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X-이음 (문단 편집) === KTX-OO: 명칭 비공개 전환과 복구 === 2020년 12월 말, 승차권 예매까지 전부 시작된 상황에서 구매한 승차권과 한국철도공사의 전산에 표기되는 명칭이 'KTX-이음'이 아닌 ''''KTX-OO''''으로 표기되면서 의구심을 자아냈다. 여기에 [[중앙선]] KTX 계통 정차역 내의 안내판에도 'KTX-이음' 표기가 된 부분이 '이음' 부분만 'OO'으로 덧붙여 표시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이미 알려진 명칭을 굳이 가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혹여나 브랜드 명칭이 이제와서 바뀌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한국철도공사는 공식적으로 명칭을 발표한 적이 없었다. 내부 문서와 [[대한민국 특허청|특허청]]의 상표 등록을 위한 출원심사 현황을 통해서 미리 알려진 것 뿐이었다. 2021년 1월 3일, 502호기의 측면에 '대한민국을 잇다'라는 표어가 랩핑된 것과 'KTX-이음' 로고 역시 랩핑된 것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orail&no=106001|확인]]됐다. 즉 브랜드 명칭을 바꾸려고 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엠바고|기밀 유지]] 차원에서 가렸던 것이고 철도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KTX-이음'이라는 명칭을 각인시키고자 개통식에서 명칭 공개 행사를 진행하려는 일종의 [[마케팅]] 정책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부 기밀이 너무 철저히 지켜진 탓인지 최초 운행 개시일인 2021년 1월 5일 아침 시간대에도 역사의 안내 전광판은 물론이고 [[코레일톡]]에도 전부 'KTX-OO'으로 표기됐다고 한다. 심지어 일부 역사의 구내 자동안내방송은 한국어와 영어 모두 '{{{[KTX-영영]}}}'이라 나오기도 했다고... 이후 다음날인 동년 1월 6일부터는 정상적으로 'KTX-이음'으로 표기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