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litchtale/언다인 (문단 편집) ==== 5화(My Promise) ==== 침대에 누운 채로 제시카 그레이에게 알피스의 죽음에 자신의 책임이 있어서 그 죄책감에 괴롭다는 말을 하고 그녀에게서 위로를 들으며 대화를 나누다가 분홍 덩어리들이 집 안에 들어오자 싸움을 벌인다. 중간에 제시카가 덩어리에게 공격당하는데, 덩어리를 향해 창을 던지려 하다 덩어리에 덮쳐진 제시카의 모습에 베티에게 공격당하는 알피스의 모습이 겹쳐져 알피스의 죽음이 생각나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 다행히 아스고어가 삼지창을 던져 위기는 넘어간다. 이후 아스고어, 토리엘, 가스터, 프리스크가 베티가 나타날 다음 장소가 어디가 될지 이야기를 나누고 어느 곳에 누구를 배치할 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도중 가스터가 자신은 파피루스와 함께 샌즈를 돌봐야 하고 언다인 혼자서도 학교를 보호할 수 있을 거라 말하고, 아스고어가 어쩌면 증오에 잠식된 알피스를 언다인이 되돌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바람에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되면서 죄책감이 깊어진다.[* 언다인은 알피스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제시카를 덮친 분홍물질에게 창을 던지는 것조차 못한데다가 알피스는 영혼 자체가 부서졌기에 증오로도 부활시킬 수 없다. 언다인에게는 '''어마어마하게 고통스러운 말인 셈이다.'''][* 물론 언다인과 제시카, 가스터를 제외하면 알피스의 영혼을 언다인이 부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아스고어를 탓하는 것은 잘못이다.] 아스고어의 말이 끝나자 자신은 이 일을 도저히 할 수 없다고 말하려는 찰나 아쿠무와 합체한 베티가 일으킨 소동으로 인한 바깥의 소리 때문에 말하지 못한다. 이후 프리스크의 재설정으로 프리스크를 잊어버릴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