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萬 (문단 편집) == 상세 == ||<-3><#e6e6e6,#27292d>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2> '''[[한국어]]''' || {{{-1 '''훈'''}}} ||일만 || || {{{-1 '''음'''}}} ||만 || ||<-3> || ||<|7> '''[[중국어]]''' || {{{-1 '''[[표준 중국어|표준어]]'''}}} ||wàn || || {{{-1 '''[[광동어]]'''}}} ||maan^^6^^ || || {{{-1 '''[[객가어]]'''}}} ||van || || {{{-1 '''[[민북어]]'''}}} ||uāing || || {{{-1 '''[[민동어]]'''}}} ||uâng || || {{{-1 '''[[민남어]]'''}}} ||bān || || {{{-1 '''[[오어]]'''}}} ||ve (T3)[*文 [[문독]]] / me (T3)[*白 [[백독]], 萬子에서] || ||<-3> || ||<|2> '''[[일본어]]''' || {{{-1 '''음독'''}}} ||マン, バン || || {{{-1 '''훈독'''}}} ||{{{#c88 よろず}}} || ||<-3> || ||<-2> '''[[베트남어]]''' ||vạn || [[파일:external/www.vividict.com/20120425225211717p.jpg]] 위 이미지의 맨 왼쪽의 것이 [[갑골문]]이고 그 바로 오른쪽의 것부터 금문,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현대에 사용되는 형태이다.[* 缺 자가 있는 칸은 해당 서체로 사용된 글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갑골문의 형태 때문에 학계에서는 萬이 이전에 [[전갈#s-2]]을 뜻하는 글자였으나 [[가차]]되어 현재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고 유추하고 있다. 본래의 의미인 '전갈'은 [[蠆]](전갈 채, 간체자로 虿)자가 갖게 되었으나 이 글자는 한국에서 잘 쓰이지 않는다. 이체자로 万이 있는데, 이는 불교가 중국으로 유입되면서 함께 전파된 기호인 [[卍]](卐)을 간략화한 것이라는 설이 있으며, 그 설에 의하면 위 이미지에서 萬의 이체자인 万의 예서 이전의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 것도 예서가 유행한 [[한나라#s-1.2]] 이전에는 중국에 불교가 전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한자문화권]]에서는 [[10000]]이 현실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가장 큰 수였기 때문에 '정도가 엄청나다', '많다' 등을 의미하는 말로 萬을 주로 활용하고 그 이상의 수인 [[억(수)|억]]([[億]]), [[조(수)|조]]([[兆]]) 등은 잘 활용하지 않았다.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滿]]을 써야 하는 자리에 萬을 쓴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가령 '만점'을 '萬 points'로, 신조어인 [[만렙]]을 '萬 level'로 해석한다든지와 같은 경우가 있다.] 다만 일부 단어와 고사성어는 한자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하여도 혼동할 여지가 있는데, "만무(萬無)하다"나 "만전(萬全)을 기하다"와 같이 滿을 쓸 것처럼 보이는 단어에도 萬을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그저 일일이 외우는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