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onkeys!¡ (문단 편집) ==== 우키키 사루요시 ==== [[파일:saruyoshi_m.png]] 그 누구보다 동료를 생각하는 좋은 남자로 폐교를 막기 위해서는 다른 학교와 합병하면 된다고 생각해 카라스를 찾아간 결과 여장해서 여학교에 다니게 된 조우키바야시 히가시교의 두목.엄청난 싸움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실력은 전쟁터를 구르는 프로 용병에게도 밀리지 않는다.가정사정이 상당히 기묘한데,친아버지는 얼굴도 모르고 친어머니는 상당히 문란한 사람이었으며 딱 한 번 사루요시에게 야구 글러브를 선물하는 정도로 애정을 주지 않고 여러 남성과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어느 날 자신과 관계를 가진 남성에게 어머니를 기다리던 사루요시를 버리고 도망쳤다.[* 사루요시는 어머니가 쉬는 날이라고 들어 캐치볼을 할 생각으로 종소리를 듣고는 기뻐하며 뛰어갔다고 한다.]과거에 지쳐서 오늘은 넘어가자는 남자에게 하자고 졸라대는 모습을 사루요시가 회상하는 걸 보면 상당히 문란했던 듯.게다가 이후에 혈연관계가 없는 부모와 여동생과 나름 사이좋게 지냈으나 양부모가 이혼하면서 양아버지 쪽에 남았다. 다만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라서 지금도 가끔 여동생과 놀아주거나 같이 밥 먹거나 하고 있다.그 외에도 가끔 양아버지가 번 양육비를 양어머니 쪽에 보내주러 가기도 한다.[* 사루요시는 이체로 하라고 매번 투덜거리지만 양아버지는 수수료 핑계를 대지만 사실 사루요시가 양어머니 쪽과 만날 기회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다고 나온다.] 그러나 사실 카라스 루트에서 밝혀지길 사루요시의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으며 첫 남편을 잊지 못하고 홀몸으로 열심히 사루요시를 길렀다고 한다.별로 애정을 주지 못하고 글러브 하나 선물해준 게 고작이었던 건 정말 바빴기 때문이었다.사실 위에 언급된 졸라대던 말도 사실 이전에 어린 사루요시가 '엄마는 캐치볼 못해서 싫다'며 투덜거렸기 때문에 캐치볼 연습을 도와달라고 지금의 사루요시의 양아버지에게 부탁했던 것.하지만 결국 다시 캐치볼을 하기도 전에 죽어버렸으며[* 사인은 나오지 않았으나 과로일 것으로 추측된다.] 사루요시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버려졌다고 믿는다.카라스가 말하길 사루요시가 아무도 버리지 않으려고 하는 건 사루요시가 버려졌다고 믿었기 때문이고,동시에 '''사루요시의 어머니가 사람을 버리지 말라고 가르쳐준 것'''이라고 말하자 비로소 글러브를 끼고 환상 속에서 어머니와 함께 캐치볼을 하다가 작별한다.[* 이때 사루요시의 어머니는 밥은 잘 먹는지,잘 지내는지 안부를 물으며 공을 던지는데,그때마다 사루요시는 '뭐 그렇지,엄마는?'이라며 되묻지만 어머니는 아무 말도 돌려주지 못한다. 그러다 마지막에 비로소 작별인사를 고하게 된다.아무래도 서서히 사루요시가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여가는 걸 표현한 듯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