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ꥸᅦퟗ (문단 편집) == 자음자 ꥸ/ퟗ의 배경 이론 == 'ꥸ\ᅦ\ퟗ'이라는 음절자뿐만 아니라 겹자음 ꥸ/ퟗ도 현대인의 시선에서는 상당히 괴악해보이지만, 이들 낱자모는 일단 본문에서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가령 'ꥸ'의 경우 같은 책 15쪽에서 세 자음을 합쳐서 쓸 수 있는 예로 'ㅂㅂㆁ/ㅂㅎㆁ/ㅍㅎㆁ/ㅅㅎㆁ/'''ㅈㅈㅎ'''/ㅊㅊㅎ'을 들고 있기에 그 예 중 하나로 선택된 것이다. 단, 다른 4개는 낱글자만 제시했고 음절자로 쓰인 예를 보여주지 않아서 유니코드에 등재되지 않았다. 이렇게 생소한 낱글자를 보인 이유는 이 책에서 '강합음'(強合音), '연합음'(軟合音), '탁합음'(濁合音)이라는 개념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강합음은 우리가 보통 아는 'ㄱㄱ/ㄷㄷ/ㅂㅂ/ㅅㅅ/ㅈㅈ'이고[* 여기에 ㄴㄴ, ㄹㄴ, ㄹㄹ이 더 들어있다.] 연합음은 'ㅎ'이 붙은 'ㄷㅎ/ㄹㅎ/ㅂㅎ/ㅅㅎ/ㅊㅎ/ㅍㅎ', 탁합음은 [[ㆁ]]이 붙은 'ㄱㆁ/ㄴㆁ/ㄷㆁ/ㄹㆁ/ㅊㆁ/ㅋㆁ'이다. 이런 식으로 'ㅎ/ㆁ'이 결합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ㅂㅂ'나 'ㅈㅈ'에도 'ㅎ'이 붙을 수 있을 것이고(ㅂㅂㅎ/ㅈㅈㅎ) 'ㅂㅎㆁ'처럼 '[[ㅎ]]/[[ㆁ]]'이 모두 결합한 것도 상정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세 자음을 겹친 예가 6개밖에 제시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