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UGS (문단 편집) === 스타 선단(Star Fleet) === [[파일:10센츠.webp|width=500]] *텐 센츠(Ten Cents) 성우는 사이먼 내시(Simon Nash)[* 1972년 9월 7일 출생의 전 아역배우로 이 작품을 위한 목소리 녹음을 할 때엔 중학생이었다고 한다.], 페러렐 월드작인 솔티의 등대에서는 [[이안 제임스 콜렛]] 스타 선단의 1번 예인선 이 작품의 실질적인 주인공[* 따지고보면 턱스에 실질적인 주인공이란 없다. 허나 텐 센츠가 간판 캐릭터이며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것을 보았을때는 비공식으로나마 주인공이다.]으로 파란 모자를 쓰고 반쯤 감은 눈이 특징인 소년 캐릭터이다. [[토마스(토마스와 친구들)|토마스]]와 같은 포지션인 예인선. 건방져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친절하고 남을 잘 돕는 성격으로 1화에서 조란에 의해 사고를 쳤다고 오해받았던 선샤인을 끝까지 믿어줘서 오해를 풀어주고, 10화에서는 불행 때문에 고생하던 부머를 끝까지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등 전형적인 아동 만화의 바르고 올곧은 심성을 가진 주인공 유형이다. 하지만, 자신을 갖고 놀리는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자신과 크기와 나이가 비슷한 선샤인과 주로 같이 일하고, 둘이 아주 친하다. 그리고 후터에도 얼굴이 있다. [[파일:빅맥버거.webp|width=500]] *빅 맥(Big Mac) 성우는 숀 배럿(Sean Barret), 솔티의 등대에서는 [[폴 돕슨]] 스타 선단의 2번 예인선 선단들 중, 힘이 센 편에 속한다. [[고든(토마스와 친구들)|고든]]과 같은 포지션에 속한 예인선. 일을 잘하며 고지식하고 깐깐한 동시에 의외로 남의 말을 잘 믿는 순진한 구석이 있으나 심성은 고운 예인선이다. 형제인 워리어와 같이 일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자신과는 달리 칠칠치 못한 워리어한테 자주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하지만 누구보다도 형제인 워리어를 아끼고 있다. 스코틀랜드식 억양을 사용한다. [[파일:오제이.webp|width=500]] *O.J.[* '늙은 존스(Old Jones)'를 줄인 이름이다.] 성우는 티머시 베이트슨(Timothy Bateson)[* 1926~2009], 솔티의 등대에서는 이안 제임스 콜렛 스타 선단의 3번 외륜예인선 스타 선단 내에서 최 연장자이다.[* 캡틴 스타의 말에 따르면, '빅 시티 항구'에 남은 최후의 외륜예인선이라 한다.] [[에드워드(토마스와 친구들)|에드워드]]와 같은 포지션인 예인선. 노후화된 선체 때문에 제한된 일을 하나, 뛰어난 기량을 발휘함으로써 다른 단원들에게 현명한 조언을 많이 해 준다. --덕분에 꼰대스러운 이미지도 살짝 있는듯한다.--[* 실제로 5화에서 나때는 말이야(When I was young)를 한번 중얼거리기는 했다(...)] 상당히 작중에서 많이 굴려지는 캐릭터. 8화에서는 자신을 고철로 팔아먹으려던 고철 딜러들 때문에 고생하고, TUGS Annual 1989의 수록 외전 단편중 하나인 'Mistaken Identity' 편에서는 집과 저그가 그를 고물 외륜선으로 오인해 고철 하치장으로 데려가버려 해체당할뻔하기도 한 불쌍한 양반이다. [[증기기관차 토마스|토마스와 친구들]] 시즌4 7화 "피터 샘의 실수"에서 안면 모형이 떼어진 채로 재도색되어 레이크사이드역에 정박되어있는 모습의 카메오로 출연한다. OJ의 모티브가 된 SS Eppleton Hall은 본적인 영국에서 무려 '''6개월'''간의 항해 끝에 [[샌프란시스코]] 항에 보존되어 있다. [[파일:탑햇.webp|width=500]] *탑 햇(Top Hat) 성우는 존 배덜리(John Baddeley)[* 1933년생의 원로배우로 아직까지도 정정하시다!--'''[[이순재]]보다 연장자이다!'''--] 솔티의 등대에서는 프렌치 티크너(French Tickner) 스타 선단의 4번 예인선으로, 철도 예인선이다. [[실크 햇]]에 [[단안경]]을 쓴 전형적인 영국 신사 하면 떠올릴만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근데 빅시티항구는 설정상 미국에 위치해있다.-- [[제임스(토마스와 친구들)|제임스]]와 같은 포지션인 예인선. 까탈스럽고 오만해서 남을 잘 무시하는데, 대체로 이런 부류의 캐릭터들이 그렇듯 개그캐 보정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 주로 이상한 드립을 치거나 잘난 척을 했다가 주변에서 일침당하는 모습을 보이고, 겁쟁이 속성까지 있는[* 이때 주변에서 엄살부리지 말라고 잔소리 먹는 건 덤] 등 영락없는 개그 캐릭터. 그렇다해도 스타 선단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오만한 면이 존재해도 위험한 순간에는 기지를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기 때문이다. 탑 햇만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철도 예인선이라는 점을 반영해서 조타실을 올렸다내렸다 할 수 있는데, 마치 목을 올렸다내렸다 하는 느낌이라 살짝 기괴해 보일 수 있다(...) 이런 특색있는 캐릭터성 때문인지, TUGS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런 많은 팬들에게 참 유감스럽게도, 탑햇의 선체 모형이 현재 남아있지 않다.[* 이송 도중에 소실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래서 턱스 전시회에 가면 남아있는 탑햇의 표정 파츠만 볼 수 있다. [[파일:워리.webp|width=500]] *워리어(Warrior) 성우는 나이절 앤서니(Nigel Anthony), 솔티의 등대에서는 프렌치 티크너 스타 선단의 5번 예인선 통통해보이는 외모를 가진 항만 예인선이다. 머리가 나쁘고 덤벙대는 경향이 있지만, 순수하고 착하며 이름답게 용감하다. [[헨리(토마스와 친구들)|헨리]]와 같은 포지션에 속하는 예인선. 주로 형제인 빅 맥과 같이 일하는데, 형제인 빅맥에게 칠칠치 못하다고 혼나곤 한다. 가끔은 탑햇과 같이 일하기도 하는데 탑햇 역시 워리어의 성격을 답답해하기 때문에 둘이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탑햇이 일방적으로 워리어에게 짜증을 내곤 한다. 바보같긴 해도 절대로 무능한 캐릭터는 아닌 게, 6화에서 침몰하려는 화물선 이지 고메즈를 몸으로 받아내어 이지가 침몰하는것을 막았고 13화에서는 쓰레기 바지선들을 신호기로 쓰는 등 해낸 일이 꽤 있다. [[파일:허큘리.webp|width=500]] *허큘리스(Hercules) 성우는 숀 배럿, 솔티의 등대에서는 폴 돕슨 스타 선단의 6번 예인선 유일한 원양예인선이라 선단 내의 다른 배들에 비해 긴 선체를 가지고 있다. [[토비(토마스와 친구들)|토비]]같은 포지션에 속하는 예인선으로 토비도 허큘리스처럼 멀리 나갈때가 많다. 콧수염을 기르고 알에 주황빛이 도는 안경과 제모(制帽)를 썼다. 굉장히 상냥하고 예의가 바르지만 동시에 무서울만큼이나 이성적이고 필요하다면 독설도 마다하지 않는다.[* 허나, 이때 상대를 지칭하는 대명사는 상대 이름이나, 여보(Old darling), 자기(Sweetheart)이다.] 말빨 하나로 조란의 행동을 제지시키고 블루노즈를 당황하게 만드는 걸 보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러운 캐릭터. 주로 출연할 때 등대선인 릴리 라이트쉽과 함께 있는 장면이 많아서인지 2차 창작에서 릴리와 자주 엮이곤 한다. 또한 어째서인지 스타 선단 소속인데도 출연 분량이 낮다. 삭제 장면이나 TV로 방영되었을때 잘려나간 장면 등을 제외하면 전체 에피소드 중 출연하는 에피소드가 반도 안 될 정도. 참고로 삭제된 설정 중 텐 센츠의 형이라는 설정이 있다. [[파일:선샨.webp|width=500]] *선샤인(Sunshine) 성우는 숀 프렌더게스트 스타 선단의 7번 예인선 토끼이빨이 나있는 아기같이 생긴 배다. [[퍼시(토마스와 친구들)|퍼시]]와 같은 포지션인 예인선. 잠수함인 그램퍼스를 제외하고는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 1화에서 처음 스타 선단으로 오게 되는데 스타 선단으로 오기 전까지는 업 리버[* 본작에 등장하는 공간적 배경 중 하나로 바다와 연결되는 강이다.]에서 일하다가 온 것이라고 한다. 왜 이직을 했는지는 불명. 항구에 처음 왔을 때부터 조란에 의해 여객선을 끌다가 사고를 쳤다고 누명이 씌워졌지만, 텐 센츠의 도움으로 모두와의 오해를 풀고 항구 생활에 잘 적응하게 되며 이후 자신을 처음에 도와주고 나잇대와 크기가 비슷한 텐 센츠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자신이 이전에 일하던 곳인 업 리버에서 아직도 일을 하고 있는 빌리 슈팩과도 친분이 있다. 아마 선샤인이 스타선단으로 오기 전까지 상당히 친했던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일본어 더빙에서는 존댓말 캐릭터로 나온다. [[파일:Regatta166.png|width=500]] *그램퍼스(Grampus)[* 어째 9화 이후로는 출연이 없는데 아무래도 에피소드 순서가 엉망이 되어서 생긴 오류로 보인다.] 성우는 리 콘스(Lee Cornes)로 본래는 해군 소속의 잠수함이었으나 4화에서 상사인 블루노즈에 의해 죽을 뻔한 걸 스타 선단 멤버들이 구해주고, 이후 스타 선장이 그를 받아주어서 스타 선단 소속이 되었다. 예인선들처럼 따로 번호가 지정된 것은 아니지만 가장 마지막에 합류했으니 8번으로 취급된다.[* 처음 구입되었을시, 스타 선단 깃발을 걸고 있었으나, 깃발을 안 걸거나 해군 의미상, 8번 깃발을 걸 때도 있다.] 이 쪽도 탑 햇과 마찬가지로 모델이 남아있지 않다. 이름인 Grampus가 범고래를 의미하므로 거기서 따온 것인지 물 속에 있다가 수면 밖으로 나올 때 고래처럼 물을 뿜는데, 입에서 뿜는다...[* 탑 햇이 9화에서 그 --침--물세례를 얼굴에 직통으로 맞았다(...)] 참고로 해군 시절에는 상사로 블루노즈를 두고 있었는데, 4화에서 그가 갑자기 그램퍼스가 너무 노후돼서 필요가 없어졌다면서 군함의 포 사격 연습[* 몇몇 해군 소유의 노후 선박을 처리하는 방법들 중 하나이며, 신입 사격수들을 위함과 처리하는데에서 역시 어떻게든 쓰는 용도를 생각하여 이러한 방식을 썼었다.]으로 쓰려한다. 이 말을 들은 그램퍼스의 독백[* "만약 현대 해군들이 다 저런 놈들이라면 차라리 물고기들이랑 같이 가라앉아 버리는 게 나을 거야."]이 압권. [[파일:Captain_Star.jpg|width=500]] *캡틴 스타(Captain Star)[* 이 시리즈의 내레이션을 담당하는데, '~ 한 날이 기억나는데요,(I remember the day...)'같이 과거형으로 나오는 말들을 보면 이 시리즈 전체가 캡틴 스타가 들려주는 이야기인거나 다름없다.] 성우는 패트릭 앨런(Patrick Allen) 호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타 선단의 선장이나 모습이 나온 적은 없고 스피커에서 목소리만 나온다. 진행하는 일에는 꽤 엄격하며 입장이 뚜렷하다.[* 그런데 이러한 완고함이 8화에서는 텐 센츠와 선샤인을 협박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가 존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