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EK (문단 편집) === 단점 === * '''야생에서의 판정''' 우월한 스펙에 잘 부각되진 않지만 덩치에 비해 야생에서의 판정이 이상한 편으로 랩터나 카르노타우루스 같은 선공형 잡몹들에게 공격당한다. 여기에 칼질의 범위 문제까지 합쳐져서 탐험 도중 소형종들에게 다굴당하면 처리하는게 꽤나 버거운 편인데, 렉스나 스피노 같은 생물은 공격당하지 않는걸 감안하면 꽤나 큰 단점. 특히나 집 밖에 두는 경우, 랩터나 카르노가 쥐도새도 모르게 파괴하는 경우도 있다. ---- * '''탑승자가 필요''' 다른 생물들과는 달리 탈것 취급을 받아 플레이어가 탑승하지 않으면 아예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든 맥에 탑승하기 전에 탑승자를 제거하거나 탑승을 해제시켜버릴 경우 행동불능이 된다. 굳이 탑승하지 않아도 명령을 내리면 알아서 움직이고 공격하는 다른 생물과 비교한다면 인원수가 부족하거나 PvP에서 기수가 죽었을 때 휘슬을 불어서 안전한 후방으로 후퇴시킬 수 없다는 점은 큰 단점이다. ---- * '''조련 이후 레벨업 불가능''' 설정상 조종사가 조종해야만 작동하는 탈것이고, 그 강함에 대한 밸런스적인 이유에서인지 조련 이후 경험치를 쌓을 수 없어 별도의 레벨업이 불가능하다. 이는 타이탄과 티타노사우루스 등과 동일한 특징이며 때문에 초기 스탯 배분이 조금 별로여도 테이밍 이후 레벨을 올리며 그 스펙을 보정할 수 있는 다른 생물들과는 달리 맥은 고등급의, 스탯 배분이 잘 된 설계도이 나올때까지 보라 OSD를 파밍하는것 외에는 별 방법이 없다. ---- * '''들이마시는 수준의 원소 소모량''' 운용상의 가장 큰 단점. 평타와 이동을 제외한 모든 동작에 원소가 대량으로 소모된다. 특히 맥 소총의 원소 소모량은 엄청나서[* 한번 발사하는데 연료 15%가 소모된다] 부스터와 소총을 자주 사용할 경우 거짓말 안하고 시간당 수십개 이상의 원소가 소모된다.[* 아이스 타이탄 솔로테이밍 기준, 30분만에 무려 원소를 80개를 사용하게 된다.] 제작한다고 한들 주요 기능 사용에 필요한 원소가 충분하지 않으면 맥을 운용하는 의미가 없기에,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맥 사용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다. 이는 익스팅션의 원소 노드와 제네시스 파트 2의 원소 우주로 커버가 가능하긴 하지만, 따로 모드를 깔지 않는 이상 원소를 옮기는 데는 많은 손실이 일어나기에 두 맵을 제외한 맵에서는 운용하기가 꺼려지는 것은 여전하다. ---- * '''칼질의 공격 범위''' 맥 자체의 큰 크기와 기본 칼질의 공격 범위 문제 때문에 몸에 딱 달라붙은 디몰포돈이나 랩터 같은 소형 생물을 처리하는데 애를 먹는 편이다. 맥 소총 역시 딱 달라붙은 작은 생물들 상대로는 조준이 불가능해서 PVP나 OSD 방어전 등에서 오염된 디몰포돈 등이 달라붙으면 굉장히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 * '''약한 방어력''' 다른 대부분의 생물들은 메이트부스트, 유티라누스의 포효, 안장의 방어력, 경우에 따라서 무리 보너스나 특정 공격에 대한 피해 감소 등이 적용되어 어떤 방식으로든 피격 시에 입는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맥의 경우 쉴드 모듈을 제외하면 어떤 방어력 추가도 받을 수 없고, 덩치도 무척 크기에 체감되는 피해가 크다. 물론 쉴드 모듈로 방어막을 만들면 원거리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지만 엄연히 시간 한계가 존재한다. 하다못해 플레이어들이 쏴대는 고등급 샷건이나 양궁, 저격소총 등에 조금만 오래 노출되면 위험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맥 자체의 체력량은 생물들 중 가장 높다는 것. ---- * '''PvP 대상 대미지 너프''' 맥의 공격력은 동스탯 대비 생물들 중 가장 강력하지만, PvP에서 길들인 생물들과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대미지가 감소되어 들어간다는 너프가 적용된 이후로 옛날만큼의 초고화력은 나오지 않는다. 물론 전투용으로 사용되는 고레벨 맥들은 여전히 원거리 딜러 및 쉴드장 지원용으로 전쟁에서 흔히 쓰이지만, 과거 단신으로 무쌍을 찍던 시절과 비교한다면 아쉬운 부분이다. ---- * '''극악한 제작 및 유지 난이도''' 맥의 제작 난이도는 기존 생물들의 조련 난이도와 차원을 달리한다. 고기동성 생물들만 있어도 알 훔치기가 한결 쉬워지는 [[와이번(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와이번]]이나 [[락 드레이크]], 구조물만 잘 이용하면 난이도가 급감하는 기가노토나 리퍼, 바위 정령 등에 비해 OSD는 정직하게 테크 쉴드, 고레벨 렉스나 기가노토 등 기존 보스 레이드급 병력을 데리고 가서 싸우며 최대한 버티는 것 외에는 별다른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계도 획득과 제작 보너스는 완전히 운이며, 고레벨 개체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모으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은 기존 생물들의 육아 난이도를 훨씬 상회한다. 이렇게 온갖 고생을 다 하며 만들어도 각인 효과나 메이트부스트같은건 당연히 못 받으며 연료로 지속적으로 원소를 공급해줘야 한다. 일단 길들이고 나면 고기라면 뭐든 잘 먹는 리퍼나 기가노토 등에 비교하면 너무나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 수 없다. 맥 모듈들의 제작비와 내구도 수리비 역시 엄청나게 큰 부담으로, 고등급 설계도에서 나온 모듈들은 제작하는데도, 감소한 내구도를 수리하는데도 왠만한 맥 하나 새로 만드는 비용이 들어간다. 이 때문에 맥의 강력함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잘 알고 있지만, 아무리 서버를 휘어잡는 대형 알파 부족이라고 해도 스펙 좋은 맥을 제작하고 유지하는것은 부담이 크고 혹여나 잃기라도 한다면 그 손해가 다른 생물에 비해 이루 말할 수 없이 막대하기 때문에 PvP던 PvE던 지원용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빈도수는 그리 많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