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R.T. (문단 편집) === 전투력 === >'''TYPE-MOON 세계 최강''' >---- >2023년 오르트 설정 자료집 문구 '''나스가 공인한 타입문 세계관 최강자.''' 표피는 이 지상의 어떤 재질보다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기온 차에 강하며, 날카롭다. 체내에선 핵융합 반응에 의한 에너지 생성을 하며, 접촉한 물질을 수정으로 변환한다. 핵심적인 기능이 담긴 본체에 해당하는 부분은 원반 모양인 부분이며, 겉으로 보이는 [[외계인]]형이나 [[거미]]형 모습은 인간으로 치면 손톱이나 발톱 정도에 불과한 말단 각질층에 지나지 않는다. 오르트는 이 외부 단말을 필요에 따라 여러 형태로 변형시키며 다른 형태를 취할 수 있다. UFO모드일 때는 모든 대미지가 제로가 되며 촉수에서 나오는 화구는 무려 '''1조 도'''에 달한다. [* 1만 도의 초록색 촉수가 화구를 감싸고 있어서 1조 도라 해도 지구에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1조 도의 수치는 [[우주공룡 젯톤]]의 오마주로 보인다.] 지구의 생명체가 아니기에 죽음의 개념이 없어서 [[직사의 마안]]은 통하지 않으며, 지구에서 싸우는 한 약점은 없다고 평해진다. 본체의 공격 수치는 '터무니없다'라고 표현될 정도로 높다. 얼마나 터무니없는 수준인지 페그오 2부 7장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났는데, [[쿠쿨칸(Fate 시리즈)|ORT의 심장에서 태어난 신]]조차도 [[U-올가마리|지국원]]을 '''단 일격에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카마소츠(Fate 시리즈)|모종의 이유]]로 원종보다 약화된 상태인 아종 O.R.T.의 경우 비활성화 상태에서도 생명체에게 치명적인 [[우주 방사선]]을 끝없이 내뿜으며, 기동하여 공격에 나설 경우 자신을 중심으로 한 초중력을 발생시켜 우주운의 [[수퍼셀]]이라고 표현되는 강력한 우주폭풍을 생성해 일대에 지속피해를 입힌다. 이 우주폭풍은 이령화 된 [[에레쉬키갈(Fate 시리즈)|에레쉬키갈]]조차 '''몇 초''' 버티지 못하고 소멸할 정도로 강력하다. 여기에 본체인 원반은 사정거리가 수십~수백 km에 달하는 촉수를 꺼내 여기서 [[초신성 폭발]]에 비견되는 강력한 광선[* 위에 나와있지만 이 광선의 온도는 '''1조도'''다.]을 발사하며 공격한다. 그 외에도 거미라고 표현되는 만큼 수정으로 이루어진 거미줄 비슷한 물질을 뿜어내기도 하고, 흡혈종으로서 주변 일대의 마력을 흡수하는 에너지 드레인 능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상대의 강화효과를 분석하여 자신에게 걸거나, 자신에게 걸린 약체효과를 분해하여 이를 강화에 사용하고 상대를 약화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속도도 초월적인데 20km 거리를 초단위로 주파해 냈으며, 묘사로는 이보다 더 빨라질 수 있는 것 같다. 지구의 [[얼티미트 원]]인 [[Archetype : Earth|아키타입 어스]]조차 오르트에게는 상성적으로 불리하다. 가이아가 다른 얼티미트 원과 달리 오르트를 꺼리는 이유는 여기에 있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나스 키노코는 만약 깨어나면 [[울트라맨|울트X맨]]을 데려오라는 드립을 쳤고 [[경험치]]도 코하에이스에서 '[[조피(울트라 시리즈)|조피]]라면 어떻게든 될 거다'라는 드립을 남겼다. [* 팬덤에서는 울트라맨 조피는 상위권의 강함을 지닌 울트라맨이지만, 스펙에 비해 굴욕이 워낙 많아서 퇴치당할 O.R.T. 가 급격히 약해 보인다는 반응도 나왔다.] 농담으로 한 얘기지만 달리 말하면 '''현재 지구권의 존재들로는 도저히 물리칠 방법이 없고 우주구급 초월적인 존재는 되어야 승산이 있다'''라는 이야기로 볼 수 있다. 마침 FGO에선 [[U-올가마리|울트라맨을 오마주한 캐릭터]]도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기에 실제로 이와 같은 대결이 펼쳐지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했고 결국 실제로도 U-올가마리의 조력으로 오르트의 본체를 쓰러뜨린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kashitakeuchi&no=795659|#]] 문제는 이렇게 쓰러뜨렸던 오르트는 영령 소환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해석해서 그랜드 포리너로 스스로 자신을 소환하고 그걸 쓰러뜨린 후에도 다시 부활을 거듭하는 탓에 쿠쿨칸이 아니었다면 정말로 쓰러뜨릴 방도가 없었다. 이마저도 심장을 빼앗긴 상태로 출력이 저하된 상태였던지라 범인류사에서 깨어나게 되면 현 인류로서는 답이 없고 인류는 절멸한다거나 다음 종에게 맡겨야 한다는 점을 팬들에게 제대로 각인시켰다. 단순히 지성이 없는 괴물은 아니며 작중에서 보여준 여러 모습들을 보면 지성이나 학습력 자체는 인류의 이해를 벗어날 정도로 뛰어나다. 하지만 그 지성의 수준과는 별개로 [[코즈믹 호러|외계의 존재]]답게 근본적인 구조부터가 다른 이질적인 지성을 가졌기 때문에 인류와의 소통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 오르트가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는 그건 의미를 담은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의태한 대상을 모방한 것에 불과하다고 한다. 실제로도 7장 전후편을 통틀어 오르트는 어떠한 의사표현도 없이 자신의 행동원리에 따라 행동하기만 하는 등 대화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괴물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얼티미트 원답게 현 인류의 총력을 끌어모아도 상대할 수 없는 엄청나게 강한 존재이지만, 타입문 세계관 기준으로 아예 대미지를 줄 수 없는 존재는 아니다. 먼 미래를 그린 세계관인 [[강철의 대지]]에서 총신이 [[블랙 배럴]]로 얼티미트 원인 비너스와 새턴을 격추한 사례가 있고, '아도 에뎀'이라는 기사가 마검[* '''일반적인 마검의 부류에 속하는 물건이 아니다.''' 진이라는 독성물질로 만들어진 물건이다.]으로 주피터를 격파한 사례가 있다. 이를 볼 때 오르트 역시도 블랙배럴이나 마검으로 무력화에 이르는 대미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FGO에서 시온이 설명하길 아직 인류는 행성, 항성 규모의 수명을 무기로 바꾸는 연산식을 지니질 못했기에 이 시점에선 블랙 배럴은 무용지물이고, 마찬가지로 마검도 FGO에선 가이아 억지력이 인류에 우호적인 입장이라 지구가 인류를 말살하려고 독성물질을 발산하지 않으니 만들어질 수가 없다. 강철의 대지쯤 되는 세계가 되어야 가능한 공략법이다. 게다가 FGO에서 묘사된 오르트의 생명력을 생각하면 블랙배럴이나 마검을 맞아도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하게 회복할게 뻔하다.[* '심장을 블랙배럴로 파괴하면 안 되나?'라고 생각할까 말해두자면, 오르트는 신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동등한 기능을 갖춘 세포로 구성된 파츠'''라서 심장을 파괴한들 다시 만들어낼 수 있다. 더구나 블랙배럴로 격추했던 타입 비너스가 다른 형태로 모습을 갖춘 것으로 보아 본체를 일시적으로 기동 정지/무력화시켰을 뿐 얼티메이트 원 자체를 죽인 건 아니다. 단지 육체와 힘이 파편화되어 자의식을 지닌 파편의 힘이 크게 감소했을 뿐, 얼티메이트 원은 근본적으로 티아마트처럼 죽음의 개념이 없는 존재라서 단순히 파괴하거나 소멸시키는 걸론 완전한 격퇴가 불가능하다.][* 사실 강철의 대지 시점에서도 서로 반목하던 인간종과 아려백종이 연합하여 얼티메이트 원들을 상대로 맞서 싸워도 타입 주피터와 새턴의 격추 여파로 서유럽 전체가 불바다가 되어버리거나 하늘이 새턴의 피로 물들여지는 등 열세에 몰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다른 얼티메이트 원들도 초월한 오르트를 강철의 대지 시점에서도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FGO 2부 7장 묘사로는 오르트가 우주적 속도로 지구에 격돌하며 지층 9개를 뚫어버리고 맨틀에 도달한 반동으로 침묵상태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를 볼 때 강대하기는 해도 물리적인 공격을 무효화하는 정도로 내성이 있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나 마검 참격황제처럼 순수하게 물리적 공격력이 우주적 단위에 이르는 경우로도 제압이나 무력화가 가능하리라 보인다. 다만 지구 외 존재인 오르트에게는 죽음이란 개념이 없기 때문에 [* 타입문 세계관 설정상 지구 외 존재들에게는 죽음의 개념, 존재의 불가역성이 없다고 하는데, 테스카틀리포카는 이를 생물과 기계로 비유하여 설명했다. 생물은 아무리 의료기술이 발전한들 죽어있는 생물을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기계는 얼마나 파괴되더라도 동일한 기능의 부품을 교체하면 멀쩡히 작동된다. 즉 한번 죽으면 '쓰러짐' 상태이상 같은 일종의 락이 걸려 단순히 HP를 채운다고 돌아오지 않고 부활스킬을 써서 살리듯 죽음의 반대 개념으로 이를 상쇄해야만 살 수 있는 지구생명체와 달리 외계생명체는 죽었든 어쨌건 간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HP만 도로 채우면 멀쩡하다는 것. 물론 타입문 설정상 현대로 올수록 성당교회 같은 세력이 부활이나 환생 등의 죽음을 무마할 수 있을 개념을 박멸하는 중이라 신대 같은 특수환경이 아닌 이상 불가능한지라 완전한 죽음(혹은 파괴, HP 0)으로부터의 복귀는 외계생명체의 전유물로 취급된다.][* 이러한 예시로 타입 비너스는 부서져서 지상에 추락했음에도 죽지 않고 세계수의 형태로 변화했고, 타입 문은 육체를 잃었음에도 적합성 높은 육체가 나타나면 부활한다. [[거신 알테라#s-4.2|세파르]] 역시 성검에 육체가 파괴됐음에도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두뇌체를 남겼으며, 애초에 문명 말소 후에는 자괴해 정보체가 되어 본진에 전송된 후 재구성되어 재파견되도록 구조가 만들어져 있다.] 물리적으로 보이는 외부를 파괴한다고 해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일시적으로 무력화되는 것일 뿐이며, 단순한 물리적 충격에 의한 파손은 긴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수복한다. [* 당장에 [[티아마트(Fate 시리즈)|티아마트]]만 해도 살아있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이상 얼티메이트 원처럼 죽음의 개념이 없는 불멸자라 죽음의 개념이 없는 존재는 '죽음'이라는 개념을 부여하지 않는 이상 '''세포 하나 남김없이 완전히 소멸시킨들 소용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조차 강철의 대지는 페그오 세계와 달리 죽음의 개념이 없는 불멸자에게 '죽음'을 부여할 수단 자체가 없는지라 블랙 배럴은 얼티메이트 원 상대로는 시간벌이에 불과하다. 강철의 대지에서 격파된 여러 얼티메이트 원들도 얼티메이트 원 자체가 '''죽음의 개념이 없는 불멸자'''임을 생각하면 실상은 일시적인 무력화에 불과하단 걸 알 수 있다.] 별의 외적을 퇴치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별의 성검 엑스칼리버]]의 경우는 확실히 오르트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다. FGO에서도 이 추측대로 엑스칼리버로 제련한 성검병장인 [[흄 배럴 레이프루프]]으로 오르트의 육체를 소멸시켰다. 물론 공격한다고 가만히 맞아줄 상대도 아니기에 작중 묘사로는 우선적으로 칼데아 측의 영령들과 명계의 파수꾼으로 강화된 영령, 이문대의 오세로틀, 디노스들의 총력전 끝에 (오르트 기준으로) 빈사상태로 만들어서 공격을 감행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도 오르트는 강력한 중력권을 발생시키는 기관을 즉석에서 생성하여 레이프루프의 공격 궤도가 틀어지게 만들어 첫 발을 회피했고, 새 기관을 만드는 급격한 신진대사 활동으로 생성된 노폐물을 이용해 다시금 거미 형태의 외피까지 재생시켰다. 이후 [[이성의 신]]의 조력으로 미래입자가속 감옥을 펼쳐 칼데아 측의 시간의 흐름을 가속시켜 다시 외피를 파괴했고 완전히 정지 상태에 빠진 오르트를 향해 이성의 신의 전 마력을 쏟아 넣은 레이프루프로 겨우 육체를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기를 쓰고 쓰러트린 오르트도 온전한 상태가 아닌 자신의 심장은 뺏긴 상태에서 다른 심장을 대용으로 움직여서 출력이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온전한 오르트를 상대로 엑스칼리버를 쓰면 대미지를 줄순 있어도 그것만으로 완전히 파괴하긴 어려울 가능성이 높고, 이조차 초월적인 재생능력으로 회복할게 뻔하다. 무엇보다 FGO에서 나온 약체화 오르트는 '''죽음의 개념을 부여하고 재생능력을 무력화시킨 뒤 파괴를 했음에도 어떻게든 끈질기게 살아나는 터무니없는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싸우는 칼데아 측에선 상대하는 내내 죽을 맛이었다. 죽음 부여 후 거미 형태를 부쉈더니 본체는 UFO 원반이라는 반전으로 뒷통수쳤고, 디노스와 [[U-올가마리|이성의 신]]의 희생으로 본체를 격파해 재생이 불가능하자, 그럼 새로 육체를 구성하면 된다는 생각이었는지 영령의 좌를 모방하여 스스로를 관위의 영령으로 소환해 칼데아 측을 뒷목잡게 만든 것도 모잘라 겨우 쓰러트렸나 했더니, 우주관측시점에서 존재하지 않는 146억 년 전의 허구의 시간선을 만들어서 행성총괄세포(스타셀)로서의 자신을 소환해 절망케 만들었다. 오죽했으면 리츠카는 O.R.T는 쓰러트릴 수 없는 건가 절망했을 정도.] 다만 그렇게까지 끈질기게 살아날 수 있었던 이유가 [[쿠쿨칸(Fate 시리즈)|심장]]이 남아있었던 덕분이었는데, [* 상술한 내용 중 심장이 없어져도 복구 가능하다는 내용이 있어 무슨 소리인가 할 수 있겠지만, 정확히 육체가 전부 파괴당한 채 기존에 적출되어 있던 심장"만" 남아있었던 상황이었다. 적출되었기 때문에 O.R.T 본체에게 심장이 없다는 것이며, 애초에 이 심장이 파괴되었다면 '''며칠 내로 재생할 것을''', 심장은 (몸 밖에 있을지언정) 아직 멀쩡히 기동하고 있으니 재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속여서 시간을 벌었던 것. 그러나 본체 쪽이 당해버리자 역으로 '''뽑혀있던''' 심장이 존재를 유지시켜 줄 일종의 쐐기가 되었고, 칼데아와의 지속된 전투에서 학습한 것들을 자기 자신 나름대로 이용해 계속 부활할 수 있던 것.] 결국 자의식을 가지게 된 [[쿠쿨칸(Fate 시리즈)|심장]]이 끈질기게 부활하는 육체에게 사실상 자폭으로 쌍방소멸해 준 덕분에 더는 살아나지 못했다. 즉, O.R.T를 쓰러트린 건 그 누구도 아닌 O.R.T 자기 자신이었던 탓에, 사실상 스스로가 생존을 포기하고 자살을 선택한 거나 마찬가지인 아이러니한 상황이라 봐도 무방하다.[* 아예 스스로의 대사로 '''O.R.T. 를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은 O.R.T. 뿐'''이라고 공언했다.] 타입문 초창기 설정 때는 물리 공격계 최강으로 언급되었던 역사도 있었고, 각 행성의 최강종이라는 얼티미트 원이라는 설정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존재로 인식되어 과거 기준으로는 세계관 최강자 유력 후보로 여겨지기도 했었다. [[Fate/EXTELLA]], [[Fate/Grand Order]] 출시 이후 세계관이 급격히 확장되고 [[벨버]], 기신 [[카오스(Fate 시리즈)|카오스]] 같이 행성 최강종은 따위로 여길 만큼의 우주구급 존재들이 대거 등장해서 예전만큼 유력하진 않았으나, 7장에서 밝혀지길 명계와 동기화되어 [[거신 알테라#s-4.2|문명을 수확하는 유성의 첨병]]도 막아낼 만큼 강해진 [[에레쉬키갈(Fate 시리즈)|에레슈키갈]]의 힘으로도 당해낼 수 없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평범한 얼티밋 원은 물론 지금까지 나온 다른 최강자 후보들과도 격이 다른 힘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게다가 이러한 묘사가 나온 게 본래의 힘을 그대로 간직한 범인류사의 오르트가 아니라 [[Fate/Grand Order/스토리/나우이 믹틀란|남미 이문대]]에서 [[카마소츠(Fate 시리즈)|고독한 용자왕]]에게 심장을 뺏겨 크게 약체화된 아종 오르트 기준이라는 것. 그리고 이후에는 2023년 7월 23일에 올라온 공식 설정집에서 '''TYPE-MOON 世界最強(타입문 세계 최강)'''이라 공인을 받음에 따라 벨버보다 위에 있는 존재임이 확정됬고 지금까지 벨버를 오르트보다 위에 있는 세계관 최강자라고 보던 유저들을 경악시켰다.[* 그도 그럴게 은하와 은하 사이를 누비며 별들의 문명을 수확하고 얼티메이트 원 혹은 아키타입을 개조해 첨병으로 부리며 세파르로 타입문 세계관에 수 많은 분기점을 만든 원흉인데다 개그성이라 정식 전투력으로 평가할 순 없지만 파워 인플레 끝판왕인 서번트 유니버스에서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한다는 설정까지 나온게 벨버였으니 많은 팬들은 당연히 오르트보다 벨버를 위로 볼 수 밖에 없었다.] 남미 이문대의 약화된 아종 오르트는 믹틀란의 최저층에서 잠들고 있을 때조차 위성급의 영기규모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잠에서 깨어난 직후엔 곧바로 행성급을 넘어 항성급의 영기규모까지 도달한다. 이게 기상 직후의 일로, 활동을 시작하면 거기에서 추가로 '''자릿수가 달라진다'''고 말할 정도로 강렬한 스펙을 선보인다. 애초에 항성급이란 수치는 이 전에 밝혀진 [[이성의 신|지구국가원수]]의 3등 행성급과 [[마신왕 게티아]]의 2등 행성급 및 [[Fate/Grand Order Arcade]]에서 등장했던 [[네로 드라코]]의 1등 행성급을 뛰어넘는 수치인데, '''기상 및 비전투 시점'''에서 이들을 상회하는 규모를 발휘하는 것이다. 재밌는 점은 페그오 2부 7장 이후 떨어졌던 위상을 모두 되찾아오긴 했고, 7월 23일 이후로는 공식 설정집에서 '''세계관 최강자'''라 공인됐지만, 정작 오르트의 능력은 첫 공개 당시나 현재나 '''달라진게 없다.''' 외계생명체라 지구에서 죽음이란 개념이 없다는 것과 포식/의태능력, 침식능력과 초월적인 물리력 모두 월희 시절부터 이미 공개되어 있던 정보인데, 단순히 두루뭉술하게 적힌 '초월적인 물리력'과 애매하게 설명되어 있던 포식/의태/침식능력이 어느 정도까지 작동하는지 세부사항을 보여준 것만으로 세계관 최강자임을 어필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