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텍 (문단 편집) ==== 스카이 브랜드 몰락의 시작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S220L.jpg|width=100%]]}}}|| || '''큐리텔을 연상시키는 스카이 IM-S220L''' || 그러나, 이는 얼마 가지 못했다. 결국 스카이에 남아있던 디자이너들 마저 다 떠났다. 결국 이때 스카이의 뼈대를 구성하던 기존 멤버들 대부분이 떠난 이후 팬택의 스카이에서는 더 이상 스카이의 아이덴티티를 찾아볼 수 없었다. 과거 [[팬택&큐리텔|큐리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선호도가 낮은 디자인과 시대에 뒤쳐진 너무 낮은 스펙 등 여러 문제의 결과물들이 또다시 나타나기 시작했고, 심지어 과거 프리미엄급 이미지였던 스카이의 브랜드의 마케팅과 이미지를 관리하던 TBWA와의 계약마저 끊어버렸다.[* 이때 일부 스카이 기기들의 인증번호가 기존 '''SKY'''에서 '''PNC'''로 찍혀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PNC는 [[팬택&큐리텔]](Pantech & Curitel)의 약칭이다. 큐리텔과 스카이의 경계선이 허물어진 셈.] 그리고 광고나 마케팅마저 중구난방으로 해서 브랜드에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후 팬택은 계속해서 마케팅 브랜드 업체를 바꾸다 보니 소비자들은 스카이의 계속 바뀌는 브랜딩과 마케팅, 정말 뜬금없는 광고들을 한 번에 모아 볼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이후 제품의 품질, 브랜드 이미지 등 어느것 하나 제대로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스카이의 브랜드 이미지는 또 다시 과거 [[팬택&큐리텔]]처럼 저렴한 이미지로 몰락하였다. 그냥 스카이 이름을 붙인 큐리텔이 되어버렸다. 스카이 이름 마저도 로고가 바뀐채로. 결국 스카이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기술들을 상당한 비용을 들여 인수해 비상을 꿈꾼 팬택은 그저 생산량만 많은 저렴한 휴대폰 브랜드로 추락했으며, 괜히 워크아웃까지 겪으며 폐지된 큐리텔의 빈자리를 스카이가 채운 셈이 되었기에 얻은 것 없이 원점으로 되돌아간 격이 되었다. 이후 스카이의 골수팬들은 하나 둘씩 모토로라 등 다른 브랜드로 이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