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뭄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주요 가뭄 == * 과거 교과서에 실렸던 수필 <[[https://m.cafe.daum.net/songach/XfSh/61|비는 반드시 옵니다]]>는 1977년 가뭄 당시에 쓰여졌다. * [[http://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contents/safety/SDIJKM4508.html?menuSeq=687|1977년 이후 주요 가뭄 사례]] * 역사적으로 서울 기준으로 강수량이 0을 기록한 달은 2019년 1월 외에도 1990년 10월, 2020년 10월 등이 있다. 비공식으로는 1952년 5월도 있었다. * 사실 과거에도 가뭄이 당연히 있었지만 폭우가 심한 해의 경우는 가뭄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 2011년 가을~2012년 여름에도 가뭄 현상이 나타난 곳도 있었으며 2013년 여름부터 강수량이 줄어들어 전국이 가뭄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2014년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뭄이 나타났다. * 2015년에는 [[엘니뇨]]로 인해 평년에 절반밖에 되지 않는 가뭄이 나타났고 2016년도 가뭄 기조가 이어졌으며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40448|2017년 상반기에도 최악의 가뭄을 겪었다.]] 이후 2017년 가을부터 다시 건조해지기 시작해 2017년~2018년 겨울과 [[2018년 폭염|2018년 여름]] 역시 가뭄이 나타났다. * 특히 2018년~2019년 겨울의 경우, 일부 지역에는 1달 반 이상 눈은 커녕 단 한 방울의 비도 오지 않았다.[* 12월 초중순과 2월 초중순에는 비나 눈이 어느정도 왔으나 12월 17일~1월 30일, 2월 20일~3월 9일에는 전국이 무강수 수준의 날씨였다.] 다행히도 물 부족 사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는데, 겨울~초봄에는 [[2018년 한반도 폭우 사태|전년도 초가을에 내린 큰비]] 덕에 주요 댐과 저수지의 저수량이 90% 이상에 달해 큰 불편은 겪지 않았으며, 2019년 3월 중순이 되자 강수가 어느 정도 늘면서 가뭄이 장기화되는 일은 면했다. 물론 여전히 평년보다 비가 적어서 2019년 7월까지 가뭄이 심했다. 2019년 8~9월부터 강수량이 많아지기 시작했지만 남해안과 동해안을 제외하면 평년 강수량을 넘지 못해 2019년 역시 가뭄 기조를 이어갔다. * 이후 2020년은 비가 많이 와서 9년만에 가뭄이 없었으며 연초부터 겨울 폭우가 발생했다. 그런데도 2020년 3~4월에는 다시 건조해져서 가뭄이 나타나나 싶더니, [[2020년]] 5~6월에 강수 일수도 상당히 많아지고 일조량도 적어졌으며, 7월부터 9월 초까지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홍수로 한반도 전역이 물바다가 되었다.]] 그러나 9월 중순, 가을이 되자 곧바로 건기가 되었고, 2020년 10월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았으며 특히 서울은 단 한 방울도 오지 않았다.[[https://www.yna.co.kr/view/AKR20201109052900530?input=1195m|#]] 그러나 폭우 사태의 여파로 가뭄은 없었으며 11월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렸으나 12월에는 다시 건조해졌다. 이 해는 서울 강수량은 1651mm, 전국적으로도 1627mm로 다소 습한 해였다. * 2021년의 경우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전 해의 폭우]]의 여파와 5월의 잦은 비로 상반기는 가뭄으로부터 안전했지만 여름철, 즉 6~9월은, 지나치게 강수 일수 및 강수량 많았던 2020년 여름과는 정반대로, 2021년 6월부터 9월까지 비가 거의 오지 않는 기록적이고도 끔찍한 가뭄이 계속되었다. 서울의 여름철 강수량은 470mm로 평년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았으며 가을 이후로도 큰 비는 없어 또다시 연강수량이 적어서 건조한 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