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onkeys!¡ (문단 편집) ==== 메바치 ==== [[파일:mebachi_m.png]] 구피의 호위이자 단짝으로 과거에 해외에서 용병 일을 했던 탓에 꽤나 호전적이다.안대를 풀면 '아이'라는 인격이 튀어나와 나이프를 휘둘러대지만 이는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있다.공통 루트에서 줄리아를 남자라고 의심해서 습격하나 결국 격퇴당하고 그냥 강한 여자라고 판단한다.루트 진입시 조우키바야시 히가시교에 가서 남학생들을 평가하게 되는데 이쪽이 더 잘 맞는 듯 남학생들에게 선망받는 교관이 된다.그러다 예배당에 화재가 났는데 거기서 메바치의 안대가 발견되었고 결국 사루요시가 조사중 아이 쪽과 마주해서 난투를 벌인다.이후 날뛰는 아이를 포획해서 데려오는데 이미 가라스노미야의 학생에게 이 사건이 알려져 화재를 일으킨 문제로 퇴학당해서 사루요시와 함께 살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이 때 두 학교의 차이가 보이는데 가라스노미야는 마음이 편치는 않아도 규율상 위험인물을 들일 수 없다고 나오지만 조우키바야시 히가시교는 메바치가 없어져 풀죽은 사람도 있으며 아르바이트 도중 나타난 메바치를 보고 크게 반가워한다. 하지만 도중 밝혀지는 바로는 메바치는 사실 오히려 화재를 진압하려고 했으며 원인은 작업하던 사람이 담배꽁초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메바치 자신도 안대를 풀었을 때의 기억이 없어서 착각했던 것이었다.이것이 밝혀지자 메바치의 처우가 바뀌었지만,'위험한 이중인격이 사라지고 건강한 사람이 되면 돌아와도 좋다.'였다. 과거부터 알았던 구피에 의하면 사실 아이는 사실 어릴 적 돌아가신 메바치의 어머니를 이중인격으로 투영하고 있었던 것이었다.용병이었던 아버지도 살해당하고 어머니도 병으로 죽자 해외에 가서 용병 일을 배우고 이런저런 험한 일을 하다가 안 좋은 일은 아이의 탓으로 돌리고 실제로도 아이의 난폭한 성향으로 구피 또한 소원해지는 등 힘들게 살다가 과거에 살았던 고향으로 돌아왔던 것.사실 사루요시와도 과거에 함께 놀았던 경험이 있으며 치킨 레이스 놀이를 했다는 듯하다.[* 다만 놀이라기보단 승부에 가까웠다는 듯.] 그러나 이제 사루요시나 다른 가라스노미야의 친구들이 생기자 아이는 입학을 위해 자신이 사라져도 된다고 생각했고,메바치가 다시 가라스노미야에 입학하면 아이가 사라질 것을 알고 메바치도 입학을 포기하려 했지만 사루요시 등의 응원으로 결국 입학시험을 치르게 되고,결과 아이를 잃고 싶지 않았던 메바치가 스스로 사라지고 아이 쪽이 남게 된다. 결국 아이는 그대로 아이로서 모두와 보내지만 구피와는 소원해지고 다들 서먹해지고 사루요시가 친구를 응원했으나 오히려 친구를 잃은 게 아닐까 독백하기도 한다.그러나 어느 날 아이가 사루요시와 대화하던 중에... [include(틀:스포일러)] '''메바치가 아이가 이미 사라졌음을 고백한다.''' 메바치는 아이가 사라진 뒤로 계속해서 아이를 연기해 왔으나,이전과 같이 이중인격으로서 확실히 존재하는 게 아니라 그저 연기에 불과했다.실제로 다른 모두는 이것을 메바치의 연기라고 깨닫고 있었고 메바치는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게 된다.그리고 어머니와 딸이 시험 이전에 나누었던 진솔한 회화가 나오며 끝나게 된다. 여담으로 다른 루트와 비교하면 가라스 루트가 가라스의 집안과 공학화,유키 루트가 집안 갈등과 어머니를 위한 연예계 활동,카라스 루트가 남학교의 갈등,사루요시의 과거와 카라스의 폭주 등으로 다소 따로 노는 감이 있고 히로인들의 문제가 초반부에 거의 해결된 탓에 몰입도가 후반부에서 좀 떨어지는 반면,메바치 루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메바치의 이중인격과 과거,그리고 성장으로 통일되어서 모든 루트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