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NGS (문단 편집) === First Love === ||[anchor(First Love)]'''[[https://www.youtube.com/watch?v=S9ou2FCLWlQ|First Love]]'''[br]{{{#777777 ^^03m 04s^^}}} || ||{{{#000000 ''박살난 어깰 부여잡고 말했지''[* [[데뷔]] 전 상경해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어깨]]를 다쳤다.][br]''나 더 이상은 진짜 못하겠다고''[br]''포기하고 싶던 그때마다 곁에서 넌 말했지''[br]''새꺄 너는 진짜 할 수 있다고''}}}|| >{{{#aaaaaa 작사 & 작곡 - {{{#000000 MISS KAY, '''[[슈가(방탄소년단)|SUGA]]'''}}}}}} || {{{#000000 {{{#!folding [ 가사 펼치기 · 접기 ] ||<#ffffff> '''{{{#000000 〈First Love〉}}}''' || || ^^ '''[[슈가(방탄소년단)|{{{#777676 슈가}}}]]''' ^^ {{{#777676 내 기억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어릴 적 집 안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그때 기억해 내 키보다 훨씬 더 컸던 갈색 piano 그게 날 이끌 때 널 우러러보며 동경했었네 작은 손가락으로 널 어루만질 때 "I feel so nice, mom I feel so nice” 그저 손 가던 대로 거닐던 건반 그땐 너의 의미를 몰랐었네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던 그때 그때 기억해 초등학교 무렵 내 키가 너의 키보다 더 커졌던 그때 그토록 동경했던 널 등한시하며 백옥 같던 건반 그 위 먼지가 쌓여가며 방치됐던 니 모습 그때도 몰랐었지 너의 의미 내가 어디 있든 항상 넌 그 자릴 지켰으니 그런데 그게 마지막이 될 줄 몰랐네 이대론 가지 마 you say.. "내가 떠나도 걱정은 하지 마 넌 스스로 잘 해낼 테니까 널 처음 만났던 그때가 생각나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 니가 우리 관계는 마침표를 찍지만 절대 내게 미안해 하지 마 어떤 형태로든 날 다시 만나게 될 거야 그때 반갑게 다시 맞아줘" 그때 기억해 까맣게 잊고 있었던 널 다시 마주했던 때 14살 무렵 어색도 잠시 다시 널 어루만졌지 긴 시간 떠나있어도 절대 거부감 없이 날 받아줬던 너 without you I’m nothing 새벽을 지나서 둘이서 함께 맞는 아침 영원히 너는 나의 손을 놓지 마 나도 다시 널 놓지 않을 테니까 그때 기억해 나의 십대의 마지막을 함께 불태웠던 너 그래 한 치 앞도 뵈지 않던 그때 울고, 웃고 너와 함께여서 그 순간조차 이제는 추억으로 박살난 어깰 부여잡고 말했지 나 더 이상은 진짜 못하겠다고 포기하고 싶던 그때마다 곁에서 넌 말했지 새꺄 너는 진짜 할 수 있다고 그래 그래 그때 기억해 지치고 방황했었던 절망의 깊은 수렁에 빠졌던 그때 내가 널 밀어내고 널 만난 걸 원망해도 넌 꿋꿋이 내 곁을 지켰지 말 안 해도 그러니 절대 너는 내 손을 놓지 마 두 번 다시 내가 널 놓지 않을 테니까 나의 탄생 그리고 내 삶의 끝 그 모든 걸 지켜볼 너일 테니까 내 기억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어릴 적 집 안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 }}}}}} || [[슈가(방탄소년단)|슈가]]의 솔로곡이다. 트랙리스트만 공개되었을 때 '첫 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A.R.M.Y|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으나 알고 보니 [[피아노]]에 대한 노래였다. 실제로 슈가는 과거에 [[독학]]으로 피아노를 쳤으며, [[예술고등학교|예고]] 입시를 위해 중학교 때는 [[클래식(음악)|클래식]]을[* 등록금이 너무 비싸 예고는 포기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는 [[재즈]]를 했다고 한다. 피아노를 통해 음악을 처음으로 접했고, 힘든 순간마다 피아노로 위로받았던 경험을 담은 노래이다. 상술한 가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슈가의 힘들었던 과거사가 등장해, 8월에 발표된 [[https://m.soundcloud.com/bangtan/agustd107?in=bangtan/sets/agust-d|믹스테입]]으로 인한 충격이 가시지 않았던 팬들이 또 한번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슈가 본인도 녹음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메인 라인이 피아노로 연주되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그의 믹스테입 '[[https://soundcloud.com/bangtan/agustd110|So Far Away]]'와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