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P×LIP (문단 편집) === [[스즈미 히요리]]와 === [include(틀:스포일러)] 이 둘과 히요리의 첫 만남은 시골에서 올라온 히요리가 늦은 시간에 거리를 돌아다니며 육교를 건너던 중 경찰서 앞에서 유지로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매니저의 다그침에도 전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유지로를 보다가 눈이 마주쳤고 유지로의 매서운 눈빛에 '역시 도쿄는 좀 무서울지도...' 라고 생각한다. 그전까지만 해도 히요리는 도쿄에 지나친 환상을 품고 있었다. 그 다음날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의 입학식에 히요리는 유지로를 교실에서 맞닥뜨리게 되는데, 히요리가 놀라서 "아, 어제 경찰서에서 나온 애지?"라고 말하려 하자 바로 뒤에 따라 들어온 아이조가 히요리의 입을 틀어막고는 반의 동급생들에게 활기차게 인사하면서 이를 얼버무린다. 하지만 아이조는 뒤이어 같은 반이 된 유지로에게 '''"발목잡고 있지 마, 쓰레기가"'''라고 쏘아붙이고 유지로는 이에 익숙한지 "너한테만큼은 듣고 싶지 않은데"라며 응대한다. 둘의 감정의 골이 상당해 보이는 모습에 옆에 있던 히요리는 그저 어안이 벙벙... 그 후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에서 유지로가 자기소개를 마치고[* 약간 기계적으로 연습해 온 대사를 읊는 느낌이 든다.] 자리에 앉고나선 히요리에게 아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상냥한 미소를 보이며 인사를 한다. 히요리는 '어라? 좋은 사람?'라고 생각하며 유지로가 무서운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헷갈려한다. 새학기 첫날에 친구를 사귀지 못해서 시무룩한채 하교를 하던 도중 길을 잃고 우연히 학교 구석에서 말다툼[* "너, 뭐 하는 짓인데" "너랑은 상관 없잖아" "경찰서까지 가고선 상관 없다고?" "이미 끝난 일이야" "웃기지 마!"라는 둘의 대화 내용을 보면 유지로가 경찰서에 다녀온 일로 싸우는 것임을 알 수 있다.]을 하는 아이조와 유지로를 목격한다. 곧이어 아이조가 유지로의 멱살을 잡았고 큰싸움으로 번질까봐 히요리는 말리기위해 달려갔지만 호스의 줄을 밟아버려서 흘러나온 물이 아이조와 유지로를 덮친다. 히요리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곤 "그래도 싸움은 하지 말자. 같은 반이잖아! 앞으로 좋은 친구가 될지도 모르고" 라며 늦게나마 싸움을 말리지만 그에 어이없다는 듯이 아이조는 '''자신들이 누군지 모르냐며 너도 내 발목잡지 마, 촌년이[* 본문은 芋女(이모온나): 센스가 없는 사람, 촌스러운 사람, 그대로 직역하면 감자(고구마)녀가 된다(...)]'''라고 유지로에게 했던 말 그대로 히요리를 쏘아붙인다. 거기에 유지로는 '''"어제 일을 다른 사람한테 말하고 다니면 어떻게 될지 알고는 있겠지?"''' 라며 반 협박을 한다. 아이조는 히요리가 상처를 받든 말든 '''"쯧, 이래서 여자는 질색이라니까."''' 라고 중얼거리고 유지로는 "우리한테 상관하지 마" 라고 하곤 아이조와 함께 자리를 뜬다. 갑자기 적의를 드러내는 두 명에게 큰 충격을 받은 채 하교하던 히요리는 거리에서 LIP×LIP의 대형 광고를 보고 그제서야 그 둘이 아이돌임을 알아차려 아까 받은 충격 이상으로 더더욱 놀라한다. 겉으로만 보면 유지로와 아이조 모두 서로에게나 히요리에게나 살짝 과격할 정도로 예민한 모습인데 이러한 데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 유지로가 경찰서에 들락거린 일과 관련이 있을 듯 하지만[*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다 보니 나쁜 이미지가 도는 것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라고 추정된다.] 이제 갓 등장한 캐릭터이기에 앞으로의 스토리를 지켜봐야 할 듯. 이로부터 1년 이후 투고된 [[나루미 세나]]의 동생 [[나루미 모나]]의 곡인 [[나, 아이돌 선언]]에서 역시 유지로는 막 데뷔한 신인인 모나에게도 상대를 무시하는 듯한 험악한 표정을 지어보이는데, 이를 보면 성격 자체가 모가 나있고 이전의 캐릭터들과 달리 신경질적이고 거친 모습이 강해, 연예인으로서 미디어에 보여지는 모습과 실제 모습과의 괴리감이 크다. 소설 '히로인 육성계획'에서도 후배 남자아이돌 그룹인 아스카나에게도 일방적으로 까칠하고 적대적으로 대하는 걸 볼 수있다. 그리고 같은 소속사 선배인 Full Throttle4의 RIO와 YUI가 솔직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웃는 가면을 쓴채 자신들과 대화하는 립립에게 지적을 했는데[* 사실 제대로 지적을 한 사람은 "웃고만 있어도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로, 이 업계는 무르지 않아." 라고 한 RIO뿐이다. YUI는 "그거 거짓말이잖아.", "그야 이 녀석들 우등생인척 재미없는 소리만 하잖아~"--이 말을 한 후 리오에게 한대 맞은듯-- 라고 지적보단 대놓고 까서(...) 립립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다.] RIO와 YUI가 나간후 아이조와 유지로는 "재미없어서 미안하네!", "누군 좋아서 우등생인척 하는 줄 아냐고.", "언젠가 반드시 박살내겠어."라고 외친다. 화를 내는 둘에게 겁먹은 히요리는 덤. 또 하나의 복선으로 보이는 것은 뿔테 안경을 쓴 긴 생머리의 여학생.[* 이 학생은 꿈 팡파르의 끝부분에서 눈물을 닦고 있기도 했다.][* 나중에 나온 히요리의 캐릭터 송인 [[히로인 된 자!]]에서 히요리의 친구로 나온다. 이름은 나카무라 치즈루이다.] 유지로와 아이조, 그리고 히요리와 같은 반이 된 여학생이 히요리가 유지로와 이야기하는 것을 가만히 노려보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리고 로미오 PV에 나오는 [[시바사키 켄]]이 LIP×LIP이 나오는 프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나왔는 데, 이후 소설에서 아이조의 성이 시바사키라는 게 밝혀졌고 둘이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이나 그 후 투고된 곡을 통해 둘이 형제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리고 [[히로인 된 자!]] PV에서 히요리에게 관심없는 척하면서 지켜봐주었었고 [[츤데레]]다운 면이 보였다.[* 유지로 같은 경우에는 느긋하고 귀찮아하는 성격인데다 올해의 포부가 잠을 많이 자는 거라 하는 것을 보면 히요리에게도 귀찮아서 그렇게 대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루데레]] 쪽이라 하는게 더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논 판타지와 히로인 육성 계획에서의 행적을 보면 속고 있는 히요리를 계속 신경써주고 있었을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히요리가 나기사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립립은 이때 나기사를 이름만 듣고 여자라고 생각했다.-- 옷이나 메이크업을 해주는 등 프로듀스를 해주며 도와줬다. 여담으로 등장인물의 사랑에 대해 다루는 고백실행위원회 특성상 2부의 주요 인물인 히요리와 LIP×LIP 사이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진행될 확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