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R.T. (문단 편집) == 기타 == * 오르트의 설정은 월희 발매 직후 초기에는 [[수성]]의 [[얼티미트 원]]이라는 것 말고는 달리 알려진 바가 없었다. 그뒤 2006년에 발매된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자세한 설정이 밝혀지길 [[복선| "수성(?)"의 얼티미트 원으로 오르트를 소개했다.]] 그리고 FGO에서 "오르트 구름에서 날아온 극한의 단독종"으로 밝혀지면서 [[오르트 구름|정확한 출신지]]가 공개되었다. 이런 오해를 붙인 이유로는 수성(水星)과 혜성(彗星)의 일본어 발음이 すいせい(Suisei)로 동일하기 때문에 "수성의 최강종인 줄 알았던 것이 사실은 혜성(오르트 구름)의 최강종이었다"는 동음이의어를 사용한 말장난일 가능성이 높다. 이뿐만 아니라 일본어로 [[오르트 구름]]을 ORT 거미로도[* 일본어로 거미(蜘蛛)와 구름(雲)의 발음은 쿠모(くも)로 동일하다.]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확인 사살. * [[Fate/Grand Order]]에서 [[데이비트 젬 보이드]]와 [[Fate/Grand Order/스토리/나우이 믹틀란|그의 담당 이문대]]가 오르트를 필두로 한 외계 생물에 관해서 다룰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있었고 사실로 드러났다. 데이비트의 전공이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유물'''에 대해 다루는 전승과인 것도 이런 이유인 듯. * 이런 강대한 존재지만 마테리얼에서 공개되었듯 본래 시기보다 5000년 일찍 왔다거나 사실은 지구의 SOS를 받은 얼티메이트 원이 아니라거나 등 팬덤에서는 [[덜렁이]] 캐릭터로 보는 감상이 많다. 거기에 FGO에 등장한 이문대의 오르트도 지구에 격돌한 충격으로 본체도 큰 데미지를 받아 수천만년간 잠들어 있었다는 어이없는 과거가 밝혀지면서 덜렁이 속성이 강화되었다. * FGO 2부 7장이 공개된 후 일본의 한 팬이 재밌는 고찰을 내놨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kashitakeuchi&no=909399&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9A.B8.ED.8A.B8.EB.9D.BC.EB.A7.A8&page=1|오르트가 사실 우주를 지키는 울트라맨 포지션이고 별을 침략하는 존재가 나타나면 경우에 따라 별째로 먹어서 파괴하는 것이 본래의 역할이라는 추측이다.]] 이 고찰에 의하면 범인류사는 붉은 달이 지구로 내려온 것에 반응해 내려왔지만 지구와 협상하고 아무 일이 없자 조용히 착륙해 지구에 머무른 반면, 이문대 쪽은 지구로 내려온 마야가 대륙을 억지로 묶어놔서 지구를 옥죄는 거처럼 보였기에 전력을 다해 지구로 충돌했고 파괴된 몸을 수복하고 눈을 뜨자 마야가 지구 에너지를 뿌리째 긁어모아서 믹틀란 운영에 쓰고 있는 것에 분노해 날뛰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재밌는 의견중 하나일 뿐이지 실제로 작중에서 그런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타케우치 갤러리에서 반농담조로 해당 추측과 엮어서 우주를 지키는 정의의 포리너 밈이 돌았던 것이고 이것이 돌다보니 작중에서도 그리 언급된 것처럼 아는 팬들이 일부 생긴 해프닝에 불과하다. 애시당초 해당 추측은 오르트 본인이 별을 먹는 침략자인데 침략자가 나타나면 오르트가 이를 막기 위해 별을 먹는다는 전제부터가 비약이 심하다. 작중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 오르트는 존재 자체가 별을 먹어치우는 생명체이며 2부 7장에서는 이문대에 도착했을 때나 다시 부활했을 때나 행성을 먹어치우기 위해 활동했다는 것뿐이다. 여기에 특정한 의도가 있다거나 사명같은게 있을거라는건 전부 팬들의 추측에 불과하다. 작중에서도 밝혀지길 오르트가 믹틀란을 넘어 남극으로 가서 칼데아스를 파괴하려고 했던 건 산제물인 데이비트의 의향이 반영된 결과다. 테스카틀리포카도 이러한 의지를 심어주지 않으면 오르트는 적당히 별을 파괴하다 질리면 떠날 거라고 설명을 해준다. * 패미통에서 나스가 밝히길, 거미 형태는 일종의 각질이고 등의 원반 형태가 본체라는 사실을 작화담당인 PFALZ에게 17년 동안이나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때문에 PFALZ는 거미 형태가 본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거라고. * 먼 옛날에 [[공의 경계]]에서 [[아오자키 토코|토코]]가 [[괴물]]이 성립하기 위한 3대 조건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 첫째가 '''말을 하지 않을 것'''(대화가 통해선 안 된다) * 둘째가 '''정체불명'''일 것 * 셋째가 '''[[불사신]]'''일 것 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오르트는 이 세계관에서 저 3가지 조건을 '''가장 완벽하게 충족하고 있다'''. 그야말로 나스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괴물]]이라 할 수 있다. [[분류:TYPE-MOON/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