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11 (문단 편집) == 2015년 중국-태국 조인트 훈련 == 2015년 이래로 중국-태국은 매년 양국 주력기를 참가시켜 합동 공중전 훈련을 하고 있다. 2015년 11월 중순에 열린 1차 훈련은, 펠컨 스트라이크 2015 (鹰击 2015)라고 이름붙었고, 이후에도 매년 비슷한 시기에 훈련을 하고 있다. 이 훈련에서는 중국 공군의 J-11과 태국공군의 그리펜이 참가하여 서로를 가상적기로 상정하고 모의 공중전을 벌인다. 원래 태국군이 보유중인 [[F-16]]A/B기는 중국의 주적인 대만공군의 주력기이고, 중국군의 J-11A은 태국공군의 가상적국인 베트남의 주력기인 Su-27의 라이센스 기체이기 때문에 양국은 쉽게 훈련에 합의한 것이다.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태국은 참가 기종을 F-16에서 [[JAS 39 그리펜]]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아마도 F-16의 제작국인 미국의 압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되지만,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중국군 내에서도 훈련을 취소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서방의 4.5세대 전투기를 접해볼 기회가 흔치 않은 중국군의 사정상 취소되지 않고 강행된 듯 하다. 그리펜은 최근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알려지긴 했지만, 태국공군의 F-16 블럭 15 (F-16 A/B) 보다는 그래도 한 수 위라는 것이 밀덕계의 견해이다.] 며칠에 걸쳐 합동훈련을 했는데 중국공군측은 가시거리내(WVR)에서는 압도했지만 가시거리외(BVR)에서는 참패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0:4로 참패했다는 이야기가 알려져 있는데, 이는 서방에 서버를 둔 반중언론인 둬웨이뉴스[[https://www.dwnews.com/%E4%B8%AD%E5%9B%BD/60160257/0%E6%AF%944%E8%B4%A5%E4%BA%8E%E6%B3%B0%E5%86%9B%E5%86%85%E9%83%A8%E6%BC%94%E8%AE%B2%E6%9B%9D%E4%B8%AD%E5%9B%BD%E7%A9%BA%E5%86%9B%E7%9C%9F%E5%AE%9E%E6%B0%B4%E5%B9%B3%E5%9B%BE|#]]와 [[에포크타임스]]가 출처인데 [[https://www.epochtimes.com/gb/19/12/10/n11714293.htm|#]], 둬웨이뉴스는 J-20의 성능이 나빠 개발자 양웨이가 숙청되었다는 가짜뉴스를 퍼트린바 있고 (실제로 양웨이는 멀쩡하게 2020년에도 인터뷰 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8037627Y|#]] ), 에포크 타임즈는 중국당국과 악연이 있는 [[파룬궁]]계열 언론이다.] 여기에 태국 공군은 그리펜 외에 Saab-340 조기경보기를 참가시켰다고 한다. 이 훈련은 2015년 이래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태국-중국 양국 공군은 한동안 훈련 상황에 대해 함구하고 있었다. 원래 태국군이 보유중인 [[F-16]]A/B기는 중국의 주적인 대만공군의 주력기이고, 중국군의 J-11A은 태국공군의 가상적국인 베트남의 주력기인 Su-27의 라이센스 기체이기 때문에 양국은 쉽게 훈련에 합의한 것이다.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태국은 참가 기종을 F-16에서 [[JAS 39 그리펜]]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아마도 F-16의 제작국인 미국의 압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되지만,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중국군 내에서도 훈련을 취소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서방의 4.5세대 전투기를 접해볼 기회가 흔치 않은 중국군의 사정상 취소되지 않고 강행된 듯 하다. 그리펜은 최근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알려지긴 했지만, 태국공군의 F-16 블럭 15 (F-16 A/B) 보다는 그래도 한 수 위라는 것이 밀덕계의 견해이다.] 며칠에 걸쳐 합동훈련을 했는데 중국공군측은 가시거리내(WVR)에서는 압도했지만 가시거리외(BVR)에서는 참패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0:4로 참패했다는 이야기가 알려져 있는데, 이는 서방에 서버를 둔 반중언론인 둬웨이뉴스[[https://www.dwnews.com/%E4%B8%AD%E5%9B%BD/60160257/0%E6%AF%944%E8%B4%A5%E4%BA%8E%E6%B3%B0%E5%86%9B%E5%86%85%E9%83%A8%E6%BC%94%E8%AE%B2%E6%9B%9D%E4%B8%AD%E5%9B%BD%E7%A9%BA%E5%86%9B%E7%9C%9F%E5%AE%9E%E6%B0%B4%E5%B9%B3%E5%9B%BE|#]]와 [[에포크타임스]]가 출처인데 [[https://www.epochtimes.com/gb/19/12/10/n11714293.htm|#]], 둬웨이뉴스는 J-20의 성능이 나빠 개발자 양웨이가 숙청되었다는 가짜뉴스를 퍼트린바 있고 (실제로 양웨이는 멀쩡하게 2020년에도 인터뷰 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8037627Y|#]] ), 에포크 타임즈는 중국당국과 악연이 있는 [[파룬궁]]계열 언론이다.] 여기에 태국 공군은 그리펜 외에 [[Saab 340 AEW&C|Saab-340 조기경보기]]를 참가시켰다고 한다. 이 훈련은 2015년 이래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태국-중국 양국 공군은 한동안 훈련 상황에 대해 함구하고 있었다. 2019년이 되어서야 이 훈련의 세부사항이 공개되었다. 이는 밀덕계에서 알려진 처럼 전직조종사가 폭로한 것이 아니라 당시 중국 공군의 지휘학원 부원장이자 테스트 파일럿인 이중화(李中华) 대교[* 중국군 교관급은 한국의 영관급에 해당하지만, 대교는 대령보다 높다. 한국군 [[준장]]에 해당. 이중화 대교는 J-11 조종사로 20년간 복무했으며, 중국군 최초로 [[코브라 기동]]을 실행한 파일럿이다. 자신의 테스트파일럿 수기를 펴내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군조종사의 한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2017년 시진핑에게 훈장을 받기도 했으며 1961년생으로 60대인데도 [[장포대|장성으로 승진하지 않고]] 대교에 머무르고 있으면서, 중국 공군 신형기의 테스트파일럿을 맡고 있다고 한다.] 가 공군 기술진의 연수기관인 서북공업대학에서 실시한 공군 세미나에서 배포한 PPT 자료가 서방과 중국에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https://www.ainonline.com/aviation-news/defense/2020-02-08/plaaf-senior-pilot-reveals-poor-performance-joint-exercise-rtaf|#]] [[https://thediplomat.com/2020/04/flankers-vs-gripens-what-happened-at-the-falcon-strike-2015-exercise/|#]] [[https://sa.sogou.com/sgsearch/sgs_tc_news.php?req=R2I0EQ3nJlaCaBVdV3gtB5bsBPQ8ZWD53wHWRwL4_U0=&user_type=1|#]] * WVR에서 J-11은 그리펜을 압도했다. 모의 격추대수 25대:1로 J-11이 승리했다. * BVR에서는 그리펜이 월등이 뛰어났다. BVR모의전에서 9:41로 그리펜이 J-11에 승리했다. 이 원인은 J-11이 운용하는 [[R-77|빔펠]] 미사일의 탐지거리가 120km인데 반해, 그리펜이 운용하는 [[암람]]은 160km에 달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리펜은 레이더의 성능도 훨씬 뛰어난데다가 동시교전 능력도 4대나 되기 때문에 동시교전 능력이 없는 J-11을 압도했다. 또한 30km 거리에서 암람의 명중율은 88%인데 반해 빔펠은 11%에 불과했다. 또한 그리펜은 동종기간, 또한 SAAB-340 조기경보기와의 데이터링크 기능이 있는데 반해 J-11은 데이터링크 기능도 없고, 야간 투시기능도 존재하기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BVR 모의전에서 참패했다고 한다. 사실 그리펜의 데이터링크 기능에 미국도 [[레드 플래그]] 훈련에서 크게 당한바 있다. 중국측의 보도에 의하면 이 당시 중국이 파견한 전투기는 J-11A(Su-27SK와 동형) 였고 [[https://www.163.com/war/article/EN6TNN93000181KT.html|#]], 이 BVR전 참패 이후에 중국군 수뇌부는 충격을 받았는지 2019년부터는 좀 더 진일보한 J-10C를 보낸다고 한다. 다만 이후 팰컨 스트라이크 2015 이외의 훈련 상황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