정 유형의 물체만 검색할 수 있다.
LIST [검색 조건1] [검색 조건2] ... 식으로 검색 조건을 여러개 설정할 수 있다. 검색 조건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이템의 코드명, 위치, 분류가 있는데 다른 명령어와 달리 검색조건을 정확히 입력하지 않고 일부만 입력해도 검색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ZONE_52에 있는 아이템을 검색하려 한다면 E_52만 입력해도 된다.[13]
6번 슬롯에 장착되는 소모품들은 코드명으로 분류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검색이 불가능하다.
- QUERY : 아이템 세부 정보 쿼리
예: QUERY HSU_123아이템의 코드명과 함께 입력하여 해당 아이템이 어디 ZONE에 속해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아이템의 정확한 코드명을 모른다면 LIST 명령어를 통해 먼저 코드명을 찾으면 된다.
QUERY [아이템 코드]로 입력하면 된다. 가령 HSU_429를 찾고자 하면 'QUERY HSU_429'라고 입력하면 된다. 이 명령어로 미션 목표의 위치를 찾으면 미션 목표가 팀원에게도 갱신된다.
- REACTOR_STARTUP : 반응로 시동 절차 시작
- REACTOR_VERIFY : 반응로 시동 절차 풀기
REACTOR_VERIFY [CODE]로 입력하면 된다. 상황마다 다른 방식으로 알아낼 수 있는 코드가 필요한데, 그냥 웨이브가 끝날 때 알려주거나, 특정 터미널을 찾아서 가령 코드가 TRUE라면 'REACTOR_VERIFY TRUE'라고 입력해야 한다. 영타가 느리거나 명령어를 칠 시간이 부족하다면 미리 명령어를 쳐둔 다음 나중에 명령어를 입력해야 될 때 위 화살표로 불러오면 된다.
- REACTOR_SHUTDOWN : 반응로 작동 정지
- UPLINK_CONNECT
- UPLINK_VERIFY
6. 등장인물[편집]
6.1. 수감자[편집]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초기 설정에는 수감자가 아닌, 지하시설로 내려간 도굴꾼들이며 교도관의 명령으로 돈이 되는 물건들을 찾는다는 설정이 있었다.
평상시에는 HS(수중정지장) 감방에 갇혀 자신의 신상[14] 과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관련된 기억을 제외한 나머지 기억들을 제거하고[15] 훈련을 받은 후 필요할 때마다 HS에서 꺼내져 교도관의 명령으로 컴플렉스 연구시설(The Complex)라고 명명된 지하 연구소로 강제로 끌려가 출처가 불분명한 위험하고 잔혹한 괴물들인 슬리퍼들이 돌아다니는 생지옥 속에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이들은 사형수 혹은 억울하게 수감자가 된 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누명을 쓰고 수감자가 된 이들 역시 누명과 관련된 기억은 모두 지워지고 자신이 (조작된) 범죄를 저지른 사실만 기억하기 때문에 더욱 비참한 신세며, 작중에서도 기록을 보면 이들을 소모품 취급하며 본편 주인공 4명이 투입되기 이전에는 고작 문 하나, 격벽 하나, 패스워드 하나 확보하기 위해 소모품 취급하면서 마구 쏟아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편 외에도 수많은 수감자들이 지하로 내려갔다가 슬리퍼들에게 희생당했으며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음성 기록 내에서는 아직 컴플렉스 연구시설 내에서 생존 중인 수감자들이 소수나마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중에 등장하는 수감자인 헤켓이 유일하게 지원한 인물이라고 언급된 걸 보면 모든 수감자들은 강제 동원되어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듯하다. 수감자들이 지하로 내려가 임무를 수행하는 이유는 R6의 특정 터미널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는데, NAM-V라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16] 가 지상에 퍼졌는데 이 최초 발병지가 바로 컴플렉스 연구시설이기에 이를 치료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세계보건기구 주도로 수감자들을 파견하고 있다. 즉 드레이퓨스, 산토니안, 코박에서 저지른 커다란 사고들을 힘들게 처리하고 있는 소모품들인 셈.
게임 내에서 그렇게 개고생을 하는데도 어차피 소모품으로 사용될 사형수들이라서 그런 건지 착용하고 있는 장비들이 상당히 열악한데, 다우다를 제외한 나머지 수감자들은 사복 차림이며[17] 그나마 지하시설이라서 추울 것을 대비하여 두꺼운 겉옷을 입은 것을 제외하면 최소한의 방탄/방검 장구류도 없는 것도 모자라 수감자들이 입은 조끼도 방어구가 아니라 그냥 장비를 수납하기 용이한 전술 조끼(체스트 리그) 정도에 불과하다. 착용하고 있는 방독면 역시 광부용 방독면인데 그마저도 낡아서 칠이 다 벗겨지고 필터가 정상작동이 안 되는 듯하며 우즈의 방호 마스크는 군데군데 구멍이 나 있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이 게임 특성상 적들의 체력보다 수감자들의 체력이 한참
하지만 이들이 사용하는 전투용 무장만큼은 작중 배경 연도가 머나먼 미래인 2050년대라는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고성능의 총화기들로 신경을 써 지급해 주었다. 인게임 성능상 하나같이 어딘가 하자가 있어서 그렇지, 생각해보면 그냥 제3세계의 총기만 달랑 던져주고 끝내도 될 걸, 모든 무장에는 전술 플래시 라이트와 레이저 표적 지시기/레이저/조명 복합 지시기가 달려있는데다가 대부분 무장에 광학 조준기 등의 고성능 장비가[18] 달려 있고, 전자기 가속 추진 이나 전열화학포 방식을 채택한 하이테크 중화기, 무인 센트리 건과 같은 차세대 실험형/양산형 군용 병기까지도 제공한다. 무장 선택폭도 특수부대 수준으로 광범위한 편.[19]
수감자라곤 해도 상당히 비범한데, 다른 수많은 수감자들을 희생시켜가며 실패한 임무들을 이 4명의 주인공 수감자들은 매번 살아 돌아가며[20] 악으로 깡으로 해내고 있다.
런다운 5 업데이트 이후 이들이 왜 수감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이 지하시설에서 왜 개고생을 하는지 드러났는데, Legion 프로젝트라는 일종의 프로젝트에 의해서 기억이 지워져 수감자가 되어 개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모든 수감자들은 특정 상황을 마주하면 랜덤하게 대사를 내뱉는데 자원 박스나 락커를 마킹할 경우 주변에 슬리퍼들이 있다면 작게 말하거나 전투에 돌입하면 다급하게 외치는 등의 여러 가지 대사들이 있다.
정식 발매 때 기본 외형이 전부 리모델링되었다. 좀 더 섬세해졌으며, 불빛을 비췄을 때 방독면 너머로 눈이 더 잘 보이게 되었다. 또한 수감자 커스터마이징이 생겨서 수감자들의 복장을 바꿀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전부터 사용한 수감자들의 복장은 AI들의 디폴트 복장으로 바뀌었다.
- 이사야 우즈 (Isaiah Woods)
"우즈는 신을 찾았지만, 구원을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구원을 컴플렉스에 갇힌 동안에 얻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선, 연옥과도 같은 곳이죠." - 사이먼 비클룬드
슬리퍼 조우 시: "Sleepers, don't make a sound." ("슬리퍼들이다. 제발 소리를 내지 마.")
무력화되었을 시: "AHHH! I'm down! Help me up!"(끄아아악! 나 쓰러졌어! 도움이 필요해!)
팀원을 살릴 때: "I'll get you back up, brother." ("내가 도와줄게, 친구.")
런다운 5에서 특정 터미널을 통하여 알 수 있는 정보로는 수감자들 중 유일한 사형수로, 전직 군인이었으나 18명의 군인들을 살해한 죄로 현재의 우즈가 되었다.
리모델링 때 기본 마스크 외형이 머리가 드러나는 구조로 바뀌었는데, 덕분에 대머리인 것이 드러났다.
- 아베오 다우다 (Abeo Dauda)
"다우다는 완강하고, 교활하며 언제나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매우 비밀스럽습니다." - 사이먼 비클룬드
슬리퍼 조우 시: "There, Sleepers."("저기 봐, 슬리퍼들이야.")
무력화되었을 시: "Ahhhh..I'm down!"("끄으으윽.. 나 쓰러졌어!")
팀원을 살릴 때: "I will get you back on your feet."("내가 널 일으켜 세워줄게.")
런다운 5의 특정 터미널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로는 드레이퓨스에서 파견한 연구원으로 슬리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인물 중 하나라는 것이 밝혀졌다. 연구소에 슬리퍼들이 유출되었고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 스스로를 원망하는 기록을 남긴채 HS에 스스로 들어가 HSU인 상태가 되었고 이후 컴플렉스에 진입한 수감자들에게 발견되어 회수된 것으로 추정된다.
- 에이든 헤켓 (Aiden Hackett)
"그는 시니컬하고 빈정거리며, 죽음의 얼굴 속에서 언제나 웃을 거리를 찾아냅니다."- 사이먼 비클룬드
슬리퍼 조우 시: "Don't wake them, or this place will be swarming in seconds."("깨우지 마, 안 그럼 여긴 바로 붐빌거야.")
무력화되었을 시: "Well, fuckin' help me!"("시발, 나 좀 도와줘!")
팀원을 살릴 때: "Easy there lad, we'll have you up in no time."("진정해 친구, 바로 일으켜줄게.")
특정 터미널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로는 거친 행동과 언사에 반해 네 명의 수감자들 중에서 유일한 비 범죄자 출신이며, 전직 군인이다. 퇴역 이후 코박 경비보안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PTSD로 의해서 해당 프로젝트에 직접 자원해서 수감자가 되었다.[24]
네 명의 수감자들 중 유일하게 후드로 머리를 가리고 있어 두부가 드러나지 않으며, 방어구를 가장 덜 착용하고 있다. 덕분에 3인칭으로 볼 때 가장 왜소해 보인다. 패치로 방독면의 불투명도가 감소하여 헤켓에게 불빛을 비추었을 때 녹안이 더욱 잘 드러난다.
- 프랭크 비숍 (Frank Bishop)
"비숍은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끝내고 싶어하며, 그의 팀원들은 그의 높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사이먼 비클룬드
슬리퍼 조우 시: "Shh....Sleepers."(쉬....슬리퍼들이다.")
무력화되었을 시: "I'm down. Help, help!"(나 쓰러졌어. 도와줘... 도와달라고!")
팀원을 살릴 때: "Relax mate, it's all good."(진정해 친구, 이제 괜찮아.")
이후 런다운 005#에서 드디어 밝혀진 본명은 프랭크(Frank) 비숍. 추가 로그에서 그의 과거도 밝혀졌는데 유저들의 예상대로 산토니안 인더스트리에서 근무했으며 산토니안의 CEO인 젠슨 데이비스를 협박하다가 그대로 수감자가 되어버렸다.[25] 여담으로 알파 테스트 때는 우즈와 비숍이 같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 존 쉐퍼(John Schaeffer)
- 클라우스 헨릭슨
6.2. 교도관(Warden)[편집]
본편의 주인공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존재. 애초에 인간이라는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Warden이 해석에 따라서 관리자, 감시자, 소장 등의 의미도 가지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도 단순히 감옥에 관련된 교도관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본편의 상황 외에도 수많은 수감자들을 지하 연구시설에 보냈으며 작중에서 확실하게 상부는 존재하지만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서 움직이는지 밝혀지지 않았다.[29] 작중에서는 터미널을 통하여 도움을 주거나 터미널을 통한 외부 연결망 연결을 담당한다.
수감자들에게 도움을 주지만 동시에 사고를 쳐서 수감자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도 많은데 대표적인 게 R2C2와 R3C1의 경우는 수감자들이 고생을 해가며 외부 연결망을 연결했지만 보안을 잘못 건드려 알람을 가동했고 R3C1의 경우는 런다운 네트워크 알파에서 얻은 DNA를 손상시켜 다시 C1구역으로 내려보냈다. 또한 수감자들을 소모 가능한 물품으로 취급하기도 한다.[30]
이렇다 보니 플레이어들에게 온갖 욕과 살해 위협을 받지만 수감자들 입장에서는 교도관이 목숨줄을 잡고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따르는 듯.
7. 무기 및 장비[편집]
자세한 내용은 GTFO/무기 및 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GTFO/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구역 내 특징[편집]
종합 연구시설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시설로 칙술루브 크레이터 내부에 위치해있다. 산토니안 인더스트리가 드레이퓨스와 코박의 지원을 받아서 건설한 곳으로 광산, 광물정제시설, 연구시설과 데이터 관리 시설 그리고 정수시설외 각종 시설들이 존재한다. 현재는 슬리퍼들이 가득 차 말그대로 생지옥이 되어버린 상태이며 수감자들은 이곳에 진입하여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된다.
수감자들은 온갖 구역들을 돌아다니면서 임무를 수행하게되고 구역내 여러가지 특징 혹은 환경으로 수감자들의 임무 수행을 어렵게 만든다.
- 캐비닛, 상자(Resources Locker/Box)
- 일반 문
We got about 5 seconds before this door jims!잠금 패드로 열 수 있는 일반 철문. 잠금 패드는 그냥 평범하게 개방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어떤 문은 수동 자물쇠로 잠겨 있어서 무기로 자물쇠를 깨부숴야 개방되기도 하며, 전자 잠금 장치로 잠겨 있어서 해킹 툴을 이용해 잠금 장치를 해킹해서 잠금을 해제해야 개방되는 경우도 있다.
문이 박살날 때까지 5초 정도 남았어!
The door won’t hold much longer!
거 문이 얼마 못 버틸 것 같은데!
They're at the door, and they sound pissed!
저 자식들 문 쪽으로 왔어. 단단히 화가 난 것 같은데!
플레이어들은 개방된 잠금 패드를 이용해 평범하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나 슬리퍼들에 의해 파괴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문을 박살내는 경우는 해당 구역을 급하게 통과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지만, 일단 작정하고 문을 박살내려 하는 경우 근접 무기를 이용해서 문을 부수는 편. 반대로 문이 부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C-폼으로 문을 굳혀 잠시 동안 시간을 벌 수 있다. 슬리퍼들이 문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수감자들이 문이 곧 부서진다는 대사를 날리며 곧 부서지기 직전이면 무언가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리며 문이 부서지면 문이 부서졌다는 수감자들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 참고로 한 번 C-폼으로 접착된 일반 문은 외관 상으로는 그래 보이지 않더라도 잠금 패드로 열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부숴야만 지나갈 수 있게 된다. 잠금 패드를 눌러서 문을 열려고 해도 마치 문이 뭔가에 걸리기라도 한 소리만 나고 열리지 않는다.
- 보안문 (Security Door)
Team members required [A, B, C, D] - Security scan for team at XX%다음 Zone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반드시 열어야 되는 문이다. 문이 크고 더욱 단단하기에 슬리퍼들은 이 문을 부술 수 없으며 한번 열면 닫을 수 없다. 깊게 내려갈 수록 수많은 보안문이 등장하며 보안문마다 특징이 있다.
팀 구성원 필요 [A, B, C, D] - 팀 보안 스캔 진행도 XX%
플레이어 4명이 모두 하나의 스캔 지점 위에 서 있어야 하는 '단체 스캔' 진행 시에 나오는 메시지
Please step into the bioscan.보안문은 공통적으로 열려고 하면 생체 스캔(bioscan)(내지는 보안 스캔 - Security scan)을 요구하는데, 바닥에 보이는 특정 지점 위에 서 있으면 스캔 진행도가 올라가며, 화면 상에 있는 모든 스캔의 진행도를 다 100%까지 채우면 스캔이 1회 완료되는 방식이다.
생체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주십시오.
런다운#006부터 생체 스캔 시작 시 나오는 음성 메시지
Bioscan sequence completed. Door unlocked.문이 요구하는 횟수만큼의 생체 스캔을 모두 완료하면 위의 음성 메시지와 동시에 'Security scan completed, Door unlocked. (보안 스캔 완료, 잠금 해제)'라는 문자 메시지가 나오면서 문의 잠금이 해제된다. 생체 스캔은 그 종류가 다양하며 특히 일부 스캔의 경우 특정 보안 스캔 진행 시에만 나오는 것들도 있으므로 해당 스캔들은 해당 보안문에 별도로 후술한다.
생체 스캔 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의 잠금이 해제되었습니다.
런다운 6.0부터 생체 스캔 완료 시 나오는 음성 메시지
참고로 쓰러진 플레이어의 경우 스캔 지점 위에 있다 하더라도 스캔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후술할 위험한 보안문 스캔 모두에 해당하는 사항이므로 주의하자.
- 스캔 보안문
Enter security scan to progress!제일 일반적이고 위험 요소가 없는 보안문. 조금 넓은 범위의 지점 위에 4명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서 있어야 스캔이 진행되고 한 번의 생체 스캔만으로도 문이 열린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런다운 4 E1 맵에서는 후술할 알람 보안문들처럼 가이드라인과 여러 개의 작은 스캔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체 스캔을 여러 차례 요구하는 스캔 보안문도 나온다.
보안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서 진행하세요!
우리말 번역 - 보안 스캔 시작 [진행까지]
Bioscan frame here!
여기 생체스캔 있어!
Chop chop, bioscan time!
서둘러! 스캔할 시간이야!
On me, we must bioscan!
이 쪽이야, 우리 여기서 스캔해야 해!
Bioscan! shake a leg.
생체스캔이야! 빨리 와.
단체 스캔의 경우 스캔 메시지에 나와 있는 A~D는 스캔 지점 위에 올라와 있는 팀원을 뜻하는데, 한 명이라도 없어서 A~D가 다 충족되지 않을 경우 진행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 체크포인트
Checkpoint reached.그 동안 GTFO에는 이전까지는 중간이든 후반이든 한 번 실수로 팀원이 전멸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강행군을 시작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런다운 6.0에서 중간 세이브에 해당하는 체크포인트가 추가되어 문제가 꽤나 해소되었다.
체크포인트에 도달하였습니다.
런다운 6.0부터 체크포인트 도달 시 나오는 음성 메시지
체크포인트가 활성화된 보안문에는 특유의 연두색 마크가 페인트칠되어 있으며, 스캔 또한 일반 단체 생체 스캔과 구조는 똑같으나 정상적으로 스캔이 진행되는 동안 스캔 지점 주변에 특이한 이펙트가 나타나고, 스캔이 완료되면 위의 음성 메시지와 함께 체크포인트가 저장되고 바로 그 자리에서 해당 보안문이 열린다. 이 체크포인트는 게임 내에서도 진짜로 수감자들을 부활시켜주는건지 체크포인트에서 부활하면 수감자들이 놀라거나 안심하는 대사를 내뱉는다.
-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경보 감지됨]
On me, on me!문 앞에 다가가면 경보가 감지되었다는 붉은색 문구가 뜨는 보안문. 해당 보안문의 보안 등급이 클래스 단위로 로마 숫자로 표시되는데, 필수적으로 하는 단체 스캔 1회 + N회의 보안스캔을 거쳐야 함을 뜻한다. 예를 들어 CLASS III일 경우 단체 스캔 1회 진행후 2회의 보안 스캔을 걸쳐서 진행해야 문이 열린다. 더 깊게 내려갈 수록 보안 등급이 올라가고[32] , 그만큼 더욱 많은 횟수의 보안 스캔을 요구한다.
이 쪽이야, 이 쪽이라고!
Enter security scan to stop alarm!
보안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서 경보를 해제하세요!
보안 스캔 진행 도중에 스캔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지점 위에 올라와 있지 않을 경우 나오는 메시지
문을 열려고 하면 경보가 울리며 보안 스캔이 활성화되며, 수감자들이 급박한 목소리로 다른 수감자들을 불러 스캔을 함께 하자고 한다. 경보가 울리는 동안에는 슬리퍼들의 괴성이 울려퍼질 때마다 슬리퍼들이 스폰되며 수감자들을 노리기 때문이다. 보안 스캔이 다 완료되어 경보가 꺼지기 전까지 슬리퍼들이 계속 몰려오므로, 수감자들은 빠르게 보안 스캔을 진행해서 잠긴 문을 열고 경보를 해제해야 한다.
알람 보안문의 일반적인 스캔 방식은 처음에는 일반 스캔 보안문처럼 한 지역에 4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서 있을 것을 요구하는 큰 스캔 지점으로 시작하지만, 해당 보안 스캔이 완료되면 이후부터는 흰색의 가이드라인이 일정 지점까지 진행하다가 여기저기 퍼지면서 작은 스캔 지점들이 형성되고, 플레이어들이 각자 그 스캔 지점들 위에 올라서서 스캔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작은 스캔 지점의 경우 한 사람만 올라와 있어도 되며 그럭저럭 진행도가 빨리 올라가는 편이지만 대신 여러 개가 있고 여기저기에 분산되어 있으며, 모든 지점을 다 스캔해야 보안 스캔이 1회 완료되는 방식이다. 주로 한두명 정도 올라설 수 있는 작은 크기의 4개가 나오지만, 가끔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속도가 조금 더디고 약간 더 범위가 넓은 스캔 지점 2개가 나올 때도 있고, 4명 전원이 다 올라설 수 있을 정도로 크지만 스캔 진행은 일단 한 명만 서 있어도 더디게나마 이루어지는 1개의 스캔 지점이 나올 때도 있다. 깨알같이 팀원 전원을 요구하는 보안 스캔처럼 구성원 숫자에 맞춰 딱딱거리는 작은 소리가 일정 주기로 나온다.
일부 비정상적인 보안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보안 스캔이 완료되면 문의 잠금과 경보가 같이 해제된다. 물론 그 비정상적인 보안문의 경우 보안 스캔이 완료되어도 문의 잠금만 해제되지 경보는 해제되지 않고 무한히 이어지기도 하므로 방심은 금물.
- 분산식(Cluster)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CLUSTER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분산식 경보 감지됨]
- 축소형(DIMINISHED)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DIMINISHED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축소형 경보 감지됨]
- M형(CLASS M)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M[* Mix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ALARM DETECTED] [경고: N등급 M형 경보 감지됨]
- 동작 감지기(Motion Detector) 보안문 - [WARNING: MOTION DETECTOR TRIGGERED!] [경고: 동작 감지기에서 비정상적인 움직임 감지됨!]
- 알람 모션 보안문
- 급증(Surge) 알람 보안문 - [WARNING: SURGE ALARM DETECTED] [경고: 급증 경보 감지됨]
- T형(CLASS T)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T ALARM DETECTED] [경고: T형 경보 감지됨]
- S형 알람 보안문[36] - [WARNING: CLASS S ALARM DETECTED] [경고: S형 경보 감지됨]
- S형 분산식(CLASS S Cluster) 알람 보안문[40] - [WARNING: CLASS S CLUSTER ALARM DETECTED] [경고: S형 분산식 경보 감지됨]
- 격벽 문(Bulkhead Door)
- MAIN (주요)
- SECONDARY (보조)
- OVERLOAD (고위험)
Warning, threat level OVERLOAD. Proceed with caution.[41]고위험 섹터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 문으로, 아이콘은 턱이 내려가 있고 반으로 깨진 두개골이 그려진 육각형. 서브 미션이라고는 하지만 게임이 터지기 쉬운 상당히 골때리는 난이도의 임무가 주어진다. 게다가 임무와는 별개로 격벽 문을 열기 위한 알람의 난이도 자체만 해도 상당히 어려운 곳도 있다. 런다운 6 기준으로 유일하게 OVERLOAD 표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말로는 '고위험'이라 번역되어 있다.
경고, 위협 레벨 초과. 주의해서 진행하십시오.
단순히 '오버로드'라고만 써 놨고 유저들도 다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 인게임 내에서의 표현은 앞에 #ER02://가 붙은 #ER02://고위험이다. 마치 컴퓨터 내에서도 책정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 오버플로우 같은 오류가 발생하여 저런 표현이 붙은 듯.
- 암실
- 넓은 구역
Uhuh, lots of places for bad shit to happen.매우 넓은 구역이다. 해당 방에 들어가면 수감자들이 유독 해당 구역에 대해 불평을 내뱉는 걸 들을 수 있다. 넓은 방인 만큼 매우 많은 슬리퍼들이 동면 중일 확률이 높으며, 결정적으로 스카웃 스폰 확률이 높아 진행을 어렵게 만드는 곳 중 하나다.
이런, 재수 없는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벌어지겠구만.
This place is enormous!
여긴 엄청 넓잖아!
Holy shit, this place is huge...!
이런 미친, 여긴 존나 큰데...!
What do you think they did here? This place is big.
여기서 뭘 한 거야? 여기 엄청 넓잖아.
- 안개
- 독성 안개
시야를 가리는 점은 일반적인 안개와 똑같지만 무엇가 섞인건지 옅은 청록빛을 띄고 있는데 안개가 플레이어 캐릭터의 머리까지 닿기 시작하면 뭔가가 부식되는 듯한 소리와 함께 감염도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다. 안개가 높을수록 감염도가 더 빠르게 차는데 감염도는 10% 미만일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그 이상 차면 그 때부터 수치가 표기되고 수감자들이 기침소리를 내뱉으며 '100 - 감염도 수치'%까지 체력이 서서히 줄어들며,[42] 독성 안개에 지나치게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감염도가 100%까지 올라갈 경우 체력이 최소 수치인 1%까지 줄어든다.
다만 체력이 1%까지 감소되긴 하지만 감염도만으로 플레이어가 다운되진 않으며, 감염원에서 벗어나면 감염도는 자연적으로 85%까지 내려가고 이에 따라 체력도 15%까지는 복구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쓰러지는 게 아니다 뿐이지 독안개 속을 체력 1%인 채로 거닐다가 스피터에게 직접적으로 공격받으면 손 쓸 틈도 없이 그대로 다운당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감염도의 경우 감염 제거 팩을 써서 개당 20%만큼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한정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맵 상에 감염 제거 스테이션이 있다면 해당 스테이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원하는 만큼 무제한으로 감염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감염 저항 부스트를 이용하여 감염 진행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감염 저항 100%에 도달할 경우 감염도가 차오르지 않게된다.
- 고치 방
- 경보 오류 (Error Alarm)
- 교도관 탐사 스캔 (Warden Expedition Scan)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있는 플레이어의 수에 비례하여 진행도가 빨리 올라가는 건 여타 다른 스캔들과 비슷하지만, 해당 스테이지의 맨 마지막 스캔인 만큼 플레이어 4명이 다 있어도 진행도 차는 속도가 느리다. 또한 반드시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 스캔 지점까지 왔을 경우 무한 경보 상태인 경우가 많아 마지막까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이 마지막 스캔까지 완전히 100%를 채울 경우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된다.
10. RUNDOWN[편집]
플레이어들이 수행할 미션들. 깊게 내려갈수록 맵이 더 커지고 어려워진다. 티어로 지역이 구분되며 더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선 그 전 티어의 맵들을 전부 깨야 한다. 이 게임만의 특징으로서 일정 주기로 RUNDOWN을 교체하여 맵과 미션 목표, 심지어 무장까지 계속 교체한다. 패치 전까진 이전 맵들은 플레이할 수 없었으나, 2022년 10월 20일 패치로 런다운 1~7까지 순차적으로 리메이크+복각하도록 패치되었으며 얼리엑세스 맵을 즐길 수 없었던 유저들도 리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대신 이전 맵을 불러오는만큼 체크포인트가 없었던 런다운1~5의 경우 체크포인트도 그대로 없다.
알파 테스트 때는 C1,[44] 베타 테스트 때는 A1과 B1이 공개[45] 되었고 2021년 기준 현재는 티어 A~D로 구분되는 6~8개의 맵이 있다.
맵은 크게 Zone으로 나뉘고 Zone은 다시 알파벳으로 나뉘는 구역으로 나뉘게 된다. Zone 내부에서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패널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으로 닫혀있어서 열고 닫는데 있어서 자유로우며 적의 진행을 막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C-Foam으로 문을 강화할 수 있으며 문을 강화하면 뚫리기 전까지의 시간을 크게 벌 수 있다.
Zone에서 Zone을 이동할 때는 일반 문이 아닌 보안문을 열어야 하며 보안문을 열 때는 보안 잠금 해제를 위해 모든 팀원이 다같이 있어야 한다.[46] 보안문은 일반 문과 달리 한번 열면 닫을 수 없다. 특정 보안문들은 열기 전에 알람이 울린다고 경고하는데 이런 보안문을 열려고 하면 알람이 울리면서 적들이 몰려온다.[47] 알람을 해제할 때까지 적은 계속 오며 알람을 해제해도 왔던 적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므로 잠금이 풀린 보안문을 열기 전에 적을 정리하자.
알람 해제를 위해선 알람 해제 발판을 밟은 뒤 100%가 될 때까지 있어야 하며 한 싸이클에 작은 발판 4개 혹은 중간 크기의 발판 2개, 큰 크기의 발판 1개를 밟아야 하며 싸이클 횟수는 보안문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번이나 3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알람 해제 발판은 빨간색 원으로 나오며 해당 구역 안에서만 나오며 흰색 선으로 가이드 라인이 나온다.[48] A1같이 알람 해제를 좁은 구역에서 하는 경우는 발판이 뜨는 곳이 멀지 않은지라 4명이서 알람 해제를 하고 적을 상대해도 무난하지만 B1, B2만 가도 넓은 구역에서 알람 해제를 하는데 발판이 넓게 퍼지고 생성되는 속도도 제각각인지라 적의 어그로를 끌면서 막을 인원과 알람을 해제할 인원을 따로 구성하기도 한다.
슬리퍼들은 보안문을 한번이라도 열었던 지역에서 오는 것 같으므로 적의 공세 방향을 줄이려면 알람이 울리는 구역과 연결되는 곳의 보안문은 최대한 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또한 RUNDOWN #001에서 적은 최단 경로를 선택하므로 계단보다는 사다리를 통해 몰려오고 문을 2개 통과하는 곳 보다 1개만 통과할 수 있는 곳[49] 으로 몰려와 방어가 다소 수월했으나, RUNDOWN #002에선 적들이 이동경로를 바꾸는 경우도 있으므로 방어전의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졌다.
참고로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들이
RUNDOWN #003까지는 수감자가 해당 구역에 투입되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서 스토리 파악이 어느정도 되었으나 RUNDOWN #004부터는 부가 임무가 추가되어 스토리가 어느정도 꼬인 감이 있다.
10.1. RUNDOWN ALPHA(알파 테스트)[편집]
공식 디스코드 관리자에 의하면, 한국기준으로 2019년 10월 31일 23:00부터 3일간 버그픽스를 거친 버전의 테스트 서버가 열린다고 한다.
24시간 1차 알파 테스트에서 150,639명이 들어가서 272명만 탈출하여 총 0.18%만이 클리어에 성공했고, 2차 알파 테스트에서는 392,954명이 들어가서 3,786명이 탈출하여 총 1.25%만이 클리어에 성공했다고 한다.
10.1.1. C1 : NETWORK ALPHA (네트워크 알파)[편집]
최초로 공개된 맵이자 알파 테스트에서 사용된 맵으로 후에 R3C1 : ALPHA에서 난이도 상승 및 구역을 확장하여 재활용되었다. 특이하게도 알파 테스트 자체가 시간대에 없던 건 아니었는지 나중에 추가로 언급이 된다.[50] 그리고 시간대가 앞이라 그런지 다른 런다운들과 다르게 등장인물 혹은 선발대의 메시지가 비어있다.
10.2. RUNDOWN BETA(베타 테스트)[편집]
10.3. RUNDOWN #001(EA, ALT:// 1.0)[편집]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4. RUNDOWN #002(EA, ALT:// 2.0)[편집]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5. RUNDOWN #003(EA, ALT:// 3.0)[편집]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6. RUNDOWN #004(EA, ALT:// 4.0)[편집]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4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7. RUNDOWN #005(EA, ALT:// 5.0)[편집]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005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8. RUNDOWN 6.0,://EXT(정식, ALT:// 6.0)[편집]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6.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9. RUNDOWN 7.0(정식)[편집]
자세한 내용은 GTFO/RUNDOWN 7.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팁/공략[편집]
초심자에게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게임인데, 그를 위한 공략들과 기타 정보들이 있는 사이트가 있다.
GTFO 공략 - 모든 맵과 정보 가이드
게임이 매치메이킹보다 디스코드 서버가 활성화되어있다. 매치메이킹으로는 일정 난이도 이상은 매칭조차 잡기가 힘들다. 한국인과 게임을 하고 싶다면 아래에 있는 한국 디코 서버를 우선으로 오는 것이 좋다.
GTFO 한국디코서버
GTFO 공식디코서버
12. 평가[편집]
한국시간 기준 2019년 12월 10일 얼리 액세스로 발매되었다.
우선 게임플레이 자체는 협동 게임으로서는 상당히 하드코어한 게임성을 추구했고, 비슷한 계열의 게임인 레프트 4 데드나 킬링 플로어 2같은 게임들과는 달리 플레이어 측의 화력에 비해 적들의 물량이 많아 아예 물자를 빠방하게 보급해주고 호드 웨이브와의 전면전을 주구장창 벌여야 하는 반응로 방어전을 제외하면 손전등을 끄고 살금살금 가서 근접 무기로 적들 머리통을 하나하나 박살내는 잠입 플레이가 중요 요소이다. 고난도 단계로 갈수록 갖가지 도구를 이용해 잠입 처치를 성공하는 양상이 주가 된다.
긴장감 있고 하드코어한 게임성, 그리고 각종 기믹처리를 위해 4인 협동을 강제하는 설계로 페이데이 제작진 참여 경험을 토대로 협동 1인칭 게임이라는 정체성을 살린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인게임 내 세부적인 튜토리얼이 없어[52] 게임 진행에 필요한 요소를 게임에서 안내하지 않는다는 점, 매치메이킹 시스템의 네트워크 오류 문제, 버그 등이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정식출시 이후에도 여전히 떠오르는 문제점은 밸런스가 안 맞는 난이도[53][54] , 봇 시스템의 한계[55] , 신규 적들의 성의없는 디자인과 무개성함[56][57] , 치명적인 버그[* 특히 체크포인트 버그가 대다수인데 화물을 든 상태로 죽으면 화물을 내려놓을 수 없는 버그가 가장 악랄했다.] 등이 생겼다.
최근엔 유저들의 실력이 고여가면서 평가가 조금 하락했는데, 새롭게 추가되는 컨텐츠 없이 이전 맵을 그냥 복각시키는 것에 지루함을 느낀 유저들이 점점 많아졌으며 그로 인해 초창기 활발했던 것에 비해 유저층이 더 줄어들었다. 또한, 제작진들이 최근 해외 디스코드 공지에서 타 하이스트 게임제작에 집중하느라 런다운 8.0 이후부턴 새로운 컨텐츠 추가는 어려울 것이라고 못 박았기 때문에 런다운 8.0 이후 향후 업데이트는 불투명한 상태다.
13. 기타[편집]
- GTFO의 개발사 10 챔버스는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이었던 울프 안데르손이 설립했고 사이먼 비클룬드를 비롯한 원년 개발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울프 안데르손은 2015년에 오버킬을 떠났고 후일 자신을 모델삼은 페이데이 2의 등장인물 울프의 더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58]
- 모션 캡쳐 배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6명의 각기 다른 적 캐릭터들을 연출했다고 한다.
- 현재 업데이트로 매치메이킹이 생겼다! 하지만 따로 같이 할 사람을 구하고 싶다면 GTFO 공식 디스코드나 GTFO 한국 디스코드[59] 쪽에서 같이 할 사람을 구해보자.
- 'RUNDOWN #005' 업데이트와 함께 10 챔버스의 로빈 비요르켈(Robin Björkell) 커뮤니케이션 디렉터가 국내 매체들과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여기서 GTFO가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와 같은 게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현지화가 적용되지도 않은 게임에 대한 한국 유저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한국어 현지화를 준비하고는 있지만 언제 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GTFO "하드코어 게임 팬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 'RUNDOWN 6.0' 정식 출시 업데이트와 함께 한국어를 포함한 언어지원이 추가되었다.
- https://santonianindustries.com/ 게임 내에 존재하는 산토니안 인더스트리의 홈페이지가 존재한다. 들어가면 터미널처럼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고, 몇몇 로그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