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GOR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음악),album=igor,artist=tyler-the-creator,critic=81,user=8.9)] [[메타크리틱]]에서 81점, [[피치포크 미디어]]에서 8.0/10을 받으면서 타일러의 디스코그래피 중에서 ''[[Flower Boy]]'' 다음으로 높은 수준의 평가를 여러 평론가들과 전문 리뷰 사이트로부터 받고 있다. 타일러의 로맨스에 대한 시각을 잘 나타내듯이 다양한 변주가 많은 이 앨범은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인디펜던트]]에서는 이 음반에 대해 극찬을 하면서 만점을 주기도 했다. 예전부터 [[퍼렐 윌리엄스]]의 팬임을 자청했던 타일러였는데, 이번 앨범은 그의 앨범중 퍼렐의 색이 가장 많이 묻어있는 앨범이라는 평가받기도 한다. 더불어 정통 힙합의 색을 띄는 앨범이기 보단, 의도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보컬로 틀을 깼고[* 특히 12번째 트랙인 ARE WE STILL FRIENDS?에서는 일반적인 창법이 아니라 절규에 가까운 샤우팅을 보여주면서 감정의 극대화를 잘 이끌어냈다.], 프로덕션 적으론 1960~70년대의 R&B, 재즈와 같은 여러 장르 접목 시켰으며, 여기에 로파이 느낌의 샘플링을 얹어 재해석해낸 느낌을 준다. 또한 그의 과거 연인과의 이별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과 향수, 회상들을 프로덕션에 완벽하고 자연스럽게 녹여내었다. 타일러는 이번 앨범으로 음악적인 스팩트럼을 더욱 넓혔으며, 평론가들과 일반 청중들 모두의 공감과 찬사를 이끌어 내었다. 이러한 퀄리티와 평가 덕분에 2020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랩 앨범에 후보로 올라갔으며, 결국 수상에 성공했다. ''IGOR'' 자체의 훌륭함 뿐만 아니라 2019년도 힙합 씬에서 ''IGOR''에 대항할 만한 빅네임의 앨범이 거의 없다는 것도 큰 이유 중의 하나였다. 좋은 평가를 받은 다른 앨범들이[* [[제이펙마피아]]의 ''All My Heroes Are Cornballs'', [[프레디 깁스]] & [[매드립]]의 ''[[Bandana]]'' 등.] 예상과 다르게 후보에 오르지 못한 상황이라 큰 이변이 없는 한 무난한 수상이 예상되었다. 이 날 무대로 같이 올라가 오열한 여성은 다름 아닌 타일러의 어머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