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CP-173 (문단 편집) === [[우는 천사]]와의 유사성 === [[닥터후]]의 [[우는 천사]]와 설정이 판박이이다. 누군가 보고 있을 때 움직일 수 없지만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살아있는 생명체를 공격한다는 점 등. 그저 둘이 동일한 시기에 우연히 같은 아이디어를 배출해낸 것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은 SCP-173이 우는 천사 다음에 나왔다고 한다. [[https://www.reddit.com/r/SCP/comments/9mkms3/hi_this_should_be_the_first_iteration_of_the/|#]] 원본을 찾아보니 날짜가 Blink가 처음 방영된 날짜의 1주일 후라고 한다. 즉 SCP-173이 우는 천사의 설정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Blink의 작가 [[스티븐 모팻]]은 우는 천사라는 설정을 구상하게 된 계기를 말한 적도 있다. 어느 날 아들과 함께 공동묘지에 갔더니 잠겨 있는 묘지 안에 눈을 가린 천사 동상이 있었는데, 얼마 뒤 다시 가보니 묘지는 그대로 문이 잠겨있는데 천사 동상은 사라지고 없었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우는 천사에 대한 에피소드를 썼다고 한다. 우는 천사가 더 먼저지만 이후 에피소드에 등장한 우는 천사가 역으로 SCP-173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도 종종 있는데, 대표적으로 천사들의 시간 / 육체와 돌(The Time of Angels / Flesh and Stone) 에피소드에 나온 우는 천사는 '목을 꺾어 죽인다'라는 설정을 추가해 SCP-173과 더 비슷해졌다. (Blink 에피소드 당시에는 단순히 사람을 과거로 보내기만 했다.) 사실 '보고 있지 않을 때 다가온다'라는 설정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부끄부끄]]에서도 먼저 쓰였던 설정이다. 다만 거기에 '눈을 깜박이는 짧은 순간의 단위로 다가와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설정 면에서는 우는 천사가 선구자라고 할 수 있겠다. [[분류:유클리드 SCP]][[분류:SCP-001~99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