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OD (문단 편집) == 용도 == [[항공사|항공업계]]에서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상적으로 AVOD(Audio/Video on Demand)라고 부른다. 보통은 터치스크린이나 전용 리모콘으로 승객 개개인이 조작할 수 있는 것들만 이렇게 부른다. 요것 덕에 장거리 비행도 심심하지 않게 할 수 있는데 자세한 것은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참조. 그 외에도 시간이 없어 TV를 보기가 너무 촉박하거나 맞지 않을 때 오히려 다수의 VOD 컨텐츠들이 [[정규방송]]에 준하는 수준에 해당되는 대체 매체 수단으로도 널리 이용되는 경우가 있으나, TV 프로그램 중 마땅히 볼만한 것들을 찾지 못할 때도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케이블TV]], [[IPTV]], [[스카이라이프]]와 같은 [[유료방송]]의 경우 다시보기 무료 전환 정책은 지상파와 종편 모두 방송 후 3주일이 경과되면 무료로 풀린다. 특히 OTT의 경우 무료 전환 대상에서 제외되는 대신 월정액 가입 후 별도로 추가 지불해야 하는 과금을 또 이중으로 내야 하게 되는 등 미로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경우가 있다. 다만 [[TVING]] 같은 경우 월정액 결제 또는 프리미엄 상품 결제시 1,650원 짜리 개별 컨텐츠를 별도로 지불할 필요 없이 무료로 내려받게 될 기회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월정액에 가입된 상태일 경우 1,650원 짜리 컨텐츠 하나가 [[무료]]로 변환하게 되며, 대신 값이 아예 없어지는 셈이다. 그러나 [[KBS+|KBS my K]] 같은 경우 일부 컨텐츠를 제외한 대다수의 컨텐츠들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므로, VOD 시청하기가 사정상 알맞지 않을 경우 국내 최다 보유 무료 컨텐츠로 자리잡게 되는 KBS my K 앱을 실행하여 특정된 단어를 검색한 후 VOD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어, VOD를 TV로 보기에 꺼릴 때 매우 유용하다. 아울러 [[oksusu]] 앱 실행 시 [[카카오톡]]이나 [[Facebook|페이스북]]의 아이디 로그인 인증 시 일부 무료 컨텐츠 지원이 가능한데, [[KBS+|KBS my K]]와 비슷한 방식으로 따라서 이용하면 된다.] 국내 언론사들이 [[유튜브]]로 TV뉴스를 실시간 스트리밍 후 다시보기 형태로 놔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VOD에 해당한다. 단, 뉴스는 매일 달라지는 소식을 뒤늦게라도 접하기 쉽게 하기 위해 무료로 서비스 하므로 이 사항은 크게 다루지 않는다. 요즘은 극장에 개봉된 영화가 개봉된 지 얼마 안되어서 VOD로 내려오면 흥행의 척도라고 짐작할 수 있지만, 실상은 [[꼼수 개봉]]에 있다. VOD는 편리성이 매우 뛰어나 [[DVD]], [[블루레이]]와 같은 광매체를 대체하고 영상을 보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서버에 걸리는 트래픽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 보다가 중간에 로딩 시간이라도 생기면 불편함을 느끼고 VOD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렉이 걸리는 걸 방지하고자 화질을 줄이는 서비스가 많다.] 블루레이 정도의 화질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똑같은 1080 해상도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화질에 영향을 주는 비트레이트 수치가 다르다. VOD 쪽이 약간 낮아 TV본방, 극장, 블루레이로 보면 화질이 멀쩡한데 VOD로 보면 정보량이 많은 화면이 자글자글해지거나 화면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 이게 비트레이트가 낮아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일부 [[OTT]]는 소비자들이 당연히 1080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이용해 공지없이 720P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하기도 한다. [* 대표적으로 [[일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D 애니메 스토어'가 이렇고 [[디즈니+]]도 한국 서비스 초기에 이런 짓을 해서 욕을 먹었다.] 화질도 그렇지만 음질쪽은 더 심하다. 화질이 너무 심하게 문제가 있으면 항의가 오므로 음질을 줄여서 용량을 깎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매니아들은 여전히 VOD가 있음에도 극장에 가서 작품을 보거나 블루레이를 수집하는 것이다. 물론 서버 처리와 전송 기술이 발전하면 옛날 이야기가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