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ENTA (문단 편집) ==== [[G1 클라이맥스 29]] ==== ||[[파일:b82fcfb933d27dfa-600x338.jpg|width=100%]]|| ||[youtube(grUbHaj0Tzg)]|| 2019년 6월 9일, 오사카에서 열린 신일본 프로레슬링 도미니언에서 [[시바타 카츠요리]]와 함께 등장해 G1 클라이맥스 참전을 선언했다.[* 이 때 시바타의 상징과도 같은 takeover 티셔츠를 노란색 로고 버전으로 입고 등장했다.] || [youtube(uMmOjS8T1Ac)] || [youtube(x1zINnC57sU)] || || Road to [[G1 클라이맥스 29|G1 Climax 29]]: [br] 다시금 KENTA 자신이 믿는 프로레슬링을 하기 위해 ||<-2> [[G1 클라이맥스 29]] PV || 미국에서 치룬 [[G1 클라이맥스 29]] 개막전에서 [[이부시 코타]]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일본 복귀 후 첫 경기에서도 히데오 이타미 시절 동안 떨어졌던 폼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어진 경기들에서도 틈만 나면 대형 보치[* botch. 레슬링 기술이나 각본 등에서 실수를 저지르는 것. 흔한 말로 삑싸리. 특히 [[배드 럭 팔레]] 전은 러닝 빅붓을 날리다가 엉덩방아, 염력 미사일 드롭킥, 다이빙 엉덩이 스톰프로 이어지는 역대급 보치들이 총출동 한데다가 난입 깽판 또한 빠지지 않았고, 심지어 엔딩은 빅맨인 팔레의 롤업 승리라는 점까지 더해지면서 G1 클라이맥스 29 최악의 경기로 평가받고 있다.]를 내고 있다. 팬들은 'KENTA는 미국에서 실종되고 히데오가 왔다'고 한탄하는 중. 결국 초반 4연승 이후 5연패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다. G1 참전 소식이 전해졌을 때만해도 'KENTA가 왜 프리 신분이냐 당장 전속 계약하라'거나 '명실상부한 [[오카다 카즈치카]] 원탑 시대에 [[타나하시 히로시]], [[나이토 테츠야]], [[이부시 코타]], [[제이 화이트]] 같은 잠재적 대권주자들이 넘치는 마당에 KENTA를 어떻게 써먹을 생각이냐' 등 [[행복회로]]를 돌리던 팬들은 부진한 내용에 실망해 팬심이 싸하게 식어버렸다. [[데이브 멜처]]는 "KENTA는 여전히 뛰어난 선수지만, 다른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실드가 아니라 멜처는 2010년대 프로레슬링계가 [[특이점]]을 돌파했다고 평가한다. 20세기 전설적인 선수들을 데려와도 현재 탑 플레이어들에게 한수 뒤진다는 것.] KENTA가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데뷔한 6월 9일은 과거 KENTA의 홈그라운드였던 프로레슬링 NOAH의 초대 사장이자 간판 스타였던 [[미사와 미츠하루]]를 추모하는 흥행이 열리는 날이었다고 한다. 그런 날 흥행에 참여하는 대신 다른 단체의 리그전에 데뷔한 것을 두고 씁쓸한 심정을 토로하는 [[https://gall.dcinside.com/wwe/1685550|마루후지 나오미치의 트윗]]이 올라왔다. 대신, 도쿄 스포츠 신문에 [[http://kkjzato.egloos.com/3237114|그의 신일본으로의 커리어를 응원한다]]는 스승 코바시 켄타의 코멘트 또한 올라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