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34-85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tFXEhMQfLM)]}}} || || '''T-34-85M "모스크바를 위하여!" 기동 영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0v5zdE21gXU)]}}} || || '''T-34-85M 기동 및 포사격 영상''' || '''"T-34-85"'''는 [[제2차 세계 대전]] 말기 제작된 [[T-34-76]]을 개량한 [[소련]]의 [[중형전차]]를 말하며, [[제2차 세계 대전]] 소련 육군의 주력 기갑전력 중 하나였으며, 그 엄청난 물량과[* 무려 '''48,900량''' 이상이 생산되며 전체 [[T-34 전차]] 생산분 중 60%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생산되었다.] 높은 화력 덕분에 소련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 구국의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 1943년부터 개발되어, 바그라티온 작전 당시 실전을 치렀으며, 당대 최강 전차였던 [[5호 전차 판터]]나, [[6호 전차 티거]]와도 어느 정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으며, 어마어마한 물량 덕분에 독일 전차 군단의 소모를 강제하며 궁극적으로 2차 세계 대전에서 소련군이 승리하게 되는 것에 공헌을 하였다. 전차의 황금기인 [[제2차 세계 대전]]에 탄생한 후, 혼돈의 시기인 [[냉전]]에서 세계 각지에서 사용되었던 것은 물론, [[현대전]]으로 패러다임이 바뀐 지금도 어디선가 1선에서 소속국을 수호하기 위해 싸우는 '''"불멸의 전차"'''라고 불리고 있다. 이 때문에 현존하는 지상 병기 중에서 1선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는 장비이기도 하다.[* 1선이 아닌 것까지 포함하면, 1917년에 초도생산된 [[르노 FT]]가 최장수다. 아프가니스탄이 일부 차량을 사용 중.] 2023년 현재도 사용하는 국가가 무려 10여개국에 달한다. 아무래도 수량이 워낙 많아 여러 나라에 공여된 것도 있거니와, 결국 어찌됐든 전차이기에 병기라는 물건으로 봤을 때는 78년이 지난 지금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 이는 결국, 2차대전 이후 8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각종 군사장비의 성능은 화력이나 방어력(장갑), 출력 및 기동성 등 모든 측면에서 비약적으로 성장하였지만 인간 신체의 성능은 기동성이나 출력, 내구성등 모든 측면에서 사실상 제자리걸음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가의 신형 장비를 대규모로 운용할 수 있는 대국간의 전쟁에서는 도태되어 거의 무의미해진 병기라도 게릴라전이나 저강도 분쟁 등 단순하게 무장한 전력을 상대로는 여전히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정 탓에, 1960년대 ~ 1970년대 서방 전차 개발자들의 숙제 중 하나는 [[85mm]] 포와 [[100mm]] 포[* [[SU-100]]과 [[T-54]]나 [[T-55]] 전차의 주포.] 둘 중 하나는 방어가 가능하거나,[* 냉전 당시 서방제 전차들의 공통적인 특징. 정면 장갑이 100mm 포탄을 방호하지 못하더라도 85mm를 방호 가능한 것이 최소 마지노선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높은 기동성과 고화력을 가진[* [[레오파르트1|1세대 레오파르트]]가 이런 케이스이다. 방호력은 동시대 전차보다 떨어졌지만, 높은 기동성과 동시대 전차 대비 더 큰 구경의 105mm L7 포를 통해 소련을 필두한 바르샤바 동맹군의 전차를 격파 가능했다.] 전차를 만드는 것이었으며, 이는 현 세대 전차들의 적극적인 [[경사장갑]] 채용과 더불어 [[유기압 현가장치]]를 통한 [[헐 다운]] 전술[*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K-1 전차]]나 [[스웨덴군]]의 [[Strv 103]]이 이러한 유기압 서스펜션을 지니고 있다.]을 이끌어 내었으며, 현재 개발되고 있는 현대 전차의 차체 측후면 방어력 목표치도 역시 85mm 포 혹은 M26/M46/M47 등의 90mm 포 수준의 화력을 방호 가능한 수준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러시아어 발음으로는 떼-뜨리-츼띄리-바세믜데샤트-퍄쯰라고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