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텍 (문단 편집) === 설립 === [[1995년]], [[SK텔레콤]] 산하 [[휴대전화]]용 부품 제조업체로 설립되었다. SK텔레콤은 "자사 서비스를 자사 기기로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로 휴대전화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당시 SK텔레콤은 초기에 그룹 숙원사업이던 수출 사업을 염두에 두어 수출용으로 사용할 해외용 브랜드를 위해 일본 교세라와 합작해 설립하였다. 교세라는 CDMA기술을 선두하는 SK텔레콤의 기술을 제휴하고, SK텔레콤은 보다 친숙한 이름인 교세라를 사용해 휴대폰을 수출할 수 있었다. 다만 교세라 이름을 사용한 건 [[일본]] 등 극히 일부 시장에 불과하고,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수출판에는 SKY 대신 [[SK]] 로고가 찍혔다. (팬택의 자회사가 된 시점부터는 [[팬택]] 로고가 찍혔다.) 브랜드명인 '''SKY'''는 물론 본질적인 뜻은 [[하늘]]이지만, 세부적인 뜻은 '''[[SK]]'''와 [[교세라]](Kyocera)의 '''KY'''를 합해 [[팬택 스카이 시리즈|스카이(SKY)]] 라는 브랜드를 만든 것이 시초이다. 이러한 내용은 당시 SK텔레텍 관계자의 독단적인 언급에 의해 밝혀진 것인데, 정작 유저들이 문의했을 때 SK텔레텍측은 이 내용을 공식적으로 부인하였다. 다만 공식 브랜드 설정으로 내세우지 않는 것 뿐이지 관계자의 언급으로 보아 실제로 위 뜻으로 만들어진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IM-5400 등의 제품들은 교세라 이름을 빌려 교세라 슬라이더 등으로 세계 각국에 수출했는데, 내부 기술과 디자인 등은 모두 한국에서 개발하고 생산한 완전한 한국 휴대전화여서 심지어 충전단자까지 한국 표준 24핀 단자를 사용하였다. 이런식으로 초기에만 완제품을 교세라 이름을 붙여 해외로 수출하는 방식으로 해외사업에 관해 협력관계가 있었고, 일본 출시 제품으로는 SK텔레텍과 공동 개발한 휴대폰(VP-210)을 일본에서 출시하는 등의 아주 초기에 교세라와의 일부 협력 관계가 있었다.]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에 태어난 세대들은 스카이 휴대폰을 디자인 좋은 저가형 휴대폰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90년대부터 그 이전에 태어난 세대들은 스카이를 아이폰에 버금가는 엄청난 브랜드에 비싼 휴대폰으로 생각할것이다. 또한 두 세대가 기억하는 스카이는 로고마저 다르다. 그 이유는 스카이는 설립 초기부터 고급 브랜드로 정해졌던 브랜드였지만, 매각이 되어 전혀 다른 브랜드가 되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